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토회 불교대학 들을만한가요?

궁금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24-06-13 13:39:34

평온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불교를 알아가보고 싶어요.

종교적인 측면보다는 학문적으로 탐구하고픈 마음이 더 커요.

나이 들면 정토회에서 봉사도 하고 싶고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정토회 온라인 불교대학 괜찮은가요?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37.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담
    '24.6.13 1:58 PM (110.15.xxx.45)

    정토회 불교대학은 부처님 일생과 사후경전을 공부하지만 마음공부와 수행에 중점을 두는 과정이고
    본격적 정토회 활동은 수행과 더불어 확실히 더 종교적이더라구요
    불교 문외한인 저는 불교대학과 경전대학만 했고
    정토회원 가입해서 법회 듣는건 종교적인 색채의 불편함때문에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저는 마음공부에 진심으로 도움 받았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행복학교 4주과정 먼저 해보세요

  • 2.
    '24.6.13 2:33 PM (119.71.xxx.97)

    시간낭비... 노노

  • 3.
    '24.6.13 2:5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행복학교강추
    월 만원

  • 4. 원글
    '24.6.13 3:05 PM (121.137.xxx.107)

    아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학교 찾아볼께요

  • 5. ...
    '24.6.13 3:09 PM (121.134.xxx.39)

    보통 몸과 마음에 배인 습관에 따라 관성으로 살고 그로인해 고통받는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해요. 불교대학에서 그 방향을 살짝 바꿔주는 법을 배웁니다. 스님은 그걸 관점을 바꾼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불교대학이 전환점이 되었어요.

  • 6. 여동생은 개신교
    '24.6.13 5:25 PM (112.152.xxx.66)

    개신교인데 1년에 한번쯤
    정토회가서 식사봉사? 하더라구요
    고생은 되는데 다녀오면 마음이 엄청 편하다고 해요

  • 7.
    '24.6.13 6:38 PM (122.36.xxx.14)

    행복학교든 불교대학이든 자꾸 홍보쪽으로
    사진찍고 나가서 책자 돌리고 홈피 얼굴 올리고 짜증 나서 탈퇴함
    얼굴 팔리고 싶음 만원 내고 행복학교 가입

  • 8. 원글
    '24.6.14 2:02 PM (121.137.xxx.107)

    아.. 또 얼굴 팔리는건 싫은데 그런 고충이 있군요.
    음.. 그냥 대학에서 강의듣듯이 불교를 학문으로 접하고 싶은건데 말입니다.

    불교대학이 전환점이 되셨다니 정말 많은걸 얻으셨네요. ^^

    봉사하면 개운한 기분이 든다는것에 공감합니다.

  • 9. 어머
    '24.6.14 3:0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무슨 행복학교가 얼굴이 팔리나요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건데 무슨 얼굴이 팔려요

  • 10. 지나다
    '24.6.16 12:57 PM (183.99.xxx.30) - 삭제된댓글

    윗분
    행복학교가 얼굴 안 팔린다구요?
    홍보영상 겁나 찍어 올리는데?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그 흔한 얼굴에 스티커 하나 가리지도 않고 올리는데요? 온라인 수업말고 홈피 한번 찾아보세요
    수업도 들은지 얼마 안 되셨나보네요
    수업때도 홍보영상 틀어주고 오프에서도 책자 나눠주고 회원들에게 홍보시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03 댓글들 감사합니다 121 . 2024/06/21 6,504
1603102 환율이 .. 25 ... 2024/06/21 5,443
1603101 직장내수다로 부적절한지 봐주세요 28 직장내수다 2024/06/21 3,798
1603100 코카서스 최근 다녀오신 분~~ 4 .. 2024/06/21 1,081
1603099 넷플릭스 추천작 1 루시아 2024/06/21 2,843
1603098 성형을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인가요? 5 옛이야기 2024/06/21 1,419
1603097 결혼.. 하고 싶어서 하신건가요? 17 2024/06/21 3,185
1603096 고1아들 학업숙려제 신청 8 학업 2024/06/21 2,118
1603095 강주은 부모님 다시 한국으로 오시는건가요? 8 ... 2024/06/21 5,726
1603094 요즘 많이 건조하죠? 3 dd 2024/06/21 1,428
1603093 목 디스크 5 2024/06/21 1,188
1603092 ‘대참패’ 부산 엑스포 홍보비, 국내 언론만 배불렸다 12 !!!!! 2024/06/21 2,944
1603091 술 끊으려햇는데.. 6 2024/06/21 2,724
1603090 요즘 2-30대 왜 비엘물에 열광하는건가요? 23 희한하네 2024/06/21 7,310
1603089 펌) 길빵하던 남자가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매던 할아버지를 친절하.. 15 ㅇㅇ 2024/06/21 7,278
1603088 유투브에서 해외사건사고 영상을 봤는데.. 3 ㄷㄴ 2024/06/21 2,766
1603087 와인코르크마개 다시 어떻게닫아요? 6 와인코르크 2024/06/21 1,858
1603086 혀밑 보세요 2 ··· 2024/06/21 4,625
1603085 당뇨로 입원할 정도면 어느정도로 심각한건가요 8 2024/06/21 3,857
1603084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빠지나요 60 2024/06/21 7,399
1603083 직장인인데. 4대보험중 국민연금만 안 넣을수도 2 2024/06/21 2,039
1603082 문재인 부부, 광주서 '임윤찬 리사이틀' 관람 10 ... 2024/06/21 4,679
1603081 탈모, 모발이식 정보 카페 어디가 좋나요? 2 엄마가공부 2024/06/21 766
1603080 스웨덴이 이 정도일 줄은 30 정신차 2024/06/21 19,314
1603079 욱해서 짜증낸 후 대화를 회피하는 50세 남편 18 ii 2024/06/21 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