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딸들 심리 (토끼 관련)

...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24-06-13 08:01:10

저는 나는 토끼랑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어제 가족들 이거하면서 많이 웃었네요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IP : 223.38.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아이
    '24.6.13 8:02 AM (112.162.xxx.38)

    저랑 같네요 ㅎㅎ

  • 2. 울며느리
    '24.6.13 8:05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나는 열쇠를 문 토끼를 타고 다리를 건넜다

    ㅡㅡ여자인생 중 최고라고 했어요 부럽다 ㅋㅋㅋ

  • 3. ...
    '24.6.13 8:06 AM (223.38.xxx.33)

    와 윗님 며느리 진짜 최고네요.

  • 4. 저도
    '24.6.13 8:08 AM (41.82.xxx.101)

    저는 나는 토끼랑 (상대와 동반자적 관계)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인생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감 )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독립적인 인생 개척자)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상대를 구해냄)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상대자가꿈을이루게 함)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 5. 저도
    '24.6.13 8:09 AM (41.82.xxx.101)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상대자가 내가 꿈꾸던것을 가지고 나타남)

  • 6. ...
    '24.6.13 8:12 AM (223.38.xxx.33)

    윗님 친절한 해석 고마워요~^^

  • 7. ....
    '24.6.13 8:13 AM (175.213.xxx.234)

    저도 큰 아이랑 같아요.ㅎㅎ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서 토끼를 구해냈다..

  • 8. ㅎㅎㅎ
    '24.6.13 8:2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 9. ㅎㅎㅎ
    '24.6.13 8:24 AM (112.149.xxx.140)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전 관찰자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31 대학졸업이 디폴트인 나라는 망할수 밖에 없어요 14 ㅇㅇ 2024/12/02 2,670
1644430 검경 ‘특활-특경비’ 깎은 민주, 국회 몫 195억은 유지 21 .... 2024/12/02 1,789
1644429 집에서 불고기 연하게 요리하는 레시피 부탁합니다 2 rhrl 2024/12/02 1,203
1644428 브레빌 오븐 에어프라이기 4 푸우 2024/12/02 1,164
1644427 50대 후반에 연애/결혼하나요? 10 .. 2024/12/02 3,131
1644426 윤정권들어서 한동훈 언론플레이 제일 처음 시작 기억나요 6 .. 2024/12/02 1,116
1644425 피부과 처방 기미약 오래 먹어도 되나요?? 3 피부과 2024/12/02 1,528
1644424 유성온천역 근처 숙소중 가성비 좋은곳? 2 유성온천역 .. 2024/12/02 1,310
1644423 한동훈 부인 맘카페에서 여론 조작하다 퇴출 12 진은정 변호.. 2024/12/02 6,237
1644422 미슐랭 가보고 느낀점 3 ... 2024/12/02 4,498
1644421 130조 미임대기업상륙 22 ... 2024/12/02 5,827
1644420 굿모닝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8 굿모닝 2024/12/02 1,265
1644419 저만 두려운건가요? 9 .. 2024/12/02 6,130
1644418 오징어게임 시즌1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2 ..... 2024/12/02 1,364
1644417 올겨울 무거운 습설, 국지성 폭설 자주 내린다 ㅇㅇㅇ 2024/12/02 1,248
1644416 '이자 갚기도 버겁다' 대기업 20% 잠재적 부도위기 16 ... 2024/12/02 5,095
1644415 진짜 82 공지는 개나 줘라 마인드 8 .. 2024/12/02 1,530
1644414 중2딸 아이와 뜬금없는 해외단기 살기 조언 20 뜬금 2024/12/02 3,773
1644413 진은정 보니 김건희가 좀 낫네요 13 ㅇㅇ 2024/12/02 5,598
1644412 왜 이 시간에 안자는거예요? 18 ㅇㅇ 2024/12/02 3,248
1644411 대통령실 “민생 문제 땐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ㅋㅋㅋ 13 도랐 2024/12/02 2,821
1644410 호떡 2500원이 요즘 시세 맞나요.. 19 ... 2024/12/02 4,318
1644409 옥씨부인 18 힘들어요 2024/12/02 10,736
1644408 부부간에 불만이 있어도 말 하지 않는것은 7 ㅇㅇ 2024/12/02 3,402
1644407 오래된 광파오븐.. 먼지냄새가 나요. 3 허엉 2024/12/02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