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혈이 그냥 피처럼 맑고 선홍빛..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4-06-12 10:37:53

보통 맑게 나오다가 끝무렵에 갈색으로 변하지 않나요 

저는 완전 갈색 찌꺼기처럼 먼저 나오고 

사나흘 지나면서 오히려 

선명하게 어디 다쳐서 나오는 피처럼 ㅠㅠ 

맑고 묽고 선홍빛이에요 

저같은 분들도 있나요? 

한 달에 두 번하게 된지 반년정도 되가는데 

생리 시작전에서 하루이틀 될 때만 느껴지던 요통도

4-5일 다 되어갈때까지 지속되고요.. 

 

두 달 전 산부인과에서 질초음파로도 이상없다하고 

정말 불편해죽겠네요 

40대 후반입니다 

IP : 223.38.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2 10:4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후반
    두 달에 한 번 하는 횟수가 늘고 있는데
    지난 생리 때 그래서 저도 의아했어요
    갈색 혈 조금씩 보이다가 끝나는 게 보통이었는데
    2~3일간 맑고 붉은 혈이 라이너 할 정도의 양으로 지속
    저도 초음파 검사 결과 이상 없다네요
    노화인가 봅니다

  • 2. ..
    '24.6.12 11:01 AM (222.117.xxx.76)

    저 코로나 걸리고 나서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 3. 묽은
    '24.6.12 11:20 AM (14.32.xxx.12)

    선홍빛이고 끈적임이 없으면
    생리혈이 아니라 부정출혈일수도..
    다른 부인과나 규모있는 곳에서
    피가 나올때 가보세요.
    의사가 증상이 있을때 보는게 제일 정화ㄱ하죠

  • 4. ooo
    '24.6.12 12:09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평생 3~4일 정도 생리하고 갈색혈에 양도 적었는데
    코로나 백신 맞고 그 달부터 생리가
    선명한 피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평생 처음 그런 피를 봤고 양이 너무 많아져 지금까지도 그래요.
    어떨 때는 2달이나 3달 내내 그런 피를 쏟고
    양이 너무 많아 대형과 팬티형으로도 감당 안될정도예요.

    병원 갔더니 선근종 진단 받았는데
    하루아침에 그런 생리를 한다는게 아직도 이해 안되고 있어요

  • 5. ooo
    '24.6.12 12:11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평생 3~4일 정도 생리하고 갈색혈에 양도 적었는데
    코로나 백신 맞고 그 달부터 생리가
    선명한 피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평생 처음 그런 피를 봤고 양이 너무 많아져 지금까지도 그래요.
    어떨 때는 2달이나 3달 내내 그런 피를 쏟고
    양이 너무 많아 대형과 팬티형으로도 감당 안될정도예요.

    병원 갔더니 선근종 진단 받았는데
    하루아침에 그런 생리를 한다는게 아직도 이해 안되고 있어요

  • 6. ooo
    '24.6.12 12:12 PM (182.228.xxx.177)

    평생 3~4일 정도 생리하고 갈색혈에 양도 적었는데
    코로나 백신 맞고 그 달부터 생리가
    선명한 피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평생 처음 그런 피를 봤고 양이 너무 많아져 지금까지도 그래요.
    어떨 때는 2달이나 3달 내내 그런 피를 쏟고
    양이 너무 많아 대형과 팬티형으로도 감당 안될정도예요.

    병원 갔더니 선근종 진단 받았는데
    하루아침에 그런 생리를 한다는게 아직도 이해 안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22 영어 문장 궁금해요 6 ㅌㅌ 2024/06/16 779
1602721 입안의 혀처럼이란 말이 무색하게, 혀가 불편합니다. 5 원글 2024/06/16 1,269
1602720 백만엔걸 스즈코 (2008) 1 영화 2024/06/16 824
1602719 78세엄마 요양보호사로 72세되신분 괜찮을까요? 8 00 2024/06/16 4,044
1602718 동료의 가족이 암수술 한경우에요 9 수술 2024/06/16 2,117
1602717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1 ........ 2024/06/16 3,673
1602716 김앤장은 더러운일은 다 끼어 있네요 9 .... 2024/06/16 4,328
1602715 상속 관련 3 ... 2024/06/16 1,921
1602714 깨소금 사면 산화가 빠를까요? 5 ㅇㅇ 2024/06/16 941
1602713 윤지오는 국적이 캐나다인가요? 2 .. 2024/06/16 1,966
1602712 아.. 요즘 뭘입어도 이상해요 ㅜㅜ 11 고민 2024/06/16 5,048
1602711 졸업 설마예상도 10 ........ 2024/06/16 3,069
1602710 남편 생일상 차리고 나니까 되게 피곤하네요 8 생일 2024/06/16 2,567
1602709 일본인들은 한국와서 5 ㅇㄷ 2024/06/16 2,872
1602708 저같이 멘탈 부여잡고 사는분들도 많겠죠? 12 .. 2024/06/16 3,198
1602707 변우석 프라다 밀라노 패션위크~와~완벽 22 존잘감탄 2024/06/16 6,684
1602706 졸업 시작해요. 전 기대합니다. 8 오! 2024/06/16 2,078
1602705 요즘 신축아파트는 욕실에 창문 있나요? 24 곰팡이전쟁 2024/06/16 5,479
1602704 왜 아들 며느리가 여행 다니는게 언짢아요? 62 …. 2024/06/16 17,210
1602703 어제 갔던 줄서 기다려먹은 중국집 10 중국집 2024/06/16 3,823
1602702 지방종은 성형외과 vs 정형외과 15 .. 2024/06/16 2,110
1602701 예전에 금 모으기 할때 다이아도 팔았나요? 6 ........ 2024/06/16 1,365
1602700 변우석은 대사톤이 좀 별로네요 11 ........ 2024/06/16 2,897
1602699 요양원 추천좀 해주세요 10 요양원 2024/06/16 1,538
1602698 권태기는 별 감흥이 없는것보다 더한가요? 2 ㅇㅇ 2024/06/1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