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주식을 팔지 못할까요?

mandy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24-06-11 19:38:08

주식이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는데.. 올랐을때 왠지 더 오를것 같아서 갖고 있으면 마이너스나 본전되고요.

오늘도 똑같은 주식에 똑같은 상황인데 역시나 갖고 있다 안팔았더니 본전~

팔았으면 짭짤했을텐데..

저는 주식을 사면 왜 이리 애착을 갖고 팔지를 못할까요? 

IP : 121.139.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7:38 PM (118.235.xxx.186)

    원래 파는 게 제일 어려워요.
    사는 건 쉽고.

  • 2. ..
    '24.6.11 7:40 PM (119.197.xxx.88)

    팔면 바로 더 오르는 경험이 있으니까요.
    다들 까마귀.
    다음엔 꼭 본전 넘으면 바로 팔리라 해놓고
    막상 오르면 또 못팔죠.
    팔고나서 더 오를거 같아서.

  • 3. 팔고 나면
    '24.6.11 7:41 PM (119.71.xxx.160)

    더 올라요
    더 오를 것 같아 들고 있으면
    떨어지고요
    원래 그게 그래요. 님혼자만 그런거 아니고요

  • 4. ...
    '24.6.11 7:44 PM (58.29.xxx.1)

    전 너무 팔아제껴서 문제에요.
    좀 기다리면 제자리 오는걸 5프로 떨어지면 팔고
    한 2프로 오르면 좋다고 팔고

  • 5. 꿀구반가
    '24.6.11 7:46 PM (1.227.xxx.151)

    조금씩 파는 연습을 하세요
    현금화시키는 맛도 길들이세요

  • 6. ..
    '24.6.11 7:54 PM (121.153.xxx.71)

    10프로 20프로... 정해놓고 도달하면 그냥 팔아버리세요

  • 7. 더오를까하고
    '24.6.11 8:02 PM (123.199.xxx.114)

    느늣하게 보고있다 늘 제자리
    자꾸 분할매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8. 그냥
    '24.6.11 8:08 PM (61.83.xxx.117)

    욕심많고 결단력이 없어서죠

  • 9. ..
    '24.6.11 8:16 PM (39.118.xxx.199)

    욕심많고 결단력이 없어서죠22222
    위로 더 갈지 밑으로 꼴아 박을지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그래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습관화 하시길

  • 10. ..
    '24.6.11 8:17 PM (39.118.xxx.199)

    수익률
    3, 5, 7퍼 이상
    1/3씩 매도. 기준을 잡으세요.

  • 11. ㅇㅇ
    '24.6.11 8:32 PM (220.65.xxx.90) - 삭제된댓글

    다 그렇지만 결국은 욕심이죠. 어깨에서 팔기는 아까운 마음.
    그럼 아예 장투를 하세요. 평생가져간다.

  • 12. 전 반대
    '24.6.11 8:5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빨간불이 보이면 무조건 매도해요
    안팔고 목 배겨요

  • 13. ㅎㅎ
    '24.6.11 9:10 PM (59.18.xxx.92)

    개미라서 그런듯해요.

    오를듯 해서 안팔면 마이너스
    욕심이라고 생각해서 욕심을 버리자 하고 팔면 날개달고 훨훨~~~

  • 14.
    '24.6.11 9:25 PM (58.120.xxx.117)

    저는 안 팔고 두니까 결국 수익률 높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02 대전인데 집이 흔들렸어요 5 2024/06/12 1,710
1592901 청주입니다 1 지진... 2024/06/12 1,390
1592900 서울송파 집 흔들림 1 ㅇㅇ 2024/06/12 2,378
1592899 헉 지진났어요. 1 수원. 2024/06/12 1,516
1592898 지진..침대 흔들렸어요 12 지금 2024/06/12 3,380
1592897 원래 6월이 1 오늘도 덥겠.. 2024/06/12 1,482
1592896 방금 침대가 흔들렸어요 4 ... 2024/06/12 1,860
1592895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2 ㄱㄴ 2024/06/12 753
1592894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43 아내 2024/06/12 13,850
1592893 꿈을 꾼건가? 3 2024/06/12 1,052
1592892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ㄱㄴㄷ 2024/06/12 1,317
1592891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2024/06/12 1,423
1592890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2024/06/12 3,751
1592889 상가 임대료 3 ... 2024/06/12 925
1592888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31 ... 2024/06/12 5,496
1592887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2024/06/12 1,616
1592886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2024/06/12 1,466
1592885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6 그림 2024/06/12 2,152
1592884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797
1592883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464
1592882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4,118
1592881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3 2024/06/12 3,705
1592880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819
1592879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874
1592878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