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 글 첨부터 보자자마 저같은 분 안계세요?

......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4-06-13 19:53:32

해석 글 보자마자

중딩들 심심풀이 수준이라 생각해

아무생각없이 뒤로가기 눌렀는데

며칠 한 3일 됐나요?

아직도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놀랍네요

내가 특이한건가

어쩜 그렇게 단순하고 의미없는 짜집기 해석에

감정이입을 하고 서사와 의미부여를 할수가 있는건가요

두번 읽을 가치도 없는 수준의 글이라 생각했는데

독해력과 감상력이 뛰어나

내가 찾지 못했던

진흙 속의 진주같은 의미를 찾으신 분들이 계시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네요

 

 

 

IP : 110.10.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랑
    '24.6.13 8:04 PM (118.235.xxx.170)

    끼워 맞추더라고요 ㅎㅎㅎ

  • 2. ...
    '24.6.13 8:05 PM (121.132.xxx.15)

    남들 심심풀이에서 굳이 난 달라 특별한 나! 요러는 태도.
    나르 끼가 있어 보이심.

  • 3. ...
    '24.6.13 8:07 PM (211.192.xxx.135)

    수년간 여러번 올라왔던 글인데
    저렇게 열광할줄이야...

  • 4. ㅇㅇ
    '24.6.13 8:1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심심한 시간에 폰하고
    82하는 거 아닌가요?
    82자게에 무슨 역사적 사명이라도 장착하고
    뜻깊은 원글과 댓글만 작성하려고 오나요?

    비속어 써가면서 회원 비하해가면서
    편파적인 정치글도 오랜 기간 올라올 때 있고,
    연예인 글도 몇날 며칠 올라오는 데에서
    특정 소재 글은 왜 이리 노골적으로 거부반응 보이는지

    이해불가네요.

    님이 글 한 개 올리는 거나
    타인이 글 한 개 올리는 건 똑같은 권리에요.
    님만 글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라.
    님 마음에 드는 글만 올려야하는 게 아니라.

    이런 글도 제 기준에는 가치도 없어요.
    혼자만 유식하고 잘난 줄?

  • 5. ㅎㅎ
    '24.6.13 8:1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심심한 시간에 폰하고
    82하는 거 아닌가요?
    82자게에 무슨 역사적 사명이라도 장착하고
    뜻깊은 원글과 댓글만 작성하려고 오나요?

    비속어와 회원 비하어가 범벅이 된
    편파적인 정치글도 오랜 기간 올라올 때 있고,
    연예인 글도 몇날 며칠 올라오는 데에서
    특정 소재 글은 왜 이리 노골적으로 거부반응 보이는지
    이해불가네요.

    님이 글 한 개 올리는 거나
    타인이 글 한 개 올리는 거나 똑같은 무게이고
    다들 똑같은 권리 가졌어요.
    님만 글 올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님 마음에 드는 글만 올려야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글도 제 기준에는 가치도 없어요.
    혼자만 유식하고 잘난 줄?

  • 6. ㅇㅇ
    '24.6.13 8:23 PM (211.110.xxx.44)

    어차피
    심심한 시간에 폰하고
    82하는 거 아닌가요?
    82자게에 무슨 역사적 사명이라도 장착하고
    뜻깊은 원글과 댓글만 작성하려고 오나요?

    비속어와 회원 비하어가 범벅이 된
    편파적인 정치글도 오랜 기간 올라올 때 있고,
    연예인 글도 몇날 며칠 올라오는 데에서
    특정 소재 글은 왜 이리 노골적으로 거부반응 보이는지
    이해불가네요.

    님이 글 한 개 올리는 거나
    타인이 글 한 개 올리는 거나 똑같은 무게이고
    다들 똑같은 권리 가졌어요.
    님만 글 올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님 마음에 드는 글만 올려야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글도 제 기준에는 가치 없어요.

  • 7. 정말
    '24.6.13 8:24 PM (218.54.xxx.75)

    초딩들 같이 왜 그러는지.,,
    끼워 맞춰서 의미 부여하고 웃겨요.

  • 8. 무의식이 반영됨
    '24.6.13 8:35 PM (106.101.xxx.130)

    무의식이 원하는대로 살아가게 된다.를
    보여주는 테스트라고 봐서 나름 재미있고
    의미있어보여요

  • 9. 지금
    '24.6.13 8:39 PM (118.235.xxx.113)

    올리는 분들은 이미 결과를 다보고 올리는거 아닌가요? 뭔 의미인지..저도 아쉽게도 이미 해석이 되어있는글을 먼저 봐서 해볼 기회를 잃었네요 ㅎ 그냥 심심풀이 사주놀이일뿐

  • 10. ...
    '24.6.13 10:58 PM (1.241.xxx.220)

    저 토끼글은 이 글이 세번째 인데... 자기 케이스를 왜 죄다 새글로 파는지 이해 불가요;;;

  • 11. 자괴감까지
    '24.6.14 9:17 AM (123.142.xxx.26)

    들어요. 내가 머물던 82가
    이 정도 수준에 열광하는 곳이란 말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59 발뒤꿈치 관리하는 비법 있으신가요? 23 여름 2024/06/16 4,778
1602658 애완견 언론 vs 감시견 언론 4 ㅅㅅ 2024/06/16 565
1602657 육체노동으로 벌어먹고 살아요 18 힘들어요 2024/06/16 6,624
1602656 넌 ㅇㅇ하잖아 라는 말 11 ㅇㅇ 2024/06/16 3,290
1602655 적금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저희 애가 들겠다는 상품좀 봐 주.. 8 걱정 2024/06/16 1,094
1602654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29 ㄴㅇㄹ 2024/06/16 3,292
1602653 ㅇㅇ과정 강사과정이 60만+@인데 할까요 말까요 6 어쩔까 2024/06/16 1,570
1602652 파우스트가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13 ngf 2024/06/16 3,650
1602651 자궁근종 있으면 피곤한가요? 6 소라 2024/06/16 2,486
1602650 관리사무소에 염산 테러 협박하는 캣맘 13 .. 2024/06/16 2,183
1602649 반려동물을 불의의 사고로 잃어보신분 7 2024/06/16 1,533
1602648 운동을 몇달 열심히 했더니 ㅎㅎ 22 2024/06/16 19,915
1602647 수학학원이 너무 시끄러우면 1 iasdfz.. 2024/06/16 1,107
1602646 60대 초반 엄마 전체 틀니.. 지금와서 임플란트 가능할까요.... 10 k장녀 2024/06/16 3,158
1602645 꼴보기 싫은 엄마 6 양퍄 2024/06/16 4,218
1602644 팔뚝에 큰 문신 있는 수학선생님 46 ㅇㅇ 2024/06/16 5,708
1602643 천일볶음밥 쌀 외국산인데 물어보면 생산지알려줘요? 5 ..... 2024/06/16 1,049
1602642 이것들로 할 수 있는 반찬 국 찌개 얘기해 주세요. 18 저녁주기 2024/06/16 2,197
1602641 몸이 피곤해요 갱년기? 4 ... 2024/06/16 2,244
1602640 다단계로 돈 번 지인 있는데 다단계 구조 잘 아시는 분? 14 의문?? 2024/06/16 5,026
1602639 마트 다니는 재미 6 2024/06/16 4,177
1602638 50 중반 1인가구 딱 현금 7억일때 11 ㅡㅡㅡ 2024/06/16 4,817
1602637 딱히 피곤할 일도 없는데 온몸이 쑤시는 건 노화일까요? 6 ... 2024/06/16 2,003
1602636 경동시장 1 경동 2024/06/16 1,608
1602635 (스포 약간) sbs 드라마 커넥션 보시는 분들 모여봐요 7 드라마 짱 2024/06/16 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