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볶음인데 꽈리고추는 신선한 초록이고 멸치는 아삭하게 하는 법이요

꽈리고추멸치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4-06-12 10:02:44

요리법 부탁드려요

멸치는 바삭하게 마른 듯하고 꽈리고추는 싱그러운 초록이고 식감도

약간 살아있게 하는 법 부탁드립니다.

 

고추에도 간이 있게하고 싶고

멸치 볶는데도 간장 넣나요?

 

IP : 211.217.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듬
    '24.6.12 10:07 A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꽈리고추까지 간이 들려면...
    고추가 숨이 죽여야해요.
    식감도 살아있게하려면 간이 안들어가죠.
    멸치랑 같이 먹으면서 간을 맞춰가며 먹음되죠~

  • 2. ...
    '24.6.12 10:09 AM (116.125.xxx.12)

    꽈리고추를 잘라넣으면 간이 배어요
    저는 잘라넣어요

  • 3. ....
    '24.6.12 10:13 AM (118.235.xxx.87)

    꽈리고추를 이쑤시게로 몇번 찔러서 볶으세요.

  • 4. 따로 볶아
    '24.6.12 10:1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섞으세요. 꽈리는 소금 살짝 뿌려 볶은후 멸치랑 섞기

  • 5. 따로 따로
    '24.6.12 10:18 AM (123.111.xxx.222)

    저도 따로 볶고
    보관도 따로 했다가 먹을 때 섞어요.

  • 6. ...
    '24.6.12 10:22 AM (61.254.xxx.98)

    저는 멸치를 먼저 볶다가 나중에 꽈리고추를 넣어서 오래 볶지 않고 간장을 조금만 넣어요.
    멸치가 들어있으니 간을 많이 할 필요 없어요. 간장 참기름 넣고 잠깐만 볶고 불끈 뒤 깨 뿌리면
    고추 식감이 살아있고 멸치도 눅눅하지 않아요.

  • 7. 플럼스카페
    '24.6.12 10:28 AM (182.221.xxx.213)

    저도 각각 조리해서 식힌 후 합쳐요. 안 그러면 고추가 색이 바라더라고요

  • 8. 네 감사합니다
    '24.6.12 10:38 AM (211.217.xxx.233)

    멸치에는 별 양념하지 않고 기름에 볶기만 하시나요?

  • 9. 멸치는
    '24.6.12 11:02 AM (27.171.xxx.117)

    따로 볶아놓고 꽈리고추는 진간장,마늘,물 잠길정도로
    고추가 쪼그라질때까지 계속 끓이다
    거기에 볶은멸치,참기름 약간,물엿,통깨 넣어 휘리릭
    볶아내면 됩니다

  • 10. 준맘
    '24.6.12 11:53 AM (106.101.xxx.46)

    어머나 저 이거 첨 알았어요^^
    따로 볶기까지 해야 초록이 사는군요ㅋ
    제가 한 멸치볶음이 그래서..
    아고 계속 배워야되는군요 역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40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419
1638039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2 ㅣㅣ 2024/11/12 19,724
1638038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635
1638037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9,136
1638036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4,086
1638035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239
1638034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432
1638033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98
1638032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307
1638031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78
1638030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158
1638029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660
1638028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716
1638027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695
1638026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1,107
1638025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4/11/12 1,044
1638024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5 분노 2024/11/12 4,972
1638023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10 .. 2024/11/12 1,966
1638022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367
1638021 늦게 와서 꼭 저녁먹는 남편 54 속풀이 2024/11/12 6,775
1638020 너무 맛있는 간식 있으신가요 14 . . . 2024/11/12 4,682
1638019 젓된 가세연 근황(feat 이근 대위) 5 .... 2024/11/12 4,755
1638018 손.손가락 전문 체형교정 하는데 아시는 분 ㅅㅈㅅㅇ 2024/11/12 537
1638017 여대에 다니면 어떤 게 좋나요? 26 ㅇㅇ 2024/11/12 3,435
1638016 완경이라는 단어조차 페미용어라고 욕하는 시대... 62 2024/11/12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