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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 눈물나요 ㅠ 얼차려받다 실려가며 죄송하다..

아까운생명 조회수 : 4,154
작성일 : 2024-06-12 19:16:23

https://v.daum.net/v/20240612151845329

어리고 어리며

아깝고 아까운 생명이 스러져 가며

왜 죄송하다고 말하는지ㅠ

IP : 116.125.xxx.1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은
    '24.6.12 7:18 PM (116.125.xxx.119)

    이 아이 장례식날 국힘당 의원들과 맥주 마시며 어퍼컷이나 하고 ㅠ

  • 2. 저도
    '24.6.12 7:19 PM (175.197.xxx.135)

    이기사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는지 ㅠ
    그 중대장은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돌은자에요

  • 3. **
    '24.6.12 7:20 PM (211.234.xxx.183)

    중대장이 쓰러진 훈련병보고 너때문에 얘들이 못들어간다고 했다면서요. 중대장이 악마네요ㅠㅠ

  • 4. ㅠㅠ
    '24.6.12 7:21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 5. **
    '24.6.12 7:26 PM (61.99.xxx.208)

    쓰러진 ‘얼차려 사망’ 훈련병에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301870?ntype=RANKING

  • 6. ㅠㅠ
    '24.6.12 7:27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고등학교 졸업한지 반년도 안된 아이가..
    기사 읽고 많이 울었어요.
    아이도 불쌍하고, 부모는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어떻게 추스리실지.

  • 7. 너무 ..
    '24.6.12 7:43 PM (116.120.xxx.216)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요...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8. ...
    '24.6.12 7:49 PM (106.101.xxx.254)

    근데 이 사건은 왜 아직 담당훈련관이었던 장교는 조사 제대로 안하나요?
    여자장교라고 하던데 여자라고 봐주는건가
    생떼같은 자식이 군대가서 개죽음 당했는데 부모 심정이 말이 아니겠네요 ㅜ
    책임자 처벌 확실하게 해서 재발방지 해야됩니다

  • 9. ㅜㅜ
    '24.6.12 7:53 PM (1.238.xxx.160)

    훈련병 너무 불쌍하고

    수사는 도대체 언제 합니까?
    진짜 화가 납니다

  • 10. 아들군대
    '24.6.12 7:59 PM (123.199.xxx.114)

    다녀왔는데
    남일같지가 않아요
    살아돌아온걸 늘 감사하지만
    남의 아들도 다같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길 늘 바랍니다

  • 11. como
    '24.6.12 8:01 PM (125.181.xxx.168)

    생각하는건 아직 애기입니다...허우대만 멀쩡한...

  • 12. 쓸개코
    '24.6.12 8:05 PM (175.194.xxx.121)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ㅜㅜ 얼마나 볶아댔으면 그래요..

  • 13. ㅠㅠ
    '24.6.12 8:05 PM (211.235.xxx.31)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요 ㅠㅠㅠㅠㅠ

  • 14. 하양
    '24.6.12 8:29 PM (180.66.xxx.39)

    중대방 저걸 죽여버리고 싶네요

  • 15. 벛꽃비
    '24.6.12 8:33 PM (1.248.xxx.32)

    살인마 미친x때문에 꽃다운 청년이 희생되었는데 나라는 아무런 반응도 없고 뭐.이런나라가 있는지

  • 16. 악마같은 여자
    '24.6.12 8:36 PM (211.211.xxx.168)

    딱 봐도 착하고 만만하니 더 괴롭힌 건가봐요

  • 17. 근거리 사는
    '24.6.12 8:48 PM (106.101.xxx.107)

    학생이고 가르쳤던 선생님이 지인이라 듣는것만도 괴로워서 몇날몇일 힘들었어요.
    중대장 ,그애는 군인탈을 쓴 싸이코이고 공감능력 결에된 괴물이에요.
    다시 군에 발들어놓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18. 마음이
    '24.6.12 8:51 PM (211.248.xxx.34)

    같은 군대에 아들보낸 엄마로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 19. 권력
    '24.6.12 9:40 PM (121.168.xxx.246)

    저 여군은 어떤 권력이 뒤에 있길래
    이런 끔찍한 고문으로 멀쩡한 청년이 죽었는대도
    다들 알아서 받들이는 걸까요?
    채상병 사건도
    이 사건도 너무 마음아픈 일입니다.

    죄를 지은자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20. ...
    '24.6.12 10:54 PM (211.51.xxx.82)

    정말 계속 생각나더라구요..아이가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지..이 여군 벌을 제대로 받게 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 21. ...
    '24.6.12 11:52 PM (110.13.xxx.200)

    진짜 이야기 들을수록 마음이 찢어집니다.
    살인마년 하나 때문에 이 귀하고 고운 생명이.... ㅠㅠ

  • 22. 살인자
    '24.6.13 12:43 AM (1.225.xxx.83)

    고문살인자네요

  • 23. 열뻗친다
    '24.6.13 12:46 AM (110.10.xxx.193)

    중대장이 개새끼네

  • 24. 벛꽃비
    '24.6.13 1:43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판사 딸이라네요
    사실여부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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