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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남편의 원망같은 소리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4-06-13 13:37:05

내가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만나

열쇠를 주었다

 

질문에 1초망설임도 없이 초스피드로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근데 요즘 매사 남편은 나에게 돈은 자기가 힘들게 다 벌고 너는 투자(주식 부동산 같은)든 뭐든 돈 번게 없다며 원망 섞인 말을 자주 하는데, 은근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좋은 도움이 되어 원망 섞인 말이 쏙 들어 갈까요 ㅊ

IP : 118.38.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만원 정도
    '24.6.13 2:15 PM (119.203.xxx.70)

    혹 투자하고 나름 돈에 여유가 있으면 생일에 천만원 정도 생일선물로 줘보세요.

    원망이 쏙 들어갈거예요.

  • 2. ...
    '24.6.13 2:22 PM (118.38.xxx.30)

    천만원 가지고 되려나 싶은데,
    마침 생일이 다음달이니 꼭 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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