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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해자들이 말한 것과 달리 이 아이가 남자애들을 유혹했을 리가 없다"면서 "한 학기 동안 가르쳤고 대화해봤기 때문에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아이 어머니의 오열을 듣고 그 아이를 보니 너무 안쓰러웠다"라면서 "먹고 살아야 하니 치욕스럽게 가해자들과 합의 봐야 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A 교사는 "피해자 여자아이는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누가 이 아이의 인생을 보상해줄 것인가"라며 "내가 가르쳤던 어두운 표정의 작은 아이, 그 아이 엄마가 꾀죄죄한 몰골로 부들부들 떨며 울던 그날의 모습이 생각난다"고 울분을 토했다.
아울러 "미성년자 성폭행은 절대 용서해서도 가볍게 처벌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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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도 보고 아는 사실을, 그 아이가 꼬리 친게 아니라는 걸 알아본 걸
네가 꼬리쳐서 물 흐려놨다는 소리나 한 그 당시 사건 처리한 경찰이 어떤 놈들인지
한 명도 처벌을 하지 않은 판사놈들이 어떤 놈인지 면상이 궁금하네요.
그런데도 경찰은 뭐 사적제재 고소한다느니 그러고 있죠.
입이 열개 라도 할 말 없고 피해자에게 잘못에 용서를 구해도 시원찮을 수준이면서
적반하장도따로 없고
이런 식이면
이렇게 선례가 세워지면
앞으로도 가해자는 참 당당하겠어요.
저렇게 밀어주고 힘주는 한 패 경찰이 있어서. 판사가 있어서.
사적제재 나쁘다는 식으로 아니면 가해자가 아닌데
잘못된 타켓팅으로 고통 받는 사람 나오면 그것만 포커스 맞춰서 물타기 하는데는 아주 귀신이죠.
뭐가 더 중한디. 어디서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https://v.daum.net/v/20240611094802813https://v.daum.net/v/2024061109480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