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탕비실 개수대에 음식물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24-06-13 18:59:29

젊은 친규들 몸 생각한다고 샐러드 먹고 남은 야채 곡물

개수대에 버리고 나 몰라라

관리팀에서 버린 사람 치우라고 하니

건물 청소 아줌마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사무공간이라 음식물 버리는 게 구청에서 허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공용냉장고에 먹다 남은 음료, 피자, 케익 등등

왜 이런걸 넣어두는지 이해 불가합니다 

다른 회사는 어때요?

IP : 58.121.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애들
    '24.6.13 7:03 PM (118.235.xxx.89)

    한심해요
    각자 싸가라고 하든지
    아예 취식금지 시켜야죠

  • 2. 각자
    '24.6.13 7:08 PM (112.146.xxx.207)

    각자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처리해야죠.
    건물 청소 아줌마는 기본적으로 공용 부분만 치우는 게 맞죠. 복도, 계단, 화장실.
    왜 개념없이 버린 개별 쓰레기까지 치워 줘야 합니까.

    그리고 공용 냉장고에는
    포장 뜯은 음식을 낮에는 두어도
    퇴근시에는 남아 있지 않게 하자, 고 정하세요.
    공용 냉장고에는 포장된 공용 음료만 둘 수 있게.

    룰을 정하고 전달해야 합니다.

  • 3. ㅇㅇ
    '24.6.13 7:09 PM (218.147.xxx.39) - 삭제된댓글

    공용냉장고에 먹다 남은 음료, 피자, 케익 등등
    왜 이런걸 넣어두는지 이해 불가합니다
    ㅡㅡㅡ
    깨끗이 처리하는 조건으로
    넣어둘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수대에 고체는 버리지 않는 걸로..

  • 4. 아참
    '24.6.13 7:14 PM (112.146.xxx.207)

    개수대에 버리지 말라고 하면 또 그걸 변기에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도 미리 공지하세요.
    변기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니다,
    막히면 뚫는 비용을 청구하게 된다,
    남는 음식물은 각자 가져가자!

  • 5. ...
    '24.6.13 7:15 PM (122.38.xxx.150)

    몇살이나 먹은 애들이 그러나요.
    세상에나

  • 6. ..
    '24.6.13 7:1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 방에(실험하는 곳이라) 싱크대?가 있어요.
    아침에 출근했는데 라면 찌꺼기가 있네요?
    직원들 다 불러 누가 그랬는지 찾았는데 본인은 국물만 버렸다고..
    와서 봐라 니가 국물만 버렸는지..
    이걸 그럼 제가 치워요? 하길래 니가 쳐먹었으니 당연히 니가 치워야지 했어요.
    하.. 진짜 XXX들 많아요. ㅠㅠ

  • 7. 와…
    '24.6.13 7:32 PM (119.202.xxx.149)

    윗님 정말…
    그 직원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 먹었나 이걸 그럼 제가 치워요? 라니…어이 없네요.

  • 8. 다행인가
    '24.6.13 7:41 PM (119.204.xxx.136)

    개수대에 버리는 사람은 없네요
    쓰레기통에 버리기는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냉장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먹다 말거나 오래된 음식은 가끔씩 임의로 다 버립니다
    근데 가끔 가다 멀쩡한 남의 음식은 왜 먹는지 이해 불가 ㅎㅎ

  • 9. 냉장고
    '24.6.13 8:25 PM (212.30.xxx.143)

    냉장고 관리는 음식에 이름하고 날짜 포스트잇으로 붙여서 넣고, 이름없는 음식은 무조건 버리는 걸로 원칙을 정하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3일이상 있는 음식도 버리는 걸로 하구요.
    개념없는 애둘운 더 크게 해줘야해요

  • 10. ...
    '24.6.13 9:17 PM (116.125.xxx.12)

    탕비실에서 음료외에는 못먹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01 맛있는 빵 실컷 먹고싶어요 4 2024/06/14 1,926
1593600 코스트코 구이용 소고기 어떤가요? 4 ㄱㄴ 2024/06/14 1,295
1593599 아기 스컹크에게 기습 당했어요. 12 ... 2024/06/14 2,734
1593598 고등 옷은 아이가 고르나요? 10 요즘 2024/06/14 1,289
1593597 전세 계약 중간에 이사가면 복비를 2 ㅇㅇ 2024/06/14 1,008
1593596 이언주 의원 페북/ 김영란법... 6 저녁숲 2024/06/14 1,559
1593595 크린베베보다 좀 두꺼운 기저귀요 2024/06/14 441
1593594 뇌졸증, 암진단비 보장금액 보험고민~ 조언부탁해요. 4 궁금 2024/06/14 1,260
1593593 파스타 두그릇 만들었을 뿐인데 땀을 한바가지나 흘렸네요 4 ... 2024/06/14 1,120
1593592 방송대 기말고사 기간이 어찌되나요? 5 ㅇㅁㅇ 2024/06/14 854
1593591 헬스기구 천국의계단 몇분 타시나요? 9 2024/06/14 2,280
1593590 아파트 4층.15층 12 ... 2024/06/14 2,650
1593589 윤도리 옆 김여사님 22 2024/06/14 4,008
1593588 남의 말 다 듣고 이야기 하는 사람 생각보다 없네요 2 ........ 2024/06/14 1,321
1593587 쿠팡플레이 SNL때문에???? 3 ㅇㅇㅇ 2024/06/14 2,056
1593586 어제 새끼쥐가 ㅠ 4 2024/06/14 1,532
1593585 건설회사 살리기에 진심인 윤정부 6 …ㄱ 2024/06/14 1,198
1593584 동해 석유·가스 매장 윤 대통령 발표 ‘신뢰 안 해’ 60% ‘.. 11 zzz 2024/06/14 1,504
1593583 강남도 초급매 겁나많은데 뭐래는건지 25 2024/06/14 4,211
1593582 디올 원가 8만원 ,이러면 짝퉁과 무슨 차이인가요 15 참나 2024/06/14 3,305
1593581 자식 문제도 정답은 없는거네요 10 seg 2024/06/14 3,614
1593580 제주도 바다에 똥물 그대로 버린다는게 사실이에요? ........ 2024/06/14 1,439
1593579 3년전 인테리어하면서 냉매가스 충전 다 했는데 에어컨이 시원하지.. 7 111 2024/06/14 1,153
1593578 LG고객센터에 에어컨 청소 문의했는데 4 ㅇㅇ 2024/06/14 2,096
1593577 이제와서 후회되는 자식에 대한 헌신 22 2024/06/14 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