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축 아파트 월세를 내놓았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지금 온 사람꺼 얼른 계약하라며
지금 시세보다 3000보증금 낮게 15월세 낮게
이렇게 잡아놨더라구요(6개월 전 계약)
제가 부동산 거래가 처음이라 이렇게
계약 했는데 저보고
모든 계약자가 저같았으면 좋겠다
이런 헛소리나 하고..
ㅠㅠ
제가 신축 아파트 월세를 내놓았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지금 온 사람꺼 얼른 계약하라며
지금 시세보다 3000보증금 낮게 15월세 낮게
이렇게 잡아놨더라구요(6개월 전 계약)
제가 부동산 거래가 처음이라 이렇게
계약 했는데 저보고
모든 계약자가 저같았으면 좋겠다
이런 헛소리나 하고..
ㅠㅠ
부동산뿐만 아니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입 닫고 있는 사람들이 호구로 여겨지는 거죠.
사람들이 하는 일은 되든 안되든 상황에 따라 질러 보는 거. 필요해요. 매사 싸움닭이 아니라
우리 신랑이..대체로 분위기 보며. 한마디씩 해요.
입 놔두고 뭐 하냐고? 그럼 늘 우리에게 이득이 따라 붙죠.
저도 전세 부동산에 내놓고 정말 한 5개월 안 나가더라구요.
사장님이 손님 온다면 미리 달려와서 정리도 해놓고 하셨어요.
그러다 갑자기 집이 나갔는데 신혼부부고,
시세보다 좀 싸게 계약하겠다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제가 몇천 더 받아 재벌 될 것도 아니구
사장님이 애쓰시는 거 옆에서 봐서 이만하면 됐다 싶어서요.
신축이니 빨리하시는것도
타이밍 놓치면 맘고생 몇달합니다
하자보수 나 신경써달라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건데요
6개월 전 시세와 지금 시세가 다르지 않을까요?
사람 있을때 하는거 맞아요
타이밍 놓치면 손실이 많아요
조금 싸게 좋은조건으로 얼른 하는게 이득이예요
호가하고 실거래가하고 다르구요
부동산 원래 양아치들 많아요. 첨부터 물러터지고 우습게 보이면 호구 되니 상대 하려면 쎄게 나가야 됨.
멍청한 것임
일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세주는 집은 주인 편임
그래야 주인이 내 부동산만 믿고 거래함
세입자는 대부문 한번 거래하면 끝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복비 주는건 집주인 인데 왜?
근데 신축이면 전세물건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전세 처음에 계약하지 않으면 점점 내려가요.
물건이 많아서요.
자금 여유 있으면 가격 회복할때까지 버티면 되구요.
내가 급하면 깍아서 계약하고 싫으면 마는거지 부동산 탓할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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