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쨌거나 정유정은 아빠가 큰 책임이네요.

... 조회수 : 7,476
작성일 : 2024-06-11 21:45:19

아빠가 잔인한 살인  저질러 10년형 살고

정유정은 할아버지와 의붓 할머니 아래서 살았는데 의붓 할머니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인죄로 감옥갈때 정유정이 6살이었고

한참  사춘기인 고딩때 출소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출소해서 재혼하고도 행패를 부리며 살았나보고요.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과연 정유정이 저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살인까지 하는 잔인한 살인마가 되었을까요?

솔직히 저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으로 못 자랐을듯  합니다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은 누구?_가정환경

 

정유정은 1999년 10월에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50cm로 작은 편입니다.

경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 없이 5년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왔습니다.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듯, 정유정도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정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6살에 교도소에 수감되죠.

그래서 정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화 함께 살면서 자라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기초수급을 받아 생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정유정은 의붓할머니에게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정유정의 친부는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다가 나왔는데, 출소 후에는 재혼을 합니다.

정유정은 친부와 친모의 재결합을 오랫동안 기대했다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하자 그 분노와 배신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부만 보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재혼 후에는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와 더욱 사이가 나빠지고, 집에 방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의붓할머니를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유정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존속살해'를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IP : 39.7.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형이 마땅
    '24.6.11 9:50 PM (118.235.xxx.146)

    전혀 동정심 안 생기고요.
    가정사 늘어놓으면 더 증오하게 됩니다.

    살인으로도 부족해 시신 훼손한 거 들어보세요.
    세금으로 밥 먹이는 거 아깝습니다

  • 2. ..
    '24.6.11 9: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시는 분이 왜????

  • 3. ㅇㅇ
    '24.6.11 9:53 PM (211.234.xxx.16)

    저렇게 산다고 다 남 죽이지않아요. 저거보다 더한 환경에서도 살인자는 안나오죠. 그리고 죽이고싶으면 지 괴롭힌것들이나 직접죽이지 왜 아무 죄없는 남을???살인자에대한 이해는 피해자가 혹은 가족만이 용서를 하고말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저런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자라 힘들었으면 혼자 뒈지던가요.. 어쩌라고 남을 죽이나요

  • 4. 아신다는 분이?
    '24.6.11 9:54 PM (106.102.xxx.215)

    왜 그러세요????
    유영철에게도 불행한 성장과정이 있었죠.

  • 5. 말도 안돼욧!
    '24.6.11 10:00 PM (183.97.xxx.184)

    차라리 자신을 학대한 할머니를 실해하면 그나마 그럴만도 하갰네 하겠지만 왜 아무 죄없고 자가와 무관한 과외 학생을 잔인하게 죽여요?

  • 6. 지나가다
    '24.6.11 10:07 PM (180.66.xxx.110)

    살인으로 교도소 다녀 온 사람도 재혼하네요. 사기결혼이었겠죠?

  • 7. 뇌 유전이
    '24.6.11 10:21 PM (211.42.xxx.123)

    제일 큰 재앙이란 생각요
    눈에 보이지 않는 두개골 속에 있는 뇌이지만
    유전을 속일 수가 없는 뇌
    뇌는 인간의 전부라는 거

  • 8. 차라리
    '24.6.11 10:24 PM (123.199.xxx.114)

    의붓할머니나 아버지를

  • 9. ㅂㅂㅂ
    '24.6.11 10:28 PM (220.65.xxx.180)

    전과자 부모를 가진 자식 중 부모처럼 전과자, 범법자가 돼는 건 20%입니다.
    80%의 자식들은 멀쩡하게 준법적인 일반 시민으로 산단 어린이집 덧셈뺄셈 수준이죠.

  • 10. 서사를
    '24.6.11 10:39 PM (211.234.xxx.70)

    부여해서 감형이나 동정몰이를 하면 안된다는거지
    아예 분석을 하지말라는건 아닙니다.
    분석은 필요해요.
    원글을 읽으며 또 한 번 느끼는 것이
    부모란 얼마나 책임있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에요.
    정유정의 죄가 100프로 아버지때문은 아니지만
    아버지로서는 100프로책임이 있어요.

  • 11. 부유한
    '24.6.11 11:02 PM (183.97.xxx.120)

    환경에 여자애들도 단지내 아파트에서 초딩 아이 납치해서 죽이고 , 손가락을 가져가고 해요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나라고요

  • 12. ㅡㅡ
    '24.6.11 11:05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 13. ㅡㅡ
    '24.6.11 11:08 PM (211.234.xxx.33)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개도 소도 아무나 새끼 낳으니 생긴 부작용
    지능 낮은 것들도 동물같은 본능으로 섹스 애 낳은 결과물로 괴물 낳은것 뿐

  • 14. 아니
    '24.6.11 11:23 PM (218.157.xxx.171)

    수많은 남자 살인범들은 이름 알려지기가 참 힘든데 정유정은 또 누군가요? 여자 살인자는 참 유명해지기 쉽네요.

  • 15. 정유정
    '24.6.11 11:39 PM (223.62.xxx.71)

    아빠 개차반인데 저런 쓰레기들은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자식을 낳았으면 잘 키우던가 방임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결국 자식도 살인자되고 사회에 악영향만 끼치는구나

  • 16. 인천 살인마
    '24.6.12 12:22 AM (110.10.xxx.193)

    초등생 유괴해서 토막내 죽인 인천 여학생..
    아빠가 의사였던가..
    어릴때 했던 동물 해부 실험의 영향 받았었다는
    분석 본적 있어요.

  • 17. 인천 살인마
    '24.6.12 12:23 AM (110.10.xxx.193)

    화려한 변호인단 세웠다고 말들 많았죠.

  • 18. ...
    '24.6.12 1:11 AM (221.147.xxx.127)

    환경이 아주 좋지 않긴 했네요.
    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잘 자란 사람들도 많고
    환경탓만 하기에는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은 죄가 너무 끔찍해요

  • 19.
    '24.6.12 3:36 AM (218.155.xxx.211)

    웃겨요.
    그렇담. 저도 전과자 돼 있어야 하네요.
    저도 살인쯤 저질러도 될만한 불우한 환경이었네요.
    범죄자일뿐.
    서사부여는 개뿔.~

  • 20. ㅇㅇ
    '24.6.12 6:01 AM (87.144.xxx.245)

    불우한 환경이라고 다 그렇지 않죠...오히려 경각심 가지고 그렇게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반대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껄요.

  • 21. 안된 건
    '24.6.12 7:03 AM (121.162.xxx.234)

    안된 거고
    죄는 죄.

  • 22. 죄도밉고인간도
    '24.6.12 7:36 AM (175.223.xxx.164)

    저런 건 유전 아닌지
    3대가 뭐 저래요?

  • 23.
    '24.6.12 10:2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집안이 답없네요.
    살인 아무나 저지르는 거 아닙니다.
    살인자와 재혼하는 여자도 있고, 요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88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49 싫다 2024/07/08 20,919
1605587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883
1605586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12
1605585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642
1605584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002
1605583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14
1605582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655
1605581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933
1605580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112
1605579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097
1605578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0 ㅡㅡㅡ 2024/07/08 5,721
1605577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352
1605576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7 2024/07/08 1,748
1605575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22 샐러드 2024/07/08 4,816
1605574 머리카락이 하루에 0.3mm가 자란다니 6 ㅇㅇ 2024/07/08 2,308
1605573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35 찐맛집 2024/07/08 2,446
1605572 오늘의 명언 *** 2024/07/08 1,043
1605571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14 남편이 2024/07/08 3,793
1605570 경찰이 제 통장조회를... 9 조언 2024/07/08 6,192
1605569 어떻게하면 무기력한 상태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13 ㅇㅇ 2024/07/08 2,942
1605568 다이어트 어려워요 3 ㅎㅎㅎ 2024/07/08 1,697
1605567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8 2024/07/08 3,115
1605566 연예인은 목주름도 관리받나요? 8 .. 2024/07/08 2,984
1605565 당근에서 남자옷, 아동복을 여성복이라고 속이고 팔았어요 5 .. 2024/07/08 1,536
1605564 학위논문 출력본을 꼭 그 학교 근처에서 만들어야 할까요? 4 oo 2024/07/08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