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요양보호사 오면 어떤일하세요?

요양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4-06-12 12:56:06

매일 세시간 정도 부를수 있는데 

세시간 어떤일 하라고 말씀드리면 되나요?

매일 오면 크게 할일 없을것같은데 

매일 청소 하라고 하나요?

별일없음 말벗하고 가시라하면 되나요?

IP : 59.20.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2:57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오셔서 환자 방 청소도 하시고 환자 드실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환자와 매일 운동도 같이 하셨어요.

  • 2. ...
    '24.6.12 12:57 PM (124.57.xxx.76)

    원래 어르신 생활수발까지가 임무라 구역 나눠 청소시키시고 식사준비 설겆이 목욕보조
    은행심부름 장보기 함께 산책 정도 하셨던거 같아요

  • 3. ...
    '24.6.12 1:09 PM (118.235.xxx.186)

    요일 정해서 물샤워 주2회
    반찬 1-2개
    환자 공간 간단 청소( 도우미 정도 아님)

  • 4. 그분들도
    '24.6.12 1:11 PM (118.235.xxx.110)

    센타에서 할일 교육 받고 올겁니다

  • 5. 요양
    '24.6.12 1:15 PM (59.20.xxx.20)

    부모님이 낯선사람 오는 걸 싫어하셔서요.
    제가 알아야 보호사님한테 부탁 드릴건 하고 안해도 되는일은 하지 말라고 해야해서 물어봅니다.

  • 6. 모모
    '24.6.12 1:18 PM (223.38.xxx.243)

    방청소
    반찬
    세탁
    산책
    말벗
    기본이 이겁니다

  • 7. ,,,
    '24.6.12 1:53 PM (182.229.xxx.41)

    가족과 같이 살 경우 반찬, 청소 등은 환자 것만 하는 거예요. 전에 저희 집에 요양보호사 분이 처음 오셨을때 그쪽 센터장님이 강조하시더라고요. 은근슬쩍 집 전체 청소 시키고 다른 가족들 옷도 빨게 하고 반찬도 환자 몫보다 더 많이 만들게 하고 이런 문제로 갈등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혼자 있는 노인집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 8. 아무말 안해도
    '24.6.12 2: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각자 찾아서 하는거 같애요

    처음분은 50대후반
    청소가 주 특기인지 간병보다 청소

    두번째분은 엄마 임종때까지 계신분인데
    차분히 엄마 침대곁에 앉아있는 타입

  • 9. 진순이
    '24.6.12 3:57 PM (59.19.xxx.95)

    함께살때는 세탁 반찬은 하지마라 했어요 청소도
    아버지방과 식사후 정리만 해달라 했구요
    주방 한쪽에 봉투 현금을 넣어놓고
    필요한 비용 쓰시라 했구요
    말벗 병원 가실때 반드시 택시 타구 다니시라 했구요

  • 10. ....
    '24.6.20 1:4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는 가정부가 아닙니다.
    청소, 취사 같은 것도 최소한의 일상생활 보조 형태로 하는 거예요. 그게 주 업무가 아닙니다.
    그런데 취지가 왜곡되서 반찬을 만들어라, 창틀을 청소해라.. 하는데 그러시면 안 되요.

  • 11. ....
    '24.6.20 1:4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목욕도 별도 서비스 있으니 그거 요청하셔야지 요양보호사 업무 아니예요. 샤워할 때 거동 불편한 거 잡아주는 정도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312 아......그냥 음......시키는거니깐 해야겠죠 5 경리 2024/06/13 1,294
1593311 어릴때 차별 많이 받고 자란분 성격 어떠세요? 13 ㅇㅇ 2024/06/13 2,049
1593310 냉감 패드 어떤거 쓰세요? 4 ........ 2024/06/13 2,020
1593309 거니 보면 오징어게임 인형하고 똑같아요 10 무섭다 2024/06/13 1,804
1593308 살다살다 코딱지의전은 또 처음 봄 5 2024/06/13 2,888
1593307 완벽하네요 3 여기는 부산.. 2024/06/13 1,091
1593306 고1 수학학원비 8 수학 2024/06/13 1,429
1593305 토끼 테스트요 4 .... 2024/06/13 1,104
1593304 4천 하루 이자 붙은 예금 은행 어디일까요? 8 헤이즈 2024/06/13 2,276
1593303 친구들과 동유럽 다녀오고 사진 보고 우울해 하는데 18 친구 2024/06/13 6,800
1593302 오늘 대원전선우 거래하신 분 계세요? 2 난나 2024/06/13 920
1593301 아주 어릴 때 안경을 쓰는 경우 2 ..... 2024/06/13 908
1593300 애들 영재테스트 해보신분? 5 Pppp 2024/06/13 1,171
1593299 정신과 약 먹어서 뭐 좋아지려나 싶고 19 2024/06/13 2,631
1593298 상봉역주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음식 2024/06/13 591
1593297 최경영 기자 페북 6 2024/06/13 1,788
1593296 정신의학과 약 졸로푸트 살 찌는 약 맞나요? 3 ㅇㅇㅇ 2024/06/13 1,173
1593295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반곱슬 2024/06/13 1,252
1593294 밀양이들 보면 우리나라는 일진남자도 찌질해요 6 ..... 2024/06/13 1,120
1593293 집에 계신분들 에어컨 10 .. 2024/06/13 2,719
1593292 당근에서 에어컨 20만원 주고 샀는데 작동을 안합니다. 11 당근 2024/06/13 4,147
1593291 창이공항 황태채통관 문제 없을까요? 3 남산골 2024/06/13 647
1593290 토끼 글, 봐주세요. 3 ㅎㅎ 2024/06/13 1,071
1593289 살이 찌니 송승헌 전여친 미달이 닮았네요 14 살을빼야하나.. 2024/06/13 5,314
1593288 수학 과외하는데(그냥 자랑은 아니고 아무말대잔치네요 요즘 제가 .. 5 고2맘 2024/06/13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