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에서 p,j이거 바뀌는과정을 겪고 있어요

음냐냐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4-06-12 13:50:38

원래 저는 어릴때부터 유연성 있게 살았던것 같아요

 이유는 아빠가 집에서 권력을 휘둘렀고 자기기분에 따라 그날 집안분위기가 바뀌는

전형적인 한국어르신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러니 저도 거기에 적응할라면 상황따라 아빠에 맞출수 밖에 없었던.

 

p는 절대 변하지 않을 저의 행동패턴이라 느꼈는데

몇년전부터 계속 j가 나와서 왜 그럴까 고민을 해보고

이번 엄마 생일때 느꼈어요.

 

직장생할 빡시게 하다보니

별의별 상사 밑사람 다 만나보니.

내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내 주관대로 어느정도 흐름을 가져가지 않으면

무조건 남한테 휘둘림을 당하게 된단걸 온몸으로 깨달았어요

다행이 일적으로 나름의 공이 세워졌고

그 기반위에 계획성있게 상황을 항상 조율하다보니

 

사소하게 엄마 생일날 그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내 머릿속에 계획을 세웠는데

그날 하루 밤 9시까지 정말 계획한대로 하고 시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9시에 엄마랑 헤어졌어요.

그날 움직인 동선은 4군데.

마지막은 내집.

 

그날 옛날의 나는 없었어요

 

옛날에는

 

우리 뭐할까?

거기 갈까?

오키

다 먹고나서 우리 뭐할까

아니 거긴 별로고 어쩌고 고민하다가 

눈에 띄는곳 들어가고.

 이게 저였어요

 

 

 

저는 삶을 살아내야 하다보니

j형 인간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썰을 풀어봅니다.

IP : 210.183.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2:18 PM (39.118.xxx.199)

    조직 생활 오래하고 정밀한 일을 하는 울 신랑이 P에서 J로 바뀌었어요. 저는 회사 생활 거의 안했고 프리랜서였고 지금도 그렇다 보니 여전히 P

  • 2. ghswkd
    '24.6.12 3:29 PM (61.254.xxx.88)

    진짜 j냐 p냐는 혼자있을때를 보면 돼요.
    사회생활하거나 부모님 나이드시면 p도 j처럼 활동하게 되죠. 계획없이는 다 손해보는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440 저희 동네 귀여운 치매 할머니 있으세요 8 . 2024/06/14 5,159
1585439 동네 치매 걸린 할머니한테 6 .. 2024/06/14 3,084
1585438 복이 정해져 있는가 봐요. 2024/06/14 2,312
1585437 치명적 양준일 30 2024/06/14 8,915
1585436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남았을 경우 2 2024/06/14 1,048
1585435 아주대에서 대중교통으로 편한 지하철은 어디.. 5 아주대 2024/06/14 1,393
1585434 스스로 봐도 목소리에, 표정에 생기가 없어요 운동 2024/06/14 918
1585433 오목천역에서 8472번 탈려고 합니다 2 수인선 2024/06/14 810
1585432 비키니왁싱 해보신분 5 수영초보 2024/06/14 2,144
1585431 아파트 주택 타운하우스 다 살아봤어요 4 2024/06/14 3,459
1585430 약먹고 구취가 심하면 약이 안맞는걸까요 1 입냄새 2024/06/14 921
1585429 손흥민의 3-0 중국 야유 팬들에 대한 손가락 비아냥 세레모니는.. 26 제생각 2024/06/14 3,500
1585428 대학교 교직원 계신가요? 2 ps 2024/06/14 2,426
1585427 개인국채발행 하는거 사시나요? 4 2024/06/14 1,105
1585426 나이들수록 중요한게 운동으로 인한 활력과 생기인거 같아요 7 ㅇㅁㄷ 2024/06/14 4,534
1585425 물회랑 어울리는 사이드는 뭔가요? 5 ㅣㅣ 2024/06/14 1,848
1585424 크라운제과 주식이 언제 휴지가 됐나요? 아주 오래전에 샀었는데 .. 2 ㅇㅇㅇㅇ 2024/06/14 2,400
1585423 변우석 바자7월호 오늘 공개된 4번째 표지사진! 9 으히힛 2024/06/14 2,659
1585422 6/1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4 826
1585421 동네 뒷산 도시락 싸갔다가 체하는줄 알았어요. 9 2024/06/14 7,880
1585420 저녁에 항정살요리 어떻게 할까요? 1 오늘 2024/06/14 1,068
1585419 이거 보이스피싱일까요?코인관련 5 sisi 2024/06/14 1,189
1585418 다이어트할때 아구찜 괜찮죠? 2 ... 2024/06/14 2,543
1585417 과거 금품 받은 구청장 부인 영장청구- 윤석렬 검사 4 윤적윤 2024/06/14 1,470
1585416 평균 65세 이상 남여 어르신 단체여행시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며느리 2024/06/14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