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쨌거나 정유정은 아빠가 큰 책임이네요.

... 조회수 : 8,025
작성일 : 2024-06-11 21:45:19

아빠가 잔인한 살인  저질러 10년형 살고

정유정은 할아버지와 의붓 할머니 아래서 살았는데 의붓 할머니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인죄로 감옥갈때 정유정이 6살이었고

한참  사춘기인 고딩때 출소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출소해서 재혼하고도 행패를 부리며 살았나보고요.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과연 정유정이 저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살인까지 하는 잔인한 살인마가 되었을까요?

솔직히 저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으로 못 자랐을듯  합니다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은 누구?_가정환경

 

정유정은 1999년 10월에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50cm로 작은 편입니다.

경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 없이 5년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왔습니다.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듯, 정유정도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정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6살에 교도소에 수감되죠.

그래서 정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화 함께 살면서 자라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기초수급을 받아 생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정유정은 의붓할머니에게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정유정의 친부는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다가 나왔는데, 출소 후에는 재혼을 합니다.

정유정은 친부와 친모의 재결합을 오랫동안 기대했다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하자 그 분노와 배신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부만 보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재혼 후에는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와 더욱 사이가 나빠지고, 집에 방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의붓할머니를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유정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존속살해'를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IP : 39.7.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형이 마땅
    '24.6.11 9:50 PM (118.235.xxx.146)

    전혀 동정심 안 생기고요.
    가정사 늘어놓으면 더 증오하게 됩니다.

    살인으로도 부족해 시신 훼손한 거 들어보세요.
    세금으로 밥 먹이는 거 아깝습니다

  • 2. ..
    '24.6.11 9: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시는 분이 왜????

  • 3. ㅇㅇ
    '24.6.11 9:53 PM (211.234.xxx.16)

    저렇게 산다고 다 남 죽이지않아요. 저거보다 더한 환경에서도 살인자는 안나오죠. 그리고 죽이고싶으면 지 괴롭힌것들이나 직접죽이지 왜 아무 죄없는 남을???살인자에대한 이해는 피해자가 혹은 가족만이 용서를 하고말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저런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자라 힘들었으면 혼자 뒈지던가요.. 어쩌라고 남을 죽이나요

  • 4. 아신다는 분이?
    '24.6.11 9:54 PM (106.102.xxx.215)

    왜 그러세요????
    유영철에게도 불행한 성장과정이 있었죠.

  • 5. 말도 안돼욧!
    '24.6.11 10:00 PM (183.97.xxx.184)

    차라리 자신을 학대한 할머니를 실해하면 그나마 그럴만도 하갰네 하겠지만 왜 아무 죄없고 자가와 무관한 과외 학생을 잔인하게 죽여요?

  • 6. 지나가다
    '24.6.11 10:07 PM (180.66.xxx.110)

    살인으로 교도소 다녀 온 사람도 재혼하네요. 사기결혼이었겠죠?

  • 7. 뇌 유전이
    '24.6.11 10:21 PM (211.42.xxx.123)

    제일 큰 재앙이란 생각요
    눈에 보이지 않는 두개골 속에 있는 뇌이지만
    유전을 속일 수가 없는 뇌
    뇌는 인간의 전부라는 거

  • 8. 차라리
    '24.6.11 10:24 PM (123.199.xxx.114)

    의붓할머니나 아버지를

  • 9. ㅂㅂㅂ
    '24.6.11 10:28 PM (220.65.xxx.180)

    전과자 부모를 가진 자식 중 부모처럼 전과자, 범법자가 돼는 건 20%입니다.
    80%의 자식들은 멀쩡하게 준법적인 일반 시민으로 산단 어린이집 덧셈뺄셈 수준이죠.

  • 10. 서사를
    '24.6.11 10:39 PM (211.234.xxx.70)

    부여해서 감형이나 동정몰이를 하면 안된다는거지
    아예 분석을 하지말라는건 아닙니다.
    분석은 필요해요.
    원글을 읽으며 또 한 번 느끼는 것이
    부모란 얼마나 책임있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에요.
    정유정의 죄가 100프로 아버지때문은 아니지만
    아버지로서는 100프로책임이 있어요.

  • 11. 부유한
    '24.6.11 11:02 PM (183.97.xxx.120)

    환경에 여자애들도 단지내 아파트에서 초딩 아이 납치해서 죽이고 , 손가락을 가져가고 해요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나라고요

  • 12. ㅡㅡ
    '24.6.11 11:05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 13. ㅡㅡ
    '24.6.11 11:08 PM (211.234.xxx.33)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개도 소도 아무나 새끼 낳으니 생긴 부작용
    지능 낮은 것들도 동물같은 본능으로 섹스 애 낳은 결과물로 괴물 낳은것 뿐

  • 14. 아니
    '24.6.11 11:23 PM (218.157.xxx.171)

    수많은 남자 살인범들은 이름 알려지기가 참 힘든데 정유정은 또 누군가요? 여자 살인자는 참 유명해지기 쉽네요.

  • 15. 정유정
    '24.6.11 11:39 PM (223.62.xxx.71)

    아빠 개차반인데 저런 쓰레기들은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자식을 낳았으면 잘 키우던가 방임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결국 자식도 살인자되고 사회에 악영향만 끼치는구나

  • 16. 인천 살인마
    '24.6.12 12:22 AM (110.10.xxx.193)

    초등생 유괴해서 토막내 죽인 인천 여학생..
    아빠가 의사였던가..
    어릴때 했던 동물 해부 실험의 영향 받았었다는
    분석 본적 있어요.

  • 17. 인천 살인마
    '24.6.12 12:23 AM (110.10.xxx.193)

    화려한 변호인단 세웠다고 말들 많았죠.

  • 18. ...
    '24.6.12 1:11 AM (221.147.xxx.127)

    환경이 아주 좋지 않긴 했네요.
    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잘 자란 사람들도 많고
    환경탓만 하기에는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은 죄가 너무 끔찍해요

  • 19.
    '24.6.12 3:36 AM (218.155.xxx.211)

    웃겨요.
    그렇담. 저도 전과자 돼 있어야 하네요.
    저도 살인쯤 저질러도 될만한 불우한 환경이었네요.
    범죄자일뿐.
    서사부여는 개뿔.~

  • 20. ㅇㅇ
    '24.6.12 6:01 AM (87.144.xxx.245)

    불우한 환경이라고 다 그렇지 않죠...오히려 경각심 가지고 그렇게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반대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껄요.

  • 21. 안된 건
    '24.6.12 7:03 AM (121.162.xxx.234)

    안된 거고
    죄는 죄.

  • 22. 죄도밉고인간도
    '24.6.12 7:36 AM (175.223.xxx.164)

    저런 건 유전 아닌지
    3대가 뭐 저래요?

  • 23.
    '24.6.12 10:2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집안이 답없네요.
    살인 아무나 저지르는 거 아닙니다.
    살인자와 재혼하는 여자도 있고, 요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743 당근거래 같은거 어찌하는지 6 .. 2024/11/24 1,447
1641742 요즘 반찬 어떤거 하세요? 2 ........ 2024/11/24 2,395
1641741 김치 배송 5 친정엄마 2024/11/24 1,194
1641740 이거 건망증일까요 치매끼일까요?? 4 .... 2024/11/24 1,386
1641739 올리x영에서 클렌징워터 사왔는데 일본산이네요 7 ... 2024/11/24 2,030
1641738 몰튼 브라운 바디로션 향 지속력 어떤가요? 6 11월 2024/11/24 1,568
1641737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 6 제발좀 2024/11/24 3,504
1641736 서명 ) 애견유치원 학대 12 ㅇㅈㅇㅈ 2024/11/24 1,928
1641735 애프터신청ㅡ만나기로 약속하고 시간안정햇을때 17 흠흠 2024/11/24 2,170
1641734 MAMA 빅뱅 나온거 보셨어요 24 ㅓㅏ 2024/11/24 7,076
1641733 딩크 노후 글 좋았는데 5 .... 2024/11/24 4,076
1641732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써보신분 계세요? 20 헤라 2024/11/24 3,072
1641731 게시판 보고 산 무말랭이가 너무 달아요. 13 종가집 2024/11/24 1,949
1641730 스켈링 아랫니만 비용이 3 2024/11/24 1,809
1641729 타고난 머리가 최고 12 머리 2024/11/24 4,126
1641728 삼시세끼 보다 ‘간헐적 절식’이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에 효.. 1 간헐단식러 2024/11/24 4,137
1641727 죽순 먹는 푸바오 보세요 9 ㅁㅁ 2024/11/24 1,626
1641726 게으른사람 4탄. 초대리 피클, 주5일 초밥 feat.겨울방학 7 게으른이 2024/11/24 2,027
1641725 호구력(?)있는 아이..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11 .. 2024/11/24 2,421
1641724 저 아래 코맥스 부도났다고 하길래 10 @@ 2024/11/24 7,153
1641723 주리아 화장품 재벌이었나요? 6 주리아 2024/11/24 2,928
1641722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셔요 11 ... 2024/11/24 3,235
1641721 우이동 아카데미하우스 폐업했나요? 2 ?? 2024/11/24 2,989
1641720 꽃보내기를 진은정이 한거라던데.. 30 맘카페 주도.. 2024/11/24 4,393
1641719 고추가루 글 지우셨어요? 4 짜증 2024/11/2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