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노랑이 조회수 : 19,369
작성일 : 2024-06-13 18:41:21

 

함께 고민해 주시고 위로와 용기를 주신 많은 분들의 감사한 댓글은 남기고,  본문은 삭제하였습니다. 

순리대로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IP : 210.96.xxx.47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3 6:44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서비스센터에 주긴 줬나요?

  • 2. ..
    '24.6.13 6:44 PM (211.234.xxx.107)

    약간은 비슷한(절대 안훔침, 무고당함) 상황에서 거짓말탐지기 했는데 (아마도) 진실 나왔고 무혐의 처리 받았습니다. 거짓말탐지기가 진실을 말해도 거짓으로 판독되는 경우가 10프로는 된다는 걸 검사 직전에 알아서 심장 토할 것 같은 심정으로 임했는데 처리결과가 저러한 건 진실로 나와 그럴 거라고 변호사분이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똥밟았다 생각해야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3.
    '24.6.13 6:46 PM (218.159.xxx.228)

    저 지갑이며 폰이며 찾아준 적 많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던 게 다행인걸까요?

    소매치기를 한 것도 아니고 분실물인데 이걸 습득한 사람에게 혐의를두다니. 게다가 이런 일에 거짓말탐지기요? 경찰의 수사가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저는.

  • 4.
    '24.6.13 6:46 PM (175.120.xxx.173)

    그래서 그런거 그냥 냅두라고 그러더군요.
    괜한 오해받는다고.

    겁내지말고 조사 받으라 하세요.
    아닌걸 어쩌라고..

  • 5. 바람소리2
    '24.6.13 6:47 PM (114.204.xxx.203)

    사기에 걸리거나 다른 사람이 지갑을 가져간거 같은데
    cctv에 그건 없나요

  • 6.
    '24.6.13 6:47 PM (125.133.xxx.93)

    휴대폰만 센터에 갖다줬다가 이 사달이 났어요.
    지갑은 왜 없냐고..

  • 7. 탐지기
    '24.6.13 6:47 PM (211.234.xxx.253)

    분실자하고 같이 하자고 하세요
    분실했다는건 당신 생각이고
    다른데서 흘린것 아니냐고
    한바탕 싸우고 탐지기 하세요

  • 8. ...
    '24.6.13 6:47 PM (112.154.xxx.66)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awclass&logNo=220734123618&pro...

    지갑 가져갔다는거부터 경찰이 입증해야 해요
    거짓말탐지기는 의무 아니니 거부해도 되고

  • 9. 그분이
    '24.6.13 6:48 PM (221.168.xxx.78)

    보통은 습득하면 분실물에 바로 맡기는데
    화장실가고 의심받게 뭔가 행동이 그랬네요,
    cctv있다는거 멍심해야 하는데,

  • 10. 신고자에게
    '24.6.13 6:48 PM (211.234.xxx.247)

    거짓말 탐지기 받겠다.
    대신 무혐의로 나오면 폰 주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그리고 압박감 준 경찰 당사자에게도
    할수 있는 모듯 것을 하겠다...하세요.

  • 11. 세상이
    '24.6.13 6:49 PM (211.234.xxx.253)

    다 적반하장이니
    분실물 신고해도 저러는군요
    분실자 증거 있나요?
    지갑이 같이 있었다는?

  • 12.
    '24.6.13 6:50 PM (110.70.xxx.195)

    아직 조사전인데 쓰신 대로라면 경찰의 몰아가기가 지나치네요 불가피하게 조사에 협조해달라면 하는 걸 쓸데없는 압박으로 미리 범죄자 취급을 하네요?
    통화는 다 녹음해놓으신 거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변호사 상담 및 선임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3. 댓글들
    '24.6.13 6:51 PM (125.133.xxx.93)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네요ㅠ
    언니에게 링크해서 보내줄게요.

  • 14. ....
    '24.6.13 6:51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아니 내가 가져갈거면 고객센터에 왜 갖다줬겠냐고
    따져야죠 미친것들이네요

  • 15. ....
    '24.6.13 6:52 PM (211.186.xxx.26)

    일단 지갑이 같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냐? 강하게 주방해야 할 듯 합니다

  • 16. 떨지말고
    '24.6.13 6:55 PM (121.175.xxx.142)

    같이 동행해줄 목소리큰 남자어른 없나요?
    우리나라는 목소리가 커야 이기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빌께요

  • 17. 그니까요
    '24.6.13 6:55 PM (125.133.xxx.93)

    하필 그 때 차에서 부터 배가 아파서
    화장실 들어갔다는데 이게 결정적인 영향이
    있는가봐요.
    남편 분 차량 입차한 거 부터 싹 다 뒤져서
    먼저 남편에게 다음에 언니한테 연락이 왔다는데
    지금도 다리가 벌벌 떨린다고 하는데 안쓰러워서...

  • 18. ..
    '24.6.13 6:56 PM (211.234.xxx.107)

    그리고 거짓말탐지기는 혹시 거짓으로 나오더라도 참고자료 정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가 스트레스라 못할 정도시면 거부해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공황장애 있어서 청심환 먹고 임했어요. 제가 그 일 겪고 느낀 게 담당형사가 누구냐에 따라 상식이 통할 수도 있고, 말 안 통하는 인간 만나면 걍 접촉사고로 생각하고 변호사 써서 해결하는 게 수명단축 막는 길이더라구요. 다행히 검찰까지 가면 검사들은 상식은 통해요. 힘내시길요.

  • 19. 세상에
    '24.6.13 6:56 PM (175.209.xxx.48)

    착한일했는데 무슨 날벼락일까요
    ㅠㅠ

  • 20. ....
    '24.6.13 6:57 PM (180.69.xxx.82)

    그전시간으로 cctv돌려봐야죠
    그 사람 손에서 카트 떠난 순간부터 시작해서요
    이래서 절대 분실물 손대면 안돼요

  • 21. 아니211님
    '24.6.13 6:59 PM (125.133.xxx.93)

    댓글 읽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막상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게 되니
    당시 그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2. ..
    '24.6.13 7:00 PM (211.234.xxx.107)

    그리고 무고는 저도 생각했는데 무고의 증거 얻기가 정말 어려워요. 상대는 진짜 순수하게(?) 의심했다고 할 거니까요. 물론 나는 시간과 돈이 둘다 많고 피고소인을 괴롭히는 게 목적이면 일단 고소하는 거죠. 저는 시간도 돈도 아쉬운 입장이라 무고는 못걸었어요. 당시엔 속상했지만 살아보니 그로 인해 배운 것도 많아요. 평생 경찰, 검찰, 변호사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경황이 없어 이런 말 위로 안 되시겠지만, 진짜 그냥 접촉사고로 생각해야 돼요. 재수가 없는 거예요.

  • 23. 휴대폰이
    '24.6.13 7:01 PM (125.133.xxx.93)

    꽤 낡아서 더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이라
    생각해 센터에 갖다 줬다가...

  • 24. ....
    '24.6.13 7:05 PM (110.10.xxx.193)

    상대방도 거탐 받아야한다고 주장하세요.

    그리고 남의 물건 들고 곧장 신고센터 가는거
    아니고 화장실들어간건
    정말 큰 잘못하신 거에요.

  • 25. 분실자가
    '24.6.13 7:06 PM (175.223.xxx.5)

    언니가 휴대폰을 발견한 장소가 카트였고
    그 지갑분실자가 계산을 했는지 동선여부도 중요하겠네요 동시에 분실한 건지 각기 다른 장소에서 분실한 건지
    그 언니가 그것까지 고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정황조사로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사람을 잡든가 해야지 휴대폰 습득했다고 지갑절도라도 한 양 무조건 몰아가기라니
    마른 하늘 날벼락처럼 덜덜 떨리긴 하겠어요 힘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정말 선행도 하지 말아야 무탈한 세상이 된건지 안타깝네요 기억 잘 되살리고 메모해 조사때마다 증언이 일치해야 하는 거 꼭 잊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경찰의 통화내용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26. ..
    '24.6.13 7:06 PM (211.194.xxx.37)

    지갑 첨부터 없었는데 있었다고 거짓말 한거일수도 있죠.
    내가 안가져갔는데 그걸 입증하라니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첨부터 지갑이 거기 있었다는 입증해야 하는게 먼저죠

  • 27. ...
    '24.6.13 7:06 PM (119.149.xxx.45)

    근데 핸드폰 들고 화장실 간건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것도 아닌데 왜 화장실로 들고 가죠?

  • 28. 119님
    '24.6.13 7:10 PM (125.133.xxx.93)

    휴대폰을 카트에 두고 가면
    또 누군가 가져갈까 봐 화장실. 들어갈 때
    같이 가져갔다고 하더라고요.

  • 29. 근데
    '24.6.13 7:13 P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언니라는 사람행동에
    수상한점이 많기는 해요

    휴대폰 ㅂ

  • 30. 댓글에
    '24.6.13 7:13 PM (175.223.xxx.189)

    설명이 있어요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다고요
    습득자가 베변행위도 못하나요?
    그 화장실 다녀온 시간에 분실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안 받았다면 의심정황이 될 수 있지만 습득자는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될 거라고 생각한 거예요
    누가 이러이러한 행위를 하면 날 의심하겠지 고려하고 행동하나요 그게 더 이상한 거죠

  • 31. 그건그렇고
    '24.6.13 7:18 PM (112.154.xxx.66)

    언니라는 사람 행동이
    상식에 벗어나거나 수상한 점이 많기는 해요

    보통은 카트에서 휴대폰 발견하면
    매장 카운터나 고객센타에 주죠
    가까운 경찰서에 분실물 맡기거나요
    누가 흔치도 않은 휴대폰 서비스센타를 갖다 주나요...

  • 32. 잉?
    '24.6.13 7:21 PM (175.223.xxx.48)

    서비스 센터가 삼성 서비스센터 말하는건가요?
    마트 고객센터 말하는거 아닌가요?

  • 33. ...
    '24.6.13 7:29 PM (112.144.xxx.137)

    그거 수법 같아요.
    비슷한 방식으로 지갑안에 돈 없이 버려놓고 주워서 신고한 사람에게 안에 현금 잔뜩 들었는데 없어졌다고 덤터기 씌우는 수법 유명하잖아요
    낡은 휴대폰이라 더 의심스럽습니다.
    그런 수법으로 낚으려면 절대 비싼 휴대폰은 안놓겠죠.
    분실위험을 감수하기 싫을테니..

  • 34. ..
    '24.6.13 7:30 PM (172.226.xxx.23)

    카트에 휴대폰 있는 거 봤어도 그걸 왜 들고 화장실을 가나요?
    카트에 있는 거 봤어도 그 카트 바로 사용할 거 아니고
    화장실 급하면 그냥 놔두고 화장실 다녀오지 않나요?
    아님 그거 바로 고객센터에 갖다주고 화장실 가거나요.
    친구 거나 지인 것도 아니고.. 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 35. 솔직히
    '24.6.13 7:32 PM (203.211.xxx.51) - 삭제된댓글

    핸드폰 가지고 화장실 들어간 거부터 의심 살 일인 것 같긴해요.
    마침 저도 오늘 비슷한 일 있었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다보니 옆 기계에 핸드폰이 있더라고요. 옆에서 운동하시던 분 찾아보니 저 멀리서 당황하면서 가방 뒤지고 계시더라고요. 가져다 드릴까하다가 손대면 안될 거 같아서 지쳐보다가 손 흔들어서 알려드렸어요. 안 보셨음 직원 부르려 했어요. 내꺼가 아닌 핸드폰을 가지고 내려갔다가 그 분하고 마주치면 좀 상황이 이상핡 것 같더라고요. 아무하 급해도 일단 화장실을 들렀다가 서비스 센터를 간다는거는 좀 안 맞는거 같아요.

  • 36. ..
    '24.6.13 7:35 PM (172.226.xxx.23)

    평소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은 아예 하지 말아야 되요.
    특히 남의 물건 만지는 건 더더욱..

  • 37.
    '24.6.13 7:35 PM (121.167.xxx.120)

    백화점 근무했는데 직원 교육 시간에 지갑 핸드폰 빽 있어도 줍지 말고 만지지 말라고 해요 그상태에서 사내 청원 경찰 불러서 그 사람이 해결하라고요
    지갑에 돈 없이 일부러 버리고 나중에 지갑에 돈 있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대요

  • 38.
    '24.6.13 7:44 PM (175.223.xxx.21)

    원래 재수없는 일은 이상하게 일어나는 거죠
    그 당시의 상황이 있을 거고요
    이 일이 이상하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동일인의 지갑을 훔쳤는데 그게 걸릴까봐 나 아닌 척 하고자 휴대폰은 서비스센터에 갖다준다? 신고자 이름과 휴대폰 전번 등 연락처 다 남기면서요?
    뭘 위해서요?
    그게 더 이해 안 가고 이상하지 않나요
    엄청나게 교묘한 사람이고 그 정도 교활한 사람이면 잘하면 전과도 있겠네요
    경찰조사 받으면 신원조회도 들어가 전과여부 다 나올거고요
    어떻게 보면 재수없는 일에 휘말린건데 세상의 의심까지 받아야 합니다 저는 그게 더 이상해요

  • 39. 빼꼼
    '24.6.13 7:46 PM (125.178.xxx.167)

    이번사건의. 당사자입니다
    글 올려준 동생에게 아이디 물어봐서 제가 답급작성을 합니다
    여러조언들 감사드리고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부분을 일다보니 설명드려야 할것같아서요
    제가 휴대본을 가지고 화장실에 간것은 휴대폰이 낡은 검은색이라. 애기들. 않히는 색과 거의 같아서 처음에는 있는줄 몰랐다가. 화장실 앞에서 가방을 들때 휴대폰이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볼일보고 고객센테에 갇다주려. 한것입니다
    이부분을 설명드리고 싶었어요

  • 40. 글 서비스센터
    '24.6.13 7:49 PM (175.223.xxx.247)

    =마트 고객센터인 거죠?
    그게 모호해 여러분들이 헷갈리신 것 같아요

  • 41. 빼꼼
    '24.6.13 7:50 PM (125.178.xxx.167)

    네 이마트 고객센터입니다

  • 42. ...
    '24.6.13 7:59 PM (110.10.xxx.12)

    카트에 휴대폰 있는 거 봤어도 그걸 왜 들고 화장실을 가나요?
    카트에 있는 거 봤어도 그 카트 바로 사용할 거 아니고
    화장실 급하면 그냥 놔두고 화장실 다녀오지 않나요?
    아님 그거 바로 고객센터에 갖다주고 화장실 가거나요.
    친구 거나 지인 것도 아니고.. 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222222222222

  • 43. ...
    '24.6.13 7:59 PM (110.10.xxx.12)

    아니 남의 분실한 핸폰
    소중할 게 뭐있다고
    화장실까지 들고 가시는가요

  • 44. oo
    '24.6.13 8:0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폰을 놓고 다니는 정신 없는 자가
    지갑도 있었다고 하는 말은 왜 100% 신뢰할까요?
    왜 습득자 말은 100% 불신할까요?
    두 가지 이유를 꼭 물어보고
    지갑이 있었다는 증거부터 내놓으라고 해보세요.

  • 45. 빼꼼
    '24.6.13 8:02 PM (125.178.xxx.167)

    고객센터와 화장실은 완전 정반대라 화장실 앞에서 다시 고객센터까지 가지는 좀 거리가 있었네요

  • 46. ...
    '24.6.13 8:04 PM (114.206.xxx.43)

    낡은 휴대폰 가져가서 뭐하겠어요? 전업주부가...
    오히려 주인 잘 찾아주려고 하려는 아줌마 선의의 오지랍이죠
    여튼 일이 꼬일려면 이렇다니까요?
    어쩌면 윗님들 말씀처럼 덤터기 수법인지도 모르잖아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47. 저라면
    '24.6.13 8:07 PM (180.70.xxx.42)

    거짓말탐지기 응하고 상대방도 폰이랑 지갑을 같이 놔뒀다는 증거 찾아야죠.
    CCTV뒤지면 나오지 않을까요? 그 카트 동선 따라가다 보면 저는 억울해서라도 CCTv 뒤지자고 계속 이야기할 거 같아요

  • 48. 사건의 쟁점은
    '24.6.13 8:13 PM (125.142.xxx.233)

    폰을 획득하신 분의 고의성이 있는지 하는 부분과 지갑이 있었는지의 유무인것 같습니다. CCTV로 추적하시고 마지막으로 카드나 현금 사용처 그리고 신용카드 조회를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강하게 혐의 없음을 주장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 예상이지만 폰 주인의 건망증이거나 아니면 불순한 의도 둘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49. 마트에
    '24.6.13 8:14 PM (172.226.xxx.17)

    cctv 많지 않나요? 그 사람이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동선을 쭉 봐야죠. 정말 지갑을 거기 둔 게 맞는지?

  • 50. 빼꼼
    '24.6.13 8:19 PM (125.178.xxx.167)

    저도 그분분을 물어보았는데 cctv에 지갑과 휴대폰을 카트에 두었던것이 영상으로 확인된다고 하더라고요

  • 51. 지갑은 다른
    '24.6.13 8:23 PM (125.142.xxx.233)

    누군가 훔쳐간 것으로 볼수도 있죠. 여러가지 경우의 수는 존재하니까요.

  • 52. 마지막에
    '24.6.13 8:24 PM (172.226.xxx.17)

    카트를 두고 떠날 때 모습까지 본 건가요??
    그렇담 그 두고 간 카트를 계속 보면 지갑 가져간 사람도 찍혔겠네요.

  • 53. 요즘
    '24.6.13 8:25 PM (211.211.xxx.168)

    요즘 지갑 던져 놓고 찾아주면 그 안에 돈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돈 뜯는 전문 사기꾼이 있다던데요,
    경찰한테 전과기록좀 조회해 보라 하세요.

    글고 CC TV 부터 보여 달라고.
    1. 분실자가 진짜 지갑이랑 폰이랑 놓고 간 건지?
    2. 그 위치가 계속 CC TV가 찍히고 있었다면 그 사이에 지갑과 폰에접근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느 걸 증명해 보라 하세요
    3, 글고 난 진짜 아닌데 증거도 없이 이런 식으로 압박하면 우선 형사 관련 변호사 고용하겠다고 하세요.

  • 54. 폰 주인이
    '24.6.13 8:26 PM (125.142.xxx.233)

    카트에 지갑을 두고 갔다면 관리소홀도 인정되야죠. 지 물건 공공장소에 버젓이 놓고 볼일 본거면 가져가라고 고사 지낸것과 뭐가 다른가요?

  • 55. 희한
    '24.6.13 8:26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화장실을 그냥 가지 굳이 남이 잃어버린 폰을 가지고 가나요? 보통은 괜한 의심받을까 안가지고 갈텐데
    그리고 당연 고객센타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진짜 서비스센터를 갔네요? 에이에스를 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아님 경찰서를 가죠. 비밀번호 풀러갔나 뭐이렇게 경찰이 의심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 56. 요즘
    '24.6.13 8:26 PM (211.211.xxx.168)

    폰은 그 분실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폰은 맞나요?
    혹시 잊어버리면 말고 하면서 낚시하는 낚시 전용폰인지도 먼저 조사해 달라 하세요.

  • 57. 음음
    '24.6.13 8:27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화장실을 그냥 가지 굳이 남이 잃어버린 폰을 가지고 가나요? 보통은 괜한 의심받을까 안가지고 갈텐데
    그리고 당연 고객센타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진짜 서비스센터를 갔네요? 에이에스를 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아님 경찰서를 가야죠. 비밀번호 풀러갔나 뭐이렇게 경찰이 의심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 58. 위118님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 59. 음음
    '24.6.13 8:29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화장실을 그냥 가지 굳이 남이 잃어버린 폰을 가지고 가나요? 보통은 괜한 의심받을까 안가지고 갈텐데
    그리고 당연 고객센타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진짜 서비스센터를 갔네요? 에이에스를 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아님 경찰서를 가야죠. 비밀번호 풀러갔나 뭐이렇게 경찰이 의심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어쨓든 cctv보면 다 나오니 확실히 확인해달라 하셔요

  • 60. 211.211
    '24.6.13 8:3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누가 자꾸 딴소리요?
    본문에 서비스센타라 되있어요

  • 61. 이마트 고객센터
    '24.6.13 8:31 PM (125.142.xxx.233)

    라는데 서비스센터라는 건 뭔 소리에요.

  • 62. 211.211
    '24.6.13 8:32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누가 자꾸 딴소리요?
    본문에 서비스센타라 되있어요

  • 63. 에구
    '24.6.13 8:35 PM (175.223.xxx.17)

    경찰 조사에선 내가 오해받을 일을 했다 절대 이렇게 말씀하심 안 돼요
    선행을 하다 일어난 불상사일뿐
    자책을 하심 심리적으로도 진술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나도 잃어버리면 누가 습득해 줄거란 선의에서 행한,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습득해 신고했만 강조하심 됩니다
    댓글들이 묻는 게 너무 고깝다 여기지 말고
    경찰조사에서도 이런 걸 물을 수 있다 여기세요 그게 나쁜 중에서도 긍정으로 치환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요

    카트에 있는 휴대폰을 봤고
    배가 아파 내 화장실 우선 편하게 보고
    고객센터가 운영중이니 고객센터에 습득한 휴대폰 신고해 주인 찾아주려고 한 거다
    화장실 이용시간는 소요는 약 몇 분이다 진술하세요

    화장실 때문에 문제가 됐다면
    내 급한 화장실보다 번호표 뽑고 순서시간 기다리며 습득휴대폰을 신고할 순 있는 건 아니지 않냐?
    강하게 주장하시고요

    낡은 휴대폰이네 이런 휴대폰에 대해 받은 인상은 말씀하지 마세요 검정색 휴대폰이다로 일관되게 진술하세요
    게시판에서나 얘기하는 거지 그 상대방의 경제적 상황까지 휴대폰으로 인상을 받았다는 건 좋은 진술이 될 수 없어요

    부디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64. ...
    '24.6.13 8:41 PM (77.205.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낡은 휴대폰이라는 점이 좀 걸려요
    일부러 낚으려고 그런 것 같아서요.

    근데 읽다보니 궁금한 게 생겼는데
    원글(지인)님이 내내 끌고다니던 카트에 그 사람이 지갑과 휴대폰을 두고 간건가요?
    화장실 앞에 방치되어 있던 카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게 아니고요?

    어떤 사람이 지갑과 휴대폰을 카트 아기들 앉는 받침에 두고 반납하고 나갔는데
    원글님이 그 카트를 꺼내서 그 받침에 바로 가방을 올려두고 쇼핑하시다가
    화장실 앞에서 가방 꺼낼 때 발견하고 같이 들고 들어가신건가..
    그렇다면 원글님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휴대폰이 정확히 어디 있었던 건가요?
    내 카트에? 아님 방치된 빈 카트에?
    이마트가 카트 두는 곳과 화장실이 가까이 있던데 거기서 발견하신건지..

    형사가 정확히 어떤 태도로 어떻게 말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거짓말탐지기 그거 상대방부터 하라고 하세요. 쫄지 마시고.
    그리고 그 사람이 카트에 지갑과 핸드폰을 두고 간 시점부터 원글님이 집어올리기 전까지 CCTV에 1초도 빈 시간이 없어야 할거라고. (그거 누가 집어가는데 1초면 되잖아요) 모든 시간대에 거기 접근한 사람이 없다면 그다음에 나를 용의자로 보고 거짓말탐지기를 하건 뭘 하건 하자고요.

  • 65. 118님
    '24.6.13 8:43 PM (175.223.xxx.18)

    *마트 고객서비스센터죠
    본문에도 휴대폰회사 서비스센터라고 써 있지 않아요
    저는 본문 읽고 당연히 고객센터라고 맥락을 읽었으나 여러 분들이 의문 제기해서 당사자가 마트 고객(서비스)센터라고 댓글 중 다시 확인해주었습니다

  • 66. 그 휴대폰은
    '24.6.13 8:46 PM (175.223.xxx.18)

    어차피 증거물로 경찰이 판단할 거예요
    연식 기종 제조회사 가치 등등
    굳이 휴대폰이 어떠네 라고 말하는 건 별로
    라는 거죠 검정색 휴대폰이었다 이렇게 단순진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67. 그 휴대폰
    '24.6.13 8:50 PM (175.223.xxx.18)

    이게 지갑이 낀 절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휴대폰이 낡았네 이런 말씀은 조사시 말씀하지 말라는 거죠 이해하시죠?

  • 68. ...
    '24.6.13 8:50 PM (223.38.xxx.79)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요.
    거짓말탐지기 거부하셔도 되고요.
    휴대폰과 지갑이 같이 있었다, 님이 손댄다음에 사라졌다는 경찰이 증명해야 합니다.

  • 69. ㅇㅇ
    '24.6.13 8:51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가족이 비슷한 상황 겪어보았는데요. 선의로 남 도우려다 거꾸로 하지 않은 나쁜 일을 한 것으로 몰리고 cctv에는 정확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요.
    경찰은 부인하다가 나중에 들통나면 몇 배로 죄 받는다고 협박하고요. 당사자인 가족이 연로하셔서 그냥 권하는 대로 합의할까도 생각했지만 당사자가 너무 억울하다며 끝까지 해본다고 하셨어요.
    결국 검찰로 넘어갔고 검찰에서도 전화가 왔어요. 나이드신 분 힘들지 않게 빨리 인정하고 합의하라고요. 검찰에서 직접 이런 일로 전화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서 검찰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보이스피싱 아닌지 확인도 했고요. 하지만 본인이 절대 굽히지 않으셨어요. 억울해서 화병 날 지경이라고요.
    결론적으로 없던 일로 되었고요. 다른 사람 얘기로는 경찰 실적 때문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후로 저희 가족은 누군가 도울 일 있으면 112 신고만 합니다.ㅠㅠ

  • 70. ㅇㅇ
    '24.6.13 8:53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떳떳하시니까 일관되게 사실대로 진술하시면 별일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 71. ...
    '24.6.13 9:06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경찰이 미리 범죄자인듯 압박하는거 어이없네요
    이부분도 그냥 넘어가면 안될듯해요 이런거 신고하는데는 없나요 참

    그리구 씨씨티비가 젤 중요하니까 보면 다나올듯요
    잘못한게 없으니 겁먹을일 아닐거같아요

  • 72. 답답하네요
    '24.6.13 9:13 PM (211.211.xxx.168)

    원글님 댓글보세요
    211.211
    '24.6.13 8:32 PM (118.235.xxx.142)
    누가 자꾸 딴소리요?
    본문에 서비스센타라 되있어요

  • 73. 경찰청 감사관
    '24.6.13 9:17 PM (110.70.xxx.100)

    있어요 그러니 쫄지 마세요
    조사받으러 오라는 데서 그치지 않은 압박통화도 그렇고 조사과정 합당치 않으시면 이 부분은 감사관 통해서 이의제기할거라고 분명히 밝히는 것도 권리입니다
    구제권리 등 각 경찰서 홈피에 있을 거니 잘 참고하세요 그 해당 경찰서에도 있습니디

  • 74.
    '24.6.13 9:3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나는 남이 두고간 물건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이고
    다른 어떤 누군가는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친히 가져가고 ᆢ

    상식적이지 았았던 그날의 상황은 해명이 필요해보여요
    보통은 카트에. 천원짜리 한장이나 다른 물건이 있어도
    안만지고 그대로 둡니다
    우리는 카트를 관리하는 직원이 아니잖아요

  • 75. ??
    '24.6.13 10:0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 76. 211 198님
    '24.6.13 10:02 PM (39.7.xxx.246)

    원글당사자는 마트에 쇼핑을 갑니다
    아이들 앉혀두기도 하니 쇼핑을 하고 카트 아기들 앉는 검정받침에서 우연히 검정색 핸드폰을 발견합니다
    당시 배가 좀 아파 본인 화장실부터 해결하고
    마트 고객센터에서 가서 자기 신원 다 밝히고 분실핸드폰을 신고합니다
    그저 일상적인 하루였고 좀 좋은 일을 했구나 지나가는 하루였습니다

    후일 경찰에게 전화가 옵니다
    당신이 습득신고한 핸드폰 외에
    지갑의 정체를 묻습니다
    당사자는 지갑은 본 적이 없고 핸드폰을 습득신고한 것일 뿐인 거라고 합니다
    담당 경찰은 씨씨티비로 카트에 지갑과 핸드폰이 있었다 씨씨티비 확인이 어려우니 보지 못했다는 그런 건 의미없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시민에게 거짓말 탐지기 얘기까지 조사 전 전화로 오고갑니다

    마트에서 습득한 핸드폰에 대해 그 정황에 대해 신고가 들어왔고
    지갑절도가 있어 불가피하게 조사가 필요하다 협조해달라 이러면 되는 일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건 지갑과 핸드폰을 모두 분실한 사람과 경찰입니다
    그저 핸드폰을 우연히 발견해 화장실에 갔다가 고객센터에 내 신상 다 밝히고 주인 찾아줬음 했던 원글이 아니고요

  • 77. ??
    '24.6.13 10:0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누가 가져갈까봐?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 78. ??
    '24.6.13 10:0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누가 가져갈까봐?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이상해서 이상하다는데 공격하는 글이 있네요

  • 79.
    '24.6.13 10:0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누가 가져갈까봐?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이상해서 이상하다는데 뭔가 공격하는 글이 있네요

  • 80. ??
    '24.6.13 10:0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누가 가져갈까봐?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이상해서 이상하다는데 뭔가 공격하는 댓이 있네요

  • 81. 이상한 건
    '24.6.13 10:15 PM (175.223.xxx.58)

    내가 이해를 못한다고 원글당사자가 이상한 사람이여야만 하고
    각자 의견을 쓰는데 뭔가 공격받는다는 느낌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게 아닐까요?

  • 82.
    '24.6.13 10:1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각자의 의견을 쓰는데 왜그러세요?

  • 83.
    '24.6.13 10:1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각자의 의견을 쓰는데 왜그러세요?

    이상하다는 의견에는 꼭 이렇게 항의?를 하네ㅎㅎ

  • 84.
    '24.6.13 10:1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각자의 의견을 쓰는데 왜그러세요?

    이상하다는 의견에는 꼭 이렇게 항의?를 하네ㅎㅎ

  • 85.
    '24.6.13 10:40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24.6.13 8:32 PM (118.235.xxx.142)
    누가 자꾸 딴소리요?
    본문에 서비스센타라 되있어요


    왠 신경질?

  • 86.
    '24.6.13 10:41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24.6.13 8:32 PM (118.235.xxx.142)
    누가 자꾸 딴소리요?
    본문에 서비스센타라 되있어요

    왠 신경질?

  • 87.
    '24.6.13 10:4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왠 신경질?

  • 88.
    '24.6.13 10:45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 신경질?
    이마트는 나중에 댓글에 붙은거잖음?

  • 89.
    '24.6.13 10:55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24.6.13 8:27 PM (211.211.xxx.168)
    이마트 고객센터라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 신경질이에요?
    이마트는 나중에 댓글에 붙은거잖음?
    별미친

  • 90. 초코
    '24.6.13 10:55 PM (118.219.xxx.224)

    당사자분이 쟘칸 실수로 화장실 갖고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물론 오해받을 수 있죠
    근데 공격적으로 느껴질 거 같아요
    본인도 오해받을 행동이였다고 인정하셨는데

    우리는 순간 판단 실수 안 하나요

  • 91. 빼꼼
    '24.6.13 11:04 PM (125.178.xxx.167)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보면서 힘들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했거든요
    충분히. 오해받을만 하니 경찰에서도 연락이 왔겠ㄱᆢ나 하구요. 어쨌든 모든 말씀 다 감사하고 너무 제일로 서로 기분나쁜 댓글로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92. 본문 쓴 원글
    '24.6.13 11:05 PM (210.96.xxx.47)

    이마트 고갠센터인데
    경황없어 서비스센터라고 제가 잘못 쓴 것이니
    이해를 구합니다.

    183.96님~~
    세상은 그 언니같이, 또는 이 일을 본인의
    일처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시는
    많은 분들처럼 마음 따뜻하고 오지랖인 사람들이
    있어 이 세상이 균형있게 굴러가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라도 휴대폰 들고 들어갔을 겁니다.
    낡은 휴대폰이라 혹시 어르신 거 아닌가 싶어 우리 엄마 생각 나 그리했을 겁니다. 그냥 50대 아줌마의 오지랖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구나 그 선에서 생각하고 더 이상의 의심은 거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 93. 죄송 죄송
    '24.6.13 11:4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힘드실텐데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 94. 죄송 죄송
    '24.6.13 11:4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힘드실텐데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아 의심이라기보다 그냥 드는 생각이었어요
    별뜻은 없습니다

  • 95. 죄송 죄송
    '24.6.13 11:4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힘드실텐데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아 의심이라기보다 그냥 읽다보니 드는 생각이었어요
    별뜻은 없습니다

  • 96. 어머
    '24.6.13 11:57 PM (39.114.xxx.245)

    폰 가지고 화장실 잠깐 들린거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가 꼭 찾아줘야지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면 누군가 또 나쁜 사람이 훔쳐갈까봐 내가 먼저 챙겨서 (화장실 가더라도)마트 센타에 가져다 주게되죠

    경찰이 가장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서 함부로 신고자를 의심하고 강압적으로 하는지 일처리가 진짜 순 엉터리네요

    그나저나 좋은 일하려다 고생많으십니다

  • 97. ㅡㅡ
    '24.6.14 12:14 AM (1.232.xxx.65)

    이 글도 증거자료로 제출하세요.
    경찰은 압박수사를 하고있네요.
    80년대도 아니고 웃기네요.

    근데 cctv에 지갑을 함께두는게 찍혔는데
    그 지갑을 누가가져갔는지는 확인이 안되고
    언니분이 핸드폰만 가져간게
    잘 안보인다고요?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 98. ㅡㅡ
    '24.6.14 12:14 AM (1.232.xxx.65)

    그 경찰서 어딘가요?
    압박수사로 수사를 마무리지으려는 경찰이 어딨어요?
    누굽니까?

  • 99. ㅡㅡ
    '24.6.14 12:19 AM (1.232.xxx.65)

    방송국에 제보도하세요.

  • 100. 이해가는데
    '24.6.14 12:20 AM (59.7.xxx.113)

    고객센터가 반대쪽에 있고 가면 바로 처리되는거 아니고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하고 인적사항 적고 말도 하고.. 몇분이상 걸릴거잖아요. 화장실 바로 앞에서 카트에서 가방 들어올리다가 밑에 있는 폰을 봤다면, 볼일 본 다음에 접수해야겠다고 생각할수있죠

  • 101. 에구
    '24.6.14 12:20 AM (125.178.xxx.170)

    진짜 좋은 일 하려다
    이렇게 힘들게 됐네요.

    그쪽에서 강하게 나오면
    님도 변호사 쓰겠다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 102. ....
    '24.6.14 12:29 AM (110.13.xxx.200)

    그거 둔 시간부터 계속 cctv 관찰하면 누가 가져간건지 나올텐데요.
    경찰들 그거 잘하잖아요.
    그런데 만약 언니가 가기전까지 둘다 있었는데
    언니가 다녀가고 둘다 없어졌다면 이상한거고 그게 아니고 그전에 누군가 손을 댔다면 한개만 없어진걸 알텐데..
    멀어서 확인이 안되는건가요?
    사실이면 진짜 좋은일하려다 똥밟은건데
    어차피 경찰이든 그 사람이든 가져간거 증거없으면 못잡아내는거 아닌가요?
    완전 억울하겠어요.
    저라면 억울하다 펄펄 뛸듯싶네요.
    핸드폰 주인것도 어디서 증거도 없이 뒤집어씌우나요. 괘씸한,.

  • 103.
    '24.6.14 12:37 AM (59.13.xxx.227)

    안타까워요
    저도 같은 상황에서 아마 화장실에 들고 들어갔을거에요
    내가 찾아주어야 한다!!! 뿌듯해하면서요....ㅜㅜ
    이런 일들이 앞으로 누군가를 도울때
    쭈뼛거리게 만들겠지요
    슬프네요

  • 104. 나무사이
    '24.6.14 12:49 AM (14.38.xxx.229)

    내가 지갑 가져갔다는걸 CCTV던 뭐던 뒤져서
    경찰 니가 입증해라. 그래야죠.
    내가 안가져간걸 어떻게 입증합니까.

  • 105. 근데요
    '24.6.14 1:13 AM (211.235.xxx.213)

    내가 안그랬는데 이렇게까지 두려워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막 미친듯이 화날것 같은데...

  • 106.
    '24.6.14 1:20 AM (221.138.xxx.139)

    경찰 미친거 아니에요?
    그렇게 쥐잡듯이 cctv와 동선을 뒤졌으면서
    지들은 지갑 사라진 부분 찾지도 입증도 못하고
    왜 시민을 압박라고 협박해요?

    도대체 지금이 어느 시대 몇년도라고 생각하는거지?
    거기 어느 경찰서인가요?

    민원 넣고 감사 요구 하세요.

  • 107. ㄴ경찰조사
    '24.6.14 1:23 AM (175.223.xxx.20)

    내가 피해자로 사실을 신고해도 두려운 건 두렵습니다
    미칠듯이 화가 나는 것과 별개의 문제고요
    핸드폰 주워 분실 신고했는데 갑자기 경찰전화받고 본 적도 없는 지갑절도범처럼 몰리면 보통 사람은 굉장히 두려울 겁니다

  • 108. ㅇㅇ
    '24.6.14 1:32 AM (116.38.xxx.203)

    cctv에 지갑이랑 핸드폰 둘다 있는거 찍혀있단거
    경찰의 거짓말 아닌가요?
    그건찍혔는데 핸드폰들고 화장실갈때 지갑도 같이 가져가는진 잘 안보였다는게 말이돼요?
    제가 왜 경찰을 의심하냐면
    제친구가 얼마전에 교통사고 100프로 상대방 과실인데
    블랙박스가 고장난채로 다녔거든요?
    근데 사고조사 담당경찰이 자꾸 사람을 자해공갈단으로 취급하고 이상한소리해대면서 거짓말하면 얼마이상의 징역과 벌금이 어쩌구 얼마전에 무슨사건 아느냐 거짓말하다 큰일났었다 소리를 며칠내내 하며 들들볶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입원한줄알았다고(통원치료 받는중이고 입원에 입자도 안꺼냈는데) 그러면서 친구가 입원했다고 했지않냐고 끝까지 우겨서친구가 그 경찰때문에 사고로 아픈것보다 스트레스를 엄청받았네요.

  • 109. 거탐
    '24.6.14 1:58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거짓말탐지기 운운한거 압박용이에요. 그거 한번 실행하려면 얼마나 절차가 복잡한데요. 뭐, 그냥 예능에 나오는거 손에 쥐고 거짓으로 답하면 전기 삑 흐르는 그런거 아니거든요 ㅎㅎ 하자고 해보세요. 혹여나 원글님이 심약해서 검사받을때 막 혈압이랑 맥박이랑 요동치잖아요? 그럼 판정불능으로 나와요... 정말 결백하다면 쫄지 마세요.

  • 110. 무슨
    '24.6.14 2:31 AM (121.225.xxx.201)

    cctv본건데 경찰이 거짓말인가요?
    누구나 자기 유리하게 거짓말하는 마당에,

  • 111. 아 정말
    '24.6.14 2:54 AM (211.177.xxx.101)

    미치겠다..
    세상이 이렇게나 바뀌었나요?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전 저 상황을 쌍방으로 겪었는데요~
    내가 찾기도 하고~찾아주기도 하고요~
    주로 백화점에서요
    제 경험으로는 급해서 화장실에 왔는데 폰이 보이면 일단 들고 들어가서 볼일을 봤죠..그리고 나서 그후의 일을 모색하죠~
    왜냐면 나는 저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는거에만 몰두하니까요~
    근데 의심을 받는다고요?
    진짜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인간사회가 진화하는 게 맞나요?
    원글님 정말 위로드립니다~
    좋은일 하신 겁니다~

  • 112. ...
    '24.6.14 4:38 AM (58.126.xxx.134)

    화장실간거면 매장안 들어가기전인긴요?
    그럼 계산대에 주던가했어야지
    폰들고 화장실을 가다니요
    화장실이 급한데 카트는 왜 먼저 뽑았을까요?
    뽑기전에 갔다오지
    이래저래 의심스러운 행동했어요

  • 113. 국민신문고
    '24.6.14 5:57 AM (123.212.xxx.43) - 삭제된댓글

    꼭 넣으시고요

    이거 언론에 제보 하시길 바래요

  • 114. ...
    '24.6.14 5:59 AM (49.169.xxx.138)

    저도 최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억울한 일 겪었어요 얼마 하지 않는 낡은 물건인데 제것과 비슷해서 제것으로 알고 바꿔 들고온..
    그 심정 알아요 다들 화장실 왜 갔냐는데..일이 꼬이려면 그렇더라구.. 주인 찾아주려 이미 손에 들었고, 근데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으면 들렸다 갈수도 있었겠죠. 다시 바닥에 버리고 다녀와서 주워서 센터로 가야겠다 생각하기 보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 고소가 일상에 아주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바꿔들고 왔는데 고의로 훔쳤다고 오해받거나 분실물 찾아주려고 들고가다 현행범체포된 경우도 많더라구요 전 살면서 반대경험때 전부 이해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오해받으니 정말 괴롭더라구요
    ㅠㅠ

  • 115. 근데요님께
    '24.6.14 6:00 AM (210.96.xxx.47)

    언니도 82님들께서 같이 안타까워 하시고
    고민해 주시는 글들 보면서 마음이 좀
    진정됐는지 이젠 본인도 화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부터 전화를 받았었는데 제게는 어제 글쓴 시점 그러니까 오후 6시경에 전화를 했어요. 지금도 계속 다리가 후들거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설사하느라 계속 화장실 들락 거린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격증 공부하는 걸 아는지라 최대한 전화 안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결국엔 너 아는 변호사 있냐고 물어보면서 얘기가 시작됐었어요. 제 삼촌이 경찰이라서 일단 급한대로 삼촌과 통화했고 82엔 지혜로운 분들이 많으니 여기에 내가 대신 글 올려서 물어보겠다 해서 제가 글 쓴 거예요.

    언니가 두려웠던 건 거짓말 탐지기해서 만에 하나라도 걸리면 어떡하냐 지금 이렇게 떨리는데 그 미세한
    감정의 변화가 적용되어 자신있게 응했다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어떡하냐였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까짓 것 하면 되지 였다가 오후가 돼도 다리 후들거림이 멈추지 않는 걸 보면서 스스로도 놀라고 위축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이 쓰셨던 것과 같이 계속 경찰서로 오라가라 하다보면 지쳐서 그냥 합의보고 말지 그런 상황에 맞닥뜨릴까봐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했어요ㅠ
    사람이 살면서 경찰서에 갈 일이 얼마나 있나요?
    이런 일로 전화 받으면 신체적이든 심리적이든 위축되지 않을까요?
    하물며 날 선 댓글 하나에 하루종일 찜찜하고 순간 화도 나는데 하물며 경찰서라니요ㅠㅠ

    워낙 82에 다양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니
    제가 여기서 봤던 글들 얘기해 주면서 같이 울고 웃고 진지하게 고민하며 82의 존재를 알게 됐을 뿐 평소에는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라서 제가 구구절절 댓글을 달고 이해를 구하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함께 고민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 116. 이마트
    '24.6.14 6:08 AM (123.212.xxx.43) - 삭제된댓글

    낡은 폰으로 낚으려고 한거네요
    왠지...
    사기수법도 진화하는군요
    반드시 제보 하시길 바랍니다

  • 117. 점셋님~~
    '24.6.14 6:19 AM (210.96.xxx.47)

    일이 이렇게 되고 난 후에야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후회하게 되는 거 잖아요. 아무일 없었다면 뿌듯한 일 했다고 발 뻗고 잤을텐데 결과가 이리되니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되고 그러니 이 상황에 몰렸구나 라고 그 자체는 인지한다는 식으로 저 위에 댓글로 이미 남긴 것으로 알아요.. 이미 벌어진 일 이제와 어떻게 하겠어요, 잘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는게 지금으로써는 최선인 것 같아요 그죠?ㅠㅠ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118. 참나
    '24.6.14 6:50 AM (211.234.xxx.118)

    무서운 세상이네요.
    선의로 한 행동 때문에
    범죄자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게..
    힘내시고,
    당당하게 임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119. 카트안에
    '24.6.14 7:53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거 아님 카트 안 휴대폰은 대부분 안건드리지 않나요?
    거짓멀 하셔야지요. 주인있는 물건 건드란건 맞으니까요.
    저는 여대생이 제 햔드폰안의 돈 30만원 빼가고 휴대폰만 대학교 앞 우체통에 넣어 절차 복잡하게 이틀이나 휴가내고 찾았는데
    모르고 화장실에 두고 온건대 화장실 앞 cctv 는 폼이었는지
    작동을 껐데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결국 못찾던걸요.
    핸드폰과 가져간 돈으로 한달 넘 고생해서 내돈 거져가서 쓴년 평생 도둑년되라고 저주 나와요.

  • 120. 카트안에
    '24.6.14 7:57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거 아님 카트 안 휴대폰은 대부분 안건드리지 않나요?
    거짓말 탐지 하셔야지요. 주인있는 물건 건드린건 맞으니까요.
    저는 몇년전에 여대생이 제 핸드폰안의 돈 30만원 빼가고 휴대폰만 대학교 앞 우체통에 넣어 절차 복잡하게 이틀이나 휴가내고 찾았는데
    모르고 화장실에 두고 온건대 화장실 앞 cctv 는 폼이었는지
    작동을 껐데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결국 못찾던걸요.
    핸드폰과 가져간 돈으로 한달 넘 고생해서 내돈 거져가서 쓴년 평생 도둑년되라고 저주 나와요.

    작성자 :

  • 121. ㅇㅇ
    '24.6.14 7:57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바닥에 떨어진거 아님 카트 안 휴대폰은 대부분 안건드리지 않나요?
    거짓말 탐지 하셔야지요. 주인있는 물건 건드린건 맞으니까요.
    저는 몇년전에 여대생이 제 핸드폰안의 돈 30만원 빼가고 휴대폰만 대학교 앞 우체통에 넣어 절차 복잡하게 이틀이나 휴가내고 찾았는데
    모르고 화장실에 두고 온건대 화장실 앞 cctv 는 폼이었는지
    작동을 껐데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결국 못찾던걸요.
    핸드폰과 가져간 돈으로 한달 넘 고생해서 내돈 거져가서 쓴년 평생 도둑년되라고 저주 나와요

  • 122. ...
    '24.6.14 8:09 AM (39.125.xxx.154)

    원글 탓하는 건 82쿡 국룰인가.
    원글이 화장실에 휴댜폰 들고 간 거만 이상하고
    서비스센터에 맡긴 건 안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지갑만 가져가고 휴대폰을 고객센터에 맡기는 사람이 어딨어요? 휴대폰 주인이 지갑 없어졌다 하면 제일 먼저 조사받을 사람이 휴대폰 습득자일텐데.

    분실자는 사기쑨이거나 이성적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인 거 같네요.

    경찰도 좀 모지리같고
    경찰이 무리한 수사하는 거 같네요.

  • 123. 00님께
    '24.6.14 8:34 AM (210.96.xxx.47)

    카트에 그 애기들 앉는 자리 있잖아요?
    좌석 부분이 검정색이었는데
    언니가 카트를 뺐을 당시에 휴대폰은 거기에 있었고언니는 아동시트 좌석도 검정색, 휴대폰도 검정색이라 휴대폰 있는 줄도 몰랐고 무의식중에 본인 가방을 올려놓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다가 화장실 가려고 가방을 들었더니 거기에 휴대폰이 있어서 어? 누가 놓고 갔나보구나 화장실 일 보고 고객 센터에 갖다줘야겠네 하고 본인가방과 폰을 들고 화장실로 간거예요. 빈 카트 그 자리에 폰이 있으면 또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서 이상한데다 쓰고 버릴까봐...
    저 같아도 오지랖 부릴 사람이라...
    안 건드리지 않나요?라고 쓴 글에 댓글 보탬을 이해해 주세요. 평소 그 언니한테 너 참 오지랖이야 하는 소릴 듣는 사람이 저랍니다ㅠㅠ

  • 124. oooooooo
    '24.6.14 8:34 AM (222.239.xxx.69)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화장실 선반도 아니고

    카트에 있는 핸드폰을 챙겨서 그냥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화장실에 들고갔다가 고객센타에 맡겼다?
    이해되시나요? 22222222

    보통은 화장실에 남의 핸드폰을 가지고가지 않죠
    누가 가져갈까봐?

    글구 영상에 핸드폰과 지갑이 같이 있던게 확인되었다면서요 그럼 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텐데요 뭐가 이리 복잡하게된건지
    이상해서 이상하다는데 뭔가 공격하는 댓이 있네요
    2222

    cctv를 원래주인이 카트를 놓고 간 뒤로 누가 그 카트에 접근했는지 다 나올텐데요. 핸드폰 주인이 지갑이랑 폰을 두고 간건 확인이 되었다면서요
    죄송하지만 언니분의 행동이 의심살만 하네요.
    저라면 거짓말탐지기 폰주인이랑 같이 받겠다고 할 거 같아요.
    억울해서라도 그리고 긴장한다고 거짓이 사실로는 안 나와요.

  • 125. 행복한새댁
    '24.6.14 8:42 AM (125.135.xxx.177)

    저도 되도 안한 오지랍있어서 들고갔을것 같아요. 착한일해야지~ 딴사람이 훔쳐가면 어떻게? 이러면서.. 전 이해되요.. 언니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 126. ....
    '24.6.14 8:45 AM (112.220.xxx.98)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신지 말라는 속담이 있어요
    애초에 의심받을 행동을 안했으면 이런일이 없죠
    화장실이 급했으면 먼저 갔다오고
    카트에 폰이 아직까지 있으면 그때 고객센터에 가져다주던가했어야죠
    막말로 내가 당당하면 거짓말탐지기로 협박해도 알았다 하자 하겠어요
    왜 이렇게 불안해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127. ..
    '24.6.14 8:52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이 잠을 어필하세요.
    돈을 가져갔으면 도둑으로 의심 받을 텐데 핸드폰만 서비스 센터에 가져다 줄 수 있느냐고, 그리고 돈을 가져가는 사람은 핸드폰도 같이 팔아 버리지 절대 서비스센터에 갖다 주지 않는다고요.
    아마 분실자가 어디 딴 곳에 두었다거나, 어떤 도둑놈이 핸드폰이 낡아서 돈만 빼놓고 거기에 놔둔 거 내가 재수없게 가져와서 이런 의심 받고 있다 억울하다 항변하세요.

    친구가 소매치기에게 당해서 그 근방을 돌아다니다가 돈만 빼고 버린 자기 지갑을 발견했는데 신분증 명함등은 그대로 있더래요. 돈 가져간 절도범은 이렇게 어딘가에 버리지 절대 신분증만 주웠다고 신고안해요.

    꼭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128. ..
    '24.6.14 9:17 AM (211.51.xxx.159)

    예전에는 물건 주우면 찾아주고 그랬는데 이런 오해를 받고 자꾸 사건에 휘말리니까
    길에 떨어진 물건을 봐도 모른척 길에서 누가 맞고 있어도 모른척 하게되죠
    도와주고 가해자 되는 꼴.

    저는 충분히 이해될 만한 상황이고 아마 저 같아도 그렇게 행동했을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29. ^^
    '24.6.14 9:24 AM (119.66.xxx.120)

    그냥 두지않고 왜 굳이 갖고 화장실을 갔을까.
    기존에 손에 있는 물건도 불편한 곳이 화장실인데.

  • 130. 112. 220님
    '24.6.14 9:24 AM (210.96.xxx.47)

    거듭된 설며에도 애초에 의심받을 일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느냐 질책하시니(턱스트의 한계겠지요?)
    저도 답 드리겠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 지 세상에 누가 알았나요?
    고맙다는 얘기 들어도 모자랄 판에 도둑으로
    몰려 의심을 받을 줄 누가 알았냐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날 마트에는 왜 갔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화장실 갔을 때까지 언니는 본인 가방 밑에 휴대콘이 있는 줄도 몰랐고 화장실 들어가려고 본인이 손수 만든 뀔트가방을 드니 그제서야 검정색 판 위에 검정 케이스의 휴대폰이 눈에 들어오더랍니다. 고객센터와는 거리 차이도 있고 본인 화장실이 급하니까 다른 생각은 안 했겠지요. 그렇다고 휴대폰을 카트 위에 두고 화장실 들어갔다가 다른 사람이 가져가면 안되니 본인가방이랑 자연스럽게 들고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고요. 그렇게 볼 일 본 후 제법 걸어가서 고객센터에 습득물 전해줬고요.
    112님 같은 분은 그러지 않으실 분이지만 그런 상황이면 언니처럼 행동할 사람도 아직은 많은게 우리 정서이고 우리 사회입니다.

    거짓말 탐지기 받아서 만에하나 만만에 하나라도
    본인의 당시 신체화 증상에 의해서 사실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어쩌냐고 그걸 걱정하는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위에 어느 분도 쓰셨듯 10퍼센트는 오류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검사 전 고지하는 것 듣고 피토하는 심정이었다고 하잖아요? 내가 상상하는 것과 당사자가 되는 건 현실에서는 엄청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1. ㅇㅇ
    '24.6.14 9:26 AM (61.80.xxx.232)

    남물건은 어디에있어도 찾아주지도말고 손대지않는게 정답 무서운세상이에요

  • 132. 119님
    '24.6.14 9:30 AM (210.96.xxx.47)

    아랫 글로 대신 설명해 드립니다.

  • 133. 화장실...
    '24.6.14 9:34 AM (118.221.xxx.86)

    화장실...서비스센터...뭔가 이상하긴해요.

  • 134. 화장실님
    '24.6.14 9:37 AM (210.96.xxx.47)

    어떤 부분이 이상하신지 말씀해 주시면
    다시 설명할게요. ~
    서비스센터는 이마트 고객 센터를 말하는 겁니다.

  • 135. ....
    '24.6.14 9:37 AM (112.220.xxx.98)

    원글님 상황설명 하셨는데 그 상황이 더 이상해요
    카트에 놓인폰을 못봤다고 쳐도
    화장실가는데 카트를 끌고가나요??
    보통은 볼일보고 나와서 카트를 끌고 매장안으로 들어가죠
    상황이 다 의심스러워요

  • 136. 카라멜
    '24.6.14 9:43 AM (220.65.xxx.43)

    카트는 보통 매장 밖에 있으니까 끌고 들어가서 화장실 앞에 두고 볼일 보는 경우도 많죠 안그러면 화장실 갔다가 다시 밖에 나가 카트 끌고 들어가야 하니까요 동선상 그게 맞아요

  • 137. 저역시
    '24.6.14 9:45 AM (120.142.xxx.104)

    화장실 앞에 빈 카트 세워두면
    다른 사람이나 직원이 가져가기 때문에
    보통은 볼일 보고 나와서 카트 가지러 갈듯 한대요....

  • 138. 112님
    '24.6.14 9:45 AM (210.96.xxx.47)

    보통은 매장 가까이에 카트가 없어요.
    매장 가까이에는 카트가 없으니 보통 주차장에
    비치된 카트 빼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같이 이동하는게 제 경우로는 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더구나 본인 가방을 이미 아기 좌석에 두었으니 자연스럽게 털털거리며 끌고 입장했고 화장실 갔고요. 저도 그렇게 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렇게까지 설명드렸는데도 의심하시니 저도 어쩔 수 없네요~ 존중합니다.

  • 139. ....
    '24.6.14 9:57 AM (112.220.xxx.98)

    제가 주로가는 2마트는
    매장밖(건물밖 X)에 카트가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같은 라인에)
    이해안된다고 했어요
    그럼 주차장에 있던 여러개 연결된 카트중 하나를 뽑아서
    애기들 앉는의자를 펴서 가방을 올린거네요
    그 의자 펼때 분명 알았을것 같은데 몰랐을까요?
    경찰도 이런점이 의심되서 자꾸 그러는것 같아요
    그 언니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40.
    '24.6.14 10:12 AM (211.246.xxx.111) - 삭제된댓글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오류 신경 쓰지말고 탐지기 하시고
    싹 고소하세요.
    경찰 새끼들 얼마나 웃긴데요.
    어느땐 경찰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살면서 당한적 있어요.
    요즘은 저녁시간에 지구대 파출소 시골은 문닫고 밥먹으러 가서 닫혀있었어요.
    한명은 자리지키고 있어야잖아요.
    어제 저희 아파트 앞동 대로변에서 새벽 1시인데 시팔조팔 소리지르며 싸우는 소리에 떨려서 지구대 파출소로 전화했고 자초지종 다 설명하며 무섭다하니 긴장하더라고요.아파트 대로변 앞에 치킨집 3군데랑 24시간 편의점이 있어요. 상가주택도 있고요.
    제가 아파트 동 주변 위치 설명 다했으니 출동하면 되는데 장소 계속 몇번 물어 시간끌다가 자기들이 출동할건데 위치 모루면 제게 새벽에 전화하겠다길래
    오늘 새벽이고 좀자고 출근해야한다고 하니 책임질거냐네요?
    뭘 책임지냐 물었어요. 위치 몰라 못찾아 헤메 신고한 곳에서 살인이나 폭행이 나면 어쩔거냐고? 아니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보고 신고후 전화 안받아 살인 사고 나면 제가 목격자로 책임져야한다니ㅠㅠ
    다행히 잠잠해서 다시 파출소에 전화했어요.
    5분이 지난 상황인데 출동도 안하고 있었고 제가 전화하니 지금 출동한다네요.
    그래서 지금 조용하다고 오시지 않아도 될거 같다고 했는데
    그래도 가본다고 마치 할일 한다는 투로 제겐 전화 안하고 돌아본다고 하대요.

  • 141. 허허
    '24.6.14 10:55 AM (210.96.xxx.47)

    걍님~~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을 다 겪으셨대요?
    저도 집 안에 경찰이 세 명 있어서 경찰들 욕 들을 땐 솔직히 마음 한편이 편치않을 때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신고접수한 시민에게 책임운운 하는건 몹시 기분 상할만하지요...

  • 142. 친한 언니와
    '24.6.14 11:29 AM (218.234.xxx.95)

    원글이
    서로 텔레파시로 연결돼있나?
    어쩜 그리 디테일한 상황과 댓글에 대한 심정을
    일심동체처럼 설명하는지
    피아구분 불가네 ㅋ

  • 143. 그러게요
    '24.6.14 12:00 PM (121.131.xxx.128)

    원글이
    서로 텔레파시로 연결돼있나?
    어쩜 그리 디테일한 상황과 댓글에 대한 심정을
    일심동체처럼 설명하는지
    피아구분 불가네 ㅋ
    =====================
    윗 댓글님과 같은 생각 들어요.
    원글이 어찌 그 언니 속에 들어 앉은 것처럼....
    같은 분인가??? 싶은.....

  • 144. 이젠
    '24.6.14 12:18 PM (210.96.xxx.47)

    별걸 다 의심하시네요.
    몇몇 의심하는 글을 보고
    언니가 속상해 했고(더 위축됐고)
    글을 내리자고 했어요.
    저는 혹시 모르니 그냥 두자고 했고요.

    82는 댓글 단다고 알림이 따로 울리진 않으니
    제가 새벽에 눈 뜨자마자 댓글 달았고
    마침 여기 들어와 있던 언니가 제가 일어난 거
    알고 통화하게 되면서 언니의 심정과 상황을 잘 알게 되어 디테일한 댓글이 가능한거죠

    82분위기를 모르는 언니라 뭔가 설명하고자
    하는 일이 현재 상황에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
    제가 지금 대신 하고 있어요. 혹시 언니가 보러 왔다가 더 속상해 할까봐...
    제가 친언니보다 더 의지하는 사람이예요.
    지금은 대학생인 제 아이가 초등때 말도 안 되는
    학폭으로 신고당하고(결국 그쪽부모로부터 사과받고 양쪽 아이들 서면사과 하는 걸로 끝남, 그 엄마 그 후 이사감)저 힘들어할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언니고요. ㅋ 거리며 비아냥 거리는듯한 댓글 불편합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차라리 물어보세요.
    오죽했으면 제가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기까지 했을까요? 한동네 살며 20년 가까이 자매처럼 지내는사이입니다.

  • 145. ooooo
    '24.6.14 12:20 PM (210.94.xxx.89)

    적반하장이라는 게 이런거네요.

    시민에게 무죄를 입증할 의무가 아니라
    경찰이 유죄를 입증할 의무가 있어요

    처음부터 지갑이 거기 있었느냐 등등부터요

    어디서 생 사람을 잡아요 웃긴놈들이네.

  • 146. ㅇㅇ
    '24.6.14 12:28 PM (118.235.xxx.139)

    예전에 폰 떨어진거 경찰서에 주워줬는데
    연락처 알려 달라해서
    보상 얘기하는줄 알고 괜찮다고 했더니
    경찰이 그게 아니고 핸드폰주인이 폰 문제 있으면 연락갈수있다고…
    그 이후엔 보고도 못본척

  • 147. 그런대
    '24.6.14 12:37 PM (121.131.xxx.128)

    여기서 백날 이러셔도 아무 소용 없어요.
    82회원들의 댓글에 일희일비 하셔도 아무 소용 없구요.
    모든 댓글이 원글님 이해한다 한들 뭐하겠어요.

    일단 사건이 경찰서에 신고된 상황이니
    경찰서 가서 절차대로 조사 받으시고
    거짓말 탐지기 하자하면 그것도 당당하게 하세요.
    거짓말 탐지기의 오류를 걱정하시는것 보다
    진짜 내가 그런게 아니라면 결과도 정당하게 나올거라 믿으시구요.

  • 148. dd
    '24.6.14 12: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글보니 그날에 자주 나오는 영상분석가 황민구씨
    생각나네요 씨씨티비 죄다 확보해서 의뢰해보든가요

  • 149. dd
    '24.6.14 12:46 PM (59.15.xxx.230)

    이글보니 그알에 자주 나오는 영상분석가 황민구씨
    생각나네요 씨씨티비 죄다 확보해서 의뢰해보든가요

  • 150.
    '24.6.14 1:18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그냥 두지않고 왜 굳이 갖고 화장실을 갔을까.
    기존에 손에 있는 물건도 불편한 곳이 화장실인데.
    222222




    원글이
    서로 텔레파시로 연결돼있나?
    어쩜 그리 디테일한 상황과 댓글에 대한 심정을
    일심동체처럼 설명하는지
    피아구분 불가네 ㅋ 222222222

    씨씨티비에 그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거 아니에요? 강력사건도 아니고 겨우 그매장 안에서 씨씨티비면 끝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151. cctv
    '24.6.14 1:19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그냥 두지않고 왜 굳이 갖고 화장실을 갔을까.
    기존에 손에 있는 물건도 불편한 곳이 화장실인데.
    222222

    원글이
    서로 텔레파시로 연결돼있나?
    어쩜 그리 디테일한 상황과 댓글에 대한 심정을
    일심동체처럼 설명하는지
    피아구분 불가네 ㅋ 222222222

    씨씨티비에 그지갑을 누가 가져갔는지 찍혔을거 아니에요? 강력사건도 아니고 겨우 그매장 안에서 씨씨티비면 끝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152. oo
    '24.6.14 2:21 PM (39.122.xxx.185)

    세상이 이따위니 분실물을 봐도 안 건드리고 그냥 두고 가게 되는 거예요.
    에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53. 이상하네요
    '24.6.14 2:24 PM (58.29.xxx.131)

    원래 잘 구성된 거짓말탐지기 문제는 오류 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10프로 오류가 난다는 건 검사하는 이들이 현명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 같아요. 너무 심약해서 무조건 덜덜 떨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가...

    너 지갑 훔쳤지? 갑자기 이렇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다 심장 빨라집니다. 그러니까 이런 건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문제는 안내는게 원칙입니다.

    범인 아니면 알 수 없는 사항들에 이상반응이 나오느냐 여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핑크색 꽃무늬' 란 말에 맥박이 빨라졌는데, 그 지갑이 바로 핑크색 꽃무늬로 만든 거였다면 수상한 거죠. 이런 질문들을 일상적인 것들 사이에 적절히 배치해서 문제를 구성하는 게 능력있는 검사자입니다. 네가 훔쳤지? 하는 식의 검사라면 엉터리검사구요.

    그러니 언니분은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검사해보셔요.

  • 154. ㅇㅇ
    '24.6.14 3:35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라면 정말 이런일이 있구나..
    CCTV 정밀검증을 하자고.. 찍혔는데 정밀검증하면 지갑 가져간건지 아닌지 나오지 않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지갑만 가져가면 그만이지, 휴대폰만 가져다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찾아줘도 난리구나.. 요즘 현금도 안가지고 다니는데 얼마가 있었길래 그럴까요.

  • 155. ...
    '24.6.14 4:29 PM (58.29.xxx.101)

    차에서부터 배가 아팠는데 화장실 먼저 안가고 카트부터 끌고 좀 이상하긴해요.
    그리고 또 이상한건 지갑이 있는 상태에서 애기의자가 접히나요??
    핸드폰이면 몰라도 지갑이 있으면 안 접힐거 같은데...
    원래 지갑은 없었을거 같긴한데요..

  • 156. ㅇㅇ
    '24.6.14 6:05 PM (125.130.xxx.146)

    (1) cctv로 카트에 핸드폰과 지갑이 있는 건 확인이 됨.

    (2) 원글님 지인이 카트에서 핸드폰을 들고 갈 때는
    cctv로 지갑 확인이 불분명하다


    1번과 2번 사이의 cctv만 뒤져보면 볼텐데
    경찰은 뭐하나요?

  • 157. ...
    '24.6.14 6:12 PM (118.38.xxx.12)

    경찰을 탓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사실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셨어요
    거짓말탐지기 정확해요 오류확률 적어요
    자신있게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342 현대모비스 주가가 오르면 안 되나요? 11 저평가 2024/06/20 1,797
1604341 마그네슘 효과인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아졌어요 7 자유 2024/06/20 2,948
1604340 창문형에어컨 책상 위에 걸쳐져서 8 방이 너무 .. 2024/06/20 1,212
1604339 굿뜨래 수박 싸네요 (6-7킬로) 14000원대 2 ... 2024/06/20 1,040
1604338 남편이 저한테 죽은사람처럼 산대요 10 2024/06/20 7,024
1604337 40대 초중반인데 제사상을 차리게 됐어요 40 ..... 2024/06/20 5,910
1604336 장거리 비행기 여행 팁 부탁드려요 14 장거리 2024/06/20 2,766
1604335 실제 재판 광경도 숨막히고 영화같을까요?! 6 재판 2024/06/20 866
1604334 관리설서 제집 동호수 다아네요. ㅎㅎ 81 ... 2024/06/20 7,465
1604333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사건에서 처음 알게 된 거 14 ... 2024/06/20 4,424
1604332 저출산대책으로 결정사 과장광고 단속?? 1 ... 2024/06/20 355
1604331 시골 개울가 있고 논있고 밭있는 곳이 많을텐데 저는 못찾겠어요... 8 oo 2024/06/20 1,113
1604330 이번 주 코스코에서 뭐 사오셨나요? 10 혹시 2024/06/20 3,152
1604329 요즘 장염이 오래가나요? 5 배아파 2024/06/20 658
1604328 이렇게 먹으니 일하면서 집밥 먹기 가능해요 4 2024/06/20 2,797
1604327 몰카 성범죄 명문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 16 .. 2024/06/20 3,526
1604326 재수생 용돈50주는데요 11 uㄷㄱ 2024/06/20 2,087
1604325 온라인으로 유기농 황매실 실패 하지않게 사신분은 어디서 사셨나요.. 6 .... 2024/06/20 443
1604324 쿠팡 가격 뭐에요? 24 ... 2024/06/20 5,552
1604323 부모님때문에 속상할 때 5 괜히 2024/06/20 1,502
1604322 구글 스토리지 질문이요. elle 2024/06/20 149
1604321 배우 이정은씨가 자기 옷을 입었군요 9 드디어 2024/06/20 7,945
1604320 토지에서 서희가 조준구에게 큰 돈을 준 이유가.. 3 궁금 2024/06/20 2,174
1604319 2차전지 별로죠? 5 ㅜㅜ 2024/06/20 1,663
1604318 이지아는 얼굴이 또 변했네요 6 ........ 2024/06/20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