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잔상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ㅠㅠㅠ
어제 생방송 투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수 개도의 청석포를 소개하면서
그 곳 섬에서 수영을 즐기는 일반인 남자
파랑색 스판 삼각수영복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게 벗은거랑 뭐가 다른가요
배는 불룩하고 틈없이 꽉 끼는 스판 삼각팬티
카메라 각도고 뭐고 그냥 정면샷, 측면샷, 반쯤 누워있는 샷..ㅠㅠㅠ
아 진짜 그냥 그 아저씨 나체를 본것같은 불쾌감이...ㅠㅠㅠㅠ
담당PD 무슨 생각인건가요? 저런 영상 왜 방송해요?
아 진짜 지상파방송에서 보는 시청자 눈 생각은 안하나요
아 정말 성질나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