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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무너지는게 정확히 50대 부터군요

d 조회수 : 11,891
작성일 : 2024-06-12 17:39:50

 

더 일찍 무너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확실히 50대부터는 대부분 흘러내리네요

 

성형한 연예인들 보면 대부분 50대부터 얼굴 일그러 지더라구요

 

 

IP : 114.203.xxx.2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6.12 5:42 PM (58.234.xxx.136)

    맞아요
    진짜 할머니 되네요

  • 2. ㅇㅇ
    '24.6.12 5:46 PM (118.235.xxx.243)

    그 즈음 마트에서 거울에 비친 저를 몰라봐서
    놀랬어요
    남편 자식 시가 속썩여서 정신 못 차리니
    더했어요

  • 3. 더 빠른듯
    '24.6.12 6:01 PM (1.237.xxx.181)

    40대만해도 벌써 탄력이 떨어져서
    30대때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면 차이나요

  • 4. 진짜 그런듯
    '24.6.12 6:04 PM (121.66.xxx.66)

    얼굴이 우째 종일 퉁퉁 부어 있는거 같아요
    점점더 얼굴이 커지는듯
    지금 경험하고 있어요

  • 5. ...
    '24.6.12 6:05 PM (221.140.xxx.194)

    맞아요
    그때부터 할머니 느낌이 나기 시작...

  • 6. 저는
    '24.6.12 6:19 PM (183.98.xxx.31)

    폐경되면서 확실히 무너지네요

  • 7. ..
    '24.6.12 6:22 PM (118.235.xxx.222)

    2,3년 늦고 빠르고 하지만 거진 40후반부턴 이상하게 변하는듯
    연예인들보면 왜 저리 안늙어 뱀파이어야? 하는 사람들도
    40후반이면 확 가죠 노인의 첫걸음이 40후반에서50초 정도 맞는듯

  • 8. 폐경 후
    '24.6.12 6:32 PM (121.166.xxx.208)

    정확히 다 흘러 내려 할머니가 되네요

  • 9.
    '24.6.12 6:39 PM (220.117.xxx.35)

    내 주변 50댜들 그런 사람들 없는데 ….
    희언하군요

  • 10. 정확히는
    '24.6.12 6:5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폐경후 2년후정도

  • 11.
    '24.6.12 7:03 PM (14.32.xxx.227)

    40대에는 그래도 괜찮던데요
    50대중반으로 가면서 진짜 할머니 느낌이 있네요

  • 12. ...
    '24.6.12 7:22 PM (221.146.xxx.22)

    저 40대 중후반에 벌써 할머니 느낌 있어요 운동해서 몸은 30대로 보일정도로 젊은데요
    제 친구도요 엄청 예쁜데 평소엔 괜찮은데 어떤 각도에서 할머니 느낌이 언뜻 나요
    눈빛에서 가장 나이가 보이는듯
    일반인은 어쩔수없는듯

  • 13. 무슨
    '24.6.12 7:23 PM (112.171.xxx.157)

    50대부터 할머니..
    얼마나 관리들을 안하고 살길래요..

  • 14. ㅎㅎㅎ
    '24.6.12 7:42 PM (218.54.xxx.75)

    무너지는 사람이나 무너지고 그게
    나이가 절대적이지 않아 보여요.
    오십대가 무너져서 할머니 같은 사람 요즘 없던데요.
    성형 시술 도움들을 많이 받아서 그렇기도 해요.

  • 15. 동글한
    '24.6.12 9:46 PM (121.168.xxx.246)

    여자 개그맨출신 있잖아요.
    김숙이랑 친한.
    그 여자 개그맨도 저희 아이가 보기에는 좀 할머니 같다 그래요.
    김희애도 보더니 좀 이상하다고~.
    왜?
    할머니 비슷한대 옷은 좀 엄마같이 입었다고~.

    얘들이 보면 그런가봐요.
    아무리 가꿔도 5살이상 젊어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 16. ...
    '24.6.12 10:58 PM (220.94.xxx.8)

    윗님 송은이 말씀하시는거죠?
    소년같은 느낌에서 요즘 보면 갑자기 할머니 느낌이 언뜻언뜻 나요. 중간이 없다는..
    40대까지는 못느꼈는데 50넘으니 한해한해 달라요.
    폐경이 가장 큰원인이겠죠.

  • 17. 나이먹으며
    '24.6.13 3:11 PM (211.46.xxx.89)

    동안이란 소리 많이 들었지만 (쿨럭) 50대 중.후반 되면서 얼굴이 변하는게 표가 나더라고요
    오늘도 이야기 했지만 동그랗던 이마가 울퉁불퉁...얼굴도 흉터생긴것 처럼 살짝 파이고...이게 나이를 먹어 가는거구나...거울 볼때 마다 느끼네요
    이마까지 완전 넘겨 올백으로 묶으면 항상 어울린단 소리를 들었는데 어느날 모임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올백으로 넘긴 할매가 있길래 누구지???하고 보니 내 얼굴이라는....
    적지않은 충격을 먹고 그 다음부터는 절대 올백머리 안하는 나이먹는걸 온몸으로 느끼는 정년을 앞둔 할매라고 불리어져도 억울하지 않은 아짐입니다...ㅜ.ㅜ

  • 18. 몬스터
    '24.6.13 4:2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44살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50부턴 그야말로 할매얼굴 ㅜㅜ

  • 19. 자궁
    '24.6.13 4:37 PM (151.177.xxx.53)

    완경되고 1년뒤부터 할머니 얼굴 됩니다.
    잘~보세요.
    완경 되었는지 아닌지는 얼굴 상태가 보여줘요.

  • 20. ..
    '24.6.13 4:42 PM (59.14.xxx.232)

    주변에 없다니요.
    본인들만 모르나보죠.
    아님 성형으로 붙잡고 있던가.
    그 성형티도 징그럽구만.

  • 21. 오래전
    '24.6.13 5:41 PM (219.249.xxx.181)

    친정엄마 친구분이 40대초반까지 참 이쁜 얼굴이었는데 한동안 못보고 지냈어요
    50후반 됐을무렵 친정엄마 왈, ㅇㅇ엄마(친구분)도 이젠 할머니 느낌이 나더라 라고...

  • 22.
    '24.6.13 6:01 PM (118.235.xxx.65)

    작년에 47살이었는데 확 제감을 했어요
    전에 보이지 않던 노화의 징조가 거울에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자외선 차단제를 작년부터 바르기 시작한게 참 아쉬워요
    앞으론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동, 식생활에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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