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김치맛 파는 김치 있을까요?

새김치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4-06-12 00:29:05

몇일전에 깍두기 문의했었는데 종갓집 맛있다 해서 사봤는데

너무 익어 왔어요... 

 

새김치 맛이면서 양념 듬뿍한 그런 파는 김치 없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흑흑 

팽현숙 김치. 비비고 김치 어떨까요?

IP : 211.186.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6.12 12:51 AM (114.206.xxx.112)

    저도 생김치 너무 좋은데 누가 부산 국밥집김치 시켜보래서 시켰는데 생김치이긴 한데 넘 매웠어요ㅠ

  • 2. ㅠㅠ
    '24.6.12 12:52 AM (114.206.xxx.112)

    https://m.smartstore.naver.com/nana_e/products/4976840590?NaPm=ct%3Dlxakyqmo%7...

    이거 좀 매워요

  • 3. ...
    '24.6.12 1:33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마트 김치 코너에서 제일 마지막에 입고된걸로 달라하세요. 그럼 제조일자 최신걸로 꺼내주시거든요.

  • 4. ㅇㅇ
    '24.6.12 2:24 AM (121.152.xxx.48)

    반찬가게나 마트에서 겉절이 사면 어떠세요
    겉절이는 좀 달긴 하더라고요

  • 5. ..
    '24.6.12 6:53 AM (1.234.xxx.84)

    가끔 톡딜로 참*나 김치 팔아요. 저는 오이소박이 맛있단 정보 82서 듣고 오이 엄청 비쌌을 때, 사는거나 만드는거나 비슷하겠네 하고 시켜봤는데 그때 겉절이가 서비스로 왔거든요. 둘 다 우리 가족 입맛에 딱 맞아 종종 시켜먹어요. 여기서 일반 배추김치는 안시켜봐서 모릅니다.

  • 6. 저도 묻어갑니다
    '24.6.12 6:55 AM (211.44.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10여년전에 하나로마트에서 바로 양념버무려 판매하던 생김치 너무 먹고 싶어요
    요즘도 그렇게 파나요?
    아니면 생김치버무려 바로 판매하거나 배송해주는데 아시나요?
    반찬집 겉절이는 넘 달아서요

  • 7. 첫댓글님
    '24.6.12 6:57 AM (211.44.xxx.172) - 삭제된댓글

    일단 주문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8.
    '24.6.12 7:05 AM (223.62.xxx.188)

    저도 요즘 맛있는 생김치? 겉절이 찾고 있는데 식당에서 파는걸 사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 9. 그럼
    '24.6.12 7:40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대전 선화동 매운길비 김치가 딱입니다.
    고추가루 처발하고 덜익고
    근데 익어도 맛있어요
    저 이김치 한번 먹고 미친김치라고 욕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네요ㅜ 헐. 직접가서 사오시면 하나도 안닉은 김치되겄어요. 택배니 요즘날씨엔 다 익어요. 얼음봉다리나 생수 얼린거
    넣어서 와도요..
    종갓집 깍두기는 익어야 맛있고요. 덜익은건 님집서 직접 대형마트 입고됐나 물어봐야해요. 판매원에게 골라 달라고 해야하고
    주로 홈플에 있더만요.
    너구리 라면 한개 뜯어서 짭조름하게 계란 한개 깨서 풀어 끓여보세요. 술술 넘어가서 단 2번임 깍두기통 빈통되요.

  • 10. 그럼
    '24.6.12 7:4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대전 선화동 매운실비 김치가 딱입니다.
    고추가루 처발하고 덜익고
    근데 익어도 맛있어요. 밥에 참기름 떨어뜨려 조미김에 실비 싸서
    먹어도 맛있고
    저 이김치 한번 먹고 무섭게 매운 미친김치라고 욕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네요ㅜ 헐. 직접가서 사오시면 하나도 안익은 김치되겄어요. 택배니 요즘 날씨엔 다 익어요. 얼음봉다리나 생수 얼린거
    넣어서 와도요..
    종갓집 깍두기는 익어야 맛있고요. 덜익은건 님집서 직접 대형마트 전화해서 입고됐나 물어봐야해요. 판매원에게 골라 달라고 해야하고
    주로 홈플에 있더만요.
    잘익은 종갓집 깍두기에 너구리 라면 한개 뜯어서 짭조름하게 계란 한개 깨서 풀어 끓여보세요. 술술 넘어가서 단 2번임 깍두기통 빈통되요.

  • 11. 그럼
    '24.6.12 7:5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대전 선화동 매운실비 김치가 딱입니다.
    고추가루 처발하고 덜익고
    근데 익어도 맛있어요. 밥에 참기름 떨어뜨려 조미김에 실비 싸서
    먹어도 맛있고
    저 이김치 한번 먹고 무섭게 매운 미친김치라고 욕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네요ㅜ 헐. 직접가서 사오시면 하나도 안익은 김치되겄어요. 택배니 요즘 날씨엔 다 익어요. 얼음봉다리나 생수 얼린거
    넣어서 와도요..
    종갓집 깍두기는 익어야 맛있고요. 덜익은건 님집서 직접 대형마트 전화해서 입고됐나 물어봐야해요. 판매원에게 골라 달라고 해야하고
    주로 홈플에 있더만요.
    잘익은 종갓집 깍두기에 너구리 라면 한개 뜯어서 짭조름하게 계란 한개 깨서 풀어 끓여보세요. 깍두기랑 먹음 술술 넘어가서 단 2번임 깍두기통 빈통되요.

  • 12. .
    '24.6.12 8:21 AM (175.223.xxx.172)

    참*나 김치가 뭘까요?

  • 13. 제가 좋아하는
    '24.6.12 8:2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깍두기나 석박지는 김밥집과 감자탕집꺼에요.
    깍두긴 명동 충무김밥 깍두긴데
    깍두기랑 오징어만 팔아도 좋겠구만 11000원 김밥 팔려고 안팔아서
    저희남편과 애들은 비싸다고 싫어해요.
    정 맵고 간이 잘된거 드실려면 명동 충무김밥 사면서 포장해소 혼자드실 양밖에 안주니 포장해와서 혼자드세요. 전 푹인윽거 좋아해서
    이집 깍두기랑 오징어 무침 좋아하네요.
    롯데마트도 충무김밥 짝퉁 파나 깍두기가 약해요.
    석박지집도 대전 송강동 조마루 감자탕집 석박지 맛있어요.
    아줌마들 불친절하고 위생도 그저그런거 같은데
    석박지 잘담아서 사오려고 물어보니 안판다도 하네요ㅠ
    꼭 감자탕 시키거나 포장해야 석박지 겨우 4알 줍디다.
    3인분 3만원어 어치 포장하고 집에와서 김치 석박지 봉지 열어보니
    8알, 욕나와서 감다탕 관심없고 석박지로 공손히 더줄줄 알고
    전화하니 막 화내면서 와서 먹음 리필된다네요.아우 싸가지.
    김치가지고 ..

  • 14. ..
    '24.6.12 8:30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깍두긴 명동 충무김밥 깍두긴데
    깍두기랑 오징어만 팔아도 좋겠구만 11000원 반찬만은 안팔아서
    저희남편과 애들은 김밥이 비싸다고 싫어해요.
    정 맵고 간이 잘된거 드실려면 명동 충무김밥 포장하면 혼자드실
    양밖에 안주니 포장해와서 혼자드세요. 여긴 가서 먹어도 반찬
    다먹음 한번만 더줘요. 전 푹인은거 좋아해서
    이집 깍두기랑 오징어 무침 좋아하네요.
    롯데마트도 충무김밥 짝퉁 파나 깍두기가 약해요.
    석박지집도 대전 송강동 조마루 감자탕집 석박지 맛있어요.
    아줌마들 불친절하고 위생도 그저그런거 같은데
    석박지 잘담아서 사오려고 물어보니 안판다도 하네요ㅠ
    꼭 감자탕 시키거나 포장해야 석박지 겨우 4알 줍디다.
    3인분 3만원어 어치 포장하고 집에와서 김치 석박지 봉지 열어보니
    8알, 욕나와서 감자탕은 관심없고 석박지 때문에 공손히 더줄줄 알고
    전화하니 막 화내면서 와서 먹음 리필된다네요.아우 싸가지.
    김치가지고 ..

  • 15. 쿠팡 링크인데
    '24.6.12 10:45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종갓집 깍두기 이거 맞나요?
    롯데마트나 홈플에선 900 그램이었는데
    1+1이라며 통당 750그램으로 그램수가 작네요.
    뚜껑 빨강에 미색 둥근통인데
    뚜껑색은 맞는데 전체적인 통 색깔이 틀리네요.
    https://m.coupang.com/vm/products/7332529633?itemId=18828216931&q=%EC%A2%85%EA...


    익혀야 맛있게 먹을만해요. 간은 좀 약해요.
    음식점에서 음식 드시며 맛있는 김치는 물어봐서 구입하심 실패가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03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79
1640902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1 2024/11/21 1,713
1640901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201
1640900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1,024
1640899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2024/11/21 2,096
1640898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지금 2024/11/21 3,966
1640897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671
1640896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3,037
1640895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2,438
1640894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스브스 2024/11/21 2,366
1640893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742
1640892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9,011
1640891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94
1640890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770
1640889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933
1640888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406
1640887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7,033
1640886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707
1640885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2 aa 2024/11/20 3,341
1640884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61
1640883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8 dd 2024/11/20 4,935
1640882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315
1640881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731
1640880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34
1640879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