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피아노

ㅡㅡ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4-06-11 12:27:56

안배웠는데

좋은대학 갈수 있나요?

지금 초 3인데 시켜야 할지ㅠㅠ

애가 엄청 하기 싫다 하는대요..

IP : 218.234.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12:29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하기 싫은 거 억지로 시키면 서울대 진짜 못 가요

  • 2. ...
    '24.6.11 12:31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은 피아노를 배워서 좋은 대학을 갔다고 믿는 건가요?
    아니면 피아노를 못 배워서 좋은 대학을 못 갔다고 믿는 건가요?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한다고 좋은 일 하나도 없습니다

  • 3. ...
    '24.6.11 12:31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음대 피아노 전공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심지어 애가 싫어하는데 초3인데 시키면 "좋은 대학" 갈 수 있냐고요?

    절대 못갑니다.
    조금이라도 가능할 것 같아서 쓰신 글인지....ㅠ.ㅠ....

  • 4. ....
    '24.6.11 12:33 PM (118.235.xxx.183)

    피아노랑 좋은 대학의 상관관계는 뭘까요?

  • 5. less
    '24.6.11 12:40 PM (182.217.xxx.206)

    피아노랑 대학이랑 무슨상관일까

  • 6. 일부러로그인
    '24.6.11 12:44 PM (122.42.xxx.82)

    걍 리코더 하는데 두각은 냅니다 대학목적이 아니라 음미체는 학생에게 필요합니다

  • 7. ㅡㅡ
    '24.6.11 12:47 PM (218.234.xxx.168)

    말을 제가 이상하게 써놓았네용
    음미체 전공은 아니고..
    일인 일악기를 제대로 해야
    머리가 다각도로 발전한다고 하더라구용

  • 8. less
    '24.6.11 12:48 PM (182.217.xxx.206)

    글쎄요
    울 첫째는 음악이라면 너무 싫어해서.. 악기 하나 배운게 없음.
    둘째는.. 자기가 원해서.. 피아노 기타.. 다 가르쳤구요..

    둘다 아들인데.. 머리는 첫째가 더 좋아요..

  • 9. 요즘
    '24.6.11 12:50 PM (211.186.xxx.176)

    피아노 유행 지나갔는지 애들도 피아노까지 칠줄 아는애들 적어지고 있대요 어린애가 주관이 확실하네요 싫다는데 억지로 가르치진 마세요

  • 10.
    '24.6.11 1:06 PM (211.186.xxx.23)

    피아노 싫다면 다른 악기라도 하나 배우면
    인생이 좀 다양해지고 풍요로워지죠.

  • 11. 피아노는
    '24.6.11 1:08 PM (121.165.xxx.112)

    1,2년 배운다고 피아노 친다고 할수없는 악기예요.
    저희애가 7년배워 좀 칩니다만
    (잘치는 수준은 아니고 어디가서 쳐보라하면 수줍게 똥땅거릴 정도)
    저희 애 어릴때는 피아노 안배우는 아이가 없을정도였지만
    제 아이만큼도 유지하지 않아
    커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구요.
    제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1인1악기보다
    1인1운동으로 키우고 싶어요.
    악기연주야 못해도 그만이지만 생활체육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고등때 결국은 체력싸움인듯

  • 12. ..
    '24.6.11 1:09 PM (211.253.xxx.71)

    정말 82에 다양한 사람이 있는게
    3-40년대생 노인도 아니고
    초3 아이엄마가 저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 13. ㅡㅡ
    '24.6.11 2:46 PM (218.234.xxx.168)

    ?
    저건 교육학자가 나와서
    한 말이에요.
    저도 지금 교사고
    저도 어렸을때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한게
    도움이 많이 됐다 생각해서요?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 14. ㅡㅡ
    '24.6.11 2:47 PM (218.234.xxx.168)

    댓글보니
    일인 일 체육도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60 엄태구 배우 멋져요 3 .... 2024/06/30 1,973
1597559 영어로 지점은 5 통똥 2024/06/30 2,400
1597558 엘리트 운동하는 자녀 두신 부모님 19 ㅇㅇ 2024/06/30 3,976
1597557 넷플 '코타 팩토리' 강추해요. 인도 입시이야기 1 원글 2024/06/30 2,141
1597556 CT 찍을 때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24/06/30 2,484
1597555 카페운영중인데 분실물 지갑 9 카페 2024/06/30 3,024
1597554 우리 저성장이에요. 임금 예전처럼 안 올라요. 1 ..... 2024/06/30 1,881
1597553 여름 이불 패드 소재 8 Bb 2024/06/30 1,611
1597552 사생활보호 액정필름 붙이면 핸드폰 너무 어두울까요? 5 바다 2024/06/30 1,453
1597551 지금도 기억나는 신문기사중에 3 ㅓㅎㅇㄹ 2024/06/30 1,493
1597550 긁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 11 ㅇㅇ 2024/06/30 3,481
1597549 자기가 죽는때를 점장이가 알려주는 꿈은 무슨 뜻일까요? 1 미나 2024/06/30 1,791
1597548 조국혁신당 "尹 탄핵청원 70만명돌파..이것이 민심 6 2024/06/30 2,382
1597547 아이폰 오타 5 @@ 2024/06/30 843
1597546 저같은 상비 있나요? 11 ... 2024/06/30 1,796
1597545 요즘도 코로나 걸리기도 하나요? 10 코로나 2024/06/30 3,022
1597544 올리브영 진상 할머니 동영상 (펌) 62 ㅡㅡ 2024/06/30 22,826
1597543 고소학부모가 손웅정 변호사에게 “5억받게해주면 1억리베이트 주겠.. 7 ㅇㅇ 2024/06/30 4,092
1597542 잘모르는 사이에서 따돌림이 느껴질때 13 .. 2024/06/30 2,704
1597541 대장동 김만배와 돈거래한 전언론사 간부 숨진채 발견 35 경악 2024/06/30 3,334
1597540 요즘 10-7시 근무하는데는 어떤 곳이 있나요? 12 ㅇㅇ 2024/06/30 2,370
1597539 핸드폰 액정스티커 제거 어찌하나요? 스티커 2024/06/30 457
1597538 임영웅도 남혐논란에 휩싸였군요. 44 dma 2024/06/30 7,666
1597537 카드 마일리지 쌓이는데 유리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5 jkl 2024/06/30 1,207
1597536 오이무침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이감사 2024/06/30 1,917