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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그림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4-06-12 07:29:35

이 나이에 이란걸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국. 볶음밥. 볶음류

계량해서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넣나요?

계량으로 넣으면 물량부터 계량하나요?

 

저는 싱겁게 먹고

밍밍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본연의 맛  

 

그래서 남편 애들줄땐 간을 쎄게(  제 기준에 ) 

맛잏게 해요.

근데 어느날은 싱겁다. 어느날은 짜다

 

백종원 요리 같은거 보고 따라해도

맛있다 안 하고  

늘 간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오늘 아침 베이컨 볶음밥 하는데

굴소스까지 넣어 맛있게 해주니

짜다고...

계속 간을 보고 요리하나요?

 

잘 하는

아니 잘은 아니어도 기본은 하게 도와주세요

 

참고로 결혼 20년 되어갑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등  다 맛없다합니다

 

IP : 119.203.xxx.20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6.12 7:35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요리할때 간만 잘맞추면 90프로는 된건데요 ㅜㅜ
    저 같은 경우는
    처음 하는 종류의 음식은 레시피를 대충 보고
    중간에 한번, 마지막에 한번 간을 봐서
    제 입맛으로 맞춥니다
    님의 경우 미각이 좀 예민하지가 않아 간이 정확치 않으니
    딱 레시피 대로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2.
    '24.6.12 7:35 AM (58.76.xxx.65)

    다시다 미원 넣으세요 조미료 넣으면
    간이 좀 안맞아도 그 깊은? 맛 때문에
    다 맛있다고 느껴요
    간이 쎌때는 미원 싱겁고 밍밍하면 다시다 쓰세요
    같이 섞어도 되구요

  • 3. 에구
    '24.6.12 7:35 AM (210.96.xxx.10)

    요리할때 간만 잘맞추면 90프로는 된건데요 ㅜㅜ
    저 같은 경우는
    처음 하는 종류의 음식은 레시피를 대충 보고
    중간에 한번, 마지막에 한번 간을 봐서
    제 입맛으로 맞춥니다
    님의 경우 미각이 좀 예민하지가 않아 간이 정확치 않으니
    딱 레시피 대로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82쿡 히트레시피 간이 맛있어요

  • 4. 지하철
    '24.6.12 7:36 AM (183.97.xxx.102)

    요리의 기본은 계량이예요.
    그러면 들쑥날쑥이 없죠.
    저는 계량스푼, 계량컵, 저울, 타이머 꼭 쓰고요. 결혼초에 요리다니던 레시피 파일에 계속 업데이트해요. 유투브 보고 하는 요리도 괜찮으면 레시피 꼭 캡쳐해서 핸드폰에 레시피 폴더에 보관합니다.
    늘 맛이 중상 이상은 하고, 일정하죠.
    라면도 꼭 뒤에 레시피를 확인해요. 라면마다 스프넣는 순서나 시간이 다를때가 있어요. 개발자가 수없이 만들어봤을때 가장 맛난 방법을 적어둔거라잖아요.

  • 5. 생각
    '24.6.12 7:38 AM (211.108.xxx.76)

    베이컨 자체가 짜잖아요
    베이컨 넣어 볶음밥 할때는 간을 덜 해야돼요
    저는 귀찮아서 계량 안하고 감으로 하고 맛 보면서 해요

  • 6. ……
    '24.6.12 7:4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싱겁게 하고 - 남자일반고 급식 기준
    마법이 필요할때 ‘붉은대게백간장’ 작은숟갈 한숟갈 돌려요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추가.

  • 7. 지하철님
    '24.6.12 7:47 AM (182.228.xxx.67)

    댓글 좋아요.
    요리의 기본은 계량 222222222

  • 8. ..
    '24.6.12 7:47 AM (61.254.xxx.115)

    저 다시다 미원 안써요 친정집도 건강 생각해서 안쓰는집이라.
    안써도 맛만 있는데요.일단 간이 맞으면 뭐든 맛있거든요 전 항상 계량스푼이랑 계량컵 쓰는게 생활화 되있어요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계량해서 물양을 꼭 맞춥니다.음식을 만들면사.간도 보세요.백종원식대로 그대로 하다간 너무 달고 짤수 있어요 짜거나 달게되면 간을 바꾸기 어려우니 예를들면 굴소스든 설탕이든 2큰술 넣으란다고 확 넣지말고 반만 넣어보는거에요 그리고 맛을보고 더 가감을 하는거죠

  • 9. ...
    '24.6.12 7:48 AM (124.5.xxx.99)

    저두 계속 간보면서 요리해요
    그러니 먹지는 않는데 간보고 내 간식 챙겨먹고
    요리도 참 보통일이 아니죠
    적어도 짜지만 않아도
    음식솜씨 너무 좋아도 주위가 살찌더군요

  • 10. ..
    '24.6.12 7:50 AM (223.38.xxx.26)

    김치찌개 된장찌개 콩나물국 등 알로 된 조미료 (맛평 좋은걸로)한개 넣으세요
    간 못맞추면 미원도 잘못넣어요 어쩔 땐 너무 짜게 되고 너무 비려버리고

  • 11. ...
    '24.6.12 7:54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자신없으면 레시피에서 시키는대로 하세요

  • 12. 네..
    '24.6.12 7:58 AM (125.240.xxx.204)

    만들기 익숙치 않은 요리는 계속 간을 보죠.

    굴소스 넣은 볶음밥을 맛있게 하셨다는 건
    원글님이 맛봤을 때 맛있었다는 말이죠?

  • 13. 그냥
    '24.6.12 8:0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음식 맛 포기하세요
    저희 엄마가 요리재료는 늘 최상으로 쓰고 음식해서 가족 먹이는데 평생 진심이셨는데
    결정적으로 간을 못맞추세요 원글님처럼 본인이 간이 없는 밍밍한 상태를 맛있다 함 ㅠ
    냉장고 음식이 항상 살짝 맛이 간 상태고(간이 안쎄니 냉장고에 며칠 두면 당연히 상하고 있음) 본인은 그게 맛있다고..

    한마디로 미각이 덜 발달되 그래요

    아무리 인기 요리 유투버 보고 레시피 개발하고 새음식 만들어 내셔도 가끔 맛있는 경우 빼고 대부분 평생 맛없어요

  • 14. 그냥
    '24.6.12 8:0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음식 맛 포기하세요
    저희 엄마가 요리재료는 늘 최상으로 쓰고 음식해서 가족 먹이는데 평생 진심이셨는데
    결정적으로 간을 못맞추세요 원글님처럼 본인이 간이 없는 밍밍한 상태를 맛있다 함 ㅠ
    냉장고에 며칠두면 음식이 항상 살짝 맛이 간 상태고 본인은 그게 이상한지도 잘 모름..
    한마디로 미각이 덜 발달되 그래요
    본인 입맛에 맛있는지 짠지 싱거운지 상한건지 구별 잘 못함
    아무리 인기 요리 유투버 보고 레시피 개발하고 새음식 만들어 내셔도 가끔 맛있는 경우 빼고 대부분 평생 맛없어요

  • 15. . .
    '24.6.12 8:26 AM (125.133.xxx.195)

    살림20년이 넘도록 계량하며 요리하는 사람은 없구요,
    요리중간중간에 간을봐야죠 간을.. 뭐가 맛있고 맛없는지 간을 봐도 모른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은 외식할때도 그음식이 그음식인가요? 아님 맛있고 맛없고가 있나요..
    맛있는 음식은 간이 맞아서 맛있는거거든요.
    그럼에도 모르겠다면 그쪽재능이 영없는걸로...

  • 16. jijiji
    '24.6.12 8:31 AM (58.230.xxx.177)

    굴소스가 짜요.
    처음에 모든간을 적다싶게 하고
    싱겁다는 사람은 개인이 간 하라하고 소금 주세요.
    20년이면 잘하던 사람도 감 떨어질수 있는데 계속 못하신거면 스트레스 고만 받으세요

  • 17. ..
    '24.6.12 8:34 AM (211.234.xxx.238)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각이 없는 것 같아요.
    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무조건 계량하면서 하세요.
    유투뷰나 인스타 레시피는 절대 따라하지 말고 82 히트레시피 보세요.

  • 18. 그림
    '24.6.12 8:34 AM (119.203.xxx.206)

    네. 간을 못 봐요.
    그냥 음 ~~ 맛있다 음~~진짜 맛있다 그냥 그렇다.
    그정도...
    미각이 덜 발달했나봐요.
    요리. 찜닭. 등갈비등. 이런건 레시피 찾아보고해요

    근데매일 먹는
    김치짜개. 미역국. 소고기 무국등도 다 계랑하나요?

    참고로 제 딸은
    할줄 아는 요리가 계란 요리인데
    계란 후라이 스크램블 할때도 소금 1도 안 넣어요.
    무슨맛이냐니 계란맛이고
    그냥 먹는대요.
    저보다 더 심각한 버전 같아요.

    위에 댓글들 참고할께요.

    나물 무칠때등은 간 봐서해요

  • 19. .....
    '24.6.12 8:35 AM (58.122.xxx.12)

    감이 올때까지 계량하면서 연습하는걸 추천해요
    똑깥은 메뉴 계량을 생활화.... 익숙해지면 안보고 하는 순간이 와요

  • 20. ...
    '24.6.12 8:42 AM (39.125.xxx.154)

    미각도 타고 나는 게 큰 거 같아요
    염도만 잘 맞춰도 대료 본연의 맛이 확 올라가는데..

    일단 싱겁게 하고 간은 각자 맞추는 걸로.

    그리고 전 국이나 찌개 종류는 거의 국물 없게 하려고 해요.
    식사 때 국물 먹는 거 안 좋아하고. 그러면 국물맛이 더 진해지죠.

    김치찌개는 맛 없으면 설탕 약간 넣으면 맛이 좀 올라가고 고기 들어간 국은 고기를 푹푹 끓여요.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그래도 맛 없으면 비장의 무기, 미원 약간 넣어요.
    아주 조금만 넣어도 맛이 확 살아나요

  • 21. ㄴㄴ
    '24.6.12 8:44 AM (106.102.xxx.182)

    미각이 둔해서 자기 입맛의 주관적인 기준 조차도 없는 상태에요
    식당 차릴거 아닌 담에야,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춰 요리할 필요는 없는데요
    적어도 자기 식구들 입맛에 맞게는 해야 하잖아요
    일정하게 싱겁게, 일정하게 짭짤하게...
    이게 안 되는 건데요
    그냥 미맹 이십니다
    20년 해도 안 되는건, 앞으로도 크게 발전 가능성 없어요
    어머님들 환갑 쯤 되시면, 평생 요리 잘 하시던 분들도요
    노화에 미각이 둔해져서 간을 못 맞추시더라고요

  • 22. 염도계
    '24.6.12 8:52 AM (125.128.xxx.134)

    국 같은 경우 염도계를 구입해서 가족들이 딱 좋다하는 정도의 염도를 맞추면 어떨까요.
    그걸 자주 드시다 보면, 이정도가 가족들이 원하는 정도구나 알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저도 제 입맛이 싱거운 편이라, 가족들한테 원하면 소금 넣으라고 말합니다.

  • 23. 저는
    '24.6.12 8:54 AM (14.48.xxx.117)

    감으로해요
    일단 덜 넣는 거지요
    덜 넣고 다 끓이고 나서 간을 봅니다,
    베이컨 같은거로 뭐 할때는 간을 아예 안합니다,

  • 24. 저도
    '24.6.12 9:30 AM (1.234.xxx.45)

    친정이 거의 간을 안하다시피 하는 음식 먹던 집이라..
    간을 못맞추겠어요.

    제 입에 재료 맛이 느껴지면서 맛있는 염도는 식구들이 너무 싱겁다하고, 그 간 넘어가면 제 입에는 다 짜다고 느끼기 때문에 적당한 짠 정도를 모르겠어요.
    사실 음식점도 가정집도 집집마다 맛있다는 염도가 제 각각이잖아요. 솔직히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이나 음식점 중에 제 입에는 너무 짠 경우가 많거든요.
    하여간..제 입에 적당하다 느껴지는 염도 넘어가는 순간 다 짜서 간 맞추기 스트레스인데 댓글 보다보니 염도계를 사봐야겠어요.

  • 25. 그림
    '24.6.12 9:46 AM (119.203.xxx.206)

    지금 콩나물 무침하다 간을 좀 쎄게 하니
    혀가 아픈건 아닌데
    혀가 찌릿하듯이...
    아..어렵네요.

    근데 기본적 국. 반찬은 해야하니...

  • 26. 그림
    '24.6.12 9:50 AM (119.203.xxx.206)

    그리고.
    저는 중간 간을 보면.
    (보긴 봐요 ㅎㅎㅎ )
    음식 맛을 잃어요.
    중간에 뭐 먹으면
    입맛도 없고.
    내가 한 음식이 이상해서 못 먹겠고.
    그래서 거의 완성되면 맛 보니
    그땐 얼추 맞는 느낌들고...

    그리고.
    이십년 가까이 살면
    요리하는 사람 스타일대로 어느정도 맞춰져가지 않나요?
    태어나서부터 먹은 요리가 엄마요리인데.

    그리고. 친정 엄만 음식 잘 하시거든요.
    김치며 뭐며
    남편이 엄마 음식 좋아하거든요

  • 27. ㅈ드
    '24.6.12 10:12 AM (106.102.xxx.21)

    염도계 사서 간 맞추세요 가장 맛있게 느끼는 염도가 있어요 검색해보고 수치를 맞춰 보세요

  • 28. ㅊㄷ
    '24.6.12 10:13 AM (106.102.xxx.21)

    가장 좋은건 백종원이나 유명 요리 블로거 유튜버 레시피 그대로 만드세요

  • 29. 윤이련
    '24.6.12 10:45 AM (125.240.xxx.204)

    유튜브에 윤이련 검색하셔요.
    기본이라하는 음식부터 다 있어요. 실패한 적 없습니다.

    양파장아찌 지난 토욜에 이 레시피로 처음 했는데
    지금 아주 맛있어요. 아삭하고.
    그동안은 친정엄마 방식으로 했는데 금방 물컹해졌거든요.

  • 30. ..
    '24.6.12 11:10 AM (218.152.xxx.47)

    위에도 썼는데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레시피는 무조건 거르세요.
    요리 잘 못하는 사람들 문제가 저런 거 보고 대충해서 이상하게 하는건데 차라리 옛날 요리책 구해서 보세요.
    정석대로 하는 게 최고에요.

  • 31. ::
    '24.6.12 12:30 PM (218.48.xxx.113)

    양념은 진짜 감으로해야 음식늘어요.
    자꾸 하다보면 감이 느니까요.
    양념하다보면 해오던 실패. 등 생각하며 더넣을지 덜넣을지.
    저는 조미료.감미료.시중에 나오는 소스류 않넣어요.
    그런것들 넣으니 순수한 재료맛이 않나더라고요.
    그리고 기본 양념으로만해요.
    기본 양념으로만해도 맛있어요 .
    건강을 위해서도요. 이리합니다

  • 32. ㅇㅇ
    '24.6.13 6:32 PM (1.228.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비슷한 상황인데... 요리를 좋아해요
    요리 한지 2~3년 넘었는데도 아직 간을 못 맞추고 유투브 레시피 그대로 따라합니다.
    재료에 따라 조미료 브랜드 마다 간이 다르니 응용 해야하는데
    로봇 마냥 레시피 그대로 합니다.
    옆에선 너무 고역이고 힘든데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 그만두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시댁에선 요리하는 남편 있어서 며느리 게으르다 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ㅠ

  • 33. ㅇㅇ
    '24.6.13 6:34 PM (1.228.xxx.195) - 삭제된댓글

    님에 대한 불만은 아니고 쓰다보니 제가 속상해서...

  • 34. ㅇㅇ
    '24.6.13 6:41 PM (1.228.xxx.195) - 삭제된댓글

    전 사실 간 잘 맞추니 더 답답합니다.
    제가 하면 같은 요리에 설탕 2.5 넣고 맛있게 하는데,
    설탕 9.0 넣는 레시피 따라 하면 속 터지지요.
    우리 나이 50대, 건강 생각해야 하는데 ㅠ

  • 35. ㅇㅇ
    '24.6.13 6:54 PM (1.228.xxx.195) - 삭제된댓글

    님에 대한 불만은 아니고 쓰다보니 제가 속상해서...
    전 사실 간 잘 맞추니 더 답답합니다.
    제가 하면 같은 요리에 설탕 2.5 넣고 맛있게 하는데,
    설탕 9.0 넣는 레시피 따라 하면 속 터지지요.
    우리 나이 50대, 건강 생각해야 하는데 ㅠ
    언제까지 맛있다고 해줘야 할까요 ㅠ

  • 36. ㅇㅇ
    '24.6.13 6:56 PM (1.228.xxx.195)

    남편이 비슷한 상황인데... 요리를 좋아해요
    요리 한지 2~3년 넘었는데도 아직 간을 못 맞추고 유투브 레시피 그대로 따라합니다.
    재료에 따라 조미료 브랜드 마다 간이 다르니 응용 해야하는데
    로봇 마냥 레시피 그대로 합니다.
    옆에선 너무 고역이고 힘든데 본인이 너무 좋아하니 그만두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시댁에선 요리하는 남편 있어서 며느리 게으르다 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ㅠ

    님에 대한 불만은 아니고 쓰다보니 제가 속상해서...

    제가 사실 간 잘 맞추니 더 답답합니다.
    제가 하면 같은 요리에 설탕 2.5 넣고 맛있게 하는데,
    설탕 9.0 넣는 레시피 따라 하면 속 터지지요.
    우리 나이 50대, 건강 생각해야 하는데 ㅠ
    언제까지 맛있다고 해줘야 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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