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 읽고 너무 화가 나는데

ㅇㅇ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24-06-12 12:51:19

밀양 관련 공소장인가 내용 올린거 보고 너무 기가 막혀서요

이거 이 새끼들 신상공개 정도로 끝내면 안 될 것 같아요

이 새끼들 벌 하나도 안 받았잖아요

지금 신상공개 해서 사회적 매장 당한다고 해봤자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권력과 돈 있는 놈들은 어떻게든 먹고 살겠죠?

이 새끼들 다른 단죄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사업하는 놈은 세금 탈탈 털고 

장사하는 놈은 가게 폭파시켜 버리고

얼굴 만천하에 다 공개해서 길 가다가 대가리 돌로 쳐 맞아 죽게 해야해요

어떻게든 이 놈들은 깜빵 가야 하고 그보다 더 한 고통을 겪어야 해요

가족과 자녀의 고통 그런거 말고

물리적 고통으로 몸부림치게 하고 싶네요

 

IP : 220.65.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폭로유튜버들
    '24.6.12 12:52 PM (183.98.xxx.31)

    신고하고 못 하게 기사 내는 언론들은 왜 그런가요

  • 2. 너무
    '24.6.12 12:53 PM (59.7.xxx.113)

    끔찍하죠. 피해자가 아직 젊을텐데 억울해서 어떡해요. 사적제재니 뭐니 말이 많지만 이 가해자들만큼은 더글로리처럼 벌받기를

  • 3. 진짜
    '24.6.12 12:58 PM (58.29.xxx.196)

    나쁜 xx 들 입니다.

  • 4. ..
    '24.6.12 1:02 PM (211.253.xxx.71)

    진짜 살아 있는게 고통이겠어요.

  • 5. 가해자들을
    '24.6.12 1:03 PM (121.152.xxx.222)

    살아있는게 고통이 되도록 해줘야죠.

  • 6. 둥둥
    '24.6.12 1:3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강간은 육체적 정신적 살인이예요.
    사실은 살인죄에 걸맞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뭔지도 모를, 그러나 너무 너무 기분 나빴던
    친척 오빠한테 당한 성추행 만으로 평생이 괴로웠어요.

    평생을 말 못하다 50이 넘어 엄마한테 말하니 너무 깜작 놀라고 분노하시더라구요.
    제 경운 어쩌다 만나는 친척 오빠였기에 더한 괴롭힌, 괴로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 수치심은 평생을 가서, 어른이 돼서 생각했어요. 내가 저 새끼를 죽여버릴까 하고.

    그러니 밀양 피해자는 오죽 했을까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피해자가 그럭저럭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밀양 가해자들, 경찰, 판사, 주민들........... 사람이 아닌 것들이예요.

  • 7. 토할것
    '24.6.12 1:43 PM (222.100.xxx.51)

    같아서 읽다 덮었어요...
    최악의 조폭같은짓을 미성년 애들이 하고있다는 사실에 토악질이...

  • 8. 둥둥
    '24.6.12 1:5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강간은 육체적 정신적 살인이예요.
    사실은 살인죄에 걸맞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피해자가 그럭저럭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밀양 가해자들, 경찰, 판사, 주민들........... 사람이 아닌 것들이예요.

  • 9. 다들
    '24.6.12 2:32 PM (114.203.xxx.205)

    유투버들이 돈에 눈이 멀었다고 하는데요. 숨기고 싶은자들이 더 그렇게 부추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극도로 세심하게 피해자 보호하면서,
    저 사람아닌 것들은 이땅에서 숨쉬는것 조차 힘들게 해야해요. 경검 지역유지들 모두 밝혀지는게 싫겠죠.

  • 10. 이 경우만은
    '24.6.12 2:40 PM (211.247.xxx.86)

    유튜버들 욕하고 싶지 않아요
    판결문 일부만 읽어도 토할 것 같아요
    저것들은 죽어도 싼 금수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그 주변 편든 것들도 다 싸그리 입을 찢어 놔야 ㅠㅠ

  • 11. 저는
    '24.6.12 3:35 PM (61.98.xxx.185)

    가해자들은 온갖 난도질당해도? ㄴㄴ
    당해야됨
    피해자는 저렇게 방에만 있다는데
    어떻게 이제라도 치료라도 받게 십시일반
    모금 좀 했으면 좋겠음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32 윗집 누수로 피해보는 상황인데 윗집이 집을 내놨어요 16 .. 2024/11/16 4,542
1639331 서울분들 부럽네요 2 진심 2024/11/16 3,254
1639330 애들이 입던옷 못버려요 5 2024/11/16 1,736
1639329 고지혈증인데 약 안먹은 동안? 9 걱정 2024/11/16 2,311
1639328 주병진 맞선본건 그냥 예능찍은것일뿐 6 ㅇㅇㅇ 2024/11/16 2,917
1639327 딸이 남친하고 여행간다고 하면... 16 흠흠 2024/11/16 3,637
1639326 60대 엄마 닥스패딩 괜찮을까요 14 ... 2024/11/16 2,437
1639325 이토록 친절한 장하빈은 9 ㅇㅇ 2024/11/16 2,465
1639324 김태우 "준석아 고맙다..." 6 ㅋㅋㅋ 2024/11/16 2,477
1639323 쿠팡 거꾸로캡 샀는데요.비닐 터버렸음 환불 안되죠? 1 2024/11/16 621
1639322 라면끓일때 면 넣은후에 불세기 줄이나요? 6 .. 2024/11/16 1,130
1639321 올해 산 가전제품들 후기 5 소비요정 2024/11/16 1,966
1639320 ㅇ부인 계획은 뻔하쥬 13 ㄱㄴ 2024/11/16 2,223
1639319 가스건조기 AS 받고 완전 고장 3 ㅇㅇ 2024/11/16 1,238
1639318 미용실에서 들은 말 때문에 며칠간 우울해요 54 처음처럼 2024/11/16 20,181
1639317 굥찰들 니들도 윤석열 이다! 2 윤석열 직무.. 2024/11/16 508
1639316 60대 미혼,비혼분들...계실까요? 6 ㅇ ㅡ ㅇ 2024/11/16 2,771
1639315 냄비를 태우고 탄 내가 진동을 하도록 모르는 건 설마 치매인가요.. 2 aa 2024/11/16 1,210
1639314 치아 치료 문의좀요 6 saw 2024/11/16 768
1639313 수시6장 광탈일수도 있겠다라는 불안감.,. 7 ㅁㅁㅁ 2024/11/16 2,107
1639312 두유제조기 신세계 11 두유제조기 2024/11/16 3,541
1639311 요실금팬티를 처음 사야해서요 6 처음 2024/11/16 1,675
1639310 가족의 이혼 5 .... 2024/11/16 3,956
1639309 입욕할 때 청주 한 병 넣고 하면 어떨까요? 5 청주 2024/11/16 1,260
1639308 집안에 모기 안들어오게하는 법 안타까워서... 2024/11/1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