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없는 아이들은 주변에 친구가 아예 없고
혼자 누워있고 쉬는 시간이 엎드려 있다는데
제딸은 쉬는 시간이든 주변에 친구 있고
자기 할일도 적당히 하는데 주변 친구들이 있으나 안맞으면 스트레스를 받나봐요ㅡ 그럼 멀리하면되는데.. 멀리하면 그게 또 스트레스고 어색해지며 학교가기 싫다 타령...
초중친구 많고 남녀 안가리고 잘 놀러다니고..
잘 놀고 단체로 노는거 좋아하는데..
또 안맞으묜 학교를 안간다 타령하니...
죽을맛이에요. 제성격이랑은 너무 달라서... 이해가 안되요.
학교는 공부하러 졸업장 따러 가는곳이라 점 친구가 있든 말든 대충 어울리는척 하고 내할일 하는 편이었어서..
딸이 이해가 안되요.
속이 문드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