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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결혼식 가야 할까요?

갈등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4-06-12 22:29:47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결심에 도움이 되었어요.

진짜 진절머리나도록 싫은

사람들이 나의 형제이네요.

 

어딘가에 말할 건도 못 되는 이야기여서 

읽는 분들도 불편하셨을텐데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0:31 PM (118.235.xxx.161)

    그정도면 안가도 될꺼같은데요.
    다시 엮여서 뭐하려구요.

  • 2.
    '24.6.12 10:33 PM (112.153.xxx.109)

    다른 여동생들 생각은 어떤가요?

  • 3. ....
    '24.6.12 10:35 PM (124.62.xxx.147)

    저라면 안가요 절대로요.

  • 4. 원글
    '24.6.12 10:37 PM (121.254.xxx.171)

    우리 가족들은 성장환경이 너무 지옥같아 서로 연락 안 하고 살아요. 그 시절 생각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다른 형제들하고 의논하지 않아요.

  • 5. . ...
    '24.6.12 10:39 PM (1.235.xxx.154)

    그정도면 안가도 될거같네요

  • 6. ...
    '24.6.12 10:44 PM (211.227.xxx.118)

    저라면 안가요.
    굳이 가도 좋은꼴 못 볼듯

  • 7. 안가셔도
    '24.6.12 10:45 PM (112.184.xxx.185)

    돼요. 그래야 진짜 끊어진 인연이 될거예요. 왜 거길 가서 인연을 어거지로 이어가려 하세요? 돈 있고 돈 쓸데는 없는 미혼 여동생에 미련이 있어 그럴수도요. 이렇게 왕래하고 지내시면 오빠라는 사람은 어린시절,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가 잘못한걸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거예요. 인연이 끊어져야 한번이라도 내가 잘못 살았나 근처라도 갈거예요. 조카의 결혼식이 뭐가 대수라고요 고민과 걱정을… 대차게 끊어내고 본인만을 위해, 나음대로 사세요.

  • 8. 자린
    '24.6.12 10:47 PM (211.234.xxx.216)

    저라면 안가요.
    결혼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계기로 다시 과거와 엮이는게 젤 위험하죠.
    님이 지금까지 애써 혼자 극복하고 이룬것들
    다시 발목잡혀 가족? 이란 수렁으로 빠질수도.

  • 9. 원글님
    '24.6.12 10:49 PM (112.153.xxx.109)

    여기에 글올린 이유가.. 그래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되서이고 댓글처럼 안가도된다는 얘기들로 안가는 마음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싶은건 아니세요? 솔직한 심정이.. 여기 댓글처럼 (제생각도동일) 당연히 안갈 생각이면 묻지도 않겠죠. 어느쪽이든 님 마음이 덜 불편한쪽으로(이도저도 다 편치않을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편한쪽으로 선택하시길요

  • 10. 원글
    '24.6.12 10:52 PM (121.254.xxx.171)

    그 사람들에게 다시 발목 잡히지는 않을 거에요. 과거의 내가 아니니까요. 다른 친척들, 사촌이나 오촌들한테 우리 아버지 엄마의 자식들이 콩가루인게 들통나는게 걸리네요.

  • 11.
    '24.6.12 11:00 PM (211.57.xxx.44)

    저라면 안가요

    이번에 친가 장례식에 전 가고, 남동생은 안갔는데요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일 듣고
    남동생이 일말의 죄책감을 벗어던지더군요
    저희 친가도 사연이 있어서요...

    원글님 가면 못볼꼴 볼 수도 있어요
    다만 겪지않으면 죄책감이 있겠죠...
    그렇지만 꼭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나요.....

  • 12. ...
    '24.6.12 11:09 PM (220.126.xxx.111)

    안가요.
    콩가루면 어때요.
    친척들의 시선 때문에 다시 지옥문 열지 마세요.
    지금 청첩장 보내는게 그 지옥문의 마지막 틈입니다.
    안가고 어서 지옥문 걸어잠그세요.

  • 13. ,,
    '24.6.12 11:14 PM (73.148.xxx.169)

    보통은 결혼 전에 소개를 해 주고
    청첩장을 직접 주지 않던가요?
    그냥 청첩장을 보낸 것은 부주나 하라는 소리에요.
    간다고 환영받지 않고요, 자기네 체면 차리겠다는 뜻.
    원글님 자식낳아 행사 치루지도 않을텐데
    굳이 안 가도 상관없습니다.
    친척들에게 부조 많이 받기를 바라니 5-10만원
    보내기도 그렇고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계세요.
    조카를 소개 시키지도 않는 건
    참석 여부가 중요하지도 않다는 의미잖아요.

  • 14. ..
    '24.6.12 11:14 PM (221.162.xxx.205)

    왕래할거면 가고 앞으로도 안볼거면 안가고
    간단하죠?

  • 15. 원글
    '24.6.12 11:33 PM (121.254.xxx.171)

    직장에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다른 사람 눈치가 보여 그냥 알았으니
    청첩장 보내라고 제가 이야기했어요.
    그러니 안 가면 제가 우스운 사람이 되는거죠.
    속으로는 무슨 염치로 전화하냐 싶었지만.

  • 16. .....
    '24.6.12 11:38 PM (180.69.xxx.152)

    사촌이나 오촌들한테 우리 아버지 엄마의 자식들이 콩가루인게 들통나는게 걸리네요.

    이런 마인드로 가는 순간 원글님은 다시 발목 잡히는 겁니다.
    다신 안 그럴것 같죠?? 앞으로 계속 직장으로 공개적으로 연락할거예요.
    친척들 이용해서 원글님 번호 따고 자식 노릇 해라....우회적으로 연락들이 오겠죠.

    콩가루 집 들통나는거 쪽 팔려서 가는 건 원글님 자유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기에 다시 글 올리지 마시길...

  • 17. 원글
    '24.6.12 11:41 PM (121.254.xxx.171)

    부모님은 다 돌아가셔서 효도 강요하지는 못해요

  • 18. 도둑심보죠
    '24.6.12 11:49 PM (116.121.xxx.208)

    원글님 재산 지자식들한테 상속될거라 생각하고 불러제끼는듯요
    지금대로 그냥 주욱 생까세요
    그쪽에 안가게 다쓰고 가시거나 그짝으로 안가게 단도리 잘 해놓으시고요

  • 19. ……
    '24.6.12 11:52 PM (175.119.xxx.174)

    다들 한 목소리로 가지말라는데 원글은 댓글보니 갈껀가보네여
    이런글 싫어요 연끊어도 벌써 끊어야할판에
    전화는 왜받으며 몰라서 받았다해도 바로 끊으면 될일
    청첩장 받아도 안가면 그만
    대체 그나이 먹도록 뭐가 두려워요? 평생 질질 끌려다니고 남 눈치나 보고 살 운명이네요

  • 20. 됐어요
    '24.6.12 11:53 PM (1.237.xxx.181)

    인연 끊으세요 오빠가 개차반이구만요
    윗분들 말대로 미혼이니 유산이나 돈 받을 생각에 저러는 듯 싶어요

  • 21. ..
    '24.6.12 11:57 PM (175.223.xxx.41)

    사촌이나 오촌이 뭐라 생각할지는 하나도 중요하지않아요 으레 누구 안보이네.그러고 맙니다.내가 가고싶음 가는거고, 안가고싶음안가도되요

  • 22. ..
    '24.6.12 11:58 PM (175.223.xxx.41)

    가서 기분이 좋을것같음 가는거고 몬가 하나라도 기분 상할것같다 하심 내키지않음 가지마세요.

  • 23. ???
    '24.6.13 12:09 AM (124.62.xxx.147)

    저도 원글님의 의중을 모르겠네요. 원글만 보면 안 가고 싶은 것 같은데 댓글 보면 너무나도 가고싶어하네요;;

    부모님때문에 가야한다 고민이라했는데 부모님은 또 돌아가셨어요? 엥?

  • 24. ..
    '24.6.13 12:24 AM (211.227.xxx.118)

    식장에서 그 뻘쭘함 감당할 수 있음 가세요.
    부모님도 안계시고. 좋은 관계도 아니고.

  • 25. 진짜...
    '24.6.13 12:33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요.
    다들 한목소리로 가지말라고, 안가도 된다는데...
    그 와중에 남의눈치, 모양 빠져 보이는게 대순가요?

    과거의 내가 아니여서 발복잡히지는 않을거다....에
    헛웃음 나요,

    내가 청첩장 보내라했다.....해도.

    * 그땐 회사여서 일사느라 영혼없이 말했다.
    * 그땐 갈까 했는뎌 생각이 바꼤다.(안갈래)
    * 솔직히 보래란다고 진짜로 보내냐?
    우리가 연끊 세월이 얼만데...
    ....등등을 면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 할 정도는
    되야....이전의 내가 아니다...리고 말할 수 있는 정도고.

    그냥 이도저도 없이 싸그리 무히하고 연락 차단하면
    될걸.....어차피 안 볼건데
    친척들 눈과, 내 모양은 왜 신경써요?

  • 26. 진짜...
    '24.6.13 12:41 AM (211.234.xxx.216)

    이해가 안가요.
    다들 한목소리로 가지말라고, 안가도 된다는데...
    그 와중에 남의눈치, 모양 빠져 보이는게 대순가요?
    님의 댓글들 보면
    과거의 내가 아니여서 발복잡히지는 않을거다....에
    헛웃음 나요, 님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된게 아니고,
    스스로의 다짐이겠죠.

    내가 청첩장 보내라했다.....해도.

    * 그땐 회사여서 일하느라 영혼 없이 말했다.(안갈래)
    * 그땐 갈까 했는뎌 생각이 지금은 바뀌었다.(안갈래)
    * 솔직히 보내란다고 진짜로 보내냐?
    우리가 연끊은세월이 얼만데...

    ....등등을 면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 할 배짱이
    있어야...이전의 내가 아니다...리고 말할 수 있는 정도고.

    그냥 이도저도 없이 싸그리 무히하고 연락 차단하면
    될걸.....어차피 안 볼건데
    친척들 눈과,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의 체면과
    내 모양은 왜 신경써요?

  • 27. 저도
    '24.6.13 1:2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네요. 어머님 어차피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친척들이라는 분들도 적어도 70이 넘으셨을텐데 지금 와서 콩가루든 김가루는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나만 잘 사면 그만이지.

  • 28. 저도
    '24.6.13 1:25 AM (180.70.xxx.42)

    이해가 안 되네요.
    어차피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친척들이라는 분들도 적어도 70이 넘으셨을텐데 지금 와서 콩가루든 김가루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나만 잘 사면 그만이지.

  • 29. ..
    '24.6.13 6:12 AM (58.79.xxx.33)

    음. 마음적으로 가고싶은거 같네요.. 잘차려입고 가서 부조하고 눈인사하고 그냥 오세요. 하고싶으시면 예식다보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저라면 고민도 안하고 안가겠지만 님은 가라고 하는 댓글을 원하시는 듯해요.
    오라고 했으니 가세요.

  • 30. 지난달
    '24.6.13 6:36 AM (106.101.xxx.107)

    사촌남동생 딸 결혼식에 갔었는데 사촌 4남매중 2이 안왔더군요.그집은 딸3 아들하나인데 숙모가 아들 하나끼고 오냐오냐한 집안이고 그래도 장녀가 여러모로 직장도 구해주고 남편일도 맡겼는데 손해를 크게보고지저분하게 처리해놓고도 아들 두둔하고 노모 치민자락 잡고 지잘못모르는 망나니. 남형제랑 아주 연끊었는지 둘다 안왔더군요.
    뒤로 수군대지만 어른행세 못하고 여전히 아들만 싸고도는 8순의 노모탓이라 안온 형제들 탓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오죽하면 안왔겠냐.우리도 저 상놈보고 온게 아니라 돌아가신 숙부얼굴보고 온거다라 하대요.
    생각보다 남들눈이 더 정확할때 있어요.

    안가면 그 오래비는 동생이 어프다.외국있다 둘러댈거고 그걸로 끝난거죠.
    자식 결혼시킬 정도면 나이들어서 혈육 찾는다?천만에요.
    인간 본성 쉽게 안변합니다.
    미련 끊으세요

  • 31. ...
    '24.6.13 6:36 AM (1.241.xxx.216)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오빠와의 관계 때문에 그리 키운 부모님이 싫어서
    부모님도 쌩까고 지냈다면서요 본가 안가고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조카결혼식으로 오란다고 간다고요?????
    새언니도 부모님 싫어해서 아이도 잘 안보여주면서 살았다면서 서로 등지고 산 사람들이 왜 만나죠???
    이미 부모님부터 잘못되서 콩가루인데 아닌척하면 콩가루가 콩떡이 되나요???
    그리고 부모님도 쌩까고 오빠만 자식노릇 하면서 살았다면서 친척들이 뭐라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차라리 우리는 이미 파탄난 가족이다 오픈하는게 낫지요 그래야 왜 쌩까고 살 수 밖에 없는지 알기라도 하지요
    살면서 몇 번 안 본 조카에 대한 정도 없을테고
    뭘 입고 갈지 고민하는 마음은 도대체 무슨 마음인건지 이해불가네요 뭘까요????

  • 32. ㅓㅏ
    '24.6.13 6:41 AM (211.199.xxx.10)

    부조금먼 10만원
    계좌 송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첩장 보내라 했으니
    어디 먼 직장동료 부조하듯.
    그러나 식장엔 가지않는 겁니다.

  • 33. 이게
    '24.6.13 7:17 AM (112.133.xxx.196)

    고민거리가 되는게 신기합니다.
    당연히 안가는거구요.
    저쪽에서도 오는 거 바라는거 아니고 돈이나 보내란 소리인데 진짜 가면 저쪽에서 쟤는 뭥미?? 황당할 상황이에요.
    돈 십만원 보내주고 발 편히 뻗고 주무세요.

  • 34. 수분
    '24.6.13 7:50 AM (116.122.xxx.85)

    가기 싫다면서
    가고 싶은 이유가 뭐 그리 많아요?
    그것도 다 쓰잘떼기 없는 이유로
    그리 가고 싶음 솔직하게 가고싶다 하세요

  • 35. ....
    '24.6.13 10:10 AM (1.241.xxx.216)

    원글님....
    사람 쉽게 안변하더라고요
    그냥 마음 편히 가지시고 가지마세요 안가도 됩니다
    남은 그런 상처 주지도 않고 줘도 안보면 되는거고요
    한 뱃속에서 태어나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자란 것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관계네요
    형제 자매 사이 안좋아서 안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다들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님이 힘들게 가라앉혀놓고 사는데 그들이 돌하나 툭 던져서 잠시 흙탕물이 올라온거에요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가봤자 흙탕물일거 또 가라앉힐려면 한참 걸린답니다
    원글님만의 작은 연못에서 늘 그래왔듯이 곱게 마음 놓고 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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