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인생, ㅣ내 상태는 내가 제일 잘 알지 않나요
재미로 원글 아래 댓글 달고 웃고 넘어가는 것까진 그렇다 해도 하루 종일 토끼 여기에 남에게까지 해석을 부탁하고 ㅠㅠ
(아직도 토끼 해석이 궁금하다면 = 굉장히 소심하ㄱ고 우유부단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어릴 때 이름 조합으로 몇 퍼센트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거 열광하셨을 듯.)
타로나 사주에 매달리듯, 단순한 심리테스트에 왜 이리 연연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생을 삽시다.
지금 내 인생, ㅣ내 상태는 내가 제일 잘 알지 않나요
재미로 원글 아래 댓글 달고 웃고 넘어가는 것까진 그렇다 해도 하루 종일 토끼 여기에 남에게까지 해석을 부탁하고 ㅠㅠ
(아직도 토끼 해석이 궁금하다면 = 굉장히 소심하ㄱ고 우유부단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어릴 때 이름 조합으로 몇 퍼센트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거 열광하셨을 듯.)
타로나 사주에 매달리듯, 단순한 심리테스트에 왜 이리 연연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생을 삽시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었나 좀 이해가 안가고 있어요.
진지하게 조언해주고 답글 써주는 사람들이랑은 다른 부류인거겠지요?
사는 게 고단해서, 재밌는 즐길 꺼리하나 생긴거죠
그러게요 혼자 검색만 해도 다 나오고
그냥 재민데 뭘 그리 해석까지 해달라는지
아직도 해석이 궁금하고 연연해 하고 있다면
귀가 얇고 근거 없는 말에 잘 속는 편 아닐까
자신을 돌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건 예언이 아니고 심리를 보여 주는 거기 때문에…
자기를 들키는 거예요.
벌써 해석 부탁한 몇 문장만 봐도
이 사람 참 별로네 싶은 것들이 있는데 ㅜㅜ 그런 해석 들으면 상처받을 거면서
왜 그걸 모르고 물어보는 겁니까.
예능을 다큐로 받아도 분수가 있지.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어리둥절하네요.
일부러 그러나 싶을만큼 기괴해요.
이렇게 모자르는 사람들이 많았나? 싶고..
지금 하고싶은얘기가 있는데
토끼이야기해서 화나신 분들인가?
왜이렇게 집착하죠?
여기 회원이 몇명인데 토끼글이 설령 백개몰라온들 이렇게
훈계글이 계속올라올일인가.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건 또 모람
그냥 지나가세요
예를 들어, 어제
다리를 건너 토끼를 잡아 가두고 열쇠로 잠갔다
는 게 있었어요. 해석 물어본 글 중에.
이게 어떤 심리를 보여 주는 것 같은가요?
토끼를 풀어 주는 사람도 있는데… 가두는 이 사람은
동물을 자유롭게 해 주는 건 관심 없어 보이죠.
내 것이다 싶은 건 꼭꼭 잘 챙겨서 어디다 쟁여 놓고 싶고
타인의 자유보다는 내 뜻대로 하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일 수 있겠죠.
욕심 많으니 어디서 공짜로 뭐 주는 건 하나 더 받으려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요.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토끼를 가두는 사람은 좋은 느낌을 주진 않아요.
토끼는 배우자니까 배우자 가둔다, 뭐 그런 게 아니라,
자기 심리를 보여 주는 거예요.
아침에 본 글 중, 남편이
토끼에게 열쇠를 먹이고 다리에서 던진다
고 했다는 게 있었어요.
이 사람은 자기보다 작고 여린 존재에 대한 연민 따위는 없는 사람일 수 있죠.
그냥 장난으로 말 만들어 본 거야~ 뭘 그리 진지해? 라고 하겠지만, 연민이 있는 사람들은 장난으로라도 저런 말을 안, 못 하거든요. 생각만으로도 심리적 거부감이 들어서.
그러니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남이 안 볼 때 길고양이나 지나가는 강아지를 괴롭힐 수 있는 사람,
거기에 심리적 저항이 없는 사람이에요.
도덕적 기준이 낮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을 가능성 높음.
배우자에게 재물을 주고 인생에서 내쫓는다… 이게 아니라고요.
그 문장을 만든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 주는 거지.
그러니까 자신의 바닥을 보여 주는 질문은 그만 하세요…
그냥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해 보셔도 충분합니다.
자게에서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남들이 뭘 하는 꼴을 못 보는 타입인가요?
뭐든 내 기준으로
하라 마라
훈수 두고 안 되면 비방하고?
이런 글도 필요없음. 놔두면 자연히 조용해지는데 뭘 하라마라 하십니까~
걍 재미로 하는건데요
분위기 괜찮은데
소소하게 재미로 하는 것 치고는 너무 매달리시니 그렇죠.
그냥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222
이렇게 말씀하신 분은 -지금 하고싶은얘기가 있는데
토끼이야기해서 화나신 분들인가?- 그럼 다른 얘기 올라올까봐 토끼글 줄줄이 새로 올리는 거냐고 물어도 되는 거죠?
진짜 지겹네요. 그놈의 토끼가 미래 예언이라도 되나요? 심리테스트 각자 알아서 해석하면 되지 뭘 또 해석해달래ㅎㅎ
늦게 봤더니 죄다 토끼글이라 ㅎㅎ
해석 요청이 많아서 처음에는 꿈해몽해달라는 글인줄 알았네요. 해석해서 뭘 알고싶은건가?
저야 토끼글올린적도없고.
토끼글 마다 토끼싫다글도 많길래
양쪽다 집착심하네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502 | 부산 최고층 엘시티 상가 전기 끊길 판 16 | ..... | 2024/11/16 | 7,978 |
1639501 | 촉이 어떤가요? 23 | 촉 | 2024/11/16 | 3,987 |
1639500 | 내일 딸이 8 | ... | 2024/11/16 | 3,038 |
1639499 | 얼굴에 튀어나온 점 제거하는 법? 8 | 못생겨짐 | 2024/11/16 | 2,481 |
1639498 | 윤석열의 거짓말 1 | ㄱㄴ | 2024/11/16 | 1,061 |
1639497 | 왕초보 김치 3포기 성공했어요~~ 25 | 와우 | 2024/11/16 | 3,635 |
1639496 | 갑자기 내일 제주 가는데 원피스 가디건 어때요 6 | 제주날씨 | 2024/11/16 | 1,776 |
1639495 | 이혼소송이란 어떤건가요? 5 | 소송 | 2024/11/16 | 1,617 |
1639494 | 열안나는 폐렴인데 병원 가야할까요 4 | ㅡ | 2024/11/16 | 1,591 |
1639493 | 회사이직시 2 | 이직 | 2024/11/16 | 758 |
1639492 | 요즘 신용카드 혜택 많이 줄었네요 6 | ... | 2024/11/16 | 2,661 |
1639491 | 살이 붙고 근 빠지면 이렇게 몸이 말을 안듣나요 5 | ㅁㅁ | 2024/11/16 | 2,470 |
1639490 | 아웃바운드 콜센터에 취업했어요. 6 | ㅜ | 2024/11/16 | 3,788 |
1639489 | 코감기약 여러달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 코 | 2024/11/16 | 387 |
1639488 | 박서진 얼굴 13 | ... | 2024/11/16 | 7,632 |
1639487 | 공진단 복용방법? 5 | 김 | 2024/11/16 | 1,916 |
1639486 | 수능 등급 컷 (선배 어머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8 | 고3엄마 | 2024/11/16 | 2,908 |
1639485 | 尹 "北도발에 中 역할 해달라"‥'트럼프 만남.. 11 | 흠 | 2024/11/16 | 2,196 |
1639484 | 살림남 박서진 말투 왜저래요? 4 | ㅣㅣㅣ | 2024/11/16 | 5,280 |
1639483 | 남편이 바람을 안/못 피울것 같은 이유 16 | 확신 | 2024/11/16 | 4,429 |
1639482 | 차은우 잘생긴건 맞는데 감동 없는 잘생김 같아요ㅋ 67 | .. | 2024/11/16 | 8,564 |
1639481 | 3번째 집회 27 | 광화문 | 2024/11/16 | 2,481 |
1639480 | 님네 멍냥 코고나요 6 | ........ | 2024/11/16 | 912 |
1639479 | 제천 단풍 너무 좋네요 17 | 가을 | 2024/11/16 | 2,907 |
1639478 | 콧물만 나오는 감기,종합감기약과 코감기약 중 뭐가 나은가요.. 2 | 바닐 | 2024/11/16 | 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