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말주변이 없기도하고 주로 듣는편이어서
나는 듣기 좋아하는 사람인가했는데
세상에 듣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한거였네요
다시 학생이 되서 듣는걸 하고 있는데
듣는것도 힘들어요
가르치는 선생님은 더 힘드시겠죠
평소 말주변이 없기도하고 주로 듣는편이어서
나는 듣기 좋아하는 사람인가했는데
세상에 듣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한거였네요
다시 학생이 되서 듣는걸 하고 있는데
듣는것도 힘들어요
가르치는 선생님은 더 힘드시겠죠
젊어서는 잘 들어줬는데
나이드니 듣는 게 기빨려서 2시간 정도 누워있어요
말 많은 사람들 극혐하게 되고
만나자면 항상 바쁜 척 피해요
말주변이 없어서 거의 듣기만하는편인데
어느날 나에대해 질문많이 해주고 얘기끌어주는사람과 얘기하던날
첨으로 기가 안빨린걸 알고선 아!!말하는게 즐거운거였구나를 알았어요 말하는게 훨씬 쉬워요 재밌기도하고요
말주변 없는 사람에게는 듣는게 쉬울거구
말많은 사람에게는 듣는게 어렵겠지요
듣는게 에너지 3배래요
듣는게 더 어렵잖아요
더 어렵죠.
내가 매일매일 ,말도 안되는 떼쓰고 우기고 주장한다.
남이 매일 매일 말도 안되는 떼쓰거나 우기거나 주장하는거 내가 듣고 있어야한다.
듣는게 더 어려워요..
듣는 게 훨씬 함들어서 공부 못 하는 학생들 보면 잘 안 듣는 애들이 많죠
말주변 없어도 남의 말 듣기 싫어요
티를 안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