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vs 민희진 여론조사에서 하이브 지지가 높은층은 5060과 대구경북밖에 없었다.

[정체]

https://naver.me/GL8nAR3q

..........

이에 대한 의문들이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는 중인데, 최근 하이브의 남성 임원진과 민희진 씨간의 갈등에 대한 SNS의 반응과 여론조사 결과도 일부 역할을 하고 있다. 리서치에 따르면 연령, 성별, 정치성향별 모든 분류에서 민희진씨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하이브 측을 지지하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은 세대는 50~60대뿐이고, 지역별 지지 분포에서도 늘 보수의 최정점을 보여주는 대구·경북 밖엔 없다. 이는 이번 사안이 평소의 진영 갈등이나 남녀 갈등과는 다소 다른 양상의 권력 갈등임을 보여준다. 현재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이 386세대이고, 역시 가장 기득권에 속하는 지역은 대구·경북이라서 나타나는 결과라는 이야기다. 다음으로 양측 지지가 비슷한 것은 점차 권력화되는 40대다.

반대로 민희진씨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 이들은 30대 이하의 젊은층이고 이미 권력에서 물러난 70대도 민희진 지지가 높다. 각자의 이론적, 감정적 주장이 팽배하나 결국 이슈를 아우르는 최대 정서는 개인이나 집단의 '권력감각'인 것이다. 사안에 관한 다양한 정보 속에서 균형감을 갖지 못하고, 유독 민희진씨의 언행만 하극상으로 해석하고 강력한 반감을 보이는 이들이 현재 사회적 권력의 핵심층인 50~60대이고, 특히 사회적 영향력이 큰 집단일수록 혐오의 정도가 높은 보수성을 보인 이유기도 하다.

미묘한 것은 설문조사에서는 보여지지 않지만 SNS의 주장과 댓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여성들간의 입장 차이다. 중년세대라 해도 위계가 강력한 조직생활의 경험을 한 여성들과 그렇지 않은 여성들의 의견이 상당히 갈리고, 후자의 경우 권위적 조직이 갖는 고질적 문제점보다는 민희진의 '쎄보이는' 언행에 더욱 정서적 반감을 보인다.

직장생활이 필수가 된 청년 세대가 남녀불문하고 이 문제를 창작권 및 젠더성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의 노동 갈등문제로 인식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즉, 이번 이슈는 남녀를 떠나 연령대가 높고 유무형의 권력감에 친근할수록, 여성의 조직생활을 이해하는 정도가 낮을수록 문제의 본질보다는 여성다운 자세나 아랫사람의 도리에 대한 평가요소가 무의식적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간의 많은 미투 사건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중년 여성들이 남성 권력자의 입장에 더욱 빙의되는 모습을 보며 젊은 여성들이나 직장생활을 겪은 여성들에게 실망과 의문을 안겼는데, 결국 이번 이슈도 중년세대의 진보와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중년 여성의 평균적인 페미니즘 인식은 진보, 보수와 상관없이 권위주의적인 남편과 시댁에 대한 비판 및 저항, 그리고 누가봐도 심각성을 알 수 있는 성적·물리적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 듯하다. 이는 70대 이상 세대 상당수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반공의식에 머물러 있고, 더 깊고 폭넓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체험하지 못한 것과 비슷해 보인다. 다양한 지위와 입장의 사람을 만나 속깊은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이상, 자신이 경험한 것 이상의 것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읽어 볼 만한 글이라 퍼왔어요.

 

[테나르]

다들 회사꺼 빼돌려 내주머니 채울 생각하니까요

[할 일도]

정말 없나보다

[웃기는 소리]

젊은층 말이 항상 옭은가?

[웃기네]

고작 페미가 쓴 글을 갖고 뭘 하겠다는 건지
페미들이 민희진 싸고 도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뭘 새삼스럽게 ㅋ
법원에서도 민희진이 어도어 껍데기 만들어서 탈취하려고 한거 명시했더만
도대체 이런 짓거리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건 페미이외에 누가 또 있다고

[ᆢ]

아이고 난 사기꾼 악마 민희진이 천만배싫다

[ㅇㅇ]

뇌피셜 블로거 글을 마치 기사인양

[ㅇㅇ]

기사는 더 이상 퍼올게 없나봐요... 민씨 혐의만 점점 커져가니까요.

[...]

30년 직장생활한 여성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 되는 글이네요. 여론조사 어디서 했답니까? 여론조사 기관 출처도 없고.

[원글님]

설문 조사
세부 내역 올려주세요..

표본이 몇명이고 얼마나 어느시간대 조사했는지 궁금합니다

[ᆢ]

민씨는 뭐하러 붙어있는가 몰라 빨리 하이브에서 나가지
양심도 없는×

[원글님]

이 언론사는 처음 보는데
원글님이 구독자인가요?

[ㅎㅎ]

진보 권력 페미니즘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 진짜 갈라치기 민족답네요. 불만이 있으면 회사 흔들어 들고 튀는 것. 투자가 뭐여요? 이건 내것 하는 것...이게 젊은이의 생각이면. 이제 스타트업이든 투자 받지 말고 그냥 0부터 100까지 개미처럼 차곡차곡 돈 모아서 자영업 하셔야지.


재능 펀딩 받을 생각하지 말아라. 젊은이들은 잘 되면 지덕이라 들고 튈거니깐.

[흠]

무슨 글이 이렇게 오락 가락 하는지, 그리고 추측만 가지고 쓴 글을 좋다고 하는 것도 좀 어이없고요.

[..]

방시혁 응원하고 민희진 까는 82보면 대충 맞는것 같긴해요
어딜가도 82와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ㅁㅁㅁㅁ]

친하이브-펨코.야갤.일베.엠팍.디메.82쿡.걸스플래닛갤
친민희진-인스타.유투브.에타.더쿠.여시.판.남연갤.케이팝갤
이렇게 나뉜대요.
저거 보면 대구경북 오륙남이 왜 높게 나왔는지 잘 알겠네요
일베도시라 그랬던거에요.
밥원 판결도 안듣고 우겨대는 바보들
그와중에 일베.펨코랑 같이가는 82라니 대단해요.

[ㅎㅎ]

어딜가면 82와 의견이 다른가요? 여초커뮤? 여시. 더쿠 등 민신도들 자리잡은데? 사회생활 20~30년 생활한 사람들 의견 좀 들어보라해요. 투자 받아서 잘 된거 지거라고 회사 맘에 안드니 들고 튈 생각하는게 정상이라고 하는지.

이게 진보랑 보수랑 무슨 상관인지. 20~30대도 부장급 올라갈 업력이면 그렇게 생각안해요.
맘에 안들면 지가 싸인한 계약서의 계약기간까지 버티다 나가면 되는거지 어디 중간에 들고 튈 모략을 세우고 배신 때릴 생각이 진보인지..역겹네. 프레임

[.....]

하이브 앵호하는 사람들은 법이 배임이 이니라는데 법도 무시하고
판사도 사회생활 안해본 취급하나요?
회사는 누가 안다녀 봤는지 너무 명확하네요.ㅎㅎ

[ㅇㅇ]

진보권력이라니...아무데나 진보나 보수 붙여서 갈라치기 하려고 작정한 것 같은데
남의 거 지 맘에 든다고 탈취해서 지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에
왜 거기에 진보라는 말을 끼얹는지
매국친일세력들이 좋은 우리말에 똥물 끼얹는 짓을 그렇게 해대더니
이젠 하다하다 페미까지 나서서 좋은말을 더럽히고 있네

[님이 나눈 기준]

인가요?
근거가 뭐죠?
뉴진스고 하이브고 관심없고 차은우 관심 있어요 ^^
그리고 대구는 살면서 가본적이 한번도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ㅁㅁㅁ
'24.6.11 6:46 PM (211.234.xxx.59)
친하이브-펨코.야갤.일베.엠팍.디메.82쿡.걸스플래닛갤
친민희진-인스타.유투브.에타.더쿠.여시.판.남연갤.케이팝갤
이렇게 나뉜대요.
저거 보면 대구경북 오륙남이 왜 높게 나왔는지 잘 알겠네요
일베도시라 그랬던거에요.
밥원 판결도 안듣고 우겨대는 바보들
그와중에 일베.펨코랑 같이가는 82라니 대단해요.

[이상]

하이브 너무 이상..
경영권탈취라는 이상한 말로 언론플레이 시작. 경영권은 원래 민희진한테 있음.
그후 배임, 무속경영 등 각종 프레임을 들이댔으나 그 증거들은법원에서 하나도 인정되지 못해서 가처분 인용됨.
사람들은 무슨 회사를 먹고 튈려고 했다는 식으로 욕을 하는데
대표가 자기 우호지분을 늘리려고 했다던가 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는 행동이고 뉴진스 계약해지를 하려한다거나 한 적도 없고 민희진의 모든 행동은 어도어에 이익이 되는 행동이었음. 하이브랑 의견충돌이 있었고 맞지 않아서 일할 때 자기 영향력을 더 갖고 싶어했던게 왜 죄가 되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자기 영향력을 늘리는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면 그걸 처벌하는거지 그러려는것 자체가 어도어에 해를 끼치지 않음.
민희진은 아일릿 카피도 내부고발한거지 처음 언론에 말한건 하이브임
처음부터 하이브는 내부감사한다는 사실을 언론에 터트리고 사람하나를 보내버리려했음. 아무리 민희진이 맘에 안들고 내쫓고 싶었어도 그렇게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자기들끼리 조용히 해결할 것이지 언론 이용해서 쉽게보내려했는데 상대가 만만치 않았던 것.

[몰려다니나]

여론 선동 댓글 알바들이 몰려왔나보네
여초에서 민희진 옹호하는 댓글 내용 그대로 여기서 또 보게되네 ㅋㅋ
아니면 여초에서 민희진 시녀짓 하는 페미들이 여기에 와서 똑 같은 글을 쓰고 있거나

[민씨 혐의]

없다 던데
배임죄 안된다면서요 법원이 그랬담서요.
근데 민씨 혐의 운운하는 댓글은 뭐임? ㅎㅎㅎㅎ
하이브 알바인가

[허..]

그러니 여론도 민이 좋다니 독립해서 맘대로하지..
누가 붙잡고 늘어지는겨?
깔끔하게 나가서 자기사업하자 진짜.
지겹다 지겨워.
능력있겠다 지지하는 사람들있겠다...니 꿈을 펼치세요. 하이브를 버려 제발.

[40]

저는 40대고 민주당 지지자고 페미니즘 응원하지만 민희진 지지 안하는데요. ㅁㅎㅈ 지지자 쪽에서 여론 호도하고 편가르기하고 계속 나만 옳다 하니까 갈수록 더 반감만 생기네요. 이런다고 한 카톡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남자든 여자든 정의를 보고 움직입니다. 무작정 여자라고 박근혜, 민희진, 김건희 다 응원하지도 않고요.

[40]

방탄 서포트 확실하게 잘 못하는 것 같은 하이브를 전적으로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ㅁㅎㅈ쪽은 방탄에 도움이 되지 않고 피해를 준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알겠네요.

[....]

하이브에서 민희진 내쫒으려먼 2000억 내놓아야 한다잖아요.
하이브 지지하고 민희지누꼴보기 싫다는 사람들은
모금이라도 해봐요.
하이브가 빨리 민희진 내쫒을수 있게

하이브 버리라는 사람들는 법도 모르고 계약도 모르는 바보들이죠.

그리고 논리도 없이 페미타령하는 인간들이 하는 말을 누가 들어줄까요.펨코디씨같은 남초들이나 무지성 옹호하지
현실은 페미거리는 남자들 다 거르는지도 모르고 ㅉㅉ

[이거]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경제적 이익이다. 타협은 민형사상 소송 취하 등을 전제로 한다. 소를 취하하면 현재 체결된 주주간 계약에 따라 민 대표는 오는 11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1000억원을 손에 거머쥘 수 있다. 하지만 하이브가 타협에 응하지 않고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면, 수사 상황에 따라 주주간 계약은 해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주주간 계약은 ‘상호 신뢰 상실’ 등 해지 사유가 배임보다 폭넓게 적용 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40154?sid=101

이 기사보면 ㅁㅎㅈ에게 마냥 유리해보이지도 않는데요

[..........]

하이브 지지하면 일베충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프레임 잡으려고 기를 쓰네요ㅋㅋㅋㅋ
다른덴 안가봤고 유튜브 댓글 보면 대부분이 민희진 욕하던데 뭔 누구누구 편 어쩌고 저쩌고 하나요.
그리고 연령별 무슨 설문조사 근거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보면 뭔 광고회사 관계자가 뉴진스 인기 이상없고 민희진의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보면서 진짜 민희진 이쪽 업계에 오래 있었어서 그런가 관계자를 통한 언플 진짜 많이 하네~이런 생각 들던데요.
진짜 뒤통수도 안맞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들 나대는지..언플은 민희진네가 진짜 쩔게 하는듯요,

[...]

유트브 쇼츠에 르세라핌 아일릿 대대적으로 비난하는 영상
올렸던 업체 두 군데가 오늘 채널을 숨겼어요. 4월부터 수십개의 악의적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렸더라고요 ㅠ
그 채널에서 유일하게 까지 않았던 그룹이 뉴진스와 에스파던데
대체 왜 그랬을까요.

전 진보이자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민희진을 싫어합니다. 앞에선 내 새끼들이라며 그들에게 힘를 얻고 뒤에선 욕이나 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요

[...........]

그리고 위에 민희진 해임하면 2000억은 또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ㅋㅋㅋㅋ
하이브가 주주총회 열어서 민희진 해임하면 손해배상 200억이란걸 오해한 모양이네요.
그런데 그게 주주총회 열어서 해임하면 그런거지 이사회 열어서 해임하면 벌금도 안내도 된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권한을 전폭적으로 민희진한테 밀어줘서 이사들도 다 민희진이 임명했었는데 유튜브보니까 이번에 그 이사들 다 해임하고 하이브쪽 이사들로 다 물갈이 했다고 하던데요.
지금이라도 해임할수 있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기도 하고 형사쪽으로 고발을 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려고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똥줄이 타서 온갓 언플로 난리 피는게 민희진인거죠.
아이돌 브랜드 파워인가 하는 재미로 보는 아이돌 차트 있는데 거기서도 뉴진스 완전 폭락했던데요. 원래 공신력이 있는 차트는 아니지만 거기에서 폭락한건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유투브가면 다 민희진 욕한다구요?
이번에 빌리프랩이 발표한 유툽 가보세요.
다 하이브랑 빌리프랩 욕 뿐이까
민희진한테 자깅네 아이돌 언급하지 말라더니
자기들은 다른 소속사 아이돌 다 까고 앉았으면서
뭘 유툽타령이래.
렉카짓은 하이브가 하고있구만

펨코.디씨.일베에서만 노니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지 ㅉㅉ

[..........]

펨코.디씨.일베에서만 노니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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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꾼들이 들러붙어서 프레임 잡으려고 작정을 한 모양이네요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니네 대퓨님이 부사장이랑 회사 탈취하려고 모의한 카톡이 있는데 사람들이 속나요.
일부 몰지각한 어린애들이나 속지요.

[..]

민희진 계속 여론전 벌이네요
긔냥 법대로하면되지 지지율이 왜 필요해요?

[.....]

그냥 제 2의 안성일 피프티라니까요.
다만 안성일 남자 민희진 여자라서 호도된 부분과
안성일은 그나마 쭈그리고 있었지만
민희진은 적극적으로 궤변으로 나댄 점이랄까요?

[ㅋㅋㅋㅋ]

지들이 판사보다 법잘알인양 구는 거 보는 거 꿀잼이네.
법으로 안 되니까 꼴랑 '배신'에 꽂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하는 거 진짜 개웃겨.

[ㅋㅋ]

원글님
여기 많은 분들이 여론조사 출처 여쭙는데 끝끝내 함구하시네요.
그도 그럴것이 이 여론조사는 지난 5월5일~6일 진행했던거구요,
그뒤로 한달동안 참으로 많은 내용이 추가로 밝혀졌지요.
그리고 위의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에서 정당지지도, 국정지지도 그외 다른 주제 질문 더하고 마지막 하이브건 질문 던진겁니다.
내용 모른다가 무려 41.8%
한달전의 여론조사글을 바탕으로
새삼스럽게 여기저기에 글 올리며
다시 여론몰이를 시작하려는 쪽은
과연 어느쪽일까요?
https://nopainnomoney.tistory.com/117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856197?q=%ED%95%98%EC%9D%B4%EB%B8%8C+...

[김어준도]

한몫했죠. 그래도 까방권이 있어 흐린눈 하는중이지만 이번사건은 최욱이 훨씬더 객관적으로 다가가더군요.
아저씨들이야 민희진의 개저씨 발언이 긁혀서 그런다치고 82는
대체 왜그러나 싶었는데 이글을 보니 그럴듯해 보입니다.

[법원에서]

배임 아니라고 한게 팩트인데 배신이란 단어에 꽂혀서 정신승리중

[깔깔깔깔깔깔]

깔깔깔깔깔깔

[ㅎㅎ]

배임만 아니면 배신은 괜찮은가 봄. 민시녀들은

배임은 법리적인 거고 배신은 도덕적 정서적인 부분인데 배신은 괜찮단다~돈만 벌어오면 뒤에서 무슨 짓을 벌려도 실행한게 아니니 깨끗한거냐?

[민시녀는개뿔]

지들이 방시녀니까 남들도 시녀로 보네. ㅋ

판결문도 이해 못 하는 문해력으로 자기 말이 맞다고 뻔뻔하게 우기는 거 보는 것도 꿀잼. ㅋㅋㅋㅋ

"채무자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 있을지언정"

이 문장을 온전히 이해 못 하니... 하.... 책도 좀 보고 문해력이라도 키우등가.

[............]

민시녀들은 말투가 왜 이렇게 감정적이고 유치한가요.
진짜 어리거나 정신연령이 어리거나 꾼이거나 셋중 하나겠죠ㅋㅋㅋㅋ
글쓰는거 보면 뭔가 자아도취증 환자가 쓴글 같아요.
하긴 똑같은 인간들이니 민희진이 한게 뭐가 뭔지도 모르고 저게 왜 지탄 받는지도 모르는거죠.

[..]

민희진이야말로 어떤 개저씨보다 여성 직원들을 무시하는 발언들을 했었지요. 부대표인가 하는 사람과의 카톡이었나요? 하이브 측에서 법원에 제출했다는 카톡 말입니다.

성추행 문제 제기했다는 직원 관련 페미* 어쩌고 했다 하지 않았나요? 기사로 대충 봐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여성 직원들이 능력은 부족한 주제에 징징댄다는 식으로 말했다면서요.

어떤 개저씨보다 왜곡된 젠더 관을 가진 것 같던데, 같은 여성이니 무조건 응원(!)합니까? 박근혜, 김건희가 여성이니 응원하자는 바로 그런 사람들인가 봅니다.

그리고, 아일릿과 르세라핌은 여성 아닌가요? 왜 그 어린 여성들에게는 악플을 쏟아내고 있나요?

민희진에 대해 비호감인 이유는… 하이브가 이뻐서가 아닙니다.

민희진의 행태, 내로남불 / 편 가르기(splitting)로 사회적 분열 조장 / 도의적 잘못에 대한 무반성에 대해 비판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잉몽키의 전형성을 보여준다는 말들이 그렇게나 많을까요?

[..]

구독자 숫자가 70만~100 만 이상으로 많고 경제, 시사 위주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주제가 올라와서 댓글들 읽어보면… 민희진에 문제가 많다며 비판하는 글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쉽게 말해, 좌표 찍고 댓글 부대 몰려와서 분위기 흐리기 어려운 곳들 말입니다.

[참,]

댓글 중에 그런 내용을 읽었습니다.

이번 민희진 사태로 인해, 능력 출중한 여성 크리에이터 혹은 전문 경영인들에게 유리 천장이 더 심해지는 것 아니냐…

당신이 초 자본가 혹은 대주주라고 생각해봐라, 너 능력있으니 전권 줄께 능력 발휘해봐라, 몇 십억 연봉에 몇 천억 지분 주겠다 할 수 있겠냐는 것이지요.

적당히 인센티브 주며, 눌러가면서 부리는 쪽이 안전하다 여기지 않겠냐는 겁니다.

[ㅇㅇㅇ]

아니 뭐 다른 대표들은 민희진이랑 똑같은 상황 아니에요? 그 대표들도 각각 다 월급받는 직원이죠 그 사람들은 뭐 이건희인가?ㅋㅋㅋ 이건희처럼 굴어도 어처구니없는 2024년도에 ㅎㅎ
똑같이 경영권 있는 사장이 다른 계열사 사장 밀어내려고 뒷공작하는데
흑흑 이러면서 밀려나줘야돼요?

[ㅇㅇㅇ]

암튼 빌리프랩 공식 영상으로 자책골 100개 넣은 거나 보고 오세요...가능하면 리플도요
일반인들이 다 민희진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개저들이랑 일한 거냐며 ㅠ

[쓸개코]

211.58.xx님이 적으신거 맞죠. 여자애들이랑 같이 일 못하겠다면서요 ㅎㅎ

[ㅋㅋㅋㅋ]

성별로 억까하기 진짜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프티피프티땐 앞으로 유능한? 남자 프로듀서 못 믿겠단 말, 여자아이돌 못 키우겠단 말 1도 없었은데, 왜 여기선 갑자기 여성 웅앵웅??
인류가 생긴 이래로 남자들이 "찐으로" 사기치고 뒤통수치는 기업 범죄가 셀 수 없을만큼 많은데 그 땐 성별얘기 1도 없쥬?
진짜 억지논란 키우기 같잖고 볼품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유리천장 걱정하는 척 하기는... 본디 여자가 기득권되는 게 눈꼴시렸던 주제에.

[211.58.]

하이브 개저씨들 카톡 샅샅이 뒤져서 까발리면 참 여성관 아리땁겠다. 그쵸? ㅋㅋ

[쓸개코]

볼품있는 사람은 뒤에서 그런 뒷담하는구나 ㅎ 자기가 키우는 어린 멤버에게 개뚱뚱거리며..

[ㅋㅋ]

뒷담이, 사람 하나 완전 매장시키려는 협작질보다 수만배는 낫구만.
꼴랑 뒷담이 어쩌고 카톡이 웅앵웅. 누가 보면 뒷담이 인류 최대 악행인 줄.
'볼품'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걸 보니 판결문 속 '배신'에 왜 꽂힌 줄 잘 알겠네. 아이구.

[쓸개코]

눈물까지 흘리며 세상 좋은엄마인척 하다 뒷담으로 어린애들에게 외모 폄하한건데 그게 또 낫다네요 ㅎ
열심히 편들어주세요.

[하이브 같은 데엔]

인센티브나 받고 부림당할 딱 고만한 수준의 사람들만 가겠죠

반대로 전 하이브가 앞으로 탑급 인재 채용하기 진짜 어렵겠단 댓들을 봤는데. ㅎㅎ

[ㅋㅋ]

하이브 의장이라는 자가 '앞에서' 애들 인사도 안 받아주는 건 괜찮고요?
부모들 앞에선 멤버 위하는 척 무당경영 입조심 시켜놓고 1시간 뒤에 기레기들에게 푸는 건?
그 사람들 카톡까면 몇백배는 더 더러울거라니까요? 어떻게 그걸 모르지?????????

뭐 민희진한테 돈 뜯긴 거 있나. 민희진 까는 거에는 절대 빠지질 않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