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24-06-12 08:01:52

재미없어요

1회

보고

2회보다가

그렇게나 칭송하는

마지막회

스포없이 봤는데

뭐 별로

무엇보다 악인이 개과천선

세상 다시없는 착한사람 되는것도

어이없고

IP : 106.101.xxx.1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6.12 8:03 AM (125.240.xxx.204)

    1회 보고 궁금해서 2회 보다 말았어요

  • 2. ㅇㅇㅇ
    '24.6.12 8:06 AM (58.237.xxx.182)

    저도 재미없었어요
    중간중간보고 마지막도 봤는데
    정말 재미없었던 드라마

  • 3. 다들
    '24.6.12 8:08 AM (125.128.xxx.139)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는 히어로는 음악때문에 몰입되던데 그러다 스토리 빠져들었고요
    처음엔 저도 사기꾼 미화다! 이러면서 싫었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환호하는 선업튀는 2화가 레젼드라고 해서 꾹 참고 봤지만
    안맞네 하고 하차했어요.
    다 취향대로 보는거죠

  • 4. ^^
    '24.6.12 8:10 AM (222.119.xxx.18)

    그래서 개취라는 말이 있는거죠.

  • 5. .....
    '24.6.12 8:13 AM (211.217.xxx.233)

    선업튀는 시간여행 드라마 싫증나고
    히어로 아님은 현실 초월 주인공 재미없어요
    둘 다 1회 보고 안 봄
    채널 넘기다 걸리면 파팍팍 리모콘 누르는 거 빨라짐

  • 6. 맞아요
    '24.6.12 8:19 AM (172.226.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히어로, 선업튀 다 재미없어요.
    근데 선재는 참 잘생기고 훈훈해요~

  • 7. ..
    '24.6.12 8:19 AM (58.29.xxx.113)

    선업튀는 달달하니 이쁘네..아줌마들이 흐뭇해지는..근데 개연성은 떨어지는 그저 이쁜 드라마였다면 히어로는 따뜻해져요
    우리 모두 능력있잖아요..저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발휘못하는..
    드라마가 착하고 따땃해요..좀만 참으세요
    3회넘어가면 이해되고 어느샌가 울기도해요

  • 8. 그게
    '24.6.12 8:19 AM (221.168.xxx.79)

    1,2회만 보다 마지막회보니 그런거에요,
    중간중간 주린공이 무수히 많이 이나태어난 날로 돌아가고
    화재현장에 가려 애쓰고
    그런 무수한 인고의 시간을 보낸걸 느끼고
    그리고 마지막회에 죽음줄 알았지만 다시 듈아온 감흥은
    모두 본 사람만 이해할수 있어요

  • 9. 그게
    '24.6.12 8:20 AM (221.168.xxx.79)

    아이폰에서 써서 오타 죄송,
    자판이 왜케 작은곤지

  • 10. ..
    '24.6.12 8:26 AM (211.234.xxx.238)

    타임슬립 이해만 하면 재밌는데 그거 이해 못해서 재미 없는 거에요.
    그리고 1, 2화보고 마지막회 봐 놓고 재미 없다하면 누가 이해하나요?
    원글만 이상한 사람이지.

  • 11. ......
    '24.6.12 8:36 AM (125.240.xxx.160)

    ost와 더불어 최애드라마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정말 좋았어요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 12. ㅡㅡ
    '24.6.12 8:41 AM (116.37.xxx.94)

    선업튀는 어땠어요?
    저는 히어로는 재밌게 봤고 선업튀는 노잼이었어요

  • 13.
    '24.6.12 8:44 AM (121.165.xxx.112)

    드라마를 1회보고 2회 보다가 마지막회 보고
    그렇게 봐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어디있어요?
    기승전결이 있고 그 과정이 재미있는게 드라마이고 소설이지
    만화책도 그리 보면 재미 없어요.
    과정에서 감동을 얻고 명대사가 나오고
    그 모든걸 건너뛰고 뭘 보시려는건지...

  • 14. ....
    '24.6.12 8:48 AM (39.7.xxx.158)

    드라마를 1회보고 2회 보다가 마지막회 보고
    그렇게 봐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어디있어요?
    기승전결이 있고 그 과정이 재미있는게 드라마이고 소설이지
    만화책도 그리 보면 재미 없어요.
    과정에서 감동을 얻고 명대사가 나오고
    그 모든걸 건너뛰고 뭘 보시려는건지...
    ㅡㅡ
    단발성 예능 보시면 재밌어하실 것 같아요.

  • 15. ..
    '24.6.12 8:50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초능력 가족이라는 이색소재로 잔잔히 울림이 있는 착한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이 드라마엔 절대 악인이 없어요. 그것보다 중요한게 있거든요.
    아침에 뻔한 소재의 막장드라마가 있다면 이런 드라마도 필요하고 또 신선하지요.

  • 16. ..
    '24.6.12 9:06 AM (118.223.xxx.43)

    그래서 다 개취인거죠2222
    저는 여기서 다들 재밌어 죽겠다는 선재 그 드라마가 너무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ㅋㅋㅋ

  • 17. 호수풍경
    '24.6.12 9:23 AM (180.228.xxx.141)

    재형옹이 음악 했다고 해서 보다가(재형옹 팬입니다...)
    무슨 뮤지컬인지 대사중에도 음악 깔리고....
    힘들다고 투덜거린게 이해도 가고....
    여튼 재형옹 때문에 의리로 보다가....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선업튀는 그냥 선재 캐릭터가 좋은거지....
    혜윤 배우가 이고지고 끌고 갔다면...
    히어로는 다들 연기도 아주 좋았구요...

  • 18. ㅇㅇㅇ
    '24.6.12 9:24 AM (58.237.xxx.182)

    선업튀는 재미있었음

  • 19. 제목부터
    '24.6.12 9:29 AM (175.223.xxx.157)

    틀렸어요.
    히어로가 아닙니다가 아니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두 문장의 문맥상의 차이도 모르시면서
    드라마라는 문화를 공유하시려는 시도가 용감하셨다 싶구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이라는 제목은
    저 드라마와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제목입니다.

  • 20. ...
    '24.6.12 9:32 AM (61.75.xxx.185)

    제목도 제대로 모르면서 참...

  • 21. 개취
    '24.6.12 9:48 AM (1.177.xxx.111)

    저도 선업튀는 유치해서 도저히....^^;;
    히어로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내 생애 최고의 장면으로 영원히 기억될거 같아요.
    어제도 마지막 부분 또 보고 또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참 멍하니 앉아 있었네요.
    지겨워질때까지 마지막 장면 또 보고 또 보고 할거에요.ㅠ

  • 22. ...
    '24.6.12 10:27 AM (61.254.xxx.98)

    당연히 재미없을 수 있죠. 전개가 빠르지 않아서 좀 지루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게는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예요.
    취향따라 다른거고 차근차근 봐야하는 드라마라 아무나 좋아할 수는 없어요.

  • 23. 행복
    '24.6.12 11:07 AM (59.23.xxx.244)

    선업튀 계속 반복중
    히어로는 음악에 빠져 허우적
    둘 다 재밌어요. 다른 드라마를 볼 수 없네요.

  • 24. ㅋㅋㅋㅋㅋ
    '24.6.12 11:56 AM (175.223.xxx.22)

    기승전결중에 기와 결만 보고
    드라마 전편을 이해하며 재미없다 하심
    대단한 재주네요

  • 25. 떡밥다회수
    '24.6.15 3:58 PM (1.236.xxx.71) - 삭제된댓글

    다시 정주행 중인데 아주 꼼꼼한 드라마에요. 떡밥도 죄다 회수했고 악인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04 협재하루여행 5 제주 2024/09/21 868
1632003 김건희가 체코 방명록에 대통령이라 기재함 23 .... 2024/09/21 6,663
1632002 손태영 기사보니 미국현지인한테 번호 따였다고 16 .. 2024/09/21 8,394
1632001 80을 훌쩍 넘은 택시기사님. 14 어쩌나.. 2024/09/21 3,716
1632000 나이들어 좋은 점 13 그냥 2024/09/21 4,340
1631999 살인이 어떻게 15년 형량일 수 있죠???? 15 ........ 2024/09/21 2,065
1631998 청담르엘 경쟁률 668대1나왔던데 5 청약 2024/09/21 2,435
1631997 돈만 있으면 50넘으면 노는게 남는거에요. 53 . .. .. 2024/09/21 19,363
1631996 추석에 시어머니 뵌 이야기 9 시어머니 2024/09/21 3,153
1631995 다이어트 잘 해놓고 망치고 싶은 기분 아시나요 3 2024/09/21 1,380
1631994 자녀 다 키우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8 부모 2024/09/21 3,384
1631993 하루에도 노인 혐오글이 몇 개인지 24 그만! 2024/09/21 1,605
1631992 레이저 시술은 의사가 굳이 할 필요 있나요? 35 피부과 2024/09/21 2,020
1631991 갓김치는 조금 지나도 맛있을까요~? 12 김치 2024/09/21 881
1631990 그제 오이미역냉국 한 통을 2 냉냉 2024/09/21 1,082
1631989 결혼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결혼준비 2024/09/21 1,240
1631988 연끊은 시모가 자꾸 보자고 해요. 39 .... 2024/09/21 6,538
1631987 노인되면 판단력이 흐려지는건지 9 땅지 2024/09/21 2,346
1631986 냉파중인데요 4 .. 2024/09/21 1,108
1631985 광양자 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2024/09/21 391
1631984 꿈에서 밤새 괴한한테 쫓겼어요 1 ㅇㅇ 2024/09/21 366
1631983 유튜브 구독자 50만명은 많은 건가요? 18 몰라요 2024/09/21 4,386
1631982 아는 체하는 사람 웃겨요 20 ..... 2024/09/21 3,324
1631981 심한 골다공증으로 병원 바꾸려고 해요. 오늘 비타민D주사 맞을.. 8 심각한 골다.. 2024/09/21 1,062
1631980 영양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24/09/21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