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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쌍욕

하하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06-13 04:13:45

엄마가 쌍욕을 했는데 순전히 궁금한게

그걸 어디서 배웠을까요?

씹이 녹아나라 

저게 쌍욕인데 전 티비서 일상생활서 저런욕을

못들어봤어요. 저게 스스로 창조가능한 욕일까요?

IP : 118.235.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6.13 6:12 AM (116.37.xxx.94)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그런욕은 어디서 들은건지 창조인지

  • 2. ...
    '24.6.13 6:22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엄마수준하고는...
    무슨 쌍욕을 ..

  • 3. ...
    '24.6.13 7:20 AM (221.151.xxx.109)

    물어보세요
    그리고 안그러던 분이 갑자기 욕하면 병원 데려가 보세요
    치매일 수도 있거든요 ㅠ

  • 4. 저도
    '24.6.13 8:02 AM (121.165.xxx.112)

    치매에 한표
    저희엄마가 80후반인데 대졸자에 평생 우아한 사모님으로 살아
    그 흔한 ㄴ ㅕ ㄴ이라는 표현조차 하는걸 못봤는데
    치매에 걸리더니 수줍은 표정으로 들어보지도 못한 욕을
    랩으로 쏟아내시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전 그게 욕인줄도 몰랐어요.
    남편이 남자애들도 저런 심한욕은 잘 안한다길레 욕인줄 알았지..
    그런욕을 다 알면서도 정신을 잃기 전까지 욕한번 안하고 살아온
    우리 엄마가 위대해 보였어요.
    무의식중에 툭 튀어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전 열받으면 부지불식간에 욕이 나올때가 있거든요.

  • 5. ㅇㅇ
    '24.6.13 9:01 AM (120.136.xxx.61)

    자식이 속썩이나요?
    자식이 부모에게 돈만 바라고 철이 없나요?
    인내심 바닥 날 정도로 무슨 사정 있나요?
    아니면 치매로 진입단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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