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내가 남편을 등쳐먹는 건가요 ㅋㅋㅋㅋ

수잔 조회수 : 17,412
작성일 : 2024-06-12 16:46:46

나는 열쇠를 찾기위해 토끼등을 타고 다리를 건넜다 ㅋㅋㅋㅋㅋ 웃프네요

IP : 211.234.xxx.15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4:47 PM (116.32.xxx.73)

    ㅋㅋ 현실과 맞아유?

  • 2. ㅋㅋㅋㅋ
    '24.6.12 4:48 PM (211.234.xxx.159)

    아주 맞습니다

  • 3.
    '24.6.12 4:51 PM (61.39.xxx.116)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이건 어케 해석 해야 하는지…

  • 4. 안맞는거 같아요
    '24.6.12 4:5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나는 다리를 건너서 토끼목에 열쇠를 뺏을래..........였는데

    남편한테 지금까지 받은거 땡전한푼 없어요.............

  • 5. 저는
    '24.6.12 4:54 PM (59.15.xxx.121)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열쇠를 주웠다. 인데 뭔뜻이쥬

  • 6. ..
    '24.6.12 4:56 PM (183.107.xxx.46)

    토끼 한테 열쇠를 찾아오라 시켰다

  • 7. 둥글게
    '24.6.12 4:56 PM (58.29.xxx.196)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인건 남편이란게 아닐까요??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열쇠를 주웠다.
    이건 협업체계 인듯요.

  • 8. ....
    '24.6.12 4:57 PM (118.235.xxx.43)

    무슨 소리에요?
    나만 이해 못하나?

  • 9. 작성자
    '24.6.12 4:58 PM (211.234.xxx.159)

    재미로 검색해 보세요

  • 10. ...
    '24.6.12 4:59 PM (116.32.xxx.73)

    저기 윗님
    토끼한테 열쇠를 가져오라 시켰대 ㅋㅋㅋㅋ

  • 11. 웃겨
    '24.6.12 5:09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이게 꽤 비슷하게 맞네요
    울 남편한테도 시켰더니 그것도 얼추맞아요
    중요한건 울 둘다 돈엔 관심이 없네요 ㅎㅎ

  • 12. ...
    '24.6.12 5:12 PM (118.235.xxx.161)

    토끼한테 열쇠를 걸어주고 다리를 깉이 건너간다고 한 저는 호구인가요??? ㅋㅋㅋ

  • 13. ...
    '24.6.12 5:15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열쇠 가져오라 시킨신 분 대박 ㅋㅋㅋ

  • 14. 신기하더라고요
    '24.6.12 5:17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다리에 묶여있는 토끼를 열쇠로 풀어줬다.
    제가 호구겠죠.ㅎㅎ

  • 15. 신기하더라고요
    '24.6.12 5:18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다리에 묶여있는 토끼를 열쇠로 풀어줬다.
    제가 호구겠죠.ㅎㅎ
    그래도 괜찮아요.
    울집이 딱 효리네같아요.
    남편은 자기 좋아하는일하면서 용돈벌이, 그래도 사람은 참 괜찮아요.

  • 16. ...
    '24.6.12 5:18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이게 원숭이 뱀 새랑 같은 종류네요 재밌다

  • 17. 그럼
    '24.6.12 5:24 PM (183.99.xxx.254)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에 토끼가 있었다.이건 뭔까요?
    전 전업이고 남편과 사이좋은데요..

  • 18. 양떼목장
    '24.6.12 5:25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저-나는 다리를 건너 갇혀있는 토끼에게 열고 나오라고 열쇠를 건네 주었다.
    (큰아이가 제 문장 보더니 아부지 빚갚아 줬냐고..)

    큰아이-나는 토끼가 물어준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넜다.

    작은아이-나는 다리 위에서 만난 토끼를 잡아 열쇠로 가두었다
    (작은 아이는 자기는 재물로 남자를 꼬시는 거냐고.)

    이 테스트로 너무 재밌는 오후였어요.

  • 19. 제가쓴건
    '24.6.12 5:32 PM (118.235.xxx.15)

    토끼는 다리에서 나에게 열쇠를 주었다

  • 20. 저는
    '24.6.12 5:33 PM (122.36.xxx.234)

    다리 건너편에서 토끼가 뛰어 오더니 열쇠를 줬어요(제 발치에 내려 놓고 강아지처럼 빤히 쳐다 봄) ㅋ.

  • 21. ㅎㅎ우스개
    '24.6.12 5:35 PM (112.152.xxx.66)

    왜 토끼등을 타셔가지곤 ㅎㅎㅎ

  • 22. 00
    '24.6.12 5:38 PM (223.38.xxx.17)

    토끼에게 목줄을 채우고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 집으로 갔다.

  • 23. 헉~
    '24.6.12 5:39 PM (121.152.xxx.222)

    세상호구는 저군요.
    나는 다리를 건너 토끼에게 열쇠를 주었다.ㅡㅡ
    희망사항은
    토끼가 가진 열쇠를 빼았아서 다리 건너 도망가고프다.

  • 24. ㅋㅋ
    '24.6.12 5:50 PM (61.98.xxx.185)

    남편에게 물었더니..
    다리에 토끼그림 상자가 있어서 열쇠로 열었더니 과자가 잔뜩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평소에 남편한테 맛있는거 많이 해줘요
    술안주도 잘차려주고
    (나..돈은 못범 ㅎㅎ)

  • 25. ,,
    '24.6.12 5:56 PM (106.102.xxx.18)

    다리 중간쯤 있는 토끼를 안고
    열쇠는 못미더워서 손에 꼭 쥐고ㅎㅎ

  • 26.
    '24.6.12 6:01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다들 대체로 토끼를 풀어 주기 위해 열쇠를 사용하는데 저는 다리 건너 도망간 토끼놈을 잡아다가 토끼장에 가두고 열쇠로 잠구었는데요 ㆍ ㅎㅎ해석을 보니 열쇠가 재물인데 토키를 가두어 버렸으니 재물은 꽝인거죠 ㅠ

  • 27.
    '24.6.12 6:0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오는걸 다리 이편에서 바라보고있다(열쇠받을려고ㅡㆍㅡ)

  • 28.
    '24.6.12 6:0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나는 토끼가 열쇠를물고 다리를 건너오는걸보고있다
    (열쇠받을려고ㅡㆍㅡ)

  • 29. 저는
    '24.6.12 6:07 PM (1.237.xxx.181)

    다리를 건너갔더니 토끼가 열쇠를 주었다였어요
    이건 죽어서야 받는다는 걸까요
    죽기 직전에? 옘병 ㅜㅜ 우라질 ㅜㅜ

  • 30. 이건
    '24.6.12 6:08 PM (175.114.xxx.59)

    나는 오늘 다리 건너에 있는 토끼장에 간다 열쇠로 문열어 주러.
    평생 토끼 뒷바라지 하는 사람인데 이거 잘맞네요.

  • 31. ㆍ토끼
    '24.6.13 8:02 AM (218.238.xxx.35)

    나는 다리중간쯤 가다 토끼를 만났고 그 토끼를 보호하기위해 열솨를 가지러 간다~
    저도 호구?

  • 32. ㅋㅋ
    '24.6.13 8:20 AM (39.7.xxx.44) - 삭제된댓글

    난 다리를 건너 만난 토끼에게 열쇠를 받아 궁전의 문을 열었다

    아놔 늘그막에 또 결혼해서 부자 남편 만나나요. ㅋㅋ 단어를 순서대로 써야하는 줄알고.. 무효예요 무효. 일단 토끼만나서 열쇠들고 다리 건널래요.

  • 33. ㅇㅇㅇ
    '24.6.13 8:46 AM (120.142.xxx.14)

    나는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봤다.

  • 34. 저와 같은 사람은
    '24.6.13 9:42 AM (180.81.xxx.146)

    나는 잠겨있는 다리의 자물쇠를 열쇠로 풀고 토끼를 찾으러 갔다

    음 .................. ㅎㅎ

  • 35. 제 남편은
    '24.6.13 10:47 AM (209.146.xxx.138)

    토끼모양이 조각된 열쇠구멍 너머로 나랑 니가 다리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 36. 나무
    '24.6.13 10:58 AM (147.6.xxx.21)

    나는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가 나타나 열쇠를 떨어뜨렸다..

    이거 보고 너무 웃다가 엉엉 울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 37. 허덕
    '24.6.13 4:00 PM (61.43.xxx.244)

    완전 소름 돋게 잘 맞아요 나: 토끼를 안고 다리를 건너 열쇠를 찾았다. 남편 : 토끼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나한테 업혀가는 남편,,캐부럽~

  • 38. 전 뭐죠?
    '24.6.13 4:22 PM (175.223.xxx.70)

    창장력이 부족해서 토끼다리모양 열쇠를 만들었다..끝ㅜㅜ
    이거 해석해주실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83 오늘 집회, 몇시에 만날까요? 3 방탄맞다어쩔.. 2024/11/16 626
1639282 집 팔리면 잔금을 언제로 하나요? 6 2024/11/16 1,095
1639281 애들 돌반지 가격 종로 금방 가면 알려주나요? 6 ㅇㅇ 2024/11/16 1,124
1639280 이재명 죽이면 또 다른 민주당 대선 주자 죽일겁니다 44 000 2024/11/16 2,722
1639279 아이둘이 너무 달라요. 6 2024/11/16 1,555
1639278 코인 하시는분들 적당히 수익실현때 익절하세요? 7 코인 2024/11/16 2,123
1639277 금 팔때 여러군데 가보세요 1 ... 2024/11/16 2,039
1639276 경기 북부 21.5도 6 하늘에 2024/11/16 1,360
1639275 성당 레지오 하면 좋은가요? 12 가을여행 2024/11/16 2,314
1639274 50대 남자 청바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2 청바지 2024/11/16 1,982
1639273 요즘은 대본도 태블릿에 담아 볼 수 있게 하네요 3 ㅇㅇ 2024/11/16 1,059
1639272 “한국 남자야말로 진짜 호구”...도망간 베트남 신부, 살림은 .. 36 글로벌 호구.. 2024/11/16 4,902
1639271 동덕 제일 웃겼던거 과잠바 쇼 29 ㅇㅇ 2024/11/16 5,216
1639270 연세대 자연계논술 재시험 갈까요? 8 재셤??? 2024/11/16 1,312
1639269 윤석열 탄핵소추 촉구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1 !!!!! 2024/11/16 740
1639268 윤석열 “장모가 사기 당한 적은 있어도, 10원 한장 피해준적 .. 19 오수0 2024/11/16 2,364
1639267 노래좀 찾아주세요...플리즈 아이브 노래 가사중에 벌스데이 케이.. 1 .. 2024/11/16 412
1639266 아이패드 미니로 사진찍는분들 ··· 2024/11/16 360
1639265 adhd엄마가 딸에게 너무 미안했던 일 9 ㅁㅁㅁ 2024/11/16 2,776
1639264 이 옷이 맘에 드는데요. 카라가 문제입니다. 11 카라 고민 2024/11/16 2,695
1639263 동생 데려다 주는동안 이거 공부 하고 있어 10 6학년 아이.. 2024/11/16 1,575
1639262 답례 디저트 추천해주세요! ㅁㄴ 2024/11/16 317
1639261 최근 살인사건 중 사체 손괴죄에 궁금한 거 질문드립니다. 8 세상 2024/11/16 1,281
1639260 딸아이 쌍수 앞트임 1 dja 2024/11/16 1,095
1639259 예뻐보이는 날 분석 공유해요!!! 9 ㅗㅗ 2024/11/1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