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루베리 먹는 재미로 사는 듯..
하루에 100~200그램 정도를 먹는데 산지도 다양하게 먹고 있어요. 근데 지역마다 맛의 차이가 있어요. 물론 하우스, 노지 차이 있고 하우스거가 덜 시고 달콤. 맛있어요.
올해 지금까지 먹은 블루베리 산지는 제가 사는 이천, 그 옆동네 여주, 장수, 경남 고성, 산청, 상주, 함양, 제주도, 김해 대동, 진주 등 요정도 먹은 듯 한데..
대체로 경남 지역거가 맛있네요. 특히 대동, 고성
요즘 아들 녀석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해서 늙는 듯 한데...블루베리 먹는 동안에는 넘 행복해요.
그 녀석이 블루베리 방토를 입에도 대지 않아 원없이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