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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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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 심리 (토끼 관련)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4-06-13 08:01:10

저는 나는 토끼랑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어제 가족들 이거하면서 많이 웃었네요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IP : 223.38.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아이
    '24.6.13 8:02 AM (112.162.xxx.38)

    저랑 같네요 ㅎㅎ

  • 2. 울며느리
    '24.6.13 8:05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나는 열쇠를 문 토끼를 타고 다리를 건넜다

    ㅡㅡ여자인생 중 최고라고 했어요 부럽다 ㅋㅋㅋ

  • 3. ...
    '24.6.13 8:06 AM (223.38.xxx.33)

    와 윗님 며느리 진짜 최고네요.

  • 4. 저도
    '24.6.13 8:08 AM (41.82.xxx.101)

    저는 나는 토끼랑 (상대와 동반자적 관계)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인생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감 )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독립적인 인생 개척자)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상대를 구해냄)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상대자가꿈을이루게 함)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 5. 저도
    '24.6.13 8:09 AM (41.82.xxx.101)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상대자가 내가 꿈꾸던것을 가지고 나타남)

  • 6. ...
    '24.6.13 8:12 AM (223.38.xxx.33)

    윗님 친절한 해석 고마워요~^^

  • 7. ....
    '24.6.13 8:13 AM (175.213.xxx.234)

    저도 큰 아이랑 같아요.ㅎㅎ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서 토끼를 구해냈다..

  • 8. ㅎㅎㅎ
    '24.6.13 8:2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 9. ㅎㅎㅎ
    '24.6.13 8:24 AM (112.149.xxx.140)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전 관찰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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