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결혼 부들거리는거

반반결혼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24-06-12 13:41:52

저도 여자지만 반반 결혼 부들거리는거 돈없는 여자랑 여자집이 그럴껄요..

 

돈 있는 여자는  많이 안따지고 그냥 사랑하는 잘생긴 남자랑 돈 싸짊어지고

결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물론 당당하고 거침없죠..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반반 하는데.딱히 대접도 못받을 생각 하니까

열받는 거겠죠...

IP : 211.186.xxx.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43 PM (223.38.xxx.64)

    거 부들짜좀 빼고 말하슈

  • 2. ......
    '24.6.12 1:44 PM (118.235.xxx.213)

    반반하고 싶으면 나이도 반반 출산도 반반하세요.

    남자들도 어라고 잘생기면 얼마든지 잘난 여자 잡아 취가 할수 있으니 노력해 보든가요.

  • 3. ㄷ으
    '24.6.12 1:44 PM (223.38.xxx.76)

    돈만 많다고 잘생남이 나만 사랑해서 결혼하나요 ㅋㅋ

  • 4. 돈있는집은
    '24.6.12 1:44 PM (118.235.xxx.109)

    반반 안따져요. 귀한 자식 서로 해줄려 하던데요

  • 5. 어차피
    '24.6.12 1:45 PM (203.128.xxx.6)

    끼리끼리 그밥에 나물들이 하는게 결혼이라서
    하는 사람은 더 못해서 난리이고
    못하는 사람은 죽어도 못해요

    여기서나 속풀이 하시라고 ㅎㅎㅎ

  • 6. 부들쟁이
    '24.6.12 1:46 PM (106.101.xxx.244)

    본이이 지금 부들대는것 같은데요.. 원글도 부들대지말고 잘생긴사람 만나서 결혼 잘 하세요~

  • 7. ...
    '24.6.12 1:46 PM (112.169.xxx.109)

    반반할 수 있어요 근데 반반을 까지는 남자는 피하고싶어요 살다보면 아무래도 남자가 더 잘벌고 육아때문에 여자가 전업이 될 수도 있고 경단녀가 될 수도 있는데 반반따지는 남자라면 눈치주고 압박할거 같아서 싫어요

  • 8. ㅇㅇ
    '24.6.12 1:48 PM (118.235.xxx.247)

    피하고 말거없이 만남 남자가 나랑 비슷하고 상황이 그러면 그렇게 하게 되는거에요...
    그냥 첨부터 반반하는 여자 만나겠다 그런 남자 안만나겠다 하는건 이상한거죠

  • 9. ....
    '24.6.12 1:50 PM (221.153.xxx.234)

    님 말대로라면 돈있는 남자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사랑하는 예쁜 여자랑 돈 싸짊어자개 결혼하는데
    꼭 돈없는 남자들이 반반해야한다고 부들대는거죠?
    남자들 왜 이렇게 부들대는거에요

  • 10. ...
    '24.6.12 1:5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거저 보내고 얻어 먹겠다는 딸가진 엄마가 핏대세우는거죠

  • 11.
    '24.6.12 1:56 PM (223.38.xxx.34)

    거져 보내고 얻어 먹겠다는 딸가진 엄마가 핏대세우는거죠
    222222222

    시댁일은 안 하겠다 각자 효도하자며 시댁돈은 왜 바라는지
    얌체들이에요. 저도 딸도 있지만
    남녀평등 원하며 이럴때는 또 여자라서 반반 못 하나 보쇼

  • 12. 반반해야
    '24.6.12 2:23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도 남자 년봉 높음
    만일 애라도 낳음 몇년 전업이라도 있죠.

  • 13. ㅎㅎ
    '24.6.12 2:3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돈없는 딸엄마들이 빈몸 보내려고 부들대는거에요.

  • 14. ㅎㅎ
    '24.6.12 2:33 PM (211.182.xxx.59)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 15. ..
    '24.6.12 2:36 PM (112.148.xxx.198)

    아래댓글에도 있잖아요.
    돈있어서 딸 반반해줬더니
    당당하게 살고 좋다구요.
    진짜 돈없는 여자들 빈대근성 거지근성
    다 뽀록나는게 반반결혼
    윗님은 돈없는 여자인가?

  • 16. ...
    '24.6.12 2:39 PM (112.186.xxx.99)

    반반이 뭐야 내가 더 해갔어도 시가에서 며늘도리 엄청 강조하더만 내가 느낀 반반은 그저 하향혼이었음 결혼하고 보니 간섭 안할줄알았더니 경제적인건 최신으로 하자고 하면서 막상 결혼하니 결혼생활은 옛날식.. 이게 뭔지 시가 케바케라지만 내 주변 반반친구들 죄다 이렇게 살거면 반반안했을거라고.. 결국 내가 본 반반은 돈없는 집구석들이 반반 외치더라구요 여자던 남자던 집이 살만한 집은 반반 굳이 안따짐

  • 17. ㅇㅇ
    '24.6.12 2:45 PM (117.111.xxx.46)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222222

  • 18. 111
    '24.6.12 3:32 PM (14.63.xxx.60)

    돈있는집이라도 딸에게 10억해줄수 있으면 남자는 20억 해올수 있는 사위 원하는거겠죠.
    왜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더 형편이 나은곳에 결혼시키고 싶은거예요. 요즘은 없어진다고 해도 아직은 시댁위주로 돌아가고 여자는 아이를 낳고 그 아이는 남편성을 따라야하는게 현실이니까요.
    뭐 지금은 이혼했지만 이재용과 임세령도 집안싸이즈로 보나 가져올수 있는 재산으로 보나 반반결혼은 아니죠.

  • 19. ㅇㅂㅇ
    '24.6.12 3:44 PM (117.111.xxx.98)

    반은 주장하면서
    시가 권리 우겨대고
    여전히 며느리는 하대하니 그러죠

  • 20. ...
    '24.6.12 4:03 PM (223.33.xxx.139)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3333
    돈없는 남자들 엄마까지 몰려왔네요

  • 21. 왜?
    '24.6.12 4:04 PM (211.234.xxx.128)

    내가 10억이면 남자는 20억?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겁니다
    차라리 형편이 어려워서 반반은 힘들다고 하는 게 더 나아요
    결혼이 거래인가요?

  • 22. ㅉㅉ
    '24.6.12 4:59 PM (211.36.xxx.192)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444444

  • 23. ㅇㅇ
    '24.6.12 7:35 PM (223.38.xxx.225)

    있는집도 남자 능력봐가면서 지원해줘요
    저희 아빠 능력되는데 형부조건 별로라
    언니 결혼할때는 집값 한푼도 지원안해주고
    조카 태어난후에 집값, 생활비 지원해주셨어
    별볼일 없는 사위라 시집살이시키거나 불만있으면
    언제든 이혼하고 집으로 들어오고 전업이어도 눈치보지말고 아이들(당신손주) 한테는 좋은거 먹고 입히라고
    70넘은 나이에도 결혼한딸 생활비 지원해주시네요

  • 24. ᆢ그 옛날에도
    '24.6.12 7:48 PM (116.121.xxx.223)

    제가 친정에서 더 보태서 결혼했어요
    그 당시 저는ㅇ결혼 적령기
    남편은 신입사원
    시댁은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방 전세 얻어줘서 결혼했어요.
    철도 없었지만 왠지 시댁에서도
    저는 당당했어요.
    시댁도 저에게 조심하시고
    돈 더 쓴 사람이 아무래도 기가 살아요~^^

  • 25. 신혼집 장만에
    '24.6.12 8: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쪽 형편이 안좋다면 여자가 더 부담할순 있지만
    더 나은데도 반반 원하는 남자집과는 결혼파토가 맞아요
    왜냐하면 돈 욕심많고 이기적인거라
    살면서 후회할일이 많을겁니다.

  • 26. ...
    '24.6.13 12:16 AM (110.13.xxx.200)

    위에 돈없는 집 딸엄마들도 눈에 많이 띄네요.
    없는 집이니 반반에 흥분하는거죠.
    있는 집은 못해줘서 안달이던데요?

  • 27. 소나티네
    '24.6.13 12:12 PM (119.67.xxx.179)

    반반이 뭐야 내가 더 해갔어도 시가에서 며늘도리 엄청 강조하더만 내가 느낀 반반은 그저 하향혼이었음 결혼하고 보니 간섭 안할줄알았더니 경제적인건 최신으로 하자고 하면서 막상 결혼하니 결혼생활은 옛날식.. 이게 뭔지 시가 케바케라지만 내 주변 반반친구들 죄다 이렇게 살거면 반반안했을거라고.. 결국 내가 본 반반은 돈없는 집구석들이 반반 외치더라구요 여자던 남자던 집이 살만한 집은 반반 굳이 안따짐222222

  • 28. ㅂㅂㅂ
    '24.6.13 12:41 PM (211.192.xxx.145)

    반반했는데 간섭 받으면 그런 취급 받는 게 멍청한 거지요. 바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711 신병교육대 여군 화장실 몰카 발견... 14 ... 2024/07/01 1,927
1597710 갱년기에 등 가려운건 어떻게 고치나요? 12 56 2024/07/01 2,176
1597709 '이러니 쓸 돈이 없어요'…소득 40%가까이 주담대 원리금 상환.. 12 ... 2024/07/01 4,346
1597708 상속 관련 제출 서류- 신분증 카피는 운전면허증도 될까요 2 상속 서류 2024/07/01 859
1597707 초등학교 5학년이 볼만한 책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8 초등 2024/07/01 885
1597706 윤석열 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12 ... 2024/07/01 4,186
1597705 저희 엄마가 드디어 육수한알에!! 16 코인육수 2024/07/01 5,956
1597704 공유자전거 신고해보신 분 ??? 6 골치 2024/07/01 1,019
1597703 획기적인 과자 없나요 12 555 2024/07/01 2,366
1597702 윤후, 미국대학 간대요 59 ... 2024/07/01 20,789
1597701 ‘결혼지옥’ 오은영, 반반 계약부부에 “이혼 준비하며 사는 것 .. 27 2024/07/01 7,620
1597700 마그네슘은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3 미요이 2024/07/01 2,569
1597699 귀여운 옆집아이 9 못봤음 2024/07/01 2,227
1597698 문의드립니다 ㅇㅇ 2024/07/01 579
1597697 남자친구 부모님.. 노후대비가 안되어있으면... 75 ㅇㅇ 2024/07/01 9,196
1597696 식후혈당으로도 당뇨병 여부 알수 있죠? 12 피검사 2024/07/01 2,320
1597695 풀어진 노른자 .. 2024/07/01 559
1597694 수학과외 문의글 제가 수정한다는걸 삭제를 눌렀네요.ㅠㅠ 수리야 2024/07/01 591
1597693 서지니네 뜨거운 요리 13 유리지 2024/07/01 4,975
1597692 허웅 전 여친측"업소녀 절대 아냐…굉장히 힘들어 하고 .. 17 ㅇㅇ 2024/07/01 8,253
1597691 사무실에 커피돌렸는데 10 간식 2024/07/01 3,580
1597690 쿠팡 깔수가 없네요 15 솔직히 2024/07/01 3,770
1597689 우회전 횡단 보도 이런경우 누구 잘못인가요? 7 ... 2024/07/01 1,186
1597688 자동차세(분납) 오늘까지입니다~ 5 ... 2024/07/01 971
1597687 미스터션샤인 세번째 12 집순이 2024/07/01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