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 나오는 소리 들리면

엘터앞 조회수 : 6,218
작성일 : 2024-06-12 10:25:26

집에서  막  나가려고 하는데

앞집 문여는 소리  들리면

엘터타고 

내려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나오시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냥  

같이 있는 공간   어색하고 해서요

극 i 이긴 합니다 

극 e 남편은앞집 나오는 소리 들려도 

그냥  문열고 나가더라고요ㅋ

IP : 61.105.xxx.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6.12 10:26 AM (183.99.xxx.99)

    저도 그래요. 마주치면 인사도 잘 하고 대화도 하는데, 굳이...... 저도 같이 열고 나가고 싶진 않아요.

  • 2.
    '24.6.12 10: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마주치기 불편

  • 3. ///
    '24.6.12 10:26 AM (114.200.xxx.129)

    인사하고 같이 타요. 남편분같은 스타일이요....
    옆집도 인사하고 같이 타던데요 ..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 4. ..
    '24.6.12 10:2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I와 E 경계에 있는 사람인데..
    소리 들리면 기다렸다 나갑니다.

  • 5. ...
    '24.6.12 10:27 AM (117.111.xxx.209)

    저두요
    누가 올라오는 소리 들려도 기다렸다가
    나가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 6. .....
    '24.6.12 10:29 AM (211.221.xxx.167)

    우리집도 앞집도 서로 그래요.
    엠비티아이를 떠나 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던걸요.

  • 7. 앞집에
    '24.6.12 10:29 AM (116.40.xxx.27)

    노인들사는데 듣기싫은 질문해서 잘피해다녀요.

  • 8. ...
    '24.6.12 10:30 AM (211.218.xxx.194)

    저도 e인데. 옆집새댁은 극 e인듯. 수다가 늘어집니다..
    너무 i인분이 같이 타면 e도 힘들어요. ㅎㅎㅎ

  • 9. 나도아이
    '24.6.12 10:33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ㅋ
    여행 유튜브가 그 얘기 해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이 ㅎㅎ

  • 10. 나도아이
    '24.6.12 10:34 AM (58.234.xxx.21)

    저도 그래요 ㅋ
    여행 유튜버가 그 얘기 해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이 ㅎㅎ

  • 11. ㅎㅎㅎ
    '24.6.12 10:34 AM (61.101.xxx.163)

    저도 i.
    소리나면 나중에 나가요.
    그래도 엘베에서 이웃 만나면 인사잘하고 적당히 수다떨고합니다. 근데..아무도 안만나고싶긴해요.ㅎㅎ

  • 12. ^^;
    '24.6.12 10:36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괜히 친구들 만난것같이 반가워서
    댓글 달고 가요ㅎㅎ
    괜히 쓸데없는 말하면 기 빨리는 스타일이긴해요

  • 13. ^^;
    '24.6.12 10:36 AM (223.62.xxx.166)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친구들 만난것같이 반가워서
    댓글 달고 가요ㅎㅎ
    괜히 쓸데없는 말하면 기 빨리는 스타일이긴해요

  • 14.
    '24.6.12 10:37 AM (223.38.xxx.180)

    저는 문에 귀를 대고 좀들어봐요
    밖에 누가 있나...

  • 15.
    '24.6.12 10:39 AM (175.120.xxx.173)

    저는 문에 귀를 대고 좀들어봐요
    밖에 누가 있나...22222

    저도요. 소근소근

  • 16. ..
    '24.6.12 10:39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저요 ㅋㅋ

  • 17. 저도
    '24.6.12 10:44 AM (125.128.xxx.139)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좋은분들입니다만

  • 18. 저요 ㅋ
    '24.6.12 10:44 AM (211.248.xxx.191)

    제 소개인줄 ㅋㅋㅋ
    그냥 뭔가 머쓱해서 안나가고 기달렸다 나가욬ㅋㅋㅋ

  • 19. ㅎㅎㅎ
    '24.6.12 10:54 AM (58.29.xxx.185)

    아무래도 개인적 친분이 없다보니 같이 있으면 좀 어색해요

  • 20. ㅎㅎ
    '24.6.12 10:56 AM (122.36.xxx.75)

    저도 그래요
    구옥인데다 엘베가 엄청 느려요
    울집은 고층이고..1층까지 내려가는 시간이 너무 길고 어색함

  • 21. .....
    '24.6.12 10:56 AM (175.201.xxx.167)

    전 i 이지만
    상관안하고 나가요
    서로 인사하고 목례해요

  • 22. ...
    '24.6.12 10:57 AM (223.38.xxx.67)

    마주치는 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나가요.
    직장생활을 오래한 I라서 그런건지. 바빠 죽겠는데 남 따위 신경 쓸 상황이 아니라.

  • 23. ㅎㅎㅎㅎㅎ
    '24.6.12 11:00 AM (211.234.xxx.214)

    동지들 많아 반갑습니다.
    저도 극i

  • 24. 나만그런줄
    '24.6.12 11:02 AM (118.220.xxx.115)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 25. 쓸개코
    '24.6.12 11:02 AM (175.194.xxx.121)

    저도 그래요. ㅎ
    근데 막상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ㅎ 먼저 인사해주면 고맙고요.

  • 26. 극i
    '24.6.12 11:04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극i지만 그런건 신경 안써요.
    가끔 설거지 물 튄 상의에 무릎나온 바지 입고 쓰레기 버리러 갈때만 아무도 안만나기 바랍니다^^;;

  • 27. 제가 이상한줄
    '24.6.12 11:15 AM (221.168.xxx.73)

    저는 빌라 거주자입니다.
    현관 문 열고 나가기 직전에 윗층이나 아랫층 문 열리는 소리 나거나 계단 발소리 나면
    좀 있다가 나갑니다.
    나이 오십 넘었는데도 왜 이러나 합니다.ㅎ

  • 28. ..
    '24.6.12 11:21 AM (211.208.xxx.199)

    앞집 아주머니가 너무 궁금증이 많으셔서
    한 번 데이고는 같이 부딪치는거 싫어요.
    (사서 왔냐? 세 사냐? 얼마줬냐?
    식구가 몇이냐? 몇 살이냐? 전업이냐?
    이 모든게 한 순간에 나온 질문임)

  • 29. ㅎㅎ
    '24.6.12 11:54 AM (106.102.xxx.106)

    i인데도 인사하고 같이 탑니다

  • 30. ...
    '24.6.12 12:06 PM (104.28.xxx.10)

    옆집 아주머니 너무 목소리 크고 오버해서 만나기 싫어요.

  • 31. ...
    '24.6.12 12:47 PM (211.234.xxx.111)

    저 숏츠에서 똑같은 상황 재밌게 재연하는거 봤어요. 뒤에 줄줄의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라는 댓글들....ㅎㅎ

  • 32. 11
    '24.6.12 1:05 PM (125.176.xxx.213)

    전 i지만 옆집이 나가도 그냥 나가는데요
    굳이 마주치기 싫은건 이해하는데
    저희옆집사는 분은 배달이 와서 받으러 문을 열었는데
    마침 그때 제가 지나가니까 문을 닫고 도로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 배달온건 어쩔?
    희한한 분이시구나 했네요

  • 33. ㅇㅇ
    '24.6.12 1:11 PM (59.17.xxx.179)

    ㅋㅋㅋ 저도 그래요

  • 34. ㅋㅋㅋㅋ
    '24.6.12 1:52 PM (123.212.xxx.149)

    저도 그래요. i입니다.
    옆집에 크게 불편한 분이 사시는 것도 아니지만 어색함이 싫어서요 ㅋㅋ

  • 35. 다똑같구만
    '24.6.12 2:56 PM (122.254.xxx.14)

    ㅋㅋㅋ 저는 구멍으로 확인하고 물열어요
    택배 받을때도 확인 ㅋㅋㅋ

  • 36. 저도
    '24.6.12 5:13 PM (180.70.xxx.42)

    플러스 현관문 빼꼼히 열어보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있는 중이면 안 나가요.
    엘리베이터가 멈춘 되어 있을 때만 나갑니다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973 20대들 스킨쉽이 저는 별로 17 별로 2024/06/19 4,766
1603972 원글펑. 감사합니다. 22 .... 2024/06/19 2,519
1603971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26 나오미 2024/06/19 3,407
1603970 소설쓴다는 저희 딸.... 6 berobe.. 2024/06/19 2,805
1603969 요즘 뭐 덮고 주무세요?(여름이불) 16 동네아낙 2024/06/19 2,278
1603968 학교랭킹이 실제 부의 차이 11 ㅁㄴㅇㅎ 2024/06/19 4,005
1603967 마케팅 업체의 환불 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8 자영업자 2024/06/19 523
1603966 유리문에 코를 제대로 박았어요 ㅠㅠ 9 까칠마눌 2024/06/19 1,833
1603965 아들의 저세상 애교 14 .. 2024/06/19 4,057
1603964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8 ㅋㅋ 2024/06/19 1,459
1603963 아랫층에서 에어컨에서 물떨어진다고 해서 5 덥다더워 2024/06/19 2,156
1603962 50평생 이리 더운 6월 처음 보네요 13 불덩이 2024/06/19 6,709
1603961 오늘 국가검진 했는데 금식중 믹스커피 마셔서 당뇨전단계로 나왔을.. 7 정석대로 2024/06/19 2,784
1603960 스페인 여행 유심 11 웃자 2024/06/19 1,206
1603959 농담이었겠지만 부담스러운 4 00 2024/06/19 2,135
1603958 이경우 식비 어떻게 나누시겠어요? 75 .. 2024/06/19 6,943
1603957 저는 우리10살개 하늘나라보내면 12 ㅡㅡ 2024/06/19 2,515
1603956 폐경 전 이리 짧아지나요.  8 // 2024/06/19 2,667
1603955 한국 국가경쟁력 28위에서 20위로 역대 최고.. 6 ... 2024/06/19 1,767
1603954 아이가 학교 실습으로 6 .. 2024/06/19 1,279
1603953 자식키우는게 제일 보람차면서도 제일 보람없는 일 같아요 14 ㅇㅇ 2024/06/19 3,904
1603952 유모차 끄는 송중기.jpg 24 2024/06/19 20,827
1603951 미친놈은 할일이 없으니 3 2024/06/19 1,862
1603950 모델 같다는 말 23 궁금해서 2024/06/19 4,022
1603949 애들이 크고보니 6 .. 2024/06/19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