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됩니다.

[밑에글에]

요즘 생쥐가 서서희 목격 된다고 하잖아요.

캐나다도 길고양이가 없는편인데.. 쥐들이 많아졌다고..ㅠㅠ

우리나라는 음식점들 밀접해있고..건물들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쥐한테는 최적환경이예요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돼요.
얘네들이 있어야 생태균형 유지되는데..

어떻게보면 개보다 냥이들이 사람한테는 더 도움이 될지도..

 

지금...매일오는 길냥이 밥주러 갑니다~`ㅋ

[ㅡㅡ]

냐옹이없으면 어마한일 일어난다고
옆집 아줌마가 그러더라구요

[......]

그래서 유럽의 1/3?이사망한 페스트가 ...

[상계동]

아파트 옆 인도를 걸어가다가 커다란 쥐가 튀어나와서 식겁했어요. 한두 번 본게 아니예요

[ㅇㅌ]

유독 한국인들이 길고양이를 혐오하죠 외국에선 이정도는 아닙니다 고양이와 친화적인 국가들도 많아요

[윗님]

그렇게 따지면..너구리, 산돼지가 많을까요…쥐들이 많을까요?
너구리, 산돼지는 생활공간에 흔치않지만 쥐들은 엄청 널널해서요..

[길고양이가]

특별히 피해주는 거 없는데 왜 싫어하죠?

[윗님]

너구리 산돼지?라는것은
생태계 인간들이 파괴시켜서 그런거예요.
동물들사는곳 아파트 리조트 놀이시설 휴양지
케이블카 등등등

[아]

싫어하지않아요.
근데
주거지 주 통행로만 피해서 밥주시면 좋겠어요.
고양이들도 한적한 곳이 낫지 너무 오픈된곳에서
밥먹는건 불안하지 않나요.

[도심]

밀집지역에선..환경조건때문에 길냥이들이 상대적으로 없는편이고,
주택가들은 길냥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수가 감소 하는 겁니다.

[...]

길에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한테는 아무 말 못하잖아요
눈오고 비오고 폭염 피해가며 밥먹는 그 한귀퉁이만 좀 못본척 해주세요

[아아]

서서희...

[24.6.11님]

글쎄
그 사료로인해 너구리도 도시침범 사람공격까지
산돼지까지 내려오고있다는데 그건 뭐라 하실라나
+++++++++++
그러니까요 .인간이 그 동물들 삶의 터전을 다 파괴해서
먹이 활동을 못하니 내려 오죠
냥이 밥이 탐나서 내려 오는게 아니라
먹을게 없어 내려 오다가 그마져도 로드킬 당해
죽는일이 다반사예요

[언젠가]

뉴욕?에서도 길고양이 너무 없애서 쥐때문에 힘들었다고

[...]

길고양이가 쥐좀잡게 밥주지마세요. 그 길고양이가 쥐를 안잡잖아요

[어머]

모르는 말씀이세요. 고양이는 쥐를 잡기만 하지 먹지 않아요.

[윗님]

이런 말이 있어요.
배가 안고파도 먹잇감을 희롱하여 죽이는 유일한 동물이
고양이랍니다…그래서 이것 때문에 미움도 많이 샀죠..
야생에서 얄미운 동물이나…최소 인간한테는 최적인듯 싶은데요.

[쨌든]

길고양이 밥줄거면 집에서나 주세요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바퀴벌레 꼬이고 파리들끓고 꼭 내집앞에서만!

[.......]

야생동물 알아서 살게 밥 좀 주지 마세요.
주택가 뿐 아니라 전국 산에도 캣맘이 고양이 사료 뿌려대서 개판이에요.
공원도 말할 것 없고.
소동물들 씨가 마릅니다.

쥐 없애는데 고양이 도움 안됩니다.
쥐는 약으로 없애면 되니

길고양이 밥주고 싶으면 집에 데려다 키우세요.
밥주면서 똥오줌 한번 치워봤어요?

[야생동물]

알아서살게?
지금 한국 도심에 야생환경이 어딨나요?
인간이 다 빼앗고..곳곳 빽빽하게 인간 중심으로 파헤치고 개발하지 않았나요?
야생동물들이 살 곳이 어딧나요?
결국 사람도 야생의 근원이라 …생태계파괴되면 서서히 멸종입니다.
자연학 공부좀 하시지요..ㅠㅠㅠ

[쩝]

경험자입니다
주택 사는데 동네에 미친x이 고양이들 밥에 약을 놔서 몰살한적이 있는데 동네에서 쥐들이 많이 목격됐어요...

[ᆢ]

저희동네는 길낭이들 있는데 왜 쥐가 있을까요.

[..]

신도시 초창기에 쥐 많이 보였어요. 심지어 일층 우리집신발장 신발뜯어먹고 죽은쥐가 있을정도예요. 그런데 길고양이 생긴이후로 쥐 안보여요.

[ㄷㅈㅅㅇ]

고양이 혐오가 극에 달한 대한민국 이게 다 본인들 인생이 ㅈ같으니까 약하디 약한 생명에게 분노를 표출 하는거죠 루저백수들이 길냥이 학대 하죠 학대범들 잡아보면 다 빈곤백수왕따들.ㅈ

[전]

본의 아니게 고양이 집사가 된 두 번째 이유가 주택으로 이사가고 출몰하는 쥐들 때문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마시러 주방에 들어가면 맘껏 뛰놀던 생쥐들과 눈이 뙇 마주치는 끔찍함! 마침 캣맘인 도우미 이모님이 갑자기 이사가야 된다고 고양이 한 마리만 맡아 달라고 해서 업어오고 한 이틀 지나니 완전 평정되더라고요. 전 고양이 존경해요. 받들어 모셔 마땅하다고 봅니다 ㅎㅎ

[...]

본인 사유지에 밥주면 인정. 남사유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