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머라도 먹고싶어요

..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4-06-12 00:01:27

식탁위에 식빵 뜯고싶어요

탄수화물이 마구 땡기네요

이제 다이어트 일주일째인데

아직살이 1키로도 안빠졌네요

일주일간 절식도하고 운동도 꽤했어요

지금먹고자면 내일아침 속쓰리겠죠

스트레스받는일이 생기니까

또 이러네요

IP : 211.62.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2 12:03 AM (59.17.xxx.179)

    드시지마세요 1kg도 안빠지셨다면서요
    심지어 탄수화물...

  • 2. 어쩜
    '24.6.12 12:03 AM (218.54.xxx.75)

    지금 그 맘이 제 맘이에요..
    확 먹을지도 몰라요.
    일단 구기차 한잔 타 왔는데...

  • 3.
    '24.6.12 12:04 AM (222.239.xxx.240)

    전 컵라면 먹어버렸어요
    지난 3일간 열심히 밤마다 걸었는데
    뱃살은 여전해서 그냥 먹고싶으니
    먹어버렸네요
    완전 맛나더라구요ㅠㅠ

  • 4. 어쩜
    '24.6.12 12:04 AM (218.54.xxx.75)

    구기차...구기자차(오타수정)

  • 5. ...
    '24.6.12 12:04 AM (220.85.xxx.241)

    식빵대신 양배추라도 뜯어드시라 하고싶은데 12시네요
    저도 냉장고문 열었다닫았다 시원한 물 마시니 좀 나아요 ㅠ

  • 6. 지금 드시면
    '24.6.12 12:06 AM (59.7.xxx.113)

    내일 밤에 또 드시게 됩니다. 뇌가 원글님을 홀리고 있어요. 먹어라...먹어라.. 속지 마셔요

  • 7. ..
    '24.6.12 12:09 AM (211.62.xxx.247)

    스트레스받으면 먹으면
    기분이 좀나아져
    항상 그래왔는데
    이제 굳은결심하고
    다이어트하기로 해놓고
    왜 또이러는지

  • 8. Ohoh
    '24.6.12 12:12 AM (58.120.xxx.60) - 삭제된댓글

    오이 먹고있어요
    당근도

  • 9.
    '24.6.12 12:1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포만감 없는 달달한 카라멜 하나 먹든지
    아몬드 네댓알 먹어요
    한입을 먹더라도 입에서 맛이 있어야 충족이 되더라구요

  • 10. 알흠다운여자
    '24.6.12 12: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포만감 없는 달달한 카라멜 하나 먹든지
    아몬드 네댓알 먹어요
    한입을 먹더라도 입에서 맛이 있어야 충족이 되더라구요
    저는 오이 당근이든 뭐든 포만감이 느껴지면 찐다는 느낌이라

  • 11.
    '24.6.12 12:22 AM (1.237.xxx.38)

    그럴때는 포만감 없는 달달한 카라멜 하나 먹든지
    아몬드 네댓알 먹어요
    한입을 먹더라도 입에서 맛이 있어야 충족이 되더라구요
    저는 오이 당근이든 뭐든 포만감이 느껴지면 찐다는 느낌이라

  • 12. 쓸개코
    '24.6.12 12:30 AM (175.194.xxx.121)

    저 골드키위 하나 먹고 싶어 참고 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새콤달콤한 키위맛이 입안에 싹 돌면서 침이 나와요..ㅜ 참아야지..
    정 배고프면 우유 몇모금이라도 드세요.

  • 13. 어어
    '24.6.12 12:45 AM (118.33.xxx.228)

    달갈 또는 우유 드세요

  • 14. 살 보다도
    '24.6.12 1:25 AM (124.54.xxx.35)

    혈당 오르더라구요.

    저도 지금 너무 배고픈데 공복혈당의 안정을 위해
    참고 있습니다.

  • 15. 양치질
    '24.6.12 1:32 AM (61.109.xxx.211)

    하세요 배부르게 물도 마시고요
    저는 진짜 뭐가 먹고 싶다고 자꾸 생각이 들면
    다시마 한조각 질겅질겅 씹어요

  • 16. ...
    '24.6.12 2:39 AM (121.132.xxx.187)

    이밤에 깨서 뭐라도 먹고 싶으데 못먹고 괜히 냉동실에 건오징어채 꺼내 볶고 냄새만 맡았어요
    지금 환기시키고 있네요
    아침에 어제 사둔 빵 먹을거에요

  • 17. 타코
    '24.6.12 3:40 AM (211.55.xxx.249)

    점심에 먹은 타코요.
    우걱우걱 맛있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ㅎ

  • 18. ..
    '24.6.12 6:54 AM (211.62.xxx.247)

    누워서 먹었다치자 먹었다치자
    되새내기다 잠들었어요
    스트레스는 사람을 확돌게 만드네요

  • 19. 가글하거나
    '24.6.12 7:08 AM (121.133.xxx.137)

    이 닦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50 대학병원 예약안되시는 분들 어쩌나요 4 ㅡㅡ 2024/06/12 2,331
1589749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어떻게 먹을까요? 32 ... 2024/06/12 3,031
1589748 바다장어는 맛이 어때요? 민물장어에 한참 못미치나요? 15 바다장어 2024/06/12 1,956
1589747 남편 흐믓한 은퇴 13 은퇴 2024/06/12 7,099
1589746 수능도시락 문의드립니다 7 ak 2024/06/12 1,183
1589745 나의 불안한 처지가 남들을 위로해주는 상황이 되본 경험있으세요 19 ........ 2024/06/12 4,500
1589744 피같은 세금받고 뭘 하는 거냐고!!제발 의료사태 !!! 9 ... 2024/06/12 2,854
1589743 국힘당정권이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있다 3 ㅇㅇㅇ 2024/06/12 764
1589742 야유회 댄스 음악 한 곡씩만 추천해주세여~~ 21 ㅇㅇ 2024/06/12 1,132
1589741 보석금전수 화분 만들었어요 2 2024/06/12 956
1589740 우왕~푸바오 나왔어요 43 ㅇㅇ 2024/06/12 4,470
1589739 긍정적인 사람하고 함께하는게 행복합니다 3 효효 2024/06/12 2,100
1589738 생리혈이 그냥 피처럼 맑고 선홍빛.. 3 .. 2024/06/12 4,554
1589737 속이 비어있거나 공복상태일때 두통이 있는데.... 3 뭐지이건 2024/06/12 1,179
1589736 동해, 사업성이 있다면 그게 회사 합병과 뭔 상관이에요? 7 ..... 2024/06/12 768
1589735 방탄팬 여러분 33 ... 2024/06/12 2,909
1589734 앞집 나오는 소리 들리면 28 엘터앞 2024/06/12 6,356
1589733 그사람 이름이 노랑머리변호.. 2024/06/12 580
1589732 폐경되고 갱년기 올 때 즈음 호르몬약 먹어야 하나요? 9 놀며놀며 2024/06/12 2,256
1589731 대장내시경과 피검사 같은날 해도 되는건가요? 5 ㅇㅇ 2024/06/12 1,159
1589730 헤지스원피스 물세탁 가능한가요?(텍에는 반드시 드라이 ) 5 물세탁 2024/06/12 1,323
1589729 아이허브 결제수단 저장해 놓고 써도 안전할까요? 12 ... 2024/06/12 1,061
1589728 에터미헤모힘 어떤가요? 4 모모 2024/06/12 1,279
1589727 프사에 기말고사까지 디데이도 적어놓네요. 3 중2 여아 2024/06/12 1,371
1589726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점점 자기밖에 모르는것 같아요 23 ........ 2024/06/12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