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토끼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했거든요
사주에서 남편덕으로 산다했는데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약간 소름끼치네요
저
토끼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했거든요
사주에서 남편덕으로 산다했는데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약간 소름끼치네요
나는 으로 시작되지않으면 무효래요.
저는 나는 다리에서 토끼에게 열쇠를 줬다 했는데
신혼집 전세금,가전제품등 혼수 다 제가 번돈으로 ...
지금도 모든게 별로예요 ㅠ
받으셨어야하는데..
열쇠는 토끼가 계속 가지고 있네요
그럼 나는 토끼가 다리를 건너 갖고 온 열쇠를 받았다고 했겠죠 ㅎ
어쨌든 전 토끼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서 나를 만나러 온게 좋아요
제가 찾으러가고 이런거 싫음요
이게 심리적인게 있나봐요
저는 내가 주는게 싫더라구요 본능적으로ㅎ
다리위에서 토끼가 열쇠를 물고 나를 지켜본다 였는데..신랑덕보며 잘 살고 있어요..나를. 이렇게 쓴 분들은 없나봐요
전 안맞네요
'내가 다리위에 서 있는데 열쇠를 목에 건 토끼가 왔다' 였는데
개뿔...ㅋㅋㅋㅋㅋ
설마 저 두번 결혼하는 건 아니겠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TV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온 심리테스트로 나, 다리, 토끼, 열쇠 4가지 단어로 자유롭게 문장을 만들어서 심리 상태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자유롭게 래요
저도 님하고 똑같이 썼는데 비혼이에요.
소름 안끼침.ㅎㅎ
저도 비슷하게 썼는데 돌싱이에요. ㅎㅎ
저도 님하고 똑같이 썼는데 비혼이에요.
소름 안끼침.ㅎㅎ22
지금 해봄.
열쇠를 든 내(나)가 토끼랑 다리를 건넜다.
재산 명의. 관리 모두 제 명의고 젤 중요하게 생각하고 늘 같이하는 남편.
진짜 비슷하네요ㅋㅋ
나는 토끼와 함께 다리위에서 열쇠를 주웠다라고
했는데 둘다 무일푼으로 결혼해
재산을 같이 형성해가고 있어요
이 심리테스트가 뭔가 무의식을 맞추는것 같긴 해요
나는 토끼와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넌다..
지금 제 상황입니다. 딱맞음
나는 목에 열쇠를 건 토끼를 다리 중간에서 만났다.
어제 이거보고 만든 문장인데 좀 놀랍네요.. 결혼생각없다가 느즈막히 결혼했는데 신랑이 본인은 돈은 없지만 집이 살만..-_-; 물론 저는 충분히 먹고 살만하기도 하고요.
저는 나는 다리에서 토끼를만나 열쇠를 건네주었다..
결혼때 제가 돈 더 많이가지고가서 예금 합쳤고 경단녀 맞벌이하고 나서도 돈 다 집사는데 보탬요..금액적으로는 얼마 안돼도
있는거 다 보탰어요.
남편은 간략하게 말하면, 소중한 열쇠로 토끼 인생의 자물통을 열었다고 했는데
공무원 월급으로 저와 애들 먹여살리고있어요
앞으로도 그렇겠죠?
애들도 해보니 애들 성향에 맞게 나오는거같아요
대충 맞는거같고 재밌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1588 | 갈비탕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8 | .. | 2024/06/15 | 1,106 |
1601587 | 김꽃님 근황 아시는 분? 4 | 꽃님 | 2024/06/15 | 7,368 |
1601586 | 대입이랑 취업할때 다자녀 우대정책 30 | iii | 2024/06/15 | 2,319 |
1601585 | 황매실과 홍매실 차이 있나요 2 | ........ | 2024/06/15 | 1,131 |
1601584 | 깐마늘로 마늘 장아찌? 3 | 게으른 주부.. | 2024/06/15 | 1,013 |
1601583 | 형사는 누가 되는건가요 1 | . . . | 2024/06/15 | 1,612 |
1601582 | 후르츠칵테일 사용방법 5 | 오마이 | 2024/06/15 | 1,328 |
1601581 | 푸틴이 방북한다는데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요? 17 | 참나 | 2024/06/15 | 1,781 |
1601580 | 저출산 특단의 대책이 생각났어요 10 | wjdqnd.. | 2024/06/15 | 2,247 |
1601579 | 침대헤드 없으면 불편한가요? 24 | 침대 | 2024/06/15 | 4,178 |
1601578 | 미국에서 방값 싼 지역이 어딘가요? 12 | ... | 2024/06/15 | 2,513 |
1601577 | 여러분들 새 옷 꼭 세탁해서 입으세요 26 | 세탁 | 2024/06/15 | 19,560 |
1601576 | 친정엄마가 묻지도 않고 보낸 반찬 28 | Lllll | 2024/06/15 | 8,177 |
1601575 | 20대 남자들 식당 차리고 건들거리는 거 꼴비기 싫네요 68 | 으휴 | 2024/06/15 | 20,691 |
1601574 | 후덥지근하네요 주말 저녁 풍경 어떠신가요 4 | 주말 | 2024/06/15 | 1,942 |
1601573 | 스폰지밥 보는 고양이 4 | .. | 2024/06/15 | 1,510 |
1601572 | 하루 사이에 2키로 쪘네요 3 | ㅇㅇ | 2024/06/15 | 3,177 |
1601571 | 유통기한 지난 프로바이오틱스 괜찮나요? 8 | .. | 2024/06/15 | 1,254 |
1601570 | 적정 냉장온도는? 4 | ㅎ | 2024/06/15 | 784 |
1601569 | 적게벌고 소소하게 쓰면서 여유에 중점을 둔 분들 6 | 나무 | 2024/06/15 | 3,129 |
1601568 | 어제, 이재명 대표가 작심 발언 했네요 37 | 응원합니다 .. | 2024/06/15 | 4,702 |
1601567 | 지마켓 국내산 양송이버섯 쌉니다 8 | ㅇㅇ | 2024/06/15 | 1,991 |
1601566 | 어깨인공관절 수술 명의 있을까요? 1 | ㅇㅇ | 2024/06/15 | 1,211 |
1601565 | 오랫만에 라면은 먹었는데요 1 | .... | 2024/06/15 | 2,160 |
1601564 | 이화와 김활란총장 모독한 김준혁 고발위한 서명 30 | 창피해 | 2024/06/15 | 2,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