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잘해야 자식들 사이 좋은걸 알았어요

이제야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4-06-12 11:14:28

부모가 잘한다는게 

무조건적인 사랑 희생보다는

 

자식들간 서열에 맞게 가르치고 

그걸 자식끼리 해결하게 떠 넘기면 안되고, 

부모가 권위를 가져야 한다는것.

 

아들 셋 원글님

깨닫게 해줘서 감사해요, 

IP : 168.126.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24.6.12 11:30 AM (118.235.xxx.71)

    저희형제들 사이 엄청나게 좋은데 남들보기 특이하다 할정도로 기본도 안가르치고 밥만 먹여 키웠어요
    서로에게 의지하며 자라서 사이가 너무 좋아요

  • 2. ...
    '24.6.12 11:36 AM (104.28.xxx.10)

    부모는 아무것도 안가르치고 자식 차별만 안하고 밥 잘차려주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형제,자매간 우애 좋아요. 무조건 차별하지 말고 첫째라고 뭔가 더 주려하고 그럼
    자식들 사이는 끝나요. 결국 안보고.

  • 3. less
    '24.6.12 12:00 PM (182.217.xxx.206)

    부부사이좋으면. 자식들도 사이가 좋아요.

  • 4. 울 부모님
    '24.6.12 12:22 PM (113.161.xxx.234)

    사이 엄청 안좋으셨는데 저(50살)랑 제 남동생(46살)은 사이 좋습니다. ㅎㅎ 둘 다 따지는 거 안좋아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스타일 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 5. 우애
    '24.6.12 12:29 PM (112.146.xxx.72)

    형제자매 우애 안좋은 건 부모 편애가 커요
    아픈 손가락에게 정서적 ,경제적 몰빵

  • 6. 맞아요
    '24.6.12 3:53 PM (122.36.xxx.94)

    부모가 질서정리 못하면 형제 사이가 남만 못해요. 그중 부모랑 편먹고 하나 왕따시키고 의무는 떠넘기고 더 가지려고 발악해대고..부모탓이에요

  • 7. 맞아요22
    '24.6.13 12:45 PM (61.79.xxx.110)

    부모가 질서정리를 잘해주어야 한다는 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일관성이 없거나 기준이 없어 형제들 간에 분란이 있는 경우 많아요.
    결국 부모가 잘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58 요양원 추천좀 해주세요 10 요양원 2024/06/16 1,937
1590957 권태기는 별 감흥이 없는것보다 더한가요? 2 ㅇㅇ 2024/06/16 1,423
1590956 욕실 곰팡이 비법 알려주세요(아시는 분 꼭!!!) 5 비법 2024/06/16 2,849
1590955 채상병 찾아 눈물 쏟은 전 대대장.jpg 8 ㅜㅜ 2024/06/16 2,696
1590954 원더랜드 봤어요 1 joy 2024/06/16 2,016
1590953 아 환장하겠네요. .찾았어요! 23 ㅁㄴㅇㅎ 2024/06/16 5,270
1590952 오랫간만에 순살치킨을 시켰는데ㅠ 2 올튀 2024/06/16 2,320
1590951 1억 받던 임대료를 갑자기 4억을 내라고 하니 19 쉐어그린 2024/06/16 6,739
1590950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2 ㄴㄷㄷㅈ 2024/06/16 2,049
1590949 요양원에서 섕식기에 비닐사용하는게 보통일인가요? 19 요양원 2024/06/16 7,228
1590948 남편의 이런 행동 이해해주시나요 9 자우마님 2024/06/16 3,180
1590947 대학서열논쟁에서 핫한 대학중에 한곳이 이화여대인데.. 23 ........ 2024/06/16 4,686
1590946 루나코인 권도형 6조 합의금 18 .. 2024/06/16 5,081
1590945 60 중반분들 건강 어떠세요? 7 ㅇㅇ 2024/06/16 3,148
1590944 50대 영어교사 퇴직 후 번역 알바 할 수 있을까요? 32 .. 2024/06/16 5,368
1590943 귀여운 친정엄마. 7 오후 2024/06/16 2,950
1590942 다단계가 요즘 자게에 자주 등장해서... 11 ..... 2024/06/16 2,209
1590941 허쉬컷이 지저분한 거군요 10 ㅇㅇ 2024/06/16 3,575
1590940 랄랄, 파격노출 만삭 화보 ㄷㄷ 45 ..... 2024/06/16 31,416
1590939 오이지가 꼬들거리지 않아요ㅜ 7 잠시만요 2024/06/16 2,179
1590938 펌)국가 확장 계획 3 ㄹㅈㄷ 2024/06/16 1,769
1590937 영국, 독일 날씨 어떤가요? 3 후~ 2024/06/16 1,537
1590936 오늘자 푸바오를 바라보는 옆집 오빠 허허 21 2024/06/16 5,374
1590935 내일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요 ㅠ 10 ㅇㅇ 2024/06/16 3,773
1590934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7 하느리 2024/06/16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