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쨌거나 정유정은 아빠가 큰 책임이네요.

... 조회수 : 8,037
작성일 : 2024-06-11 21:45:19

아빠가 잔인한 살인  저질러 10년형 살고

정유정은 할아버지와 의붓 할머니 아래서 살았는데 의붓 할머니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인죄로 감옥갈때 정유정이 6살이었고

한참  사춘기인 고딩때 출소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출소해서 재혼하고도 행패를 부리며 살았나보고요.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과연 정유정이 저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살인까지 하는 잔인한 살인마가 되었을까요?

솔직히 저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으로 못 자랐을듯  합니다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은 누구?_가정환경

 

정유정은 1999년 10월에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50cm로 작은 편입니다.

경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 없이 5년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왔습니다.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듯, 정유정도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정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6살에 교도소에 수감되죠.

그래서 정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화 함께 살면서 자라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기초수급을 받아 생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정유정은 의붓할머니에게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정유정의 친부는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다가 나왔는데, 출소 후에는 재혼을 합니다.

정유정은 친부와 친모의 재결합을 오랫동안 기대했다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하자 그 분노와 배신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부만 보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재혼 후에는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와 더욱 사이가 나빠지고, 집에 방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의붓할머니를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유정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존속살해'를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IP : 39.7.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형이 마땅
    '24.6.11 9:50 PM (118.235.xxx.146)

    전혀 동정심 안 생기고요.
    가정사 늘어놓으면 더 증오하게 됩니다.

    살인으로도 부족해 시신 훼손한 거 들어보세요.
    세금으로 밥 먹이는 거 아깝습니다

  • 2. ..
    '24.6.11 9: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시는 분이 왜????

  • 3. ㅇㅇ
    '24.6.11 9:53 PM (211.234.xxx.16)

    저렇게 산다고 다 남 죽이지않아요. 저거보다 더한 환경에서도 살인자는 안나오죠. 그리고 죽이고싶으면 지 괴롭힌것들이나 직접죽이지 왜 아무 죄없는 남을???살인자에대한 이해는 피해자가 혹은 가족만이 용서를 하고말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저런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자라 힘들었으면 혼자 뒈지던가요.. 어쩌라고 남을 죽이나요

  • 4. 아신다는 분이?
    '24.6.11 9:54 PM (106.102.xxx.215)

    왜 그러세요????
    유영철에게도 불행한 성장과정이 있었죠.

  • 5. 말도 안돼욧!
    '24.6.11 10:00 PM (183.97.xxx.184)

    차라리 자신을 학대한 할머니를 실해하면 그나마 그럴만도 하갰네 하겠지만 왜 아무 죄없고 자가와 무관한 과외 학생을 잔인하게 죽여요?

  • 6. 지나가다
    '24.6.11 10:07 PM (180.66.xxx.110)

    살인으로 교도소 다녀 온 사람도 재혼하네요. 사기결혼이었겠죠?

  • 7. 뇌 유전이
    '24.6.11 10:21 PM (211.42.xxx.123)

    제일 큰 재앙이란 생각요
    눈에 보이지 않는 두개골 속에 있는 뇌이지만
    유전을 속일 수가 없는 뇌
    뇌는 인간의 전부라는 거

  • 8. 차라리
    '24.6.11 10:24 PM (123.199.xxx.114)

    의붓할머니나 아버지를

  • 9. ㅂㅂㅂ
    '24.6.11 10:28 PM (220.65.xxx.180)

    전과자 부모를 가진 자식 중 부모처럼 전과자, 범법자가 돼는 건 20%입니다.
    80%의 자식들은 멀쩡하게 준법적인 일반 시민으로 산단 어린이집 덧셈뺄셈 수준이죠.

  • 10. 서사를
    '24.6.11 10:39 PM (211.234.xxx.70)

    부여해서 감형이나 동정몰이를 하면 안된다는거지
    아예 분석을 하지말라는건 아닙니다.
    분석은 필요해요.
    원글을 읽으며 또 한 번 느끼는 것이
    부모란 얼마나 책임있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에요.
    정유정의 죄가 100프로 아버지때문은 아니지만
    아버지로서는 100프로책임이 있어요.

  • 11. 부유한
    '24.6.11 11:02 PM (183.97.xxx.120)

    환경에 여자애들도 단지내 아파트에서 초딩 아이 납치해서 죽이고 , 손가락을 가져가고 해요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나라고요

  • 12. ㅡㅡ
    '24.6.11 11:05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 13. ㅡㅡ
    '24.6.11 11:08 PM (211.234.xxx.33)

    살인에 만약에 라는게 없음.

    피해자는 죽었는데 만약에 살았다면? 이게 성립됨?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 태어났다가 말이됨

    살인자가 살인자 낳은것 뿐.
    개도 소도 아무나 새끼 낳으니 생긴 부작용
    지능 낮은 것들도 동물같은 본능으로 섹스 애 낳은 결과물로 괴물 낳은것 뿐

  • 14. 아니
    '24.6.11 11:23 PM (218.157.xxx.171)

    수많은 남자 살인범들은 이름 알려지기가 참 힘든데 정유정은 또 누군가요? 여자 살인자는 참 유명해지기 쉽네요.

  • 15. 정유정
    '24.6.11 11:39 PM (223.62.xxx.71)

    아빠 개차반인데 저런 쓰레기들은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자식을 낳았으면 잘 키우던가 방임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결국 자식도 살인자되고 사회에 악영향만 끼치는구나

  • 16. 인천 살인마
    '24.6.12 12:22 AM (110.10.xxx.193)

    초등생 유괴해서 토막내 죽인 인천 여학생..
    아빠가 의사였던가..
    어릴때 했던 동물 해부 실험의 영향 받았었다는
    분석 본적 있어요.

  • 17. 인천 살인마
    '24.6.12 12:23 AM (110.10.xxx.193)

    화려한 변호인단 세웠다고 말들 많았죠.

  • 18. ...
    '24.6.12 1:11 AM (221.147.xxx.127)

    환경이 아주 좋지 않긴 했네요.
    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잘 자란 사람들도 많고
    환경탓만 하기에는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은 죄가 너무 끔찍해요

  • 19.
    '24.6.12 3:36 AM (218.155.xxx.211)

    웃겨요.
    그렇담. 저도 전과자 돼 있어야 하네요.
    저도 살인쯤 저질러도 될만한 불우한 환경이었네요.
    범죄자일뿐.
    서사부여는 개뿔.~

  • 20. ㅇㅇ
    '24.6.12 6:01 AM (87.144.xxx.245)

    불우한 환경이라고 다 그렇지 않죠...오히려 경각심 가지고 그렇게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반대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껄요.

  • 21. 안된 건
    '24.6.12 7:03 AM (121.162.xxx.234)

    안된 거고
    죄는 죄.

  • 22. 죄도밉고인간도
    '24.6.12 7:36 AM (175.223.xxx.164)

    저런 건 유전 아닌지
    3대가 뭐 저래요?

  • 23.
    '24.6.12 10:2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집안이 답없네요.
    살인 아무나 저지르는 거 아닙니다.
    살인자와 재혼하는 여자도 있고, 요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85 "날 대기시켜?" 국민의힘 항의에...직원들 .. 19 국민의힘인데.. 2024/12/03 5,003
1644984 부동산 매매시 근저당권요 2 2024/12/03 695
1644983 무릎아픈데 무릎보호대가 도움이 되나요 9 ㅁㅁ 2024/12/03 2,074
1644982 근저당 설정 해지 직접 해도되나요? 8 ... 2024/12/03 936
1644981 대학병원 치과는 어디가 잘 하나요? 1 레지나 2024/12/03 805
1644980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랑 트렁크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18 드라마 2024/12/03 3,560
1644979 스페인자유여행중 바르셀로나, 알함브라궁전 투어 5 구운양파 2024/12/03 1,284
1644978 100일 안된 아기 항생제 7 고민 2024/12/03 1,205
1644977 서랍있는 침대는 진짜 답답하지 않나요? 19 ㅇㅇ 2024/12/03 4,030
1644976 겨울 스페인 여행 어떤가요? 8 스페인 2024/12/03 1,889
1644975 고양이가 아파트3층에서 뛰어내렸어요.ㅠ 20 어제 2024/12/03 7,024
1644974 우리동네 식당 자영업자가 망하는 이유 18 ,,, 2024/12/03 6,298
1644973 홍준표가 해외 교포들에게 한짓..선천적 이중국적법 15 홍준표법 2024/12/03 2,265
1644972 예비 중1 영어학원 반 인원이 중요할까요 커리큘럼이 중요할까요 1 .... 2024/12/03 464
1644971 도우미 이모 살림 파손 21 램프 2024/12/03 7,461
1644970 인터넷 시작페이지 뭐로 쓰세요? 3 ㅇㅇ 2024/12/03 802
1644969 크라운 한 이가 썩었다네요ㅜ 16 .. 2024/12/03 3,541
1644968 1세대2세대 실비 갈아타야하나요?? 18 ㄱㄴ 2024/12/03 3,331
1644967 아침에 거실 잠깐 데울 용도로 온풍기? 쓰시는 분 계세요? 10 lll 2024/12/03 1,361
1644966 쥬스로 술 섞어먹나요? 5 문의 2024/12/03 997
1644965 강원도 홍천서 훈련중 숨진 육군 김도현 일병 어머님 호소문 15 .... 2024/12/03 4,219
1644964 유병자 실비... 9 어리버리 2024/12/03 1,840
1644963 새우젓(육젓) 갈아서 김장에 쓰나요? 11 김장 2024/12/03 1,755
1644962 근데 경차 가속력때문에 위험한적 있으세요? 5 ㅇㅇ 2024/12/03 1,250
1644961 푸바오 관심있는 분들만 20 관심있는 분.. 2024/12/03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