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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내가 남편을 등쳐먹는 건가요 ㅋㅋㅋㅋ

수잔 조회수 : 17,235
작성일 : 2024-06-12 16:46:46

나는 열쇠를 찾기위해 토끼등을 타고 다리를 건넜다 ㅋㅋㅋㅋㅋ 웃프네요

IP : 211.234.xxx.15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4:47 PM (116.32.xxx.73)

    ㅋㅋ 현실과 맞아유?

  • 2. ㅋㅋㅋㅋ
    '24.6.12 4:48 PM (211.234.xxx.159)

    아주 맞습니다

  • 3.
    '24.6.12 4:51 PM (61.39.xxx.116)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이건 어케 해석 해야 하는지…

  • 4. 안맞는거 같아요
    '24.6.12 4:5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나는 다리를 건너서 토끼목에 열쇠를 뺏을래..........였는데

    남편한테 지금까지 받은거 땡전한푼 없어요.............

  • 5. 저는
    '24.6.12 4:54 PM (59.15.xxx.121)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열쇠를 주웠다. 인데 뭔뜻이쥬

  • 6. ..
    '24.6.12 4:56 PM (183.107.xxx.46)

    토끼 한테 열쇠를 찾아오라 시켰다

  • 7. 둥글게
    '24.6.12 4:56 PM (58.29.xxx.196)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왔다.
    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인건 남편이란게 아닐까요??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열쇠를 주웠다.
    이건 협업체계 인듯요.

  • 8. ....
    '24.6.12 4:57 PM (118.235.xxx.43)

    무슨 소리에요?
    나만 이해 못하나?

  • 9. 작성자
    '24.6.12 4:58 PM (211.234.xxx.159)

    재미로 검색해 보세요

  • 10. ...
    '24.6.12 4:59 PM (116.32.xxx.73)

    저기 윗님
    토끼한테 열쇠를 가져오라 시켰대 ㅋㅋㅋㅋ

  • 11. 웃겨
    '24.6.12 5:09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이게 꽤 비슷하게 맞네요
    울 남편한테도 시켰더니 그것도 얼추맞아요
    중요한건 울 둘다 돈엔 관심이 없네요 ㅎㅎ

  • 12. ...
    '24.6.12 5:12 PM (118.235.xxx.161)

    토끼한테 열쇠를 걸어주고 다리를 깉이 건너간다고 한 저는 호구인가요??? ㅋㅋㅋ

  • 13. ...
    '24.6.12 5:15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열쇠 가져오라 시킨신 분 대박 ㅋㅋㅋ

  • 14. 신기하더라고요
    '24.6.12 5:17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다리에 묶여있는 토끼를 열쇠로 풀어줬다.
    제가 호구겠죠.ㅎㅎ

  • 15. 신기하더라고요
    '24.6.12 5:18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다리에 묶여있는 토끼를 열쇠로 풀어줬다.
    제가 호구겠죠.ㅎㅎ
    그래도 괜찮아요.
    울집이 딱 효리네같아요.
    남편은 자기 좋아하는일하면서 용돈벌이, 그래도 사람은 참 괜찮아요.

  • 16. ...
    '24.6.12 5:18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이게 원숭이 뱀 새랑 같은 종류네요 재밌다

  • 17. 그럼
    '24.6.12 5:24 PM (183.99.xxx.254)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에 토끼가 있었다.이건 뭔까요?
    전 전업이고 남편과 사이좋은데요..

  • 18. 양떼목장
    '24.6.12 5:25 PM (59.12.xxx.73)

    저-나는 다리를 건너 갇혀있는 토끼에게 열고 나오라고 열쇠를 건네 주었다.
    (큰아이가 제 문장 보더니 아부지 빚갚아 줬냐고..)

    큰아이-나는 토끼가 물어준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넜다.

    작은아이-나는 다리 위에서 만난 토끼를 잡아 열쇠로 가두었다
    (작은 아이는 자기는 재물로 남자를 꼬시는 거냐고.)

    이 테스트로 너무 재밌는 오후였어요.

  • 19. 제가쓴건
    '24.6.12 5:32 PM (118.235.xxx.15)

    토끼는 다리에서 나에게 열쇠를 주었다

  • 20. 저는
    '24.6.12 5:33 PM (122.36.xxx.234)

    다리 건너편에서 토끼가 뛰어 오더니 열쇠를 줬어요(제 발치에 내려 놓고 강아지처럼 빤히 쳐다 봄) ㅋ.

  • 21. ㅎㅎ우스개
    '24.6.12 5:35 PM (112.152.xxx.66)

    왜 토끼등을 타셔가지곤 ㅎㅎㅎ

  • 22. 00
    '24.6.12 5:38 PM (223.38.xxx.17)

    토끼에게 목줄을 채우고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 집으로 갔다.

  • 23. 헉~
    '24.6.12 5:39 PM (121.152.xxx.222)

    세상호구는 저군요.
    나는 다리를 건너 토끼에게 열쇠를 주었다.ㅡㅡ
    희망사항은
    토끼가 가진 열쇠를 빼았아서 다리 건너 도망가고프다.

  • 24. ㅋㅋ
    '24.6.12 5:50 PM (61.98.xxx.185)

    남편에게 물었더니..
    다리에 토끼그림 상자가 있어서 열쇠로 열었더니 과자가 잔뜩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평소에 남편한테 맛있는거 많이 해줘요
    술안주도 잘차려주고
    (나..돈은 못범 ㅎㅎ)

  • 25. ,,
    '24.6.12 5:56 PM (106.102.xxx.18)

    다리 중간쯤 있는 토끼를 안고
    열쇠는 못미더워서 손에 꼭 쥐고ㅎㅎ

  • 26.
    '24.6.12 6:01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다들 대체로 토끼를 풀어 주기 위해 열쇠를 사용하는데 저는 다리 건너 도망간 토끼놈을 잡아다가 토끼장에 가두고 열쇠로 잠구었는데요 ㆍ ㅎㅎ해석을 보니 열쇠가 재물인데 토키를 가두어 버렸으니 재물은 꽝인거죠 ㅠ

  • 27.
    '24.6.12 6:0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토끼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오는걸 다리 이편에서 바라보고있다(열쇠받을려고ㅡㆍㅡ)

  • 28.
    '24.6.12 6:0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나는 토끼가 열쇠를물고 다리를 건너오는걸보고있다
    (열쇠받을려고ㅡㆍㅡ)

  • 29. 저는
    '24.6.12 6:07 PM (1.237.xxx.181)

    다리를 건너갔더니 토끼가 열쇠를 주었다였어요
    이건 죽어서야 받는다는 걸까요
    죽기 직전에? 옘병 ㅜㅜ 우라질 ㅜㅜ

  • 30. 이건
    '24.6.12 6:08 PM (175.114.xxx.59)

    나는 오늘 다리 건너에 있는 토끼장에 간다 열쇠로 문열어 주러.
    평생 토끼 뒷바라지 하는 사람인데 이거 잘맞네요.

  • 31. ㆍ토끼
    '24.6.13 8:02 AM (218.238.xxx.35)

    나는 다리중간쯤 가다 토끼를 만났고 그 토끼를 보호하기위해 열솨를 가지러 간다~
    저도 호구?

  • 32. ㅋㅋ
    '24.6.13 8:20 AM (39.7.xxx.44) - 삭제된댓글

    난 다리를 건너 만난 토끼에게 열쇠를 받아 궁전의 문을 열었다

    아놔 늘그막에 또 결혼해서 부자 남편 만나나요. ㅋㅋ 단어를 순서대로 써야하는 줄알고.. 무효예요 무효. 일단 토끼만나서 열쇠들고 다리 건널래요.

  • 33. ㅇㅇㅇ
    '24.6.13 8:46 AM (120.142.xxx.14)

    나는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봤다.

  • 34. 저와 같은 사람은
    '24.6.13 9:42 AM (180.81.xxx.146)

    나는 잠겨있는 다리의 자물쇠를 열쇠로 풀고 토끼를 찾으러 갔다

    음 .................. ㅎㅎ

  • 35. 제 남편은
    '24.6.13 10:47 AM (209.146.xxx.138)

    토끼모양이 조각된 열쇠구멍 너머로 나랑 니가 다리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 36. 나무
    '24.6.13 10:58 AM (147.6.xxx.21)

    나는 열쇠를 들고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가 나타나 열쇠를 떨어뜨렸다..

    이거 보고 너무 웃다가 엉엉 울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 37. 허덕
    '24.6.13 4:00 PM (61.43.xxx.244)

    완전 소름 돋게 잘 맞아요 나: 토끼를 안고 다리를 건너 열쇠를 찾았다. 남편 : 토끼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나한테 업혀가는 남편,,캐부럽~

  • 38. 전 뭐죠?
    '24.6.13 4:22 PM (175.223.xxx.70)

    창장력이 부족해서 토끼다리모양 열쇠를 만들었다..끝ㅜㅜ
    이거 해석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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