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과 10키로를 샀는데요

으악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24-06-12 20:46:06

며칠 전에 알리에서 과일(파인애플)을 샀는데 과일 하나마다 바퀴가 붙어 있었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같은 경험을 했어요.  ㅜㅜ (알리에서 산 것은  아닙니다) 

다행인건 과일 하나하나 마다는 아닌 한마리라고 해야 할까요... ㅠㅠ

 

요새 사과가 하도 비싸서 10키로 흠과로 가성비 좋게 나온걸 보고 샀는데,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3만천원 정도인가 주고 샀어요..)

흠과인줄 알고 샀으니, 생각보다 꺠끗하고 알도 굵고,

퇴근하고 와서 하나 맛보니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가성비 쇼핑을 칭찬하고 있었거든요.

 

날이 더워지니 얼른 냉장고에 넣어야지 히고 윗판 비닐에 담아 넣고 

아래판 반쯤 담고 있었는데 그 안에 시커먼 바퀴 하나가... ㅠㅠ 

 

혼자 기겁을 하고 소리지르고 봉지에 담다 말고

상자를 문밖으로 내어 기울였는데 못올라가고 있더라고요.. ㅠㅠ 

이떄다 싶어 얼른 사과를 꺼내고 신발장에 있는 모기약을 막 뿌려대서 처치했어요 ㅜㅜ 

(바퀴 스프레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장판인가 에서 쪽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봤드니 바퀴가 기어가고 있었다는 

글도 생각나고... (82 죽순이 맞습니다) 

 

하... 정말이지 너무 끔찍하고,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네요.

알리 글 쓰신 님 과일 하나마다 붙어 있었다는 것도 이해가 가고 ㅠㅠ 

농장에서부터 왔을까요, 울집에 기거하던 놈이 들어갔을까요. 

 

 

그나저나 10키로인데 잘 닦고 껍질 까서 먹어야 겠죠? ㅜㅜ 

 

과일에 바퀴벌레 조심하세요. 

 

 

 

 

 

 

 

 

 

 

 

 

IP : 122.46.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8:57 PM (175.213.xxx.234)

    수확하고 일부러 안풀고 저장시켜서 그런가봐요.
    너무 양이 많아 저장고 관리가 안 됐나?
    너무 놀라셨겠어요

  • 2. ㅇㅏ
    '24.6.12 9:03 PM (211.57.xxx.44)

    요즘 큰 바퀴가 나오는 시기에요,

    아마 배송과정에서 박스로 기어들어갔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993 솔직히 이제 디올백 보면 불법 노동자 8만원..이 생각부터 날듯.. 8 ㅎㅎ 2024/06/15 1,373
1581992 고백 받았어요. 6 ... 2024/06/15 2,833
1581991 캠핑장서 전기장판 3 휴가 2024/06/15 1,293
1581990 귀신 씌인 사람인가요? 1 2024/06/15 2,471
1581989 시누네랑 여행 49 여행 2024/06/15 6,880
1581988 콩밥 서리태밥 자주 드신분들 머리숱 많나요? 2 콩콩 2024/06/15 2,313
1581987 무릎 아픈 이유를 찾았어요 11 오우우 2024/06/15 5,561
1581986 행복해 2 즐건인생 2024/06/15 1,035
1581985 의외의 ‘이곳’ 근육 꼭 키워야 8 oo 2024/06/15 6,458
1581984 박정훈 대령 임관 동기들, 15일 다섯 번째 행군 나선다 2 !!!!! 2024/06/15 1,930
1581983 파운데이션vs쿠션 7 여름 2024/06/15 2,985
1581982 국내선 탑승전시간 3 ㅁㅁ 2024/06/15 1,555
1581981 넷플 하이라키 재밌어요 3 ㅇㅇ 2024/06/15 3,512
1581980 푸바오는 방사장 나오니 좋은가봐요(중국곰 싫으신 분은 패스) 12 ... 2024/06/15 3,557
1581979 용인쪽에 맛있는 보리밥집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9 추천부탁 2024/06/15 1,759
1581978 차량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4 ... 2024/06/15 1,040
1581977 표현을 못한다는 말 6 ... 2024/06/15 1,642
1581976 왜 이제서야... 6 //////.. 2024/06/15 3,867
1581975 이제 대 놓고 사기 치네. 1 개 검 2024/06/15 3,152
1581974 명품 가방 원가 한국이 밝히네요 10 ㅋㅋㅋㅋ 2024/06/15 8,829
1581973 러바오는 만화 주인공 같아요.. 10 2024/06/15 2,687
1581972 저는 이제 온라인이 더 편해요. 6 친구 2024/06/15 4,341
1581971 Rory Gallagher - A Million Miles Aw.. 1 DJ 2024/06/15 849
1581970 요즘은 예단 어떻게하나요? 28 ㅡㅡ 2024/06/15 7,027
1581969 친구가 친정어머니 모시게 되니 친구남편이 62 ㅇㅇ 2024/06/15 1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