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결혼 부들거리는거

반반결혼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4-06-12 13:41:52

저도 여자지만 반반 결혼 부들거리는거 돈없는 여자랑 여자집이 그럴껄요..

 

돈 있는 여자는  많이 안따지고 그냥 사랑하는 잘생긴 남자랑 돈 싸짊어지고

결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물론 당당하고 거침없죠..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반반 하는데.딱히 대접도 못받을 생각 하니까

열받는 거겠죠...

IP : 211.186.xxx.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43 PM (223.38.xxx.64)

    거 부들짜좀 빼고 말하슈

  • 2. ......
    '24.6.12 1:44 PM (118.235.xxx.213)

    반반하고 싶으면 나이도 반반 출산도 반반하세요.

    남자들도 어라고 잘생기면 얼마든지 잘난 여자 잡아 취가 할수 있으니 노력해 보든가요.

  • 3. ㄷ으
    '24.6.12 1:44 PM (223.38.xxx.76)

    돈만 많다고 잘생남이 나만 사랑해서 결혼하나요 ㅋㅋ

  • 4. 돈있는집은
    '24.6.12 1:44 PM (118.235.xxx.109)

    반반 안따져요. 귀한 자식 서로 해줄려 하던데요

  • 5. 어차피
    '24.6.12 1:45 PM (203.128.xxx.6)

    끼리끼리 그밥에 나물들이 하는게 결혼이라서
    하는 사람은 더 못해서 난리이고
    못하는 사람은 죽어도 못해요

    여기서나 속풀이 하시라고 ㅎㅎㅎ

  • 6. 부들쟁이
    '24.6.12 1:46 PM (106.101.xxx.244)

    본이이 지금 부들대는것 같은데요.. 원글도 부들대지말고 잘생긴사람 만나서 결혼 잘 하세요~

  • 7. ...
    '24.6.12 1:46 PM (112.169.xxx.109)

    반반할 수 있어요 근데 반반을 까지는 남자는 피하고싶어요 살다보면 아무래도 남자가 더 잘벌고 육아때문에 여자가 전업이 될 수도 있고 경단녀가 될 수도 있는데 반반따지는 남자라면 눈치주고 압박할거 같아서 싫어요

  • 8. ㅇㅇ
    '24.6.12 1:48 PM (118.235.xxx.247)

    피하고 말거없이 만남 남자가 나랑 비슷하고 상황이 그러면 그렇게 하게 되는거에요...
    그냥 첨부터 반반하는 여자 만나겠다 그런 남자 안만나겠다 하는건 이상한거죠

  • 9. ....
    '24.6.12 1:50 PM (221.153.xxx.234)

    님 말대로라면 돈있는 남자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사랑하는 예쁜 여자랑 돈 싸짊어자개 결혼하는데
    꼭 돈없는 남자들이 반반해야한다고 부들대는거죠?
    남자들 왜 이렇게 부들대는거에요

  • 10. ...
    '24.6.12 1:5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거저 보내고 얻어 먹겠다는 딸가진 엄마가 핏대세우는거죠

  • 11.
    '24.6.12 1:56 PM (223.38.xxx.34)

    거져 보내고 얻어 먹겠다는 딸가진 엄마가 핏대세우는거죠
    222222222

    시댁일은 안 하겠다 각자 효도하자며 시댁돈은 왜 바라는지
    얌체들이에요. 저도 딸도 있지만
    남녀평등 원하며 이럴때는 또 여자라서 반반 못 하나 보쇼

  • 12. 반반해야
    '24.6.12 2:23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도 남자 년봉 높음
    만일 애라도 낳음 몇년 전업이라도 있죠.

  • 13. ㅎㅎ
    '24.6.12 2:3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돈없는 딸엄마들이 빈몸 보내려고 부들대는거에요.

  • 14. ㅎㅎ
    '24.6.12 2:33 PM (211.182.xxx.59)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 15. ..
    '24.6.12 2:36 PM (112.148.xxx.198)

    아래댓글에도 있잖아요.
    돈있어서 딸 반반해줬더니
    당당하게 살고 좋다구요.
    진짜 돈없는 여자들 빈대근성 거지근성
    다 뽀록나는게 반반결혼
    윗님은 돈없는 여자인가?

  • 16. ...
    '24.6.12 2:39 PM (112.186.xxx.99)

    반반이 뭐야 내가 더 해갔어도 시가에서 며늘도리 엄청 강조하더만 내가 느낀 반반은 그저 하향혼이었음 결혼하고 보니 간섭 안할줄알았더니 경제적인건 최신으로 하자고 하면서 막상 결혼하니 결혼생활은 옛날식.. 이게 뭔지 시가 케바케라지만 내 주변 반반친구들 죄다 이렇게 살거면 반반안했을거라고.. 결국 내가 본 반반은 돈없는 집구석들이 반반 외치더라구요 여자던 남자던 집이 살만한 집은 반반 굳이 안따짐

  • 17. ㅇㅇ
    '24.6.12 2:45 PM (117.111.xxx.46)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222222

  • 18. 111
    '24.6.12 3:32 PM (14.63.xxx.60)

    돈있는집이라도 딸에게 10억해줄수 있으면 남자는 20억 해올수 있는 사위 원하는거겠죠.
    왜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더 형편이 나은곳에 결혼시키고 싶은거예요. 요즘은 없어진다고 해도 아직은 시댁위주로 돌아가고 여자는 아이를 낳고 그 아이는 남편성을 따라야하는게 현실이니까요.
    뭐 지금은 이혼했지만 이재용과 임세령도 집안싸이즈로 보나 가져올수 있는 재산으로 보나 반반결혼은 아니죠.

  • 19. ㅇㅂㅇ
    '24.6.12 3:44 PM (117.111.xxx.98)

    반은 주장하면서
    시가 권리 우겨대고
    여전히 며느리는 하대하니 그러죠

  • 20. ...
    '24.6.12 4:03 PM (223.33.xxx.139)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3333
    돈없는 남자들 엄마까지 몰려왔네요

  • 21. 왜?
    '24.6.12 4:04 PM (211.234.xxx.128)

    내가 10억이면 남자는 20억?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겁니다
    차라리 형편이 어려워서 반반은 힘들다고 하는 게 더 나아요
    결혼이 거래인가요?

  • 22. ㅉㅉ
    '24.6.12 4:59 PM (211.36.xxx.192)

    돈없는 남자들 여기 다 몰려왔네
    444444

  • 23. ㅇㅇ
    '24.6.12 7:35 PM (223.38.xxx.225)

    있는집도 남자 능력봐가면서 지원해줘요
    저희 아빠 능력되는데 형부조건 별로라
    언니 결혼할때는 집값 한푼도 지원안해주고
    조카 태어난후에 집값, 생활비 지원해주셨어
    별볼일 없는 사위라 시집살이시키거나 불만있으면
    언제든 이혼하고 집으로 들어오고 전업이어도 눈치보지말고 아이들(당신손주) 한테는 좋은거 먹고 입히라고
    70넘은 나이에도 결혼한딸 생활비 지원해주시네요

  • 24. ᆢ그 옛날에도
    '24.6.12 7:48 PM (116.121.xxx.223)

    제가 친정에서 더 보태서 결혼했어요
    그 당시 저는ㅇ결혼 적령기
    남편은 신입사원
    시댁은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방 전세 얻어줘서 결혼했어요.
    철도 없었지만 왠지 시댁에서도
    저는 당당했어요.
    시댁도 저에게 조심하시고
    돈 더 쓴 사람이 아무래도 기가 살아요~^^

  • 25. 신혼집 장만에
    '24.6.12 8: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쪽 형편이 안좋다면 여자가 더 부담할순 있지만
    더 나은데도 반반 원하는 남자집과는 결혼파토가 맞아요
    왜냐하면 돈 욕심많고 이기적인거라
    살면서 후회할일이 많을겁니다.

  • 26. ...
    '24.6.13 12:16 AM (110.13.xxx.200)

    위에 돈없는 집 딸엄마들도 눈에 많이 띄네요.
    없는 집이니 반반에 흥분하는거죠.
    있는 집은 못해줘서 안달이던데요?

  • 27. 소나티네
    '24.6.13 12:12 PM (119.67.xxx.179)

    반반이 뭐야 내가 더 해갔어도 시가에서 며늘도리 엄청 강조하더만 내가 느낀 반반은 그저 하향혼이었음 결혼하고 보니 간섭 안할줄알았더니 경제적인건 최신으로 하자고 하면서 막상 결혼하니 결혼생활은 옛날식.. 이게 뭔지 시가 케바케라지만 내 주변 반반친구들 죄다 이렇게 살거면 반반안했을거라고.. 결국 내가 본 반반은 돈없는 집구석들이 반반 외치더라구요 여자던 남자던 집이 살만한 집은 반반 굳이 안따짐222222

  • 28. ㅂㅂㅂ
    '24.6.13 12:41 PM (211.192.xxx.145)

    반반했는데 간섭 받으면 그런 취급 받는 게 멍청한 거지요. 바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25 다리를 건넌 토끼가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3 포로리 2024/06/13 939
1593124 감기중 출산 2 roseje.. 2024/06/13 1,259
1593123 지진 관련 김영희 변호사님 글 가져옵니다 2 !!!!! 2024/06/13 1,697
1593122 열쇠를 토끼 주고 따로 걸어 온 사람 있나요? 2 영통 2024/06/13 970
1593121 토끼 열쇠 해석 부탁드려요 4 그린토마토 2024/06/13 1,555
1593120 물 왕창 먹은 마루를 어떻게 할까요? 5 마루 건조 .. 2024/06/13 1,675
1593119 수행평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15 2024/06/13 2,780
1593118 전 나는 토끼랑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 1 ㅇㅇ 2024/06/13 1,033
1593117 우리남편이 만든 토끼 스토리 신기하게 딱 맞네 7 오호 2024/06/13 2,606
1593116 토끼를 토끼다라는 동사로 썼는데요.ㅎㅎ 5 토끼다 2024/06/13 787
1593115 납작귀리는 어떻게 먹는건가요? 4 살림꽝 2024/06/13 1,047
1593114 나는 열쇠를 가지고, 토끼가 다리를 건너는 걸 봤다 2 관조 2024/06/13 886
1593113 신주아는 인스타에서 물건 파네요? 16 ... 2024/06/13 17,199
1593112 전두환 물고문 전기고문 좋았다는 판사 14 .... 2024/06/13 3,255
1593111 토끼 열쇠 심리 테스트에서 3 ㅡㅡ 2024/06/13 2,605
1593110 세상 떠나면 슬플거 같은 배우 6 궁금 2024/06/13 5,702
1593109 간만에 토끼 주제로 훈훈 2024/06/13 891
1593108 나는 토끼를 안고 다리를 건너 열쇠로 문을 열었다. 1 ... 2024/06/13 1,272
1593107 엄마 쌍욕 4 하하 2024/06/13 1,899
1593106 나는토끼를ㅡ분석 부탁.ㅎ 2 ㅎㅎ 2024/06/13 1,700
1593105 갑자기 아이패드가 초기화 되었답니다ㅜㅜ 4 순이 2024/06/13 1,663
1593104 저 토끼 잡아먹은 사람 이에요. 2 ㅋㅋㅋ 2024/06/13 3,399
1593103 미국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 2 ㅇㅇ 2024/06/13 3,487
1593102 토끼를 데리고 열쇠를 찾으러 다리를 건넜다 2 :: 2024/06/13 1,013
1593101 얼차려 훈련병 쓰러지자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 7 ,,,,,,.. 2024/06/13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