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인것 같아요.

^^ 조회수 : 4,643
작성일 : 2024-06-13 19:18:04

확실히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인것 같아요.

주변에 미혼여자들이 다들 변우석 정도라면

홀어머니도 모시고 살수있고. 중소기업에 급여가

낮아도 바로 결혼가능 하다고 하네요.^^;;

전 기혼이구요. ㅎㅎ 

저분이 보이는 이미지가 멋지기도 하지만

다정해보여서 더 난리인것같아요..

 

 

IP : 116.39.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6.13 7:1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이쁘고 잘생기면 연예인이 최고인듯
    겉모양 치장하고 돈도 벌고 ㅇ하다못해 기럭지있고 머리숱많음 쇼호스트도 좋아보여요

  • 2. 만약이니까
    '24.6.13 7: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자도 다른 조건 별로고 외모만 되면 선택에 제한이 있습니다.

  • 3. ...
    '24.6.13 7:22 PM (175.223.xxx.48)

    장동건 같이 생긴것보다 변우석처럼 생긴게 백만배 좋아요

  • 4. 영통
    '24.6.13 7:24 PM (106.101.xxx.23)

    미남은 미녀보다 더 귀해요.
    희소하니 가치가 있죠.

  • 5. 백프로임
    '24.6.13 7:25 PM (1.237.xxx.181)

    무슨 1타강사가 차은우 본 얘기를 하는데
    차은우를 본 순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알았다고

    1타 강사라 표현도 남다름 ㅋㅋ

    남녀모두 잘 생기면 80프로는 먹고 들어감

  • 6. ..
    '24.6.13 7:27 PM (210.181.xxx.204)

    에이..얼빠인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건 못 할 것 같아요 결혼해보니 왜 경제력을 보는지도 고부 갈등이 생기는지도 알겠어서요. 그리고 잘생겨도 눈치 없거나 대화 안통하면 그 빛나게 잘생긴 외모가 더이상은 필요 없어지더라구요

  • 7. 맞습니다
    '24.6.13 7:2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모든 생물에는 미추가 있어요
    그리고 인간들은 미를 추구하죠
    그래도 다행인건 제눈에 안경이라 각자 추구하는 미가 달라
    짚신도 짝이 있죠

    저는 지금도 웃게 되는 장면이 응팔 끝나고 남자 배우들끼리 여행 가는 프로그램에서 박보검이 늦게 합류하면서 도착할때 승무원들이 챙겨준 간식 잔뜩 오거든요
    다들 이게 뭐냐고 하니 승무원들이 안챙겨 줬냐고 하니 .. 다들 너만 챙겨준거라고 할때 보검이는 호불호가 없을거 같다 생각했어요

  • 8. 결혼은
    '24.6.13 7:32 PM (219.249.xxx.181)

    할수있지만 바로 이혼소리 나올걸요

  • 9. .....
    '24.6.13 7:38 PM (118.235.xxx.159)

    요즘은 여자들도 능력있어서 남자 얼굴.키.몸매 많이 따져요.

  • 10.
    '24.6.13 7:38 PM (82.78.xxx.208)

    동물도 사람 얼굴 가린다네요.
    미남 미녀에게 공격성이 훨씬 떨어지고 애교가 많아진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 11. 푸른당
    '24.6.13 7:50 PM (210.183.xxx.85)

    근데 그정도급 또는 차은우급은 남자가 봐도 멋져서 혼이 나간다고 하잖아요 직장에 남자분이 차은우보고 이건 뭐 인간이 논할 수 있는 외모가 아니라고 난리난리 그런난리가 없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그런남자면 다 용서되는거 아니예요? ㅋ

  • 12. 당연하죠
    '24.6.13 7:51 PM (175.114.xxx.59) - 삭제된댓글

    얼빠인 저는 삼십년전에도 비주얼은 좋은데
    조건은 너무 안좋은 남편이랑 결혼까지 ㅎ
    오십 중반인 지금도 제 눈에는 멋있어서
    연애하듯이 살고 있어요. 물론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데는 남편덕이라고
    생각해요.

  • 13. 저도
    '24.6.13 7:51 PM (49.1.xxx.123)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건 못 할 것 같아요 2222222
    변우석 할애비라도

  • 14. ...
    '24.6.13 7:55 PM (121.132.xxx.15)

    미남이 희소해서 남자야말로 외모가 경쟁력이에요.
    눈에 띄는 미남한테 여자들이 얼마나 죽기살기로 달려드는지 옆에서 보면 무섭습니다.
    찐광기예요 광기.

  • 15.
    '24.6.13 7:57 PM (220.78.xxx.153)

    남자만 그런가요.. 동물도 식물 모든 생명체는 다 외모가 경쟁력이죠..
    차은우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하찮게 여겨졌다는 말은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

  • 16. 판다중에도
    '24.6.13 7:58 PM (175.114.xxx.59)

    사육사 얼굴 보구 미남은 말 잘듣고
    인물 별로인 사육사는 무시하는 중국 판다가
    있더라구요. 웃겨요.

  • 17. ㅎㅎㅎ
    '24.6.13 8:00 PM (211.58.xxx.161)

    나도 내가능력있음 그렇게살고싶당 ㅋㅋ
    단 그남자가 딴짓은 안해야해

  • 18. ...
    '24.6.13 8:10 PM (211.243.xxx.59)

    당연하죠
    잘생긴 남자는 능력 없어도 장가 잘가서 잘먹고 잘살던데요.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여자들이 가만 안둬요.

  • 19. 당연하죠
    '24.6.13 8:31 PM (70.106.xxx.95)

    이효리 엄마도 그런케이스잖아요
    잘생겨서 진짜 가난한 남잔데도 바로 반해서 살았다고.

  • 20. .....
    '24.6.13 8:38 PM (58.122.xxx.12)

    당연하죠 얼마나 희귀한지 유니콘인가 지나가다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 21. 정말
    '24.6.13 8:58 PM (70.106.xxx.95)

    잘생긴 남자 드물어요

  • 22. 에구
    '24.6.13 9:11 PM (210.96.xxx.10)

    변우석 정도면 0.0001 프로 아닌가요?
    키 190에 얼굴 완전 작아 비율이 11등신이라는데
    성격도 다정하고 팬들한테 보내는 문자 띄어쓰기 까지 잘하던데요 ㅎㅎㅎ

  • 23. ..
    '24.6.13 10:38 PM (61.254.xxx.115)

    키큰 미남이.극히.드물어서 그렇죠 여자들은 성형많이해서 흔녀가 많지만요 차은우 보셈.유럽가도.다들.홀려서 쳐다보고 난리도 아니에요

  • 24. .. ..
    '24.6.13 10:46 PM (124.60.xxx.9)

    변우석같은 미남은 홀어머니모신다해도 결혼해주지도않겠지만.
    결혼한들 여자들도 막상 살다보면 다 뛰쳐나올걸요?

  • 25.
    '24.6.13 11:24 PM (27.173.xxx.134)

    무슨 1타강사가 차은우 본 얘기를 하는데
    차은우를 본 순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알았다고

    1타 강사라 표현도 남다름 ㅋㅋ

    남녀모두 잘 생기면 80프로는 먹고 들어감 222

  • 26. ㅇㅇ
    '24.6.14 7:15 AM (112.150.xxx.31)

    제가 못생겨서 아는데요.
    여자건 남자건 외모는 중요해요.
    부모도 자식외모 이쁘면 더 맘이 가나바요.
    제가 부모한테도 차별받고 컸거든요.
    그덕분에 사회에서 받는 외모설움은 그냥 넘길수있었어요.
    남자건 여자건 외모는 경쟁력이더라구요.

  • 27. ...
    '24.6.14 8:23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머리 남자처럼 자르고
    화장 안하고 성형안하고 안꾸미면

    남자랑 별반 차이도 없음

    동양인 특성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74 고등학교 체육수업 4 ... 2024/06/19 607
1603573 마당집 3주살이 12 마당이 소원.. 2024/06/19 2,413
1603572 오십대 이상들과 대화하면 공감대화가 아닌 본인하고싶은말을 하던데.. 23 ... 2024/06/19 4,227
1603571 개인 수행비서 및 운전기사 고용 기준 4 2024/06/19 814
1603570 오래된 집간장 보관법 8 ㅇㅇ 2024/06/19 905
1603569 신혼때 합가할뻔한 얘기예요 (19금피하세요) 12 합가 2024/06/19 5,458
1603568 우리집 실내 정리하는 방법 24 2024/06/19 4,477
1603567 의대가 늘어나면 무조건 이과가 대학가기 쉬울까요? 13 ... 2024/06/19 1,520
1603566 드라마 크래시 시즌2 할것 같아요 8 아쉽다 2024/06/19 1,186
1603565 필즈상 받은 허준이 교수보니 16 .. 2024/06/19 3,212
1603564 김치찜? 김치찌개? 망했는데.. 5 ... 2024/06/19 753
1603563 여름만 되면 몸이 붓는데 이유가 뭘까요? 5 힘들다 2024/06/19 1,315
1603562 맞춤법 지적하는사람들 48 2024/06/19 2,283
1603561 왜 나이 차이 나는 부자 남자를 만나는 게 유리한지를 알려주는 .. 22 ... 2024/06/19 3,318
1603560 지방에서 내신 2.7 이면 13 의대 2024/06/19 1,693
1603559 코막힘 예방? 방지? 팁 좀 주세요 4 ?? 2024/06/19 476
1603558 독일언론 "한국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펌 7 이런것도있네.. 2024/06/19 970
1603557 40년 된 영창피아노 어찌할까요? 12 아쉬움 2024/06/19 2,543
1603556 뉴질랜드 남섬 가보신분 4 2024/06/19 715
1603555 사람을 저렇게 폭행했는데 왜 재판에 넘겨지지 않은건지 2 세상에 2024/06/19 1,234
1603554 자괴감을 느낀다는 영어표현 6 .. 2024/06/19 1,392
1603553 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7 ... 2024/06/19 986
1603552 천사 머리 위에 떠 있는 동그란건 뭔가요? 6 ㅇㅇ 2024/06/19 2,209
1603551 선업튀에 빠삭하신분들~~질문있어요 11 .., 2024/06/19 985
1603550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46 ㄹㄴㅇ 2024/06/19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