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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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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결국 또 하나의 비싼 사교육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24-06-13 07:04:43

생활기록부는 깊이 있는 탐구가 중요해요

특히 상위권 아이들은 ᆢ

그들 공부하느라 바쁘고 내신 따느라 바쁜데

정말 고등 되면 내신점수 하나하나에 피가 마르고

전과목에 신경 쓸수밖에 없어서

깊이 있는 탐구을 할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결국 탐구는 외부에  맡겨야 해요

물론 하는 애들도 있겠죠

근데 살인적인 공부량에 깊이있는 탐구까지 하기에는 ᆢ

그래서 능력있는 부모가 대신 해 주거나

컨설팅에 맡겨야 하는데 이게 참 비싸고

공식적인 루트도 없고 쉬쉬하며 하죠

이게 과연 맞는건지

대학가서 깊이있는 탐구를 하면 안 되나요?

애들을 말려 죽이려는지

아님 또 다른 사교육을 비싸고 누군가에 맡겨야 하는 것을 조장하는지 ᆢ

 

IP : 223.38.xxx.14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3 7:06 AM (223.62.xxx.180)

    이렇게 돈을 쳐 바르는 쪽이 유리한 공평하지 못한 교육이 교육 인지 회의감 드네요.

  • 2. 그냥
    '24.6.13 7:12 AM (172.225.xxx.224)

    그건 아이 그릇이 거기까지인거예요
    저 탐구를 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애들도 있거든요
    능력이 안되는 애를 부모가 돈으로 채우는게 문제인거죠
    다 부모욕심.
    내 아이가 안되니 없애자는 아니죠...
    시험제도는 돈으로 사교육을 시켜서 형평성이 낮으니 저거라도 봐서 잘하는 애를 찾겠다는 거죠.

    저희 아이도 둘다 챙기지는 못합니다만 넘사벽 아이들이 있어요

    저걸 앖앨꺼면 사교육전체를 없애는게 공정하겠죠

  • 3. ......
    '24.6.13 7:14 AM (121.134.xxx.19)

    탐구 활동을 외부에 맡기는거 생기부에 적어주나요?
    제대로 된 학교는 그렇게 외부에서 하고 온거 생기부에 기재도 안해줍니다
    학종으로 최상위 학교 갔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학교 내에서 했어요

  • 4. 또하나더
    '24.6.13 7:15 AM (172.225.xxx.224)

    Ai시대에 지필고사로 얻는 지식은 미래에 쓸모 없는 지식일꺼예요
    그냥 한국식 대학가기위한 줄세우기
    저 탐구가 오히려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5. ㅇㅇ
    '24.6.13 7:15 AM (133.32.xxx.11)

    생기부 다 교내에서 하는걸로만 쓰는데 외부에서 뭘 쓴다고요? 교내 동아리 활동 교내 회장 반장, 교내 영어 수학 과학경시대회 성적 우등상 장학금증서 교내 사생대회 등등등 이런거던데 뭔 외부에 맡겨요?

  • 6. ㅇㅇ
    '24.6.13 7:18 AM (133.32.xxx.11)

    제대로 된 학교가 그러는게 아니라 원칙적으로 외부에서 하고 온거 생기부에 아예 기재를 못해요 기재하면 대학에서 불합격시킵니다

  • 7. 생기부
    '24.6.13 7:20 AM (125.128.xxx.139)

    상장, 봉사, 자소서 다 없어졌어요. 세특에서 보고서 작성해오는 경우가 잇는데 외부에 맡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엔 유료 GTP활용해서 많이들 낸다고 하고요

  • 8. ...
    '24.6.13 7:24 AM (223.62.xxx.190)

    그렇게 대치동 학원에 비교과 다 밑기고 내신만 판 전교2등한테 막판에 밀려서 설의 못갔어요

  • 9.
    '24.6.13 7:25 AM (223.38.xxx.164)

    관리 다 받고 있습니다
    물론 잘 하는 아이어야 의미있죠
    돈이 있는 부모 (비싸요 연관으로 관리해야 하니)
    사교육 발단된곳이라 그런곳이 많겠ㅈᆢ

    종합전형은 세특 탐구가 중요한데요
    안 할리가 ᆢ

  • 10.
    '24.6.13 7:30 AM (106.102.xxx.224)

    담임쌤들 다 알아요.안적어줘요.그리고 우겨서 적은 열공대치맘 있었는데 그 내신을 받고 6광탈 시켜버린 아이를 옆에서 봤어요.
    과고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 11.
    '24.6.13 7:34 AM (223.38.xxx.164)

    잘 모르시는구나
    수행이나 보고서 내라면 연관 관리사가
    톡으로 찿아주고 연구해서 다 보내주어요
    여기까지

  • 12.
    '24.6.13 7:34 AM (106.102.xxx.224)

    엄마의 무식과 아빠의 캍같은 양심?덕에 애들 공부 세특 구경도 못한 우리집 애들은
    둘 다 학교 전설쓰고 그 내신으로 우주상향 쓴거까지 대학교 붙었구요.고딩에게 탑급 연구 결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그걸할 능력치를 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톤 퍼붓고 광탈한 부모는 티를 안내니 소문이 안나는 건뿐이예요.

  • 13. 위댓글님
    '24.6.13 7:37 AM (125.128.xxx.139)

    희망을 주시네요 ^^
    제발 그 기운이 우리아이에게도 닿아서 원하는 대학에 학과에 들어가면 좋겠어요

  • 14.
    '24.6.13 7:37 AM (223.38.xxx.164)

    생활기록부 탐구 생각보다 의대나 서울대는 깊어요
    그걸 아이가 공부하며 하기는
    실험은 단시간 안 되는걸로 내야 의미있고요
    이거는 소문이 나면 큰일 나니 다 조용히 관리해야 되니 조용한것 뿐이죠

  • 15. 뭔..
    '24.6.13 7:39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자다가 봉창 두드려요
    학교 활동 이외에는 생기부에 아무 것도 못 쓰는 걸로 바뀐지가 언제인데요. 학교에서 직접 수행한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이랑 교과 수행 활동 이외에는 못 써요. 사교육 컨설팅 받은 보고서는 짜릅니다. 어디가 그렇게 하나요? 그거 교사한테 올려달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예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 16.
    '24.6.13 7:45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뭔 헛소리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모르는게 나을지도

  • 17. ㅋㅋ
    '24.6.13 7:46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헛소리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모르는게 나을지도
    그럼 컨설팅들은 왜 할까요? 일년에 몇백인데

  • 18. ㅋㅋ
    '24.6.13 7:49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헛소리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모르는게 나을지도
    그럼 컨설팅들은 왜 할까요? 일년에 몇백에서 천도 가는데
    그런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하죠
    자식은 공부하느라 밤을 새우니
    어쩔수 없는 선택

  • 19. ㅋㅋ
    '24.6.13 7:53 AM (223.38.xxx.16)

    헛소리
    내가 아는 것만이 보이니 ᆢ
    자세한 것은 못 쓰겠네요

  • 20. 맞아요.
    '24.6.13 7:56 AM (182.219.xxx.35)

    원글님 말 다맞아요.
    저도 자세히는 못쓰겠지만...

  • 21. ...
    '24.6.13 8:01 AM (39.125.xxx.154)

    진짜 뭘 모르고 댓글 다는 분들 많네요.

    생기부 외부활동이라고 딱 적힌 거나 못 내지, 주제 잡고 ppt 만들고 보고서 작성하고 그거 수업 시간 내에 다 못 해요. 수업 진도 다 나가면서 하는 활동이라서요.

    그룹 보고서 쓸 때 보면 얘네들은 저런 거 어떻게 알고 저런 주제를 생각했을까 싶은 경우가 많아요. 컨설팅이나 업계 부모 도움이나 들어간 거 같은.

    물론 내신이 받쳐줘야 의미있는 활동이긴 하지만요.

  • 22.
    '24.6.13 8:11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대치 탑급 컨설팅쌤이라 쳐요 .그 쌤이 먹고사는 직업이니 수십 수백명 학생들 상대하겠죠? 그 쌤 머리에서 수백가지 주제 아이디어가 제대로 나올 수 있나요?특히나 최상위권 대학 수준 넣을 세특들을? 같은반 엄마가 시도해봤다 돈 쓰고 쓰레기통에 넣었어요.겹쳐요 .유명하니 더 많은 학생 장사라 .그거 사용했으면 그 아이도 광탈했을걸요?제 아이나 그 아이나 본인이 한거만 올리고 둘 다 최고대학 갔어요
    우리가 쉬쉬하는건 우리 애들의 내신등급이라고 농담 합니다.우리애들 내신등급 알려지면 대서특필감이라고

  • 23. ...
    '24.6.13 8:12 AM (58.234.xxx.222)

    외부 활동이 아니라 교과 관련 진로 보고서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충분히 외부에 의뢰 할수 있죠. 교과 관련 주제 잡아서 ppt 만들고 발표 하는게 얼마나 많은대요.
    얼마전 제 아이도 어떤 아이가 진로 관련 논문인가 책의 내용을 발표하면서 잘못된점, 자기 의견을 발표 했다길래, 잘못된 걸 어찌 찾고 있었을지 의문이 들었거든요.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 연구실을 왜 사용했겠어요.

  • 24. ㅇㅇ
    '24.6.13 8:18 AM (118.221.xxx.2)

    https://naver.me/xuiDK8pw

    필부필부는 상상도 어려운 호화판 대입스펙, 이렇게 만들어진다[현대판 음서제, 대입스펙①]

  • 25.
    '24.6.13 8:22 AM (219.241.xxx.152)

    여기는 전국서 모여서 모르나
    공공연한 사실인데 ᆢ

  • 26.
    '24.6.13 8:40 AM (172.225.xxx.232)

    심각한 문제네요. 사회가 정말 썩었네요
    저는 우물안개구리였군요

  • 27. ..
    '24.6.13 8:46 AM (1.225.xxx.102)

    그 보고서는 학교에서 내라고 시키는 건가요?
    아님 알아서 자발적으로 이거내겠다고 말하고
    작성해서 개인적으로 내는건가요?
    저위에 그룹보고서 운운하시는분보니.
    그룹이라면 아이들끼리 조짜서 하는건데
    그런활동은 학교에서 시키는거아닌가요?

  • 28. . . . .
    '24.6.13 8:48 AM (175.193.xxx.138)

    작년에 입시 치뤘는데, 학종 생기부보다 내신입니다.
    며칠전 한양대(최저없는 학종. 특목/자사고 많음)입시 설명회에서...최근에는 생기부 다들 우수해서, 내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어요.
    재수생/고2있는데, 수행도 뭐하는지 몰라요. 아이들 스스로하고, 생기부도 학교에서 아이들이 합니다. 학년말 생기부 컨설팅 받는다는건 알지만, 생기부 적을 탐구활동, 진로활동 업체에 맡겨서 하는건 보고들은 적 없어요.
    인터넷 세상 속, 카더라 통신에 불안해 하지마세요.
    실제로는 대부분의 아이들 스스로 꽤, 열심히, 잘 합니다.

  • 29.
    '24.6.13 8:50 AM (219.241.xxx.152)

    썩었다기 보다 부모맘이 다 그런것 아닐까요?
    애는 밤새서 공부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고
    대학갈려면 탐구나 생활기록부는 중요하고
    그럼 엄마들이 해 줄수 있다면 햐고
    못하면 돈으로라도 해결되면 하는거죠
    돈이 없으니 부담되서 못 하죠 그거 일년으로 천가까이 해요

    여기서 비난해도 자기상황이 안 되니 못 하는거죠
    애공부 잘해서 생활기록부 중요하고 돈 있으면 안 할까요?

  • 30.
    '24.6.13 8:5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한양대 정도면 굳이 죄송해요
    컨설팅 년단위 괸리는 의치학수나 서울대죠
    연대 고대가 까지도 굳이

  • 31.
    '24.6.13 8:55 AM (219.241.xxx.152)

    한양대 정도면 굳이 죄송해요
    컨설팅 년단위 괸리는 의치학약수나 서울대죠
    연대 고대가 까지도 굳이

  • 32. ...
    '24.6.13 8:59 AM (61.72.xxx.152)

    교과 관련해서 깊이 있는 보고서를 컨설팅에서 받아 오던걸요
    저는 주제 정도만 받아 오는지 알았는데 서울 유명 자사고 엄마말이 주제랑 보고서 ppt까지 업체에 맡겨서 해오고 아이가 그것을 발표를 하면 학교에서 써 준대요
    혹시 교과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발표를 못 하게 해서 못 쓰게 되면 담임에게 부탁을 해서 담임이 조회 시간에 발표를 시키고 담임 선생님이 써 주시는 세특에 녹여 낸대요
    여기서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우물 안 개구리에요
    물론 아주 우수한 애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특목 전사고가 아닌 이상 그것을 실험 할 실험실이 있는 학교가 얼마나 되고 있다 한들 한 두명에게 학교에서 실험실을 열어줄까요?

  • 33. 왜 모를까?
    '24.6.13 9:03 AM (223.38.xxx.14)

    교과 관련해서 깊이 있는 보고서를 컨설팅에서 받아 오던걸요
    저는 주제 정도만 받아 오는지 알았는데 서울 유명 자사고 엄마말이 주제랑 보고서 ppt까지 업체에 맡겨서 해오고 아이가 그것을 발표를 하면 학교에서 써 준대요
    혹시 교과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발표를 못 하게 해서 못 쓰게 되면 담임에게 부탁을 해서 담임이 조회 시간에 발표를 시키고 담임 선생님이 써 주시는 세특에 녹여 낸대요
    여기서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우물 안 개구리에요
    물론 아주 우수한 애들이 있겠지요 2222222222

    전사고 학교서 해주는 학교도 있지만
    엄마들이 컨설팅으로 받아서 많이해요
    일뱐고도 한다고들 관리받던데 이것도 하는 지역만 하나보네요

  • 34.
    '24.6.13 9:12 AM (118.235.xxx.162)

    큰애는 대학 보냈고
    작은애 남았는데 이놈은 그걸(?) 해볼까해서
    계속 여기저기 두두리는중입니다
    다른 건 다 아이가 할 수 있겠는데
    탐구에서의 깊이나 차별성은 어렵잖아요
    안그래도 할게 많아 바빠 죽겠는데 말이죠

    메이저가 좋을지 반대로 갈지 저는 고민이 좀 되네요

  • 35. 헛소리
    '24.6.13 9:15 AM (106.102.xxx.151)

    말도 안됩니다. 불가능해요.

  • 36. 자사고
    '24.6.13 9:18 AM (118.223.xxx.23)

    .지방이라 참 문이 높아요

  • 37.
    '24.6.13 9:19 AM (118.235.xxx.162)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도 되고
    굳이 다같이 알고 또 할 필요도 없는
    우물안의 개구리 누가 만든 속담인가 ㅎㅎ

  • 38.
    '24.6.13 9:22 AM (223.38.xxx.14)

    불가능 헛소리 ㅎㅎ
    자기세상이 전부라 항상 우길듯

  • 39. 제발
    '24.6.13 9:26 A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원글님 왜 이러세요 진짜ㅠㅠ
    조회수 올라갈 수록 제가 불안해 죽겠어요.
    베스트가게 생겼어요ㅠㅠ
    아니 굳이 왜 이러시는지ㅠㅠ

  • 40. ㅇㅇ
    '24.6.13 9:27 AM (122.252.xxx.40)

    참.. 그렇게 안하면 되잖아요
    아이능력만큼 하게 하면 되잖아요
    그러면서 조국을 욕하고 한동훈을 욕하나요
    교과학원이야 결국에는 아이가 공부해야하는거니까
    그런다쳐도
    여름방학숙제 부모가 대신 만들기 해주고 교내상받는거랑
    똑같잖아요
    아이 능력으로 아이 노력으로 대학가는데 왜 외부에서 ppt만들어와서 제출하고 그런것에 양심에 찔림이 없나요
    부모도 아이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의 공정함은 중요치 않군요
    그거 거짓말이고 속이는거 잖아요
    탐구가 시간도 없고 어려워 부모가 좋은책이나 기사를 찾아주는 정도야 그럴수 있지만 주제부터 싹 잡아서 컨실팅받아 만들어오는건 다같이 하면 안된다고 봐요
    그러면서 정치인 사회문제 비난할 수 있을까요

  • 41. ㅋㅋ
    '24.6.13 9:30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정치인도 말과 다르게 하고는
    당당하고 지지자는 이리라는 세상인데

  • 42. ᆢ ᆢ
    '24.6.13 9:31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정치인도 말과 다르게 하고는
    당당하고 ᆢ
    지지자는 아니라고 쉴드치는 세상인데
    양심적인 사람만 바보되죠

  • 43. 제발
    '24.6.13 9:32 A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에게도 안할 말을
    왜 여기서 말씀하시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 44. ...
    '24.6.13 9:33 AM (61.72.xxx.152)

    위에 헛소리님 왜 불가능 할까요?
    요즘 수행평가를 할 때 패드나 휴대폰을 가져오라는 교과가 있어요
    수업 시간에 해도 충분히 컨설팅꺼 쓸 수 있어요
    그리고 교과 내용 깊이 있는 보고서는 선생님께 발표를 하고 싶은데 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백프로 외부에서 해 와서 발표만 하면 생기부에 써 줘요
    하지만 요즘은 교과랑 학생부종합이랑 점수 차이가 많이 안 나요
    제 아이는 1학년때는 생기부에 목숨을 걸고 시간을 많이 썼는데 2학년인 지금은 원하는 학과는 화려한 생기부도 쓸모가 없어서 슬퍼요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활동을 한거라 어디서건 쓸모가 있지 않을까 위안을 삼아요^^

  • 45.
    '24.6.13 9:33 AM (223.38.xxx.14)

    정치인도 말과 다르게 하고는
    당당하고 ᆢ
    지지자는 그때 다 했다며 쉴드치는 세상인데
    양심적인 사람만 바보되죠

  • 46. 수시종합
    '24.6.13 9:43 AM (223.38.xxx.14)

    수시는 생활기록부 비교과가 중요한데
    물론 내신도 중요하고 근데 왜 쓸모가 없을까요?

  • 47. ..
    '24.6.13 10:12 AM (58.29.xxx.113)

    28년도 바뀐 입시 보셨어요??바뀌기전엔 수시 정시 확실히 나눠서 ㅈ백만 재수생 양성했다믄 개정된 입시는 진정한 돈빨필요하겠던데요?? 생기부 애들이 다 학교서 하죠.그래서 학부모 도움 안들어간다는건 교육부 니네생각들이고요..어느학교는 생기부 적어오라고 시켜요.써준다고.그래도 안챙기는 애들 있구요 ㅎ 그런애들 대학가서 뭐하냐란말 하지마셔요. 집집마다 있는 애들이에요.모든 열신히 하는 애있고 공부하니라 귀찮아 하는 애들 있구요..시간을 나노단위로 계산해서 움직여야 그걸 스스로 다 해내요..그래서 어릴때부터 선행빼는거구요..한두개 수행이며 과목 삐끗해도 괜찮아라고 얘기하면 다 버릴까봐서 든든하게 말못해준 입시초보엄마들은 애만 잡구요 ㅎㅎㅎ사실 한두개삐끗은 고등땐 양반.워낙 많으니 여기저기서 삐끗대다가 애들이 나 정시파야라며 내신 다 던지고 ㅎ 학군지 제일 많은 유형이니 백만 재수생은 집안등꼴빼며 재수했는데 인서울해야지하며 인서울만 박터지고!!개정된입시는 지금같은 재수생양성이 안되긴 하겠지만 ㅎㅎㅎ 생기부화려하려면 지방고에서 온라인 컨설팅으로 생기부채워놔야 재수까지해서 성공하겠더만 ㅎ
    수행이 애들 능력치 올리는거 맞는데..시간을 줘야죠!!!생각할시간을!!나노단위로 철저히 분석하고 행동의 돌발성이 없어야 수행과 점수를 낼 수 있는데..인간이 3년 내내 저리 살수잇어요??중등포함 6년내내 가능해요??대학생은 두달넘는 방학동안 재충전이라도 하지.. 직장인은 돈이라는 유형의 만족감이 주어지니 참는다지만 학생에게 미래를 위한 투자야라며 저리 살라면 살겠냐구요
    보이는거 듣는게 엄청많은 요즘 시대에!!이러니 쟤네들이 애를 낳겠냐고요!!아,,,입시얘기하믄 열받아요 ㅎㅎㅎㅎ 돈벌어서 3년안에 어떻게든 끝낼꺼라 전 컨설팅 선생 알아보러 갑니다. 내 애 학교 진도와 수업상황맞는 생기부챙겨주실분 찾으러 지금 떠납니다~~

  • 48. 진짜
    '24.6.13 10:15 A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베스트 가길 원하시는건가요?
    그래서 특목자사고는 학교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걸
    일반고에서는 안해줘서 문제인건데
    일반고 선생님들이 이거 읽고 더 빡빡하게 하면 좋으시겠어요. 컨설팅 받은 결과물 반영안되서 돈도 안쓰고 노력도 안한 다른 애들 결과물이랑 똑같아지면 좋으시겠어요. 특목자사고랑 넘사벽 차이지면 좋으시겠어요. 원글님네 아이 학교 선생님이 이 글 꼭 보시고, 그 선생님이 원글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정의실현하시기를 빌어요. 까발려서 좋을게 뭐 있다고 이러시는지.

  • 49.
    '24.6.13 10:20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뭐가 두려서서들 글 내리라 할까요?
    컨설딩 받는거 뽀롱 날까봐서?
    불이익 될까봐서

  • 50. 이상해
    '24.6.13 10:21 AM (223.38.xxx.14)

    뭐가 두려워서 글 내리라 할까요?
    컨설딩 받는거 뽀롱 날까봐서?
    불이익 될까봐서

  • 51. 그러네요
    '24.6.13 10:23 AM (125.128.xxx.139)

    이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52.
    '24.6.13 10:24 AM (121.161.xxx.111)

    순수하신분들이 많네요. 컨설팅하는 분이 그러길 특히 지방은 더 심하대요. 지방은 내신도 잘나오지 생기부 잘 만들어서 학교
    더 올려간다고 하네요.
    일반고 애들 어버버하다 생기부 방향성도 못잡고 내신 좀 하다
    결과나오고 후회해요. 스카이가는 애들만 쓰는게 아니라 자기
    수준보다 하나 더 올려 학교가려고 컨설팅 많이 받더라구요.
    솔직히 입학사정관이 컨설팅받아서 체계화되고 심화 발전된 역량이 들어있는 생기부를 뽑지 않겠어요??

  • 53.
    '24.6.13 10:28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지방이 더 심할수도 있어요
    전국구서 모인 학교들 애들이 다니는데
    엄마들 이야기들으면 더 심함
    지방도 교육특구 부모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많으니
    강남만 그런게 아니고
    결국 이것도 부모 정보력 돈 위력

  • 54. 저위에
    '24.6.13 10:46 A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보고서 만들어서 교과 세간에 못하면 담임시간에 녹여 낸다는
    분 그거 불법입니다. 당장 신고하세요. 교육청에 신고하면 간단히
    끝날 일인데 뭘 여기 와서 불공정하네 마네 하고 있나요? 원칙적으로 생기부에 보고서나 소논문 금지된 거 벌써 5년 전부터 그렇게 합니다.
    교육계획이나 평가 계획에 없는 내용 함부로 갖다 붙이는 거 절대 금지예요. 주변에서 누가 그랬대 하지 말고 신고 하세요

  • 55. 그리고
    '24.6.13 10:50 A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 숙제나 과제로 안 하고 학교에서 반드시 과정 평가로 합니다. 그거 결과물로 해내면 컨설팅 손 댄 거 티나요. 애가 평소 하는 역량과 태도를 아는데 어디 전공 논문 같은 거 보고서라고 해 오면 안 올려줍니다. 혹시 누가 그렇게 했다고 하면 하지 마세요. 그거 뻥입니다.

  • 56. 다만
    '24.6.13 10:53 A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지역별로 생기부 잘 쓰는 학교랑 아닌 곳
    같은 학교 내에도 잘 쓰는 교사 대충 쓰는 교사
    그런 부분은 차이가 있어요.

  • 57. 그렇게요..
    '24.6.13 10:54 AM (203.232.xxx.174)

    광역시 지방학부모인데 이번 현충일도 대치동가서 세특중간점검하고 인적성 면접 준비해고왔어요 안하는사람은 모르겟지만 최상위권애들 서울로 메디컬 ,공대 진학할려고 적지않게 준비하고잇던데요..
    우리아이랑같은시간대 준비하는애들이 하나고 현대청운고 외대부고 상산고 그리고 그냥 광주아이 부산아이 6명인데 우리아이내신은 1.0입니다

  • 58. 컨설팅
    '24.6.13 10:56 AM (211.114.xxx.177)

    업자는 당연히 자기가 이렇게 써 줘서 애가 생기부 잘 나왔다고 자기 공로 내세우고 돈 받는 건데 자기 선전 하니 그렇게 말하죠. 거기에 홀랑 속아서 그랬다더라 하는 분이야말로 사설업자한테 돈 갖다 바치고 뭐 잘못됐는지 모르는 분이죠.

  • 59. 광고
    '24.6.13 11:02 AM (106.102.xxx.151)

    컨설팅 광고글.
    예전 소논문, 자율동아리 있을 때는 가능.
    지금은 컨설팅 업체들 손빨고 있음.
    있다고 하면 신고하면 됨.
    카더라 통신 노노. 광고글 노노.

  • 60. ...
    '24.6.13 11:27 AM (175.116.xxx.96)

    중등까지는 저도 순진하게 설마..했는데, 고등와서 겪어보니 이 분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참고로 저는 아이 능력치가 객관적으로 메디컬이나 서울대 갈 정도가 아니어서 그냥 내신이랑 수능만 파고, 생기부는 중간 이상만 맞추자 하면서 안했습니다만...

    아이 다니는 학원에 메이저 의대 학종으로 들어간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도 엄청 똑똑하고 내신 1점 극초반에 수능도 올1은 당연했지만, 그 아이 오래본 학원 실장님 왈 "그 어머니..대단하신 분이에요."ㅎㅎ
    딱 한마디..ㅎㅎ

  • 61. 아..
    '24.6.13 11:54 AM (58.29.xxx.113)

    최상위층 컨설팅은 외려 독이에요
    조국이 큰 역할해줬잖아요
    아마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꺼에요 전문가 손탄거 최상위대학들은 이미 돌고돌아서 다 눈치챌꺼에요..최상위얘기 아님요
    컨설팅은 중간급애들 얘기에요
    중간애들은 내신어정쩡.내신에 비해 모고는 다소 잘나오는..그러나 최상위 아닌 애들.끌고데려다가 물마시라고 컵을 입에까지 대주면 물은 마시는 그런 애들에게 컨설팅은 한두단계 위 대학까지 가능하다구요.이제 컨설팅은 이런애들 위해서에요..세특이 몬데요
    수업내용에 맞는 책읽고 질문하는게 다 들어가는거에요
    매시간 안졸고 모든 과목 다 최선다해야하는데 성적 1점이 더 중요하다며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는 애들이 혼자하는게 가능하다구요?
    가능한 애가 있겠죠...어딘가엔..단 내 애가 그렇지 않다면 소소한 컨설팅 받아야한다구요. 계층사다리 걷어올리겠다고 중위구ㅗㄴ애들 공부시켜 인서울 성공하면 취직은요??지금 모든 세대가 암울하다니까요..알면서도 교육부 장단에 춤춰주는 학부모들이에요
    애랑 딱 3년만 하기로!!재수없이!!쇼부보고 잘하는 컨설팅업체 찾아서 돈 쏟아부어줘야해요!!

  • 62. ㅇㅂㅇ
    '24.6.13 12:29 PM (182.215.xxx.32)

    썩은걸 부모맘으로 포장하지맙시다

  • 63. 리기
    '24.6.13 12:59 PM (220.71.xxx.229)

    지방 광역시인데 선배 아들 고1인데 제출하라는 수행평가 과제 보고 깜놀했네요. 고등학생이 공부하면서 짬짬이 해낼수있는 수준을 뛰어넘더라구요. 한과목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부모가 달라붙어서 도와줘야 가능하겠더라구요. 돈주고 학력좋은 대학생 알바 시키든지요. (그렇게 미리 완성한걸 애가 달달외우게하는 방식)

  • 64. 에고..
    '24.6.13 1:50 PM (1.224.xxx.182)

    그게 학종 전성기인 2015년정도? 그때는 그런 애들 많았고 내신 9등급도 곤충탐구 잘해서 연세대가고
    조국 따님도 딱 그맘때쯤 그런거 다 해서 대학갔다가 그 사단이 난거예요. 그 이후에 학종 축소되고 지난해인가 올해부터는 자소서도 없어지고 전공적합성이니 뭐니 다 개소리되었어요. 세특도 다 교과 과정 내에서 하고 교내외 수상경력, 대회 참가, 독서, 봉사 그런거 하나도 안들어가요.
    세특 아무리 돈쳐발라서 컨설팅 맡겨도 그 돈값을 못한답니다. 내신이 엉망인데 세특이 삐까뻔쩍하다? 아이고 의미없습니다. 학종도 내신>세특이에요. 이게 최신버전 입시입니다. 그리고 교과는 내신+수능최저.
    물론 일반고와 특목자사고는 합격 내신이 달라요.
    편제표와 선택과목만 봐도 일반고인지 특목자사고인지 알수있거든요. 그래서 특목자사고 원하는 최상위 대학에서는 학종에서 내신+면접으로 가릅니다. 남의 손 탄 생기부 들이민 애들은 면접에서 대답못해요. 남의 손을 탔더라도 그걸 다 흡수하고 면접에서 실력발휘하는 학생이라면 그 또한 그 학생 실력일테고요. 돈만 들인다고 다가 아니라는 말씀..

    그리고 세특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고 갈 수 있는 입시전형도 많아요. 최상위 학종은 사실상 내신이 상대적으로 빡센 특목자사고 애들을 위한 전형이기 때문에
    일반고 다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종은 기본형으로 적당히 준비하면 되고(일반고에서는 학종 주력으로 하면 안됨. 그걸 감당 할 수 있는 애들 그룹이 있어요) 대부분 교과+수능으로 준비하는게 맞습니다. 더 유리한 길이 있는데 왜 학종에 목매요..학종 아니어도 갈 수 있는 전형이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 말은 현 입시에 대입했을 때 틀린거고요. 현 입시에서는 세특 컨설팅 그닥 도움이 안돼요. 도움 받을 수는 있는데 그게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말씀..

  • 65. 정답
    '24.6.13 2:47 PM (106.102.xxx.151)

    에고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세특이고 나발이고 내신에 최저를 맞춰야지.
    컨설팅 예전에나 돈 값했지, 요즘은 할게 없어요.
    세특, 자율, 진로 이게 끝인데 500~700자로 뭔 돈 값을 하겠어요. 정해진 수행평가 2개랑 칭찬 두마디 하면 끝인데. 수행평가 3개면 그거 쓰기도 빡빡해요. 뭐 글자수가 넉넉해야 뭐라도 쓰죠.
    수시라면 닥치고 내신입니다. 거기에 최저가 관건이고요.

  • 66. ~##
    '24.6.13 7:38 PM (118.235.xxx.253)

    많은 분들이 ,,,, 원글이가 본글과 또 댓글에서 말하는 의미를 못알아듣고는 ,,,, 그거 다 옛날일이다 ? 무조건 내신에 최저가 중요하다 ? 이런 답답한 얘기나 하고 있는……

    일반고 평범학생들은 컨설팅 안해도 돼요
    돈 들여도 소용 없는 무쓸모 구간이잖아요

    원글이는 최상위대학 또는 특수학과 얘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건데 ,,,,,, 몰라도 나쁜 건 아니니까요

  • 67. 윗님??
    '24.6.14 1:2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

    '24.6.13 7:38 PM (118.235.xxx.253)

    많은 분들이 ,,,, 원글이가 본글과 또 댓글에서 말하는 의미를 못알아듣고는 ,,,, 그거 다 옛날일이다 ? 무조건 내신에 최저가 중요하다 ? 이런 답답한 얘기나 하고 있는……

    일반고 평범학생들은 컨설팅 안해도 돼요
    돈 들여도 소용 없는 무쓸모 구간이잖아요

    원글이는 최상위대학 또는 특수학과 얘기입니다

    =====
    아니 그니까 최상위대학 또는 특수학과도
    그놈의 세특을 아무리 삐까뻔쩍하게 돈쳐발라서 그림그려놔도 내신이 기본받쳐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요..
    그리고 영재고.과학고.특목자사고..이런 친구들은 편제표가 달라서 이미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내신이 상대적으로 덜 나와도 대학이 뽑고 싶어해요. 지방일반고 1등급이랑 과학고 2등급이랑 교과로 하면 지방일반고 1등급이 붙겠지만 학종으로 심층 면접까지 보면 과학고 아이가 붙는다고요. 그게 세특 때문이 아니고 입학 전형이 누가봐도 교과는 일반고를위한거고 학종은 특목자사고학생들을 위한거니까요.

    다들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잘 찾아야해요. 옛날 학종 생각하고 세특에 목숨 걸지 마시고요. 세특이 합불을 결정하지 않는다니까요ㅜㅜ.
    아. 그럴 수는 있겠네요. 수행평가 볼 때 아이 대신 자료 찾아주고 옆에서 도와줄수는 있죠. 근데 수행도 오버할필요가 없는게 학교 교과 내에서 하는거예요. 그정도면 충분한데 그걸 넘 오버하죠.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일정 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세특 신경써줍니다. 학교생활 대충한 애들한테까지도 잘 써주지는 않아요. .
    학종이 유리한 학생들은 여러모로 도움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진짜 거짓말 아니고..그 도움받았다는 생기부가 결코 득이 아니라니까요..그 아이를 관찰하고 쓰여진 생기부와 외부에서 자료받아 단편적으로 뭐 적고 뭐 적고..완전 달라요. 그리고 그 자료들을 한 사람한테만 팔았을리가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암튼 뭐 있는거 처럼 뭐 모르는거 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도 알만큼 아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댓글 답니다.

    현입시에서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그냥 닥치고 내신+수능최저(국영수로 최저맞추려고 노력).
    그리고 학종은 차선으로 준비할 수 있는 만큼만 준비하기.

    세특이니 수행이니 엉뚱한테 돈쓰고 힘쓰지말고
    아니..공부를 하라고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세특으로 절대 합불 결정 안나요~~~이미 편제표와 선택과목의 내신점수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그리고 면접으로 합격시키겠다 맘이 정해졌음 정해졌지 세특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 68. ..
    '24.6.16 2:32 PM (1.225.xxx.102)

    외고재학중인데 세특 컨설팅이 그리절대적이다?
    아닌것같은데요.
    요즘 지금 아이 고등재학중이거나 올해 작년즘 대학보내신분인가요?
    그건예전애기.
    일반고는 모르겠으나 특목은 학교에서 하란것만 다해도
    나중에 생기부 글자수 처내기 바쁩니다
    먼소릴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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