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딸들 심리 (토끼 관련)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4-06-13 08:01:10

저는 나는 토끼랑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어제 가족들 이거하면서 많이 웃었네요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IP : 223.38.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아이
    '24.6.13 8:02 AM (112.162.xxx.38)

    저랑 같네요 ㅎㅎ

  • 2. 울며느리
    '24.6.13 8:05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나는 열쇠를 문 토끼를 타고 다리를 건넜다

    ㅡㅡ여자인생 중 최고라고 했어요 부럽다 ㅋㅋㅋ

  • 3. ...
    '24.6.13 8:06 AM (223.38.xxx.33)

    와 윗님 며느리 진짜 최고네요.

  • 4. 저도
    '24.6.13 8:08 AM (41.82.xxx.101)

    저는 나는 토끼랑 (상대와 동반자적 관계)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했는데..
    (인생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감 )

    큰아이 ㅡ
    나는 다리를 건너(독립적인 인생 개척자)
    열쇠로 토끼우리를 열었다.(상대를 구해냄)
    둘째아이ㅡ
    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건네주었다.(상대자가꿈을이루게 함)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 5. 저도
    '24.6.13 8:09 AM (41.82.xxx.101)

    우리 남편 ㅡ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상대자가 내가 꿈꾸던것을 가지고 나타남)

  • 6. ...
    '24.6.13 8:12 AM (223.38.xxx.33)

    윗님 친절한 해석 고마워요~^^

  • 7. ....
    '24.6.13 8:13 AM (175.213.xxx.234)

    저도 큰 아이랑 같아요.ㅎㅎ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서 토끼를 구해냈다..

  • 8. ㅎㅎㅎ
    '24.6.13 8:2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 9. ㅎㅎㅎ
    '24.6.13 8:24 AM (112.149.xxx.140)

    전 주어가 제가 아니고
    토끼였는데요

    토끼가 다리를 건너
    편안하게 쉴 토끼집 열쇠를 찾으러 갔다 였거든요
    전 관찰자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66 ㅅㅅ리스 부부 남편의 외도로 이혼 28 ㅎㅇㄱ 2024/06/13 21,580
1593265 지금 제 통장에 얼마있는줄 아세요? 8 ..... 2024/06/13 4,513
1593264 원룸 복비, 이런 경우는 누가 내나요? 13 미리 방뺌 2024/06/13 1,456
1593263 무선청소기가 오늘내일 하는데 몇종류의 청소기 가지고 계세요? 12 보내주어야할.. 2024/06/13 1,600
1593262 불교에서 말한 참나가 뭔가요? 1 푸른당 2024/06/13 1,386
1593261 무성욕도 이혼사유가될까요? 31 6월 2024/06/13 4,195
1593260 넷플 내일의 기억 재밌어요 1 ... 2024/06/13 2,303
1593259 술 담배 끊는 게 다이어트보다 쉽지 않나요 7 살들아 물러.. 2024/06/13 1,216
159325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24/06/13 823
1593257 둔촌주공 국평 23억에 거래되었답니다. 33 2024/06/13 12,878
1593256 청소기, 돌돌 말아 세워진 큰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요? 5 죽어야지 2024/06/13 1,063
1593255 정신과 2군데 다녀도 되나요? 6 정신과 2024/06/13 1,381
1593254 400만원 디올가방, 원가8만원? 18 .. 2024/06/13 4,536
1593253 푸바오 스타성은 최고네요 ㅎㅎ 26 진짜 2024/06/13 3,609
1593252 삼척 여행가는 50대 아줌마들에게 한마디^^ 25 ... 2024/06/13 4,810
1593251 정토회 불교대학 들을만한가요? 7 궁금 2024/06/13 1,264
1593250 토끼..남편의 원망같은 소리 2 ... 2024/06/13 1,597
1593249 어제 경포대 왔는데 날씨 미쳤어요 3 ........ 2024/06/13 3,481
1593248 SOS)어느 책에서 읽은 말인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4 조개껍질 2024/06/13 1,076
1593247 오페라 덕후님!!! 좋은 공연 잘 봤어요. 7 ... 2024/06/13 841
1593246 QQQ 매일 사시는 분 보고,, 재미로 미국 배당주 etf 는 .. 29 미국 배당주.. 2024/06/13 4,172
1593245 구입한 향수 덜어쓰시는 분 있나요? 4 향수 2024/06/13 1,012
1593244 토끼 동생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8 우와 2024/06/13 2,279
1593243 바지에 셔츠만 입어도 이쁘네요 10 2024/06/13 6,691
1593242 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는데 토끼가 와서 뺐었다 2 구굴 2024/06/1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