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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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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헤어스타일 고민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24-06-12 15:45:23

젊어서는 다양한 헤어스타일 했어요 40이후부터 쭉

중단발 묶고 다녔어요

이제 50 중반되니 헤어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은데

망설여지네요 ㅠㅠ 짧은 숏 안해본지 오래라

자신이 없구요

긴머리는 안어울리고 보스컷 이건 또 

나이들어 보일거 같구

미용사랑 상담받아 볼까요?

노년기에 짧은 숏커트머리 하신 분들 보면

생기있고 젊어 보여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50중반이후는 어떤 헤어스타일이 좋나요

이젠 묶은 머리 그만 하고 싶네요 ㅎㅎ

IP : 106.102.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4.6.12 3:49 PM (58.232.xxx.4)

    저도 고민 중입니다.

  • 2. ...
    '24.6.12 3:49 PM (121.133.xxx.136)

    보브단발 또는 보브컷해요

  • 3. ...
    '24.6.12 3:59 PM (222.111.xxx.27)

    나이 들어 긴 머리 별로 안 이뻐요
    보브 컷이 이뻐요
    나이 들면 머리가 짧아지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 4. 보브컷
    '24.6.12 4:01 PM (222.120.xxx.60)

    이제 좀 유행 지나지 않았나요?

  • 5.
    '24.6.12 4:03 PM (106.102.xxx.96)

    머리가 안 예쁜건 머리숱이 없거나 머리결이 안 좋아서죠..
    50대에도 남자처럼 짧은 머리보다는 어깨까지라도 긴 머리가 나아보여요..

  • 6. ..
    '24.6.12 4:07 PM (49.166.xxx.213)

    새치염색 자주 해야하니까 긴 머리가 저절로 짧아지더라구요. 편한게 좋고 멋내기와는 거리가 멀어지니.. 매일 감고 말리는 것도 간편하게 하고 싶고요.

  • 7. ..
    '24.6.12 4:38 PM (39.115.xxx.64)

    짧은 머리는 나중에 해도 됩니다 기르기 진짜 어려워요
    어깨선이 여성스럽고 머리 묶어도 되고 좋아요

  • 8. ...
    '24.6.12 4:58 PM (118.235.xxx.202)

    저는 중년헤어라고 많이 나오는 보브컷, 특히 다리미로 다려놓은듯한 뒤통수 볼록하게 힘주고 밑으로 짪은 그머리가 참 별로더라구욛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9. 저도
    '24.6.12 5:38 PM (218.54.xxx.75)

    118.235님 의견에 동감이에요.
    사실 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참 괜찮아요.
    근데 그냥 중년이어서 이 머리 했다... 라는
    느낌만 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분위기는 없는
    아주머니 머리 느낌이 들어요.
    한마디로 중년 여성의 무난하고 평범한 교복스타일
    머리 같은 느낌입니다.

  • 10. ....
    '24.6.12 9:26 PM (211.234.xxx.63)

    허쉬단발컷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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