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 동생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우와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4-06-13 13:18:36

나의 열쇠를 가져간 나쁜토끼

저멀리 다리위에서 비웃는다.

 

올케가 사치 심해서 거덜내고

이혼중이거든요.

동생은 일만 하느라 아무것도 모르다

빚 잔치중이네요ㅠㅜ

 

IP : 180.228.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석
    '24.6.13 1:23 PM (119.203.xxx.70)

    평소 님 남동생 남탓하는 성향이 많으신 듯 해요.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 타인이 자신에 대해

    폄하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니 웬만하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을 하지않으시면 인간관계

    에 힘들어 하실듯합니다.

  • 2. 아니에요
    '24.6.13 1:27 PM (180.228.xxx.130)

    남탓을 하는 걸 못봤어요.
    항상 긍정적이고요.
    그래서 버는대로 믿고 다 갖다주다 이 사단이 났어요.
    회사에서 직책도 높고요.
    따르는 사람도 많고요.
    그래서 이렇게 보낸게 너무 신기했어요.

  • 3.
    '24.6.13 1:30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부분
    돈많이 버는 남편 꽉 잡고 산다며
    자랑 판 벌어졌어요.

  • 4. ...
    '24.6.13 1:34 PM (118.221.xxx.11)

    첫댓글님 뭔 ㄷㅅ 같은 소릴...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선 한줄글에 어이없네요. 사람은 누구나 지금 현재 상황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해요 지금 상황이 힘드니 저런 대답을 하는거고 행복했다면 저런 답을 안했겠죠

  • 5. ...
    '24.6.13 1:38 PM (115.138.xxx.39)

    첫댓글은 마치
    토끼글은 절대 사실과 다르다 반드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우기는 글같네요
    비슷한 상황인 사람이 글올리면 그럴수도 있겠다하면 되지 뭔 또 남탓을 많이 하는 사람 어쩌고
    참 꼬인사람들 많아요
    아무나 정신과 가라는 본인이 가야할거 같아요

  • 6. ㄱㄴ
    '24.6.13 1:3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정신병자가 댓글을 다는구나.

  • 7. ㅎㅎ
    '24.6.13 1:52 PM (61.101.xxx.163)

    첫댓은 팔자 늘어져서 낭비하는 토끼 아닐까요?
    토끼가 제발저린가봅니다 ㅎ

  • 8. 첫댓글
    '24.6.13 2:19 PM (119.203.xxx.70)

    4가지 단어를 가지고 만드는 것은 기존의 자신의 가치관이 바로 투영되는 거예요.

    이혼으로 인해서든 뭐든 님 남동생 남들에 대해 피해의식 커요. 심리 상담 권해요.

    그리고 상황 자체를 자기보다는 남탓하고 있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정신과나 심리 상담 권하는 거예요. 오히려 남동생을 위해서요.

  • 9. 첫댓글
    '24.6.13 2:23 PM (119.203.xxx.70)

    열쇠를 줍는다 - 현실파 - 내가 번돈 내가 잘 굴리고 싶어하는 성향

    열쇠를 찾으러 떠난다 - 성장추구형 - 지금 현상황보다는 좀 더 나은 상황을 반전시키고 싶은 성향

    열쇠를 준다 - 인간성 좋고 손해를 감수하고도 타인을 배려하는 형

    열쇠를 뺏긴다 - 현실 불만 잠재형 - 지금 현상황에 대한 불만폭발에 세상에 억울한 일을

    당한 기분이 드는 타입

    근데 님 남동생은 열쇠를 뺏겼고 또 비웃음까지 당하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심리상담 받아보라고 하는겁니다.

  • 10.
    '24.6.13 2:45 PM (180.228.xxx.130)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11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1 ooo 2024/09/15 3,773
1629910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7 휴우 2024/09/15 2,278
1629909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218
1629908 동거인과 싸웠네요 23 .. 2024/09/15 7,775
1629907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22 ........ 2024/09/15 2,477
1629906 헬스장 왔는데 전부 남자들이네요 9 이럴수가 2024/09/15 3,502
1629905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10 ㄱㄱ 2024/09/15 2,103
1629904 명절 때 자랑인줄 모르고 자랑하는 싱글들.. 4 싱글이 2024/09/15 2,585
1629903 싱크대 탈수기 배수구 잘 쓰시는 분? 3 ... 2024/09/15 442
1629902 윤미향 전 의원, "위안부 문제 침묵은 윤석열 정부의 .. 14 light7.. 2024/09/15 1,575
1629901 내일 친정 가는데 먹거리가 애매해요. 4 2024/09/15 2,154
1629900 피를 살짝 흘리니 9 ..... 2024/09/15 1,957
1629899 시판전도 데워서 들고 가죠? 13 당일 아침 2024/09/15 2,271
1629898 발 통증, 발 질환 ㅡ정보 공유 1 ..... 2024/09/15 828
1629897 기침에 코푸시럽 한모금씩, 댓글 다신 분? 7 기침 2024/09/15 1,597
1629896 들기름 오래 보관 하는 방법 4 들기름 2024/09/15 2,072
1629895 .. 글 내립니다 10 .. 2024/09/15 2,057
1629894 개포동에서 갈아타기 조언 구합니다. 35 나무 2024/09/15 3,536
1629893 멜라토닌은 내과에서 처방받나요? 11 2024/09/15 1,898
1629892 슬로우 쿠커로 식혜 가능해요? 3 ... 2024/09/15 625
1629891 제사에 대한 추억... 2 추억 2024/09/15 1,153
1629890 저희집에 자주오는 길고양이가 있는데..언젠가 부터 어디서 새끼 .. 19 늘 밥과 추.. 2024/09/15 3,021
1629889 게으름 끝판왕 6 자랑 2024/09/15 2,105
1629888 보일러에서 가끔씩 펑 소리가 나요 4 .. 2024/09/15 1,381
1629887 마샤님 갈비찜 급질!! 11 ㅇㅇㅇ 2024/09/15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