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잘한다는게
무조건적인 사랑 희생보다는
자식들간 서열에 맞게 가르치고
그걸 자식끼리 해결하게 떠 넘기면 안되고,
부모가 권위를 가져야 한다는것.
아들 셋 원글님
깨닫게 해줘서 감사해요,
부모가 잘한다는게
무조건적인 사랑 희생보다는
자식들간 서열에 맞게 가르치고
그걸 자식끼리 해결하게 떠 넘기면 안되고,
부모가 권위를 가져야 한다는것.
아들 셋 원글님
깨닫게 해줘서 감사해요,
저희형제들 사이 엄청나게 좋은데 남들보기 특이하다 할정도로 기본도 안가르치고 밥만 먹여 키웠어요
서로에게 의지하며 자라서 사이가 너무 좋아요
부모는 아무것도 안가르치고 자식 차별만 안하고 밥 잘차려주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형제,자매간 우애 좋아요. 무조건 차별하지 말고 첫째라고 뭔가 더 주려하고 그럼
자식들 사이는 끝나요. 결국 안보고.
부부사이좋으면. 자식들도 사이가 좋아요.
사이 엄청 안좋으셨는데 저(50살)랑 제 남동생(46살)은 사이 좋습니다. ㅎㅎ 둘 다 따지는 거 안좋아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스타일 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형제자매 우애 안좋은 건 부모 편애가 커요
아픈 손가락에게 정서적 ,경제적 몰빵
부모가 질서정리 못하면 형제 사이가 남만 못해요. 그중 부모랑 편먹고 하나 왕따시키고 의무는 떠넘기고 더 가지려고 발악해대고..부모탓이에요
부모가 질서정리를 잘해주어야 한다는 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일관성이 없거나 기준이 없어 형제들 간에 분란이 있는 경우 많아요.
결국 부모가 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