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 2인분에 물냉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음료나 주류 주문하면
6만원입니다. 진짜 미쳤어요.
냉삼이나 집에서 구워먹어야 겠어요.
삼겹 2인분에 물냉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음료나 주류 주문하면
6만원입니다. 진짜 미쳤어요.
냉삼이나 집에서 구워먹어야 겠어요.
1인분 2만원 넘는 동네라 그정도면 괜찮은데 싶은..
요즘은 가격보다 양을 줄이더라구요
세상에나.....
지금 정부는 물가관리도 안하네요
뉴스에 '물가인상'이라는 말도 못쓰게 하고 있어요
물가조정 뭐 이런 말도 안되는 표현을 써라고 검열한다고
PD수첩에 나옴
안그래도 고기집 한번 가면 카드값 걱정됐는데
이제 친구만나도 고깃집은 못가겠네요.
감당이 안돼요.
양도 쥐꼬리만한데 비싸니
고기뷔페가 낫겠네요.
전 요즘 삼겹살은 집에서만 먹어요.
파도 있고 구워 막을 김치도 있고 쌈장도 있고.
그 돈 주고 밖에서 먹는게 어느순간 너무 아깝더라구요
집에서 먹어요
유럽외식물가쪽으로 가고있네요.
다들 집밥해먹는.
외식은 동남아가 싸죠.
집에서 2만원어티 사서 실컷 먹어요.
원래도 외식 안 하는데. 전 더구나 채식주의자라 도시락도 싸서 다녀요. 식단에 간헐적 단식까지. 식비 정말 얼마 안 되요. 한국 외식 물가에 최적화된 몸이라고 해야 되나요. 방금 사과 오이 계란 요거트로 내일 점심 도시락 싸놨어요 ㅎ 간헐적 단식이라 오전은 회사에서 제공되는 머신 아메리카노 먹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