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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왕~푸바오 나왔어요

ㅇㅇ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24-06-12 10:39:56

웃고 있네요 푸야 오랜만이다

IP : 116.32.xxx.10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 있어요.
    '24.6.12 10:46 AM (118.235.xxx.38)

    좀 속상하네요 ㅠㅠ

  • 2. fddf
    '24.6.12 10:49 AM (220.79.xxx.115)

    살이 많이 빠져서 홀쭉해졌네요..ㅠ,ㅠ

  • 3. 죽순
    '24.6.12 10:50 AM (61.101.xxx.163)

    먹는거보니 반갑고 눈물나고 ㅎㅎ
    맛있게 먹는거같아서 보기좋아요.

  • 4. ㅇㅇㅇ
    '24.6.12 10:52 AM (221.147.xxx.20)

    저도 들어가 있네요 관심이 많아야 더 신경쓸 것 같아서요

  • 5. ..
    '24.6.12 10:56 AM (117.111.xxx.38)

    푸바오 많이 말랐네요 ㅠ 진짜 속상하다
    많이 먹고 건강해라 뚠빵아

  • 6. .....
    '24.6.12 10:57 AM (113.131.xxx.241)

    목에 탈모보니 딱 사람 손닿는부분이다 싶으니 안쓰럽네요.

  • 7. ㅎㅎ
    '24.6.12 11:01 AM (211.206.xxx.180)

    여전히 귀요미네요. 잘 먹고.

  • 8. ㅠㅜ
    '24.6.12 11:04 AM (1.177.xxx.111)

    댓글 보니 가슴 아플까봐 못 들어 가겠어요.
    푸야...미안하다 ....꼭 건강해야해....사랑해....

  • 9. 링크요
    '24.6.12 11:09 AM (211.46.xxx.113)

    https://www.youtube.com/watch?v=fwlSgNxEKQc

  • 10. 링크요
    '24.6.12 11:10 AM (211.46.xxx.113)

    라이브로 생방송중이네요

  • 11. ..
    '24.6.12 11:12 AM (218.152.xxx.47)

    아니 애 상태가 왜 저래요.

  • 12. 귀티 줄줄하던
    '24.6.12 11:13 AM (182.212.xxx.75)

    애가 중국가니 꼬질이로 순간이네요. 나오니 표정이 한결 나아보여 다행이네요.

  • 13. 사육사야
    '24.6.12 11:14 AM (117.111.xxx.38)

    우리 푸바오 얼마나 굶긴거야? ㅜㅜ

  • 14. ..
    '24.6.12 11:16 AM (211.208.xxx.199)

    오늘 공개하는데 딴짓 못하게
    주는거 잘 먹고 지낸다 보여주려 애를 내내 굶겼나?
    왜 이리 자연스럽지 못하고 인위적이죠?

  • 15. .......
    '24.6.12 11:20 AM (211.223.xxx.123)

    귀티 자신감 총명함이 눈에 띄게 사라졌네요 저만 그렇게본게 아니군요 ㅠㅠ

    뭐랄까.. 엄마없어진 애처럼 주눅들고 꾀죄죄한 분위기가있고 ㅠㅠㅠㅠ

  • 16. 속상
    '24.6.12 11:33 AM (49.175.xxx.11)

    나무도 못 올라가게 막아놨네요.
    신선한 댓잎 입으로 모아서 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중국은 왜 저리 조금만 주는걸까요ㅠ
    단하나 좋은건 주위 산들이 많고 경치는 좋아보여요.

  • 17. @@
    '24.6.12 11:40 AM (222.104.xxx.4)

    뚠빵이 다욧시킨거냐 왜케 애가 홀쭉해 ㅜㅜ
    보니 반갑고 짠하고 .. 잘 견뎌

  • 18. 곰쥬
    '24.6.12 11:42 AM (211.205.xxx.63)

    푸바오 생기가 전혀없네요
    눈망울 항상 초롱초롱했었는
    에휴,,,접개과 학대가 맞았나봐요
    많이 야위었고
    홀쭉이가 되어버렸어요
    생방보는 내내 속상해서 한숨만 나왔네요
    속상하고 또 속상하네요

  • 19. 실시간
    '24.6.12 11:47 AM (49.166.xxx.213)

    여기저기 둘러보고 구석구석 마킹하고 기분도 좋아 보여요.
    이제 저기서 적응하면서 살도 찌고 더 건강해지겠죠.

  • 20. 아메리카노
    '24.6.12 11:48 AM (121.153.xxx.182) - 삭제된댓글

    눈물나서 더이상 못보겠네요
    공허한 눈빛

  • 21. ..
    '24.6.12 11:51 AM (218.50.xxx.122)

    배에 주름 접히는거 보셨나요?
    ㅠㅠ
    살이 너무 빠졌네요 ㅠㅠ

  • 22. 애가
    '24.6.12 11:55 AM (134.75.xxx.93)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너무 허겁지겁 먹네요
    굶겼나

  • 23. ..
    '24.6.12 11:59 AM (118.235.xxx.226)

    행복을 주는 판다 맞네요.
    잘먹는 것만 봐도 이리 행복한데..

  • 24. ...
    '24.6.12 12:10 PM (118.235.xxx.28)

    아니 뚠빵이가 왜이래 ㅠㅠ
    그 당당하던 애가 홀쭉해지고 뭔가 자꾸 눈치를 보는것같아요.
    생기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어쨌든 공개는 되었으니 예전보다는 중국에서도 신경을 쓰길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사람들 추진력 대단합니다.
    뉴욕에 광고도내고 여론도 만들어 결국은 공개는 하게 했으니까요
    일본판다 샹샹은 6개월만에 일반공개되었다하는데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을지 ㅠㅠ

  • 25. 흑흑
    '24.6.12 12:17 PM (116.89.xxx.136)

    강바오님 빨리 가셔서 우리 푸바오에게 이름불러주셨음 좋겠네요
    "푸바~~오~ㅇ"

  • 26. ..
    '24.6.12 12:20 PM (58.228.xxx.67)

    며칠굶은것 같네요
    먹는모습이..
    푸바오 잘지냈니 잘있었니 푸바오 안녕하는데
    부족한 먹이 찾아 먹느라고
    정신없는..

  • 27. 쓸개코
    '24.6.12 12:20 PM (175.194.xxx.121)

    땟깔이 좀 누리끼리 해진것 같아요.

  • 28. 아메리카노
    '24.6.12 12:22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생기발랄 장꾸 푸바오는 어디가고
    완전 주눅들고 눈치보고 기죽어있는 불쌍한 판다가 되었네요
    두달동안 뭘 겪은건지 진짜
    제 생각에 4월보다 더 늦게가도 되는데
    5월까지가 가임기간이라 선슈핑에 자리도 없는데
    생육원으로 보내서
    인공번식 시도한거같아요
    접객은 물론이고ᆢ
    첫 사육사가 인공번식 전문가인것도 그렇고
    5월지나니까 얼마전부터 일반 사육사로 바뀐것도 그렇구요
    접객과 복종시키느라 거의 굶기다시피해서
    흰색똥만 싸는것도 그렇고
    방사장 나오면 쥐약먹인다는 사람 있었다는것도
    거짓말 같아요 공개시간 더 늦추기위해서
    한국사람들 난리나니까 급하게 원래 지금 방사장 주인
    허허는 비공개구역으로 보내버리고
    푸바오를 그곳에 내놨지만
    언제 어떤이유로 다른곳에 옮겨질지 불안해요
    우리에게 행복만 주고간 푸바오가 행복해야할텐데
    야윈모습 보는것도 눈치나보는 공허한 눈빛 보는것도
    슬프고 ㅠㅠ

  • 29. 먹을걸
    '24.6.12 12:26 PM (121.155.xxx.78)

    충분히 주지 않았었나봐요.
    애가 좀 멍해진거 같고 느려진 느낌

  • 30. 뇌피셜 진짜
    '24.6.12 12:29 PM (211.208.xxx.16)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진실인양 여기저기 주워들은걸로 이야기 만들어서 푸생각하는척좀하지말고
    혼자만의 생각은 그냥 혼자만하세요.
    인공번식 너무 갔네

  • 31. ...
    '24.6.12 12:29 PM (106.101.xxx.182)

    푸바오는 아직 어리고 성적으로 미성숙이라 번식은 좀 더 뒤의 일이라고 중국 사육사가 말하던데요. 아무 증거도 없이 인공번식을 시도했다느니 하는 루머는 퍼뜨리지 마시길요. 저도 누구보다 푸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루머와 뇌피셜은 우리 푸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요.

  • 32. ..
    '24.6.12 12:31 PM (106.101.xxx.182)

    첫날이라 느릿느릿 둘러보고 탐색하며 그래도 먹을거 다 찾아먹고 마킹도 하고 얼굴에 살짝 미소도 보이던데 공허한 눈빛은 또 뭔가요?

  • 33. .......
    '24.6.12 12:34 PM (211.223.xxx.123)

    애가 급격히 살빠진것처럼 옆구리가죽도 주름주름 접히고 죽순도 잘먹긴하는데 맛나당~~분위기라가보다 사흘굶다 밥보고 허겁지겁느낌ㅠㅠ 기우이길 바라요.

    손도 잘 쓰던 푸인데 먹을때 말고는 음식도 자꾸 입으로만 물려하고 왜 손을 잘 안쓸까요 손 잘 쓰지않게 혼낸걸까요 접근할때 편하게. 자꾸 손을안써서 신경쓰였어요

  • 34. ..!
    '24.6.12 12:38 PM (106.101.xxx.182)

    대나무통 속에 죽순, 당근, 사과가 있었는데 사과가 작아서 손으로 빼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손 잘쓰던데요. 근데 대나무는 가볍게 패쓰하고 죽순만 골라먹더라구요. 통나무 틈으로 사과인지 빠졌는데 그거 못빼먹어서 안타까웠어요 . 우연인지 바닥으로 떨어졌나 평상 밑에 내려다보던데요.

  • 35.
    '24.6.12 12:39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뒤로 벌러덩누워 먹는건 진짜 귀여워요

  • 36. ...
    '24.6.12 12:41 PM (106.101.xxx.182)

    진짜 나오는 순간부터 너무 귀엽고 반가워서 계속 눈을 못떼고 봤어요. 눈물도 찔끔 ㅎㅎ

  • 37. ㅜㅜ
    '24.6.12 12:42 PM (116.89.xxx.136)

    마킹을 안하네요
    푸바오 마음에 들었음 마킹을 할텐데...
    뭔가 이상해요ㅠㅠ

  • 38. .......
    '24.6.12 12:42 PM (211.223.xxx.123)

    그럼다행이네요 애가 자꾸 손을안써서 걱정됐어요 노파심 .
    다시 에버에서처럼 자신감 행복판다가 되면 좋겠어요

  • 39.
    '24.6.12 12:42 PM (61.255.xxx.96)

    굶긴 거 같아요
    허겁지겁 먹는 폼이..

  • 40. ..
    '24.6.12 12:43 PM (106.101.xxx.182)

    네? 마킹 많이 했어요. 여기저기ㅋㅋㅋ

  • 41. ..
    '24.6.12 12:59 PM (58.228.xxx.67)

    이게 계속이어지는게 아니라
    대나무통안에 있는거 거의 다먹어가는데
    어디선가 한국남성 목소리로
    푸바오안녕 푸바오잘지냈니 잘있었니
    하고 들리는데 푸바오는 허겁지겁 먹느라정신없는데
    갑자기 화면바뀌면서
    내실안에서 동그란구멍으로 푸바오나오는
    영상이 다시 시작되었거든요?
    처음 화면으로 돌아간거같은..
    다시 대나무통나오고..
    지금은 라이브아닌거같은데요?
    리플레이네요
    그러니까 한국말로 푸바오암녕 잘지내니
    그런말 들리고 바로 조금있다 리플레이보여준거같아요

  • 42. ..
    '24.6.12 1:04 PM (106.101.xxx.182)

    제가 자꾸 답글 달게 되는데
    sbs랑 동시통역 나오는 꼬리티비랑 같이 틀어놓고 봤거든요. sbs는 30분쯤 보여주고 리플레이 했어요. 구석에 작은 화면띄어놓고 중국 실시간이라고 보여주고요. 중국 라이브는 리플레이 없었어요.

  • 43. ..
    '24.6.12 1:31 PM (58.228.xxx.67)

    Ytn에 최태규 수의사분이 목부분에 탈모는 아니고
    탈이 끊어진거라는거라보고
    미인점도 마찬가지 반복된 정형행동에서 나타나는
    증상..
    팬더정도의 지능이라면 애버랜드에서의
    기억이라던지 사육사와의 기억같은 정도는
    기억할것이고 애버랜드에 돌아오는 상황에
    놓이면 기분좋은 기억을 가질만한
    지능은 된다네요

    어쨌든 중국에서 살아야되는거고
    좋은추억을 가지고
    거기서도 사육사랑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 44.
    '24.6.12 1:44 PM (116.89.xxx.136)

    그랬군요 마킹하는거 제가 못본거네요;;;
    암튼 푸바오야 이제 어부바나무에도 올라가고 편히 즐겁게 지내렴

  • 45. 이젠 지들거라고
    '24.6.12 1:47 PM (211.114.xxx.55)

    어쨌든 중국에서 살아야되는거고
    좋은추억을 가지고
    거기서도 사육사랑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222222

  • 46. ...
    '24.6.12 1:58 PM (58.29.xxx.108)

    푸바오 언제나 잘 지내고 행복해라.
    우리 푸바오.

  • 47. ......
    '24.6.12 2:22 PM (211.225.xxx.144)

    판다들은 소리에 예민하다는데
    푸바오를 부르는 소리에 아무 반응없고
    표정없이 죽순과 당근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것 먹을때 행복해하고 발랄했던 모습은 없고..
    푸바오~
    좋은 사육사 만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

  • 48. ㅁㅇ
    '24.6.12 2:55 PM (211.109.xxx.140)

    우리 푸바오. 이제 너무 순하게만 살지말고 푸질머리 부리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살아.
    여기 이모들이 항상 응원한다 !!!

  • 49. ...
    '24.6.12 4:36 P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우래기푸바오 살 진짜 많이 빠졌네요 이제 보고 있는데 정말 가슴 아파요

  • 50. ...
    '24.6.12 4:50 P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우래기푸바오 살 진짜 많이 빠졌네요 이제 보고 있는데 정말 가슴 아파요 저 뒷목 쪽의 탈모는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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